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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문제] 귀신이 너무 무서워요. ㅜㅜ  

귀신이 너무 무서워요 ㅜㅜ


안녕하세요. 저는 기독교 신자입니다. 저는 tv에 공포영화 애나밸이 하길레 그걸 보았습니다. 근데 진짜 보니깐 너무 무섭더라구요. 하지만 공포영화를 한번 본 나머지 또 다른 공포영화 컨저링을 보고 컨저링 보고 한국 공포 영화 곤지암을 보고 곤지암은 진짜 너무 무섭더라구요. 아마 제가 봤던 공포영화중에서 제일로 무서웠던거 같아요. 진짜 그거 보고 밤에 잠을 못잤어요. 제가 20대 들어서 엄마 아빠랑 같이 자고 싶다는 마음이 든것은 진짜 처음인거 같아요. 그니깐 계속 공포영화를 보니깐 보고 무서운걸 알면서도 습관으로 또 보게되지더라구요. 그렇게 공포영화를 겁나 많이 봤습니다. 그렇게 저는 그 날부터 후회하기 시작했어요. 밤에 무서운 장면들이 너무 많이 생각나서 혼자 잠을 깊이 못자 겠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공포영화를 도대체 왜이래 많이 봤지?? 하면서 겁나 후회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 때부터 설상가상으로 공포영화 때문에 저의 마음이 무서워지기 시작하니깐 제가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생각났던 무서운 생각이 전부 나는 겁니다. 친구들이 해준 실제로 겪은 무서운 이야기나 유트브나 tv프로그램에 하는 무서운 이야기나 엑소시스트 무당이 귀신을 불러서 머 어떻게 하는 장면이랑 귀신들린 사람들을 무당이 어떻게 하는 장면이랑 실제로 일어나는 무서운 일들을 유트브에 올린 내용이랑 tv프로그램에 무서운 스펀지랑 스펀지 귀신을 보았다 서프라이즈에서 실화를 바탕으로 한 무서운 일들을 방송했던 내용 나홀로 숨바꼭질에 대한 내용 가위눌림 등등 제가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무서운 생각들이 전부 저의 머릿속에 맴도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밤에 혼자 있을 때 일상생활에 지장을 약간 주더군요. 이빨 닦고 있는데 거울 보면 귀신이 날 보고 있을거 같고 샤워하고 있는데 갑자기 불이 꺼져서 귀신이 나올거 같고 밤에 잠자리를 들때쯤은 가위눌려서 귀신이 나올거 같고 불끄면 귀신 나올거 같고 바로 누워서 자면 천장에 귀신 나올거 같고 자다가 오줌마려워서 화장실에 갈려고 하는데 복도에 귀신이 지나다닐거 같고 진짜 미치겠습니다. 그래서 평상시에는 밤에 불을 끄면 진짜 잘도 자는데 이제는 그게 잘 안되는 겁니다. 밤에 불 끄면 귀신 튀어 나올거 같아서 잠이 잘 안와요.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을 주는 겁니다. 밤에 혼자 자유롭게 일상생활을 잘 못하겠어요....


맘 편하게 일상생활을 잘 못하겠어요. 엄마 아빠한테 말하기도 겁나 부끄럽고 그렇다고 엄마 아빠랑 같이 잘수도 없어요. 저는 이제 다시는 공포영화 뿐만 아니라 공포랑 관련된 동영상이나 심령현상 내용이랑 심령사진들은 절대로 다시는 쳐다도 보지 않겠다구요. 근데도 자꾸 마음이 무섭내요. 당연히 하나님 생각하고 밤에 잘때면 찬송가도 틀어봤어요. 근데 자꾸 무서운 생각들이 들어서 저의 머릿속에 맴돌아서 저를 괴롭히는 겁니다. 그래서 밤에 잠을 잘 못자겠어요. 엄마 아빠랑 같이 자는것은 불가능 해요. 요즘에는 불끄고는 도저히 못자겠고 근데 불키고 자면 깊은 잠을 못자는 데다가 건강에 안좋다고 해서 스탠드등을 키고 잡니다. 그래도 밤에 계속 귀신 나올거 같고 무서운 생각들이 들어서 잠을 제대로 못자겠네요. 일상생활을 하는데 계속 귀신이 튀어나올거 같아서 너무 무섭네요. ㅜㅜ





그래서 귀신에 대해서 질문을 올릴께요.


