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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 누가 지옥가나요  

친구와 대화를 하다가 서로 약속을 하기로했어요
저는 그 약속이 맘에안들었지만
그약속을 안하면 친구가 화낼것같다서
약속을 했는데 친구가 거기다가 갑자기 약속하면서
이거 파기하면 둘중에 한명이 지옥가자고 하는거에요
저는 너무 어이가없었지만 그때당시에는
그걸로 지옥가지는않고 사람믿음대로 지옥가니까
어차피 이런 약속해도 그친구와 제가 약속한게
하나님께서 하는 힘보다 강하지도 않고
그약속대로 만약지옥간다면 다른사람들도 다 지옥갈거라고
생각되서 그냥 친구화안나게하려고 약속을했어요
근데걔가 부모님도 다 지옥가는걸로 했는데
오늘 제가 약속을 파기했어요 그래놓고서
좀이따가 그냥 자기가 파기한걸로할테니까
난이제지옥가는거네?이랬어요
1.그친규 지옥가나요
2.근데 제가 먼저파기했으니까 제가가는거아닌거요
3.저희가족 지옥가나요? 약속을 파기하면 지옥간다는거에 동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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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8-10 (수) 20:38 7년전
우선 자신이 잘못한 것이 무엇인지를 꼭 생각을 해야하겠어요. 그것이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는 중요한 열쇠가 되요.

친구와 지킬 수 없는 할 약속을 한 것이 잘못되었어요. 지옥가고 안가고는 약속의 대상이 아닌데 그런 약속을 한 것이 잘못되었어요.

그 다음 잘못은 약속의 조건을 저주로 해버렸어요. 축복을 약속의 대상으로 해야 하는데 저주를 약속의 조건으로 걸은 것이 잘못된 거에요.

이 두 가지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하면 그 약속은 다 무효가 되요. 자신이 잘못한 것을 인정하면 비로소 그 약속을 지킬 필요가 없는 무효가 되는 것이지요. 앞으로도 그런 약속을 하면 안되겠어요.

그리고 지옥은 가고 안가고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모든 죄인은 자연히 지옥에 간다는 것을 이해해야 겠어요. 이는 마치 모든 사람이 한번은 죽는 것과 마찬가지에요. 어차피 나이들어서라도 죽을 텐데 죽음을 약속해서는 안되겠어요. 문제는 구원을 받는 것이에요.  구원은 오직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가 자신의 대속자이심을 믿는 자만이 받는 것이니까 이러한 구원을 받아야 천국인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어요. 그러니 꼭 구원을 받고 천국에 갈 것을 소망해야 하겠어요.

 "어차피 이런 약속해도 그친구와 제가 약속한게
하나님께서 하는 힘보다 강하지도 않고
그약속대로 만약지옥간다면 다른사람들도 다 지옥갈거라고
생각되서 그냥 친구화안나게하려고 약속을했어요"

이런 생각은 잘못되었으니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회개하세요. 하나님은 그렇게 우습게 여겨질 수 있는 분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면서 그런 약속을 하지 않도록 하세요. 친구 화 안나게 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니까요. 그렇게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면 정말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은 꼭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겠어요.

지옥갈지 말지는 걱정하지 말고 (이미 무효가 되었으니까) 이제부터 잘 해서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나라에 가며 친구관계도 맹세나 저주가 아닌 사랑과 축복으로 서로를 격려해주는 관계를 갖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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