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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강박증이 맞나요..불안증인가요..너무힘듭니다  

가격 : 적립금 10원       김순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15-12-13 (일) 04:39 8년전 4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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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12-13 (일) 09:27 8년전
당뇨병이 많은 합병증을 일으키는 이유는 피가 끈끈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부드러워야 하는 피가 끈끈해지니까 쉽게 떨어지지 못하고 붙으면서 혈행장애 등 많은 장애가 생기는 것이지요. 님의 경우도 애초에 다이어트약을 오래 복용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나타나는 증상을 사소하게 생각하였지만 그 증상들이 전부 몸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경험하는 남자가 집안을 들여다 보는 사건은 커다란 공포가 되고 그 공포를 해소하기 위해서 더 큰 공포심을 가지다 보니까 결국은 지금까지 왔습니다. 이를 바꾸기 위해서는 애초에 왜 다이어트 약을 그렇게 먹고자 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 자체가 커다란 욕구라서 몸과 마음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 것이지요. 당뇨를 고치는 것이 더 빠르고 좋은 방법인 것처럼 지금도 다이어트하려고 하는 이유와 목적을 이해하고 그것을 건강한 목적으로 바꿔야 합니다. 그러면 합병증인 두려움과 불안증, 강박증은 저절로 사라지게 됩니다.

이 온라인 상담실을 이용하셔도 되고 직접 상담을 받으셔도 되고 목적은 왜 다이어트를 하려고 했는가이니까 그것을 잘 생각해 보시고 그 목표를 바꾸도록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그 목표속에 불안의 원인 두려움의 원인 강박증의 원인도 다 들어있으니까 한번에 해소가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빨리 마음의 평안을 찾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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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2 강박증
.. 어제 저녁에는 배가 너무 고파서 밤늦게 나갔다가 들어오는데 .. 편의점이요.. 이사한 동네가 한 10시정도만 되면 너무 조용해요.. 집에들어왔는데도 가슴이 미친듯이 뛰더라구요 .. 그잔에는 숨을 못쉴정도는 아니지만 턱턱 막히듯이 그랬구요.. 그리고.. 어디서든 어느공간이든 .. 조용해지는 누군가와 함께있는 너무 조용한 고요한 공간에서 심해지네요.. 특히 저녁에요.. 사람들 소리가 많이 나면 정말 컨디션 너무좋아요. 쿵쿵소리가아닌 사람들소리 아 그리고 사건이 하나더 있었네요.. 그 남자 사건이후로 시간이좀 지난뒤 많이 나아졌었어요.. 그리고 그남자본뒤로 바로 숨을 크게들이마시고 그러지는 않았거든요..제가 일하는곳 에서 불미스러운 일이생긴뒤로 갑자기 이런거 거든요.. 전 처음엔 락스같은 세제 냄새가 강하여서 호흡이 힘들구나. 아님 그냥 다이어트약 너무 오래 중독처럼먹어서 그러는구나 했어요 ..일하는곳 오너의 가족이 정신질환자 분중한분입니다. 그피해를 제가받았습니다. …
강박증
이야기가 길지만 부탁드립니다.. 저는 다이어트약을 오랫동안 거의 중독처럼 복용을 해왔어요. 하지만 아무런 이상증세는 없었어요.. 손떨림이나 불면이나 그런것들은 잠시나마 였지 적응하고선 아무렇지도 않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성격이 집 이나 그런곳을 환기를 자주 시키는 성격이에요. 어느날 화장실에서 남자가 들여다보는걸 보고나서 엄청난 공포와 불안에 시달리면서 온집안 창문 불빛들어오는곳에 커텐으로도 모잘라 신문지도 다부쳐놓고 그신문지가 떨어져있어서 저녁에 부치려고 근처에만 가도 신문지가 달달달달 흔들릴 정도였어요.. 약 한달정도 집에서 잠을 못잤어요 .. 자려고 시도하다가 집앞에 사는 친구네로 가고.. 무서워서 가는데도 공포와불안감때문에 바로 못나가고 오래걸려서 나가고.. 그남자가 저랑 눈이마주쳤는데도. 제가 소리를지르고 욕을 하였는데도 그상태 그대로 있었거든요....더 무섭게...그리고 집은 1.5층 짜리 집이였구요..... 거의2층이요.. 제가 헛것을 본줄 알았어요 ..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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