1. 일단은 귀신은 죽은 사람의 혼이 아니라 타락한 천사임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궁금한게 한가지 있습니다. 저는 tv 프로그램이나 인터넷들을 보다가 우연히 봤는데요. 막 귀신이 튀어나오는 장소가 있다는 겁니다. 진짜 장난으로 하는말이 아니라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뭐 구라라고도 하고 tv내용이 전부 믿을건 못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지만 그 많은 내용이 싹다 구라는 아니겠죠???

근데 저는 사울이 무당을 불러서 죽의 사무엘의 혼이랑 대화를 하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근데 저는 그게 귀신이 장난을 하여 죽은 사무엘의 모습으로 나타났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요. 막 귀신이 나오는 장소가 있다고 해서 왜 귀신이 나오는지 가봤더니 거기에는 실제로 억울하게 죽은 사람이 엄청 많은 겁니다. 또 이 세상에서 한을 다 풀고 가지 못하는 원한 들이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거기에 가봤더니 죽은 사람의 영혼들을 직접 봤다는 이야기가 정말로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귀신들을 원한을 풀어주는 제사를 지내면 원한을 가진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한을 풀고 실제로 떠나갔다는 사건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인터넷에 프랑스 카타콤 영국 엔필드 유령의 집 미국 아미티빌 저주받은 인형 웨렌부부 애나벨 인형 일본의 키요타키 터널등 다양한 심령 현상들이 있는데

하지만 이 모든 문제의 진실은 실제로 진짜로 죽은 사람의 영혼이 그랬던 것이 아니라 타락한 천사 즉 귀신들이 인간들이 하나님과 더 멀어지게 할려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더욱 믿지 못하게 할려고 일부로 사람들이 많이 죽은곳에 가서 죽은 사람의 영혼으로 변장하여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그런 생쇼를 벌렸던 것인가요?? 그면 저런 현상이 일어났던 모든 진실은 타락한 천사=귀신들이 전부 거짓으로 인간들을 속이고 하나님을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하여 지옥으로 끌고 갈려고 일부로 죽은 사람의 영혼으로 변장하여 저딴짓을 하고 완전 인간들을 속이고 있는 것인가요???





2. 실제로 일어났던 일인데요. 어떤 귀신들린 사람이 있었어요. 그 사람은 귀신에 들려서 진짜 욕을 하고 이상한 행동들을 하고 막 사람을 칠려고 하는 겁니다. 근데 어떤 무당이 와서 그 귀신들린 사람을 주문이나 이상한 행동을 해서 그 사람들의 귀신들을 쫒아냈던 겁니다. 근데 이상한게 귀신들을 쫒는건 예수님말고는 그 누구도 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무당들이 주문이나 이상한 행동들을 해서 막 귀신들린 사람들을 쫒아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그런게 아니라 귀신들이 역시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과 멀어지게 할려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할려고 실제로는 무당이 귀신을 쫒아냈던 것처럼 거짓으로 인간들을 속이고 있다고 보면 되나요?





3.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갑자기 귀신이 보일수도 있나요?





4. 귀신을 사람의 눈으로 볼수가 있나요?





5. 귀신은 인간의 눈으로 볼수가 없다고 들었어요. 왜냐하면 귀신은 영적인 존재라서요. 근데 갑자기 아무 일도 하지 않았는데 귀신을 봤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놀랐어요.

이건 실제로 일어났던 이야긴데요. 제 생각엔 구라가 아닌거 같아요.

학원에서 밤에 이제 창고 정리를 하고 집에 갈려고 하는데 갑자기 복도에 처녀귀신이 지나갔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몇 달뒤 그 학원은 처참하게 망했데요.

그리고 또 거울에 발없는 귀신이 보였다는등

이야기가 너무 많아요.

어떤 초등학교 4학년짜리가 누워있는데 천장에 귀신이 보였다는등

이거 진짜 구라가 아니예요. 제가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랑 tv프로그램이랑 무서운 스펀지에서 봤던 실제로 일어났던 일을 적는 겁니다. 아무리 구라라고 해도 모든게 구라는 아니겠죠???

