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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망상]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자기가 힘들때 도망치는 심리문제...  

저는 아니구요 제 여자친구가(27세)5월초부터 1달반동안 병원에서 아버님 간병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버님이 보험도 가입이 안되있어서 병원비가 많이 나오게 됐습니다. 그래서 뭐 돈 이라든지, 아버님 입원해 계실때 할머님까지 같이 입원하셔서 여자친구가 왔다갔다 하면서 간병하느라 엄청 힘들었나 봅니다. 지금 직장도 때려치우고 간병하는데 돈도 많이 들고 해논건 없고 이것저것 스트레스가 갑자기 많이 온거 같아요. 병원가고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저에게 항상 미안하다 라는 말을 계속 했구요 점점 그냥 날씨가 더워서 짜증난다 간호사가 짜증난다 이유없이 화난다 이렇다가 7월초 쯤에는 환각이랑 환청도 들린다고 합니다. 저랑 연인관계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고 연락도 잘 안받고 자기는 감정이 없다고 하고 아무것도 생각하고 신경쓰기 싫다고 하네요...그런데 가족일은 신경쓰는것 같구요..저는 이해를 할수가 없어서 물어도 보고 했는데 그냥 힘들다고만 하고 답이 없네요...그러다 자기가 괜찮아지면 연락하겠다 지금은 놔달라 해서 놔두는 상태입니다. 제가 도움을 주고 싶은데 찾아보니 급성스트레스 장애인것 같더라구요,.. 뭐 도움이 될만한게 없을까요? 병원도 안갈라고 해요...그냥 안정될때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연락도 안하고 기다리는게 도움이 될까요? 그심리도 이해도 잘 안갑니다. 도와주세요...
ps. 지금은 직접적으로 상태를 볼수는 없구요 제가 나름 안만나고 연락안하면서 상태를 볼수 있는게 sns 정도라..보니까 얼마전 생일이었는데 친구들이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남겼을때 아무렇지 않은척 답해줬구요 얼마전 고양이가 새끼를 낳아서 그게 이쁘다고 열심히 살자 뭐 이런식으러 게시글도 남겼구요 매일 핸드폰 게임은 하는것 같더라구요...상태가 나아지고 있는건가요? 그리고 상태가 나아져서 다시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기면 저한테 연락이 올까요?
지금은 7월 1달간 집에서 쉬면서 그냥 일용직 알바같은거 나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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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8-22 (월) 08:12 8년전
여자친구로 인해서 걱정이 많으시네요. 현재 이야기로는 여자친구분은 '미움, 분노, 죄책감'으로 무척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현재의 여자친구의 상태를 잘 이해하고 그 마음을 잘 받아주고 올바르게 인도해 주려고 한다면 더욱 신뢰하고 의지 할 수 있는 남자친구가 될 것입니다. 마음과 고민에 대한 이해는 앞으로도 여자친구분이 악순환에 계속 머무르지 않고 선순환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좋은 역할을 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내버려 둔다고 다시 사랑하게 된다고 확신할 수는 없으니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격려해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것이 단지 자신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 진정으로 걱정해주고 염려해주며 현재의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게 해준다면 더 확신을 가지고 사랑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인간에게 언제든지 괴로움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어떻게 대해주느냐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하니 좀더 적극적으로 나가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내버려두면 관계가 그냥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좀더 도움이 필요하면 계속해서 답글로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지혜로운 역할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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