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531)
  • |
  • 로그인
  • 회원가입

[의사소통]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습니다.  

가격 :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2016-03-18 (금) 19:51 8년전 3270

고민이 있어서 도움을 받고싶어 익명으로 도움을 청합니다.

제가 과거 몇년간 혼자서 마음에 고통이 있어 심리상담이나 신경정신과등등 여러 방법을 시도해보고 혼자서 뭔가 상담과 방법을 결정하고 다른사람과 의견조율없이 혼자 판단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왔습니다.

그렇게 하여 어느정도 마음의 고통은 줄어들었으나 세월을 많이 허비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사람들과 일상적인 교류가 없었던 탓인지 사람들과 대화를 시작하고 여러사람들의 의사속에서 저의 의사를 결정하고 조율하는 것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가족들이나 다른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는 것이 어색하고 의미가 잘 느껴지지 않고 혼자 결정하고 혼자지내고 행동하는 것이 익숙합니다.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할때 저는 그것의 흐름이 빠르게 느껴지고 핵심을 꿰뚫는 말을 하지못하고 흐름을 확인하는 질문만 하게됩니다. 다른사람이 저의 의견을 물어보는데 저는 이해가 잘 가지 않고 저의 의사를 어떻게 결정해야 할지 몰라서 찜찜하게 대답을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주위사람들은 답답해하고 흐름이 끊기게 되며, 저를 조금 이상한 사람으로 파악합니다.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고 협력을 해야할 상황에 '결론이 그래서 뭐야? 간단히 ~를 하자는 이야기야? 그럼 하면 되는 것 아닌가? 왜이렇게 대화가 길지?' 라는 생각이 들고 대화를 나누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남들이 결론만 정리하여 저에게 알려주길 바라고 저의 의사를 표현하고 주체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생각이 이어져서 일반적으로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 하는것에도 결론만 생각하게 되고 사람들과 대화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것이 올바른 것이 아니고 조금 외로움이 느껴지긴 하는데, 혼자서 생각하고 생활한 것이 너무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그냥 사람들과 많이 의사소통을 하고 익숙해져야 하는 것인가요?

현재 학생인데 이제 졸업하여 취직을 하면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아니 취업준비나 제대로 할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친구도 없고 가족들과 교류도 없는 상황입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5-22 (일) 13:13 8년전 추천추천 1
우리는 무엇이든지 선택의 연속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요.
나 혼자 만의 세계에서 자신의 선택 속에서 스스로 만족하며 살 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행복, 기쁨, 보람을 느끼며 어우러져 살기를 원하는지, 이것 또한 선택이지요.

님이 말씀하신 중에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고 협력을 해야할 상황에 '결론이 그래서 뭐야? 간단히 ~를 하자는 이야기야? 그럼 하면 되는 것 아닌가? 왜 이렇게 대화가 길지?' 라는 생각이 들고 대화를 나누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남들이 결론만 정리하여 저에게 알려주길 바라고 저의 의사를 표현하고 주체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되지 않습니다."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님께서는 대화를 나눌 때, 이미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고 협력을 해야 할 상황이라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남들이 결론만 정리해서 님에게 알려주지 않고 긴 대화를 하는 것은 님의 의사를 존중하는 뜻에 있다고 봅니다. 다른 사람들의 조언은 조언일 뿐 정작 본인을 위한 선택은 님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데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어떤 일을 수습하고 결정해 나갈 때 자신의 생각에 갇혀 있게 되면 보는 시야가 좁고 한정되어 있어 실수를 저지를 확률이 높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조언과 그 분야에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 지혜를 구하는 것이 아주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부분들과 스스로 알지 못하는 부분들은 꼭 다른 사람들로부터 얻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감정을 앞세우지 마시고 본인을 위해 인내를 가지시고 들어보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지 않을까요?