아니 귀신은 영적인 존재라서 귀신을 볼수가 없는게 그들은 도대체 어떻게 귀신을 본것인가요???!!!! 이러한 현상들은 도대체 어떻게 설명해야하죠. 귀신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한것이며 그들은 무속인이나 무당이나 신내림을 받은 사람도 아닌데 도대체 왜 귀신들을 본것이죠???!!!! 귀신들을 영적인 존재라서 볼수가 없는데 왜 귀신들이 갑자기 가만히 있는데 보인것인가요??





6. 그래서 저도요. 위에 현상을 보니깐 저도 갑자기 가만히 있는데 귀신이 보일거 같아서 무서웠는데 하나님을 믿는 저도 갑자기 막 집에 귀신을 보거나 복도에 처녀귀신을 보일수도 있나요??





7. 무당이나 무속인들을 보면 진짜 귀신들을 잘 보더라구요...... 무속인들을 보면요.... 막 저벽에서 어린아이 귀신이 튀어나와서 켈켈켈 웃고 있습니다. 이제 어디로 걸어갑니다. 막 이런식으로 말하는데요. 도대체 그들은 어떻게 귀신을 보는 것인가요?? 신내림을 받아서 그런건가요?? 신내림을 받으면 귀신이 보일수도 있나요??? 막 점치고 미래를 예측하고 이런데 도대체 이건 어떤 현상인가요??????





8. 이 세상에는 진짜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요. 폴터 가이스트 현상등 물체가 움직이고 어떤 귀신이 나타나고 귀신을 보면 안좋은 일이 막 일어나고.. 건강했던 사위가 죽고 갑자기 어떤 사람은 다쳐서 장애판정 받고

멀쩡하게 달라고 있는 기차가 사고나고

귀신들은 이런 능력들도 가지고 있나요?? 이런 현상들도 다 타락한 천사들이 꾸민 짓거린가요?? 왜 이런짓들을 하는것일까요? 이것도 인간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멀어지게 할려고 하는것인가요?





9. 하나님을 믿는 저는 귀신을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나요???

귀신들은 저를 만지지고 못하고 괴롭히지도 못하나요?? 물론 저를 유혹으로 시험 할수도 있지만 저를 빙의 시키거나 제가 갑자기 나의 눈에서 귀신이 보이게 하는등 이런 행동을 하지 못하나요??





10. 저는 기독교 신자입니다. 저는 죽을때까지 저의 눈으로 귀신을 보고싶지고 않습니다. 저는 죽을때까지 저의 눈으로 귀신을 보이지 않을까요???

기독교 신자는 이런 걱정 자체를 안해도 되는것인가요??





11. 하나님으로부터 난자는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고 계시기 때문에 귀신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살면 되나요?





12.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항상 하나님께서 함께 하고 계시기 때문에 귀신들이 막 기독교인들을 괴롭히고 만지지도 빙의 시키지 못하나요??

물론 시험할수도 있지만 귀신들이 막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눈에 실제로 처녀귀신이나 집 복도에 귀신들등 귀신들을  보이게 할수 있나요???





13.

