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증상이 있으시네요. '고등학교 재학중에는 사람많은데 가도 그랑 속이 아픈 정도인데' 에서 나타나는 악순환을 내버려 두기 때문에 나중에는 '속이 아퍼오면서 서있기도 힘들정도로 숨도 차고 조금씩 어지럽더라구요.' 이런 상태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심해질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모든 사회적 상황들이 감정을 불러 일으키고 신경전달물질을 과하게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신체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발에 압정이 박혀있으면 걸을 때마다 더욱 살 안쪽을 망가뜨리게 만들 것입니다. 그와 같이 과거에 대한 나쁜 기억이 현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니 빨리 빼어내어서(?)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변화를 이루셔야 하겠습니다.
지속적인 변화에 대해서는 [상담신청]란에서 적절한 상담사분께 상담을 신청하시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