또한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 속에 앞서 생기는 감정들은 자신에게 해결되지 못한 지난 경험 속에서 나온 것으로 더 악화되지 않도록 상담의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바른 선택으로 좋은 결과를 얻으시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3-19 (토) 00:00 8년전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오랜 기간의 혼자만의 시간 속에서 악순환이 진행된 결과 사고 방식이 타인으로 확장되지 못하고 자기 속에서 다 뭉쳐버린 것입니다. 손가락이 밖으로 퍼져야 물건을 잡을 수 있는데 안으로 굽어들면 물건을 잡을 수 없습니다. 해야 하는 것은 외부세계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목적과 계획을 가져야되는데 애초에 그것을 할 수 있는 손가락이 안으로 굽어버렸으니 밖으로 펼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왜 그렇게 혼자만의 시간 속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었는지를 이해해야합니다 가정 생활의  어려움 이건 학교 생활의 어려움이건 과거에 있었던 일들이 풀어져야 합니다 그다음에 해야 하는 것이 손가락을 펼쳐서 목적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현지 문제의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습니다

문제 분류는 대인관계 문제와 의사소통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악순환이 더욱 지속되면 대인 기피와 사고 장애로 이어질 것입니다 의사소통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의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고 하지 않으면 사고가 안으로 수축해 버립니다 필요한 상담의 도움을 받아서 지금부터 변화된 삶을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원활한 대인관계를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소 추천 0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5-22 (일) 13:13 8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는 무엇이든지 선택의 연속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요.
나 혼자 만의 세계에서 자신의 선택 속에서 스스로 만족하며 살 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행복, 기쁨, 보람을 느끼며 어우러져 살기를 원하는지, 이것 또한 선택이지요.

님이 말씀하신 중에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고 협력을 해야할 상황에 '결론이 그래서 뭐야? 간단히 ~를 하자는 이야기야? 그럼 하면 되는 것 아닌가? 왜 이렇게 대화가 길지?' 라는 생각이 들고 대화를 나누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남들이 결론만 정리하여 저에게 알려주길 바라고 저의 의사를 표현하고 주체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되지 않습니다."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님께서는 대화를 나눌 때, 이미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고 협력을 해야 할 상황이라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남들이 결론만 정리해서 님에게 알려주지 않고 긴 대화를 하는 것은 님의 의사를 존중하는 뜻에 있다고 봅니다. 다른 사람들의 조언은 조언일 뿐 정작 본인을 위한 선택은 님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데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어떤 일을 수습하고 결정해 나갈 때 자신의 생각에 갇혀 있게 되면 보는 시야가 좁고 한정되어 있어 실수를 저지를 확률이 높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조언과 그 분야에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 지혜를 구하는 것이 아주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부분들과 스스로 알지 못하는 부분들은 꼭 다른 사람들로부터 얻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감정을 앞세우지 마시고 본인을 위해 인내를 가지시고 들어보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지 않을까요?

또한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 속에 앞서 생기는 감정들은 자신에게 해결되지 못한 지난 경험 속에서 나온 것으로 더 악화되지 않도록 상담의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바른 선택으로 좋은 결과를 얻으시면 좋겠습니다.
주소 추천 1
번호 분류 제목
282 신앙문제
목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죄송한데 한가지만 더 여쭤봐도 될지요 이 친구분에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목적을 갖고 대하라는 것은 이분 영혼을 위해 기도하며 이 분은 비록 하나님을 모르지만 이렇게 삶을 살아선 안되며 이것이 본인에게도 악순환의 삶을 살게하는 것임을 권면하고 가르쳐주란 말씀맞는지요? 또한 결국은 복음듣고 예수믿게 하는것이지요?
281 스트레스
중증 우울증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이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상담 신청 가서 전문 상담을 받으려고 카드 결재, 계좌 이체 결재 등을 선택했는데, 진행이 되지 않네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카드 결재 등이 안 되네요. 010-8321-**** 입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280 이혼재혼
저는 중학교 2학년입니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자주 싸우시고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부모님께서 싸우실 때마다 저는 동생들과 방에 들어가서 귀를 막고 자는 척을 합니다. 그렇게 싸우실거면서 왜 우리들을 낳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며칠 전엔 엄마가 집을 나가셨고 저한테 전화로 아빠와 이혼하실 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이혼하면 아빠와 엄마 둘 중 누구와 살 건지 생각 해 보라고 하십니다. 저는 평범한 다른 집처럼 엄마 아빠와 함께 살고 싶습니다. 어른들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어서 이혼하시려고 하시는 것이겠지만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부모님이 이혼하시지 않고 화목하게 사는 방법은 없을까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279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평소 누구에게 피해를 준거 아닐까 강박사고가 쫌 심했습니다 .. 그당시 술 먹고 다음날 집에 온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기억이 나지 않으니 혹시 내가 기억나지 않는 시간에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너무 불안합니다 사실 지금 반성 많이 하고있습니다.. 그당시 운전을 하고 왔습니다 기억나지않으니 오는길에 혹시 사람을 치지 않았을까 하는 불안한 생각이 들어서 너무 힘드네요.. 오랜시간동안 이생각으로 힘드네요..