제가 가위를 눌리면서 귀신을 2번 정도 봤는데 그건 귀신이 아니라 걍 꿈에서 헛것을 본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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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5-08 (수) 10:28 5년전
모든 질문의 요지는 하나이네요. '귀신을 볼 수 있나요?' 이것이 13가지 질문 속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본 것인가요, 보이게 할 수 있나요, 보이지 않을까요, 보는 것일까요 등등 이렇게 귀신을 보는 것에 대해서 두려움이 많으면 단순히 설명으로 해결이 안되고 그렇게 귀신을 무서워하게 된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또한 이전에 집착과 강박에 대해서 말해준 적이 있기 때문에 역시 집착과 강박의 일종으로 두려움도 접근해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귀신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더 심각한 진짜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담을 받아보셔서 구체적인 자신의 삶을 펼쳐보시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해 보시기 바랍니다. 귀신은 존재하고 사탄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역시 천사도 존재하고 하나님도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을 알면 귀신이 두렵지 않을 것이니 이러한 깨달음을 위해서 자신의 두려움의 근원적인 이유를 상담을 통해 발견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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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형벌중에 거열형이라는 형벌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사지를 말에 묶고 한번에 달리게 하여 사형을 집행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사방에서 동일한 압력이 몸에 가해지면 몸은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게 됩니다. 사람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욕구가 여러가지가 있어서 그것들이 각 방향에서 커지고 진행되면 그 고통은 이루말할 수 없습니다. 그 고통을 없애는 방법은 욕구의 연결고리를 끊어야 합니다. 그러면 더이상 달리지 않게 되고 마음은 다시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그런다음에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면 앞으로도 다시는 그런 욕구에 시달리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욕구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여러가지일 수록 발견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것을 알았다 하더라도 여러가지 욕구의 연결고리를 한번에 다 끊어 야 합니다. 안그러면 끊은 쪽 욕구가 다시 살아나게 되어서 별다른 소용이 없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면접상담을 하고 그 과정을 마치 마음의 수술처럼 해 나가는 것입니다. 보기…
208 무기력
안녕하세요. 저는 곧30이되는 사람입니다. 최근들어 스스로 이해 가지 않는 몇가지가 있어 질문 드립니다. 저는 긍정적이고 처음 본 사람과 쉽게 친해지고 또 그걸 즐기며 공감 능력이 뛰어난 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격 좋다 매력적이다.라고 하는 편 입니다. 과장이 아니라 10에9 정도는요. 10대때는 완전 반대 성격 이었습니다.초등학교때 왕따로 지독한 외로움도 겪었고 낯가림이 무지 심했으니까요. 음. . 이야기가 좀 새버렸지만 제가 궁금한 저는 1.왜 연락 받는것이 두려운가. 카톡을 잘 안보는 편 입니다.제가 보고싶을때만 보고 몰아서 답해요.문제는 바빠서가 아니고 그냥 연락 온걸 보는거 자체가 저에겐 두려움이에요. 이게 최근엔 더 심해져서 하루 간격으로 답 하면 빠른편 입니다.왜 누구한테 얼마나 뭐라고 왔는지 보는것이 저에겐 큰 두려움인지 모르겠어요.막상보면 별것도 아닌데 이 증상우 갈수록 심해지네요... 요즘엔 혼자 집…
207 결혼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흔하고 평범한 30대 후반 노총각입니다. 초등학교 ~ 중학교때까지 부모가 싸우며 지냈습니다. 싸운게 아니라 어머니 피가 온 집안에 낭자 했죠. 십년 넘게...계속~~ 온 칙척들이 다 동원되고 가출한 어머니 대려오고 도장찍어라 니년한테 줄돈 없으니 찍고 꺼져라;; 바닥에는 유리 파편만 널려서 조심히 다녀야했고 ㅎ 화장실 가기도 무서웠죠.. 공부는 얼어죽을;; 그냥 쪼그려 없는 사람처람 살았습니다. 다른 여자 대려오는 아버지를 자주 봤습니다. 학교에서도 우울한 저를 많이 학대했죠;;; 따돌림에 집단 폭행등?? 계속 이런 것만 보고 자라서인지 연애엔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착한 여자 만나서 결혼하길 원했지만 이상하게 여자가 처녀가 아니면 관심도 안생기고.. 그러다고 물어볼수도 없고 그러다가 이 나이가 되었습니다. 처녀가 아니면 성적 욕구도 안생겨서 일명 빨간집이나 여자를 돈주고 사는 행위도 못합니다. 당연히 연애가 나쁜게 아닌건 아는데 몸이 반응을 …
206 무기력
무료 24남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7-15 2 3952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살아온 24 평범한 남자입니다. 우울증을 스스로 인지할수도 있나요?여태까지 군복무 기간때도 한번도 안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오늘 저도모르게 생각했습니다. 스스로 놀랐습니다. 주변에 자살관련 뉴스를 볼때마다 속으로는 '이 행복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어떻게 자살을 할 수 있지 사람들은?' 라고 혼자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이런 제가 저도모르게 속으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버렸네요. 이런 생각이 들자 스스로 요즘 상태를 되돌아 봤습니다. 최근 2~3주 동안 밤낮이 바뀌었습니다. 밖에 나가기가 싫습니다. 하루종일 자취방에서 아무것도 안합니다. 모든일에 의욕이 사라졌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한심하게 시간을 보내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술은 계속 먹습니다. 하지만 사람들 많은 술집을 평소에 좋아했는데 그보다는 최근들어 집에서 먹기를 원했습니다. 사람들을 마주치기가 싫습니다. 하지만 친구는 괜찮습니다. 식습관은 평소에도 폭식하는 편이었는데 요…
205 가정문제
안녕하세요 딸이 25살인데 방을 엉망으로 해 놓고 다녀요 제가 치워 주지 않으면 돼지우리 같이 해 놓고 다녀요 스스로 치웠으면 하는데 어떻게 하면 치우고 다닐가요 팬티며 양말이며 침대 밑에 넣어 놓고 가발이며 화장품이며 엉망이라 제가 더 이상 못 참겠어요 어릴때부터 정리 정돈을 시키지 않고 성장하면 다 하는 줄 알고 스스로 시키지 않은 제 잘못도 있어요 지금이라도 고칠 수 있게 도와 주셔요
204 신앙문제
오랜기간동안 하나님이 주신 고난과 환란으로 너무 힘들어 자살의 충동도 느꼈지만 참고 인내하며 기도로 승화시키기위해 노력하는 일인입니다. 너무나도 크고 두려운 하나님앞에 제가 솔직히 삶의 희망과 소망을 ㄷㄱᆞ 잃어버렸습니다. 최근 온갖 악몽을 몇달째 꾸고 있는데 하나님이 이러다 날 델고갈거같다는 공포를 떨쳐버릴수가 없습니다. 너무나도 나를 독하게 연단하시고 인도하시는 그분앞에 저의 기도는 턱없이 부족하다는걸 느깝니다. 두려움과 오랜기간동안의 외로움과 우울증 증세로 인해 저두 모느게 생각과 맘으로 죄를 범하게됐는데 이것이 잘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힘듭니다. 저혼자 기도로 이 모든걸 극복하기가 넝수나도 힘이 듭니다.기도하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기도가 부족하다고 계속 채찍질하시는거같은 느낌. 매일 밤마다 죽는꿈을 꾸고. 도저히 살수가 어ᆞㅂㅅ 습니다.
203 스트레스
집중을 못해요.. 내공90 비공개 질문 17건 질문채택률81.2% 2016.11.02. 18:40 1 답변 3 조회 25 경기도 성남에 살고있는 24살 남자입니다.. 집중을 못합니다. 심각하게.. 무슨 공부를 할려고해도 5분도 채 되지않아 다른걸 하게되고, 이걸 해야한다는걸 알고, 해야하는걸 아는데도 집중이 안되고 다른걸 하게 됩니다. 그 다른 것들을 하나 하나 없애도 집중을 할 수 없습니다. 하기 싫은게 아니라, 할 수가 없습니다. 머릿속에 하나도 안들어온다고 해야하나? .. 또, 말을 조지있게 못하고, 생각도 잘 안나고, 가끔은 머릿속이 하얘집니다. 그렇다고 병원도 못가겠고.. 전에 부모님에게 진지하게 말씀드린적이 있지만 제 말을 별로 들어주지도 않고요.. 부모님도 그렇고.. 돈도 그렇고.. 어찌할지 모르겠습니다. 의지 문제가 아닙…
202 가족갈등