278 스트레스
안녕하세요~저는 강박장애를 앓고 있는 30대 여성입니다 처음 발병된것은 2003년 어머니가 병원건강검진 을했는데 큰 병원으로 가보라는 얘기를 듣고 심한불안상태에 있었는데 그때 저는 하나님을 의 지 하며 천국생각하며 버티고 있는데 불안은 가시지 않았고 불안이 극도에 다다랐을때 갑자기 뇌신경이 끊어지는 느낌을 받았고 '하나님은 없다' 라는 생각이 머리에 확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두려움이 저를 덥쳤어여 그동안 확신있게 믿어왔던 것들이 다 사실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의심이 떠나질 않았어요 하나님 살아계심을 확신해야하는데 .'없으면 어떻하지?''성경이 사람이지어낸거면 어떻하지?'이런 생각들로 계속 머리에서 떠나지않고 죽음과 지옥의 두려움때문에 하루하루 고통 스럽게 살았습니다 버티다가 정신과에 갔는데 강박장애진단을 받았고 저는 확신해야 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문제가 계속 재발된다는거에여 생각이 줄다가두 또 반복되고ㅠ 믿으려고 노력해도 안되고요 어…
277 동성애
안녕하세요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이글을 올립니다 저는 사십대의 여자성도인데 교회내의 다른 여자성도분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친구이상의 감정인것 같아서 심히 괴롭습니다 저는 초신자도 아니고 예수님을 믿고 누구못지 않은 열심으로 신앙을 지켜왔다고 생각합니다 그 여자성도님과 저는 친한 친구사이인데 다른분들과 친하게 보이거나 신경을 더 쓰는 모습을 보이거나하면 질투가 일어나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그 분은 제게 동성애적 감정은 없으신듯 하지만 저를 무척 좋아하고 함께하고 싶어하는 느낌을 줍니다 구체적으로 성적인 상상을 하거나 그러는건 피하지만 보면 안기고 싶고 스킨쉽도 하고싶고 그렇거든요 전에 동성애 경험이라도 있다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살면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고 하나님께서 죄라고 말씀하신 이 감정들때문에 제 인생이 위태한 지경입니다 교회를 떠날 생각도 해봤지만 가족같은 교회공동체를 떠난다는게 심히 괴롭고 연유를 모르시는 분들이 받을 상처…
276 귀신문제
안녕하세요? 29살 청년입니다. 04년도 중2때부터 우울증이 심하게 오는 바람에 병원을 거쳐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성격은 어려서 부터 매우 소극적이고 속에 있는걸 밖으로 표현을 잘하지 못하였습니다.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잦은 분노와 화를 쏟아 내는 바람에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과 미움이 컸는지 아버지와 전혀 함께 있는게 싫었고 지금도 아버지가 남처럼 생각되어 처음보는 사람에게 대화하듯이 간결한 답변만 합니다. 또한 너무 교만하고 이기적인 분이시죠. 어머니 또한 저런 아버지로 인해 굉장하 맘고생을 많이하고 살아왔습니다. 너무 불쌍하죠. 저로 인해서 교회에 출석하고 새벽기도를 14년째 하고 교회 봉사도 일도 열심히 하는데 저는 변화 되지 않고 점점더 영적으로 안좋아지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지고만 있으니 말이죠. 4년전 부터 교회에가면 온몸에 경련이 일면서 입에서는 귀신의 방언도 나오곤 합니다. 겉 보기엔 다들 멀쩡하다고 이야기하고 평가 하지만 제 마음은 어둠…
275 무기력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되는 일은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어요. 죽고싶다는 생각을 습관처럼 합니다. 가끔 길을 걸을 때 차도를 보면 그대로 뛰어들어 치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높은 곳에서 떨어지고 싶기도 하고, 칼로 나 자신을 푹푹 찌르고 싶기도 해요. 하지만 실제로 자살시도를 해 본 적은 없습니다. 그 과정이 너무 귀찮기도 하고 죽은 후에 어떻게 되는 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까.. 막연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가끔 이유도 없이 눈물이 나고 화가 나고 짜증납니다. 또 저는 별 것도 아닌 일에 짜증이 나고 화가 심각하게 납니다. 가끔은 정말 화가 나서 숨도 잘 안 쉬어지고 가슴이 답답해서 죽을 것 같아요. 그럴 때 전 자꾸 절 때립니다. 아니면 아무도 보지 못할 때 칼로 팔등과 손목을 그어요. 피가 흐를 때까지 계속 그으면 조금 진정이 됩니다. 피가 맺혀서 흐르거나 하는 걸 보면 약간의 쾌락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하여튼 그렇습니다. 화를 가라앉힐 때만 하는 건 아니고 극…