   동생이 싫어요. 비공개 질문 115건 질문채택률51.3% 2016.11.03. 20:53  0답변 1 조회 12 20살 여대생입니다. 저에게는 2살 어린 여동생이 있는데, 평소에는 사이가 괜찮다가도 동생이 제 허락없이 제 물건을 이용하면 감당할 수 없을만큼 화가 치밀어 말 그대로 미친년이 됩니다.도대체 왜 이러는건지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아무래도 어린 시절의 일들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가 유치원에 다닐 무렵, 동생은 다른 평범한 아이들과는 다르게 몸이 좋지 않아 어린나이에 몇 차례의 수술을 받았습니다.동생이 가여워 가슴아파하시는 부모님을 보고 자란 저는 부모님께 '나'라는 짐까지 얹어주지 말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랐죠.그래서 동생 수술 때문에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도 괜찮은 척, 씩씩한 척했었고 또 동생에게 친절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야 부모님의 표정이 밝아졌거…
201 사회문제
선생님께 꼭 상담드립니다ㅜ 제게는 오래전부터 있었던 잘못된 스트레스 해소방법이있습니다. 여태껏 전 살아오면서 집단 따돌림, 구타, 가정불화 등등 이러한 여건속에서 살아왔습니다 저는 그때마다 그러한 스트레스를 해결하기위해서 게임과 음란물을보며 자위를 했습니다 머남자분들 중에 그러는 사람도 있을 수있죠 하지만 제 정도가 지나치다는 겁니다 사실 저는 임용준비한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도 만들지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제모든 성욕을 음란물과 자위를 통해 해결하다보니 지금 저는 거의 끊임없이 침이 흐릅니다 사람만보면 그렇습니다 심지어 남자 오래된 친구가 옆에 있을때도 그렇습니다 때로는 제가 게이인가 싶을정도로요.. 그래서 현재 저랑 대화하다보면 다 부담스러워합니다 도서관에가도 독서실에가도 침이계속나옵니다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스와 성욕을 구분하지못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거의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힘들정도로요 너무 너무 괴롭습니다 지금 새벽인데 이 고민때문에 잠을 못 이룰 정도입니다 누가…
200 불면증
아침까지 잠 못드는날이 거의 2주쨰에요  조금 일찍 자는 날이 있긴한데  그럼 한 두세시간 만에 깨서  다시 아침에 잠드는 식이에요  이거 진짜 너무 괴로운데  전에도 이래서 졸피뎀 처방 받아먹었는데  이게 부작용인지 우울감이 너무심해져서  끊었꺼든요  다시 먹긴 무섭고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http://bolgga.co.kr/
199 학교문제
16살 여자아이입니다, 중학교입학하면서 학교규칙(치마단 줄이기.후드점퍼입고가기.등) 지키지않고 ..2학기 화장하기시작하면서  애아빠랑 전  야단치고 매들고 이런일상 이었습니다. 문제는 작년부터 아침에 일어나 거울를 보면서 눈이 부었다고 너무 못생겼다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너무 격분하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셀카를 찍어올리면서 좋아요라는 숫자확인하느라 온신경을 씁니다.
198 교회문제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0-02 2 2750
안녕하세요 1,3살 두아이를 둔 30대의 주부입니다 상담을 잘해주신다셔서 지인의 소개로 왔습니다 다름아니고 간단히 말씀드리면 기도생활이 간헐적이라 힘이 듭니다 2~3일은 열심히 하고 2~3일은 또 안하게 되고요 그러다가 내가 이렇게 살면안되지 하고 다시 마음이 뜨거워져서 결단하고 그래서 다시 시작하고 또 집안일이다 아이돌보랴 뭐하다 뭐하다 지치고 피곤하여 육신이 너무힘들고 이렇게하다 2~3일 말씀읽기 기도생활을 못하다가 다시 또 일어나 하게됩니다 저희 교회 목사님께 상담을 드렸더니 어찌되었든 게으름이라고 하시며 신앙은 의지를 드려서 해야하는데 그것이 부족하다하셔서, 제가 말씀드리길 어떤때는 의지까지도 안생기고 몸이 힘들어그런지 그냥 쳐져서 만사가 다 귀찮고 무기력 해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실제로 그렇구요 의지까지도 생기지가 않을때가 있습니다 뒤돌아보면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하지만 그때는 정말 의지고 뭐고 아무것도 생각이 안들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만 싶을때가…
197 교회문제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0-02 2 2581
제가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생각하는 이유는 주신 사명이 거룩한? 부담감으로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셀리더와 여전도회장을 맡고있는데요 제게 맡겨주신 셀원들을 생각할때마다 내양을 먹이라 치라는 말씀이 떠올라서 이들을위해 기도하고 또한 잘 돌보아야할텐데 그것을 잘 못할때 주님께 죄송한마음이 듭니다 또한 죄인인 저를 자녀삼아주신 그 사랑을 생각할 때 인생을 내 맘대로 살면 안되지 주님 영광위해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늘 있어서 그래서 더 기도해야는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저희 가정의 미래와 행복을 생각했을 때도 제가 더 깨어 기도해야는데 생각이 듭니다 가정도 제게 맡겨주신 사역의 하나라 생각하여서 자녀문제 남편직장문제등도 제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기에 하나님께 매달려야하는데 하는 마음이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처럼 되지않아서 힘이 듭니다ㅠㅜ 기도안하면 주님께서 복을 안주실꺼야 꼭 이런마음은 아니지만 한편으론 말씀에도 심는대로 거둔다란 말이 있기에 기도안하면 당연히 거…
196 동성애
무료 궁금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6-08 2 2609
동성애가 왜 정신질환이죠? 그냥 같은 성별을 사랑한다는것 빼고는 별로 이상할 것 없는것 같은데요. 남한테 피해 주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글쓰는 저는 이성애자에요. 저는 교회가 아니라 성당 다니는데 개인적으로 이문제가 자꾸 어렵네요... .
195 가정문제
무료 이송희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13 2 2622
아빠가 알레스카까지 배를운전하시는일인데 집에는 잘안들어오셔요, 그런데 집에만오시면 술마시고 엄마랑싸우고 저한테 너무피해가와요 항상싸우면 집안물건 부셔지고 또 저희한테 해서는안되는말까지합니다 예를들어 이제 호적파자든지 아니면 너희같은 애들은 내새끼아니라든지 그걸들을떄마다 상처를 너무받거든요 원래성격은 활발한데 아빠만 집에오면 항상우울하고 짜증나고 친구들이 저보고 성격이 바꼇다고 말해요 제가 원래이런성격아닌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아빠랑 대화를하고싶어도 대화를 하지않으려하고 술만마시면 항상 악마가되는데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아직17살 고1 여학생인데 성적이라든지 친구라든지 연애 라든지 스트레스를많이받는데 집에서도 받으니깐 어떻게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떻해하면 괜찮아질까요? 특히 남자친구랑도 많이싸우고 남자친구한테 너무많이 피해를주는거같아요,,
194 스트레스
제가 아무래도 마조히스트인거 같아요ㅠ 제 자신에게 고통을 주고 싶고 그 고통을 줌으로써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들어요 그래서 제가 몇번은 제 몸을 상처낸적이 있었어요 허벅지 꼬집어서 허벅지 빨개지게 만들고 제 무릅을 땅바닥에 일부로 박아서 무릅을 상처나게 만들고 그랬죠ㅠ 제가 마지막으로 상처를 내게 만든 날이 지난 6월 28일이였었는데요 그때 이후로 제가 그러고 싶어도 참고 있어요 근데 자기 자신에게 고통을 주는 행동을 참으면 몸이 근질거리고 괴롭더라구요ㅠ 그래서 저는 막 주사도 마음껏 맞아보고 싶은 생각이 자꾸드는거예요 저는 주사 맞아본 경험이 거의 없어요 링거도 치과 마취주사도 한번도 안맞아봤어요 근데 저는 주사를 많이 안맞아본 것에 대해서 행운을 타고나지 못했다 처음부터 불행을 타고 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 만큼 고통을 즐기고 싶어요ㅠ 근데 저는 고통을 주는것을 참는건 얼굴이 망가지는거 자체가 싫어서 그런거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그런 증상이 나타난…
193 조현병
우울증을 10년 지내 왔는데요 원인은 제가 어렸을때 가족 친인척들이 모이면 말을 잘 못하고 나서질 못하고 부끄럼타고 소극적인 아이라서 그러면 항상 저한테 하는 말이 맹초같은년 바보 뭐같은년 ...등등 저를 깍아내리고 비난하는 말들이었습니다.그리고 엄마는 그런저를 꿔다논 보리자루처럼 있다고 핀잔과 비난을 하였습니다,그러다 사춘기를 지나 그냥 평범하지만 자심감없고 잘 나서질못하고 그럼 학생으로 지내다가 중학교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그리고 학교를 졸업하고 어찌 전문대학을 가고 사회생활을 하다가 나서고 말 잘 못하는 성격,, 잘끼지 못하는 그러다보니 사회생활이 힘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성격이 똑바르고 밝았다면 사람들한테 무시당하고 사회생활이 힘들지 않았겠지만 그렇질 못하니 항상 사람들한테 당했습니다(예를들어 저를 샘내하고 다른사람이 관심을 보이면 샘있는 사람이 못친해지게 막고 저를 내보낼려고 저한테 돈을 줄일있었는데 주지도 않고 줬다고 사람을 곤경에 빠뜨리고 등등 일을 당했습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