274 학교문제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 제가 자꾸 무언가를 물어뜯어요. 학생이다 보니 손에 볼펜이나 샤프가 쥐어져있을 때가 많은데, 항상 뒤(위쪽)를 물어뜯고 씹고 있어요. 저도 모르게 그럴 때도 많고 그냥 어느새 보면 그러고 있어요. 특히 좀 불안하거나 짜증날 때 심하게 물어뜯어요. 친구들은 항상 제 필통을 보면 개 키우냐고 물어봐요 뒤에가 물어뜯은 자국이 심해서... 제가 너무 심하게 씹어서 망가진 볼펜이 한둘이 아닙니다 ㅠㅜ 볼펜이 손에 없을 땐 손톱을 물어뜯거나 핸드폰케이스, 충전기 선 등 별의별 이상한 물건들을 다 씹어요.. 이게 그냥 습관일 수도 있지만 혹시 불안장애나 강박증 같은 거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에 그냥 써봐요 ㅜ 이것도 뭔지 잘 모르겠어서 그냥 써보는데.. 가끔 아무 이유없이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립니다. 진짜 이러다 죽을 정도로 두근거리고 안 쪽이 간지러운 느낌이 들어요. 그 느낌이 가슴에서부터 이어져서 오른쪽 팔을 타고 내려와 손의 새끼손가락 부분에도 납니다. …
273 성문제
안녕하세요, 제가 첫 이별후에 제 문제점들이 더 많이 보이고 그것을 극복하는데에 어려움이 있어서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어려서 부터 부모님의 잦은 다툼과 이사, 별거 등 눈물로 밤을 지새우고 그로인해 굉장히 우울한 성격이고 자살충동도 많이 느꼈었는데요. 학창시절에 비해 성인이 되고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은 주님의 은혜인지... 저희 집안은 여전히 가난하지만 부모님이 떨어져 사시면서 그나마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었습니다. 비록 가난때문에 떨어져 살기도 하고, 여전히 아버지의 가장 노릇을 잘 하시지 못한 결과로 떨어져 살고 있지만 오히려 더 평안을 얻는데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떨어져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그로인해 바람도 피우시고 뜻하지 않게 제가 가장 먼저 그 사실을 발견하고 충격적인 사건도 있어서 제 마음이 많이 다쳤었습니다. 그래서 남자를 믿지 못하고... 누군가를 만나고 친해진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굉장히 큰 어려움이었어요. 그래서 저에게 호감을 …
272 스트레스
이 증상이 한 한달정도된거같아 일상생활에도 불편에서 써봅니다ㅜㅜ 한달정도 전부터 몸이막떨리는게 느껴져요 다른사람들이 볼때는 떨리는것처렁보이지않는다는데 저는 머리랑 몸이계속 떨리는것같아서 공부하는데도 불편하고 잠들기도 힘드느네요..지금도 계속그러는대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271 가정문제
어머니와 아버지는 현재는 따로 살고 계시고 전 엄마랑 같이 살고 있어요. 아버지가 가장 노릇을 하지 못했고, 생활비는 물론 도박에도 손을 대셨었고... 어머니의 우울증으로 결국 저와 같이 나와서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이혼하신건 아니지만 따로 살게 되면서 아버지는 외도를 하시고 결국 제가 아버지의 외도 사실을 제 눈으로 확인하면서... 심증이 확증으로 되었고...전 너무 크나큰 충격에 그때부터 더욱 아버지를 원망했던 것 같아요. 다혈질에 무능력함에 외도까지... 어느 하나 사랑과 존경을 표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떨어져 살다보니... 조금은 그 감정이 누그러 지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어머니에게도 사랑이 점점 식어가더라고요. 엄마랑 같이 있으면서 생활하기에 경제적으로 힘들기도 했고 제가 대학생 시절에 교수와 약 반년동안 일을 하면서 이용당하고 건강과 마음이 많이 피폐해졌습니다 결국 2년이라는 공백기가 생겼고 …
270 경제문제
아버지는 엄마와 결혼하고 나서부터 거의 백수였습니다. 어머니도 속아서 결혼한 것이나 다름 없구요... 제가 초등학생때는 그나마 친척분이 도와줘서 조금 돈이 있었는데 정신 못차리고 매일 같이 도박을 하셨습니다. 돈이 없는 지금은 시골에서 홀로 지내며 그저 하루하루 지인분들 일 도와주시거나 그저 자급자족으로 농사짓거나 하시면서 삽니다. 엄마의 우울증으로 저와 도시에서 월세내며 따로 살고 있고요. 그리고 아버지는 몇년전에는 외도를 저에게 들키기도 했구요. 제 앞에서 친구분이랑 함께 애인 얘기를 하더라고요. 비록 제가 눈치 못챌거라고 생각하며 얘기하셨지만.. 눈치가 워낙 빠른 타입이어서 다 알아 듣겠더라고요. 어느날은 핸드폰에서 야한영상까지 발견했구요.... 손이 떨렸지만 그 영상을 증거물로 남겨야겠다고 생각했죠. 정말 어머니가 이혼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당시 나이가 20대 중반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엄마는 결국 이혼을 못하시더라고요. 전 그날 이후…
269 성문제
제 삶의 많은 것들이 막혀있는 것 같습니다. 가난, 가정불화, 직업, 이성문제 등... 어릴적부터 눈물로 기도했지만 10대때나 서른이 된 지금이나 나아진 것이 없네요. 스스로 꿈을 향해 나아간다고 택한 길도 결국 지금은 능력없는 백수가 됐습니다. 저의 노력 부족이겠지만. 매번 노력하려면 길도 막히고 혼자 있으면 우울증과 불안감에 어떤것 하나 이루지 못했는데 기도로 이것이 나아지길 바랬지만 여전히 똑같습니다. 기도로 내 환경을 바꿀수 없는건가요? 기도로 내 환경을 바꾸려는 것은 욕심일까요? 그저 내 불행한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오로지 스스로의 힘으로 노력해서 바꿔야 하는 것일까요? 그것이 되지 않기에 주님께 매달렸던 것인데... 아무것도 변화되지 않으니 내가 왜 주님께 의지해야하고 믿어야 하나 의심이 듭니다. 화목한 가정이나 안정된 직장이나 아니면 보통 사람들처럼 의지할 연인하나 허락되지 않는 제 삶이 죽도록 싫습니다. 대체 난 한번도 내게 응답하신 적 없는 하…
268 직장문제
제가 정말 간절히 배우고 싶었던 일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제가 사장님께 직접 찾아가서 배우고 싶다라고 말했지만 허락해주시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사장님과 저희 부모님과 예전에 같은 교회 출신이여서 매우 친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부탁해도 사장님이 저를 쓸려고 하는 마음이 없으시더라구요. 이대로 있어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제 힘보단 하나님께 더 간절히 나아가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저 스스로가 처음으로 새벽기도를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새벽기도를 나아가면서 앞으로 저의 진로를 놓고 집중적으로 기도 했습니다. 일단 사장님께 일 배우는 것은 포기하고 제가 배우고 싶은 일에 관련된 사업을 할려고 본사에 전화해보고 알아보고 초기자본 뭐 여러가지 알아보고 했었습니다. 심지어 영업도 해볼려고 그 사장님 회사 말고 다른 회사에 가서 영업부터 먼저 시작해볼려고 했습니다. 다른 회사에서 면접보고 영업 방법을 배우면서 다음날에 영업 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그러고나서 집에 도착하고…
267 스트레스
1
10원 유*영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2-08 0 1835
안녕하세요 저는 고3 남학생입니다 저는 중2때부터 엄마한테 화가나면 욕을하고 폭력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손을 자주 씻고 샤워를 3번이상씩하고 남이 만지거나 애기도중 침이 튀면 집에와서 샤워를 합니다 또 옷을 좋아하는데요 옷을 엄청삽니다 참고로 저는 옷이 너무 좋습니다 사도사도 계속 사고싶습니다 외아들이라 부모님이 많이 사주는 것도 있지만 안사주면 화가나고 분노를 조절할수 없습니다 (옷을 안사주면 공부를 안한다고 하고 학원도 안간다고 협박도 하고 실천도 합니다) 저는 왜 이럴까요 부모님이 저를 잘못키우고 버릇을 잘 못들였다해도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부모님도 이런 저 땜에 힘들어 하십니다
266 이성교제
다른사람들 보다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시작햇던 첫 연애가 짧게 끝났습니다.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도중에 실연을 당했습니다. 만남을 시작했을땐 제 스스로가 벽을두고 거리를 두며 가까워 졌고, 마음을 열었을땐 이미 돌아선 상태였습니다. 대화도 없이 점점 멀어져 가는 상대방을 잡으려 노력했지만 차갑게 돌아서고 며칠전 실연 당했습니다. 평소에도 생각이 많고 걱정거리를 쌓아두고 사는 성격이었고 , 상대방은 그걸 개선하기 위하여 노력하자고 했었습니다. 회사일이 바빠지며 연락이 뜸해지면서 멀어지는 기분이 들어 점점 채근하고 재촉했던게 실연당한 이유라 생각하고있습니다. 한달간 마음졸였던 상태라 실연당한 날에는 멍하기도 하고 시원했는데, 문제는 그 다음부터 불안증세와 우울감이 짙어진것 같아요. 잠도 오지않고,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며 불안함이 생깁니다. 잠이오지 않아서 계속 자다가 깨면 술먹고 잠들고의 생활이 반복됩니다. 회사업무도 손에 잡히지 않을때가 많은데…
265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21살 남성입니다 현재 제가 모든 행동이 부자연스러운것 같습니다 외출을 하게되면 타인이 저를 의심하며 피합니다 평소에도 과도한 긴장으로 땀을 많이 흘리구요 심리적으로는 조금 불안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미래에 불확실하여 걱정도 되구요 성격은 조금 예민한편이었었는데 고쳐나가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많이 노력했구요 쉽지 않더라구요 외출을 하게 되면 타인이 저를 의심하고 피하니..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할 지 심리치료나 인지행동치료를 받아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264 학교문제
안녕하세요.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사람입니다. 요즘 고등학교에 필요한 자격증을 따기위해 학원에 다니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근데 시험을 보고 1차는 합격됬지만 2차는 불합격이 됬습니다. 저는 학원에 다니면서 열심히 시험보기 전까지 새벽 2.3시 까지 공부를 했지만 불합격이되 너무 슬픕니다. 하지만 저희 엄마는 제가 열심히 한것도 몰라주고 "네가 더 열심히 했어야지 니가 잘못한거지, 탈락한건 너의 문제지" 그러면서 "너때문에 돈만 날렸다"이런말을 합니다. 저의 기분은 생각도 안해주고 격려도 안해주고 다시 합격할려고 열심히 자격증 공부 하는데 그것도 몰라봐주면서 "와 공부안하냐 맨날 폰 만 하니깐 그런거지" 이렇게 얘기하면 제가 진짜 답이 안나올정도로 짜증만나고 힘들고 하기싫고 1차합격해도 대충 축하해주고 진짜 비교는 잘안하지만 제 친구 주변 엄마들을 보면 시험에서떨어지거나 그런일이 생기면 격력해주는데 저의 엄마는 그런것도 안해줍니다. 진짜 저의 엄마랑 어떡해 해야될까요?
263 스트레스
(본문 삭제)
262 사회문제
제증상은 군대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군대에서 큰충격은 없엇고 잘적응했습니다. 원래 제성격은 말많고 장난많이치는성격입니다. 근데 군대에서 언제부턴가 어느몇주는 제성격이고 어느몇주는 차분하고 다운된다고 생각햇는데 전역하고 사회생활할려고하니 심각성을 알고 병원을 다녔습니다. 제 증상은 2가지있습니다. 첫번째로는 원래제성격이었다가 떨어지면 장난도 잘못치고 누군가랑 말을 잘이어나가지못합니다. 다수랑 있을땐 말을 거의 못합니다. 2번째는 수면입니다. 원래제성격으로 돌아오면 잠이 많아집니다. 그런데 떨어지면 수면이 급격히줍니다. 낮에 자고싶어도 무언가 막고잇는거처럼 잠을 절대 못잡니다 이런것때문에 경조증판단도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일단은 병원에서 수면무호흡있다고해서 양압기쓰고있는데 수면무호흡증때문에 이런증상을 겪는걸까요..? 정신과에서도 어려워해서 여기다 올려봅니다 정신과에서 주는약은 먹고잇습니다.
261 무기력
저는 올해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이제 자기소개서를 써야하는데, 경험이 별로 없어요. 아토피를 심하게 겪어서인지 웬만하면 집에 붙어있는게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부모님도 밖에 나가는 걸 별로 안좋아하시구요. 저녁 6시만 되도 빨리 오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대학 다닐 땐 아무 생각 안했는데, 지금 나이 되니까 그냥 제가 한심해요. 맨날 집에 붙어있었으니까 알바 경력도 재택근무 뿐, 대외활동 없음...쓸 게 아무것도 없는 겁니다. 너무 한심했어요. 그래도 써보고는 있지만 쓰는 족족 다 떨어집니다. 저라도 저 안뽑을 것같아요. 집에서만 있었던 애를 누가 뽑을까요? 자격증이랑 토익만 갖고 덤비니 어림도 없네요. 상반기 때는 경험만 쌓아보자고 생각하고 넣었지만...떨어질 때마다 멘탈이 너무 흔들립니다. 새벽에 잠이 잘 안와요. 종종 깨면 심한 자기혐오와 함께 눈물이 납니다. 그리고 아침이 되면 자고, 오후 2~3시쯤에 일어나면 갑자기 기분이 좋아져요. 새벽이랑 비교도 안될 정도로 …
260 환각망상
안녕하세요. 검색하다가 우연히 보고 한번 상담글 올려봅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다가 회사의 폐업으로 인해 올해 1월부터 백수가 되었고 취업 활동 중입니다. 다음달이면 실업급여도 끝이 나고 불안해지는데, 취업에 걸림돌이 되는 부분이 있어요. 오늘 면접을 보고 왔는데요, 면접관 마저도 이야기 하더군요. 제가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요. 그런데 저는 그 말을 직접 제 귀로 타인에게 들으니까 자신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자신감을 어떻게 가지지? 나는 보잘 것 없는데. 자신의 성격이 어떤지 묻는 질문에 저는 부정적인 제 성격에 관한 것만 떠올라 잘 대답하지 못했고, 나의 강점을 어필하라는 질문에 저는 단점밖에 떠오르지 않아서 입을 다물었습니다. 이 두 질문은 사실 면접에서의 기본적인 질문입니다. 하지만 오늘 저는 그 질문에 대한 좋은 답변을 말하지 못했습니다. 면접관의 질문과 그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는 제 모습이 반복적으로 생각나고 괴롭습니다. …
259 교회문제
제가 좋아하는 자매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자매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거 같습니다. 진짜 그래서요. 그 자매가 나중에 죽어서 하나님 심판 받아서 지옥불에 들어갈거라고 생각하니깐요. 진짜 심장이 찢어질거같이 너무 심하게 아픕니다. 진짜 제가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죽는것보다 더 심하게 아픕니다. 제가 이때까지 살아온 그 어떠한 아픔도 진짜 이정도 까지 아픈적이 없었습니다. 진짜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그녀가 불신자인것에 대하여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그녀가 이방인여자라는것에 대하여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그녀가 영적으로 죽어있다는것에 대하여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그녀가 영적으로 죽은자라는것에 대하여 너무 심하게 마음이 아픔니다........ 그녀가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을 받을거라고 생각하니깐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성경을 읽다가요. 이방여인은 지금은 좋은것 같이 보이나 그녀의 두발은 곧장 죽음 무덤으로 향한다. 독처럼 달콤하고 양날의 검같이 같다라는 구절을 읽게 되었습니다…
258 교회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대학생입니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하나님을 의심없이 믿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제 인생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착실하게 깨달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게 제 인생에서 얼마나 심하게 중요한지 정말로 중요하게 깨달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성경말씀을 읽는것도 정말로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그리하여 저는 기도랑 말씀을 정말로 하루에 꾸준히 열심히 할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요. 진짜 저한테 참하 말을 도저히 못꺼낼 부끄러운 내면이 있습니다. 바로 자위행위 입니다. 저는 강박증이랑 극심한 불안장애로 인한 우울증이랑 분노조절장애랑 신경증이랑 가학성이라는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데요. 가학성이란 성적 대상한테 성관계를 하고싶은 마음이 아니라 섹스를 하고 싶은 마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고통을 줌으로써 성적만족을 얻는 정신질환인데요. 성도착증의 일종이라고 부르시면 됩니다. 따라서 저는 저위의 증상을 앓고 있고…
257 결혼문제
결혼하자 마자 일주일 정도 지나서 저와 말다툼을 몇번 했는데 아내가 남편이 변했다는 이유로 상당히 불안함을 호소 했습니다. 남편이 불안하고 안정을 취하고 휴식을 취하고 싶어서 자기의 친동생집에 피신해있는데도 불구 하고 동생이 강금한다고 또 불안해 하며 또한 자기 친정 엄마께 욕설을 하는행동 이해 할수 없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예를들어서 신혼집에는 이제 아무도 안오니깐 손님용으로 산 이불을 버리는 행위 또 남편이 또 화를 낼수 있으니깐 신혼집에 cctv 설치 요구 이해 할수 없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정신병원에 입원 하기전에요 우선은 친정식구들 입장에선 과거 정신병력이 절대 없다고 하네요 많이 의심이 가지만 일단은 믿고 있어요, 정신병원에 일주일간 병원에 입원 하고 나서 퇴원을 하고 저를 배제하고 아내를 친정집에서 케어 했어요 저는 절대 만나지도 통화 하지도 못했죠. 또 불안해 할까봐요 어쩔수 없이 하염없이 기다렸죠~ 맨처음에는 장인어른께서는 저…
256 결혼문제
자꾸 저의 이러한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질 하는 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여기에다가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열심히 믿고 있는 한 크리스천 입니다. ㅠㅠ 그냥 뭐 한번 물어볼께 있어서 이렇게 여쭙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느 만남이 있는곳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한 젊은 아가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아가씨는 정말로 예뻤습니다. 진짜 그 젊은 아가씨는 너무 예뻐서 그만 진짜 만난지 첫눈에 반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진짜 보자마자 한눈에 반해 그만 짝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런데요. 그 아가씨가 진짜 너무 예뻐서인지 저는 그만 너무 심하게 그 여자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들어보니깐 그 예쁜 아가씨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 아가씨가 죽어지 지옥에서 고통받을거라는걸 생각을 해보니깐 갑자기 진짜 가슴이 찢어질듯 너무 마음이 심하게 아픈겁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 "하나님 아버지 제발 그 아가씨 예수믿고 구원받게 해주세요. 제발 지옥…
255 조현병
30대 중반의 시누이가 오래된 망상으로 집에서만 지내다가 최근 병원에 입원과 동시에 약을 복용하기 시작하였는데요, 문제는 약 복용후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듯 하여 상담하게 되었습니다.. 아침, 점심 레피졸 10mg x 1 알프람 0.25mg x 0.5 저녁 로라반정 1mg x 1 쿠에타핀 25mg x 1 레피졸 10mg x 1 알프람 0.25mg x 0.5 이 처방으로 두 달가량 복용하였습니다.(현재는 퇴원하여 시간 맞추어 약만 복용중입니다) 여기서 부작용으로 의심되는 부분이 추체외로 부작용에서 파킨슨증같은 증상이 보인다는 것입니다(인터넷 검색결과).. 허리가 구부정하면서 하체근력 없이 바닥을 쓸듯이 걷는 걸음걸이와 간간히 침흘림 증상과 어눌한 말투 등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머니한테 이야길 들어보니 시누이가 입원했던 병원의 환자들이 다 저런 걸음 걸이라더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였습니다. 약 복용후에 나아진 점은 전보다 가족들과 소통이 가능…
254 이혼재혼
몇달전 아내의 정신적인 문제로 상담받고 결국에는 이혼했습니다. 너무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왜냐면 아내를 많이 사랑하고 일방적으로 제가 많이 좋았기 떄문에요... 지금 상담 주요지는 제가 이혼의 결정을 하였지만 아직까지도 미련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정말로 이혼을 잘했는지 상담사님께서 위로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정말 아내는 정신분열증이며 심각한 상태이고 결혼생활이 힘든지.. 아내는 어렸을때 상처가 많았습니다. 어째든 결혼 하자 마자 일주일만에 아내가 남편과 말다툼으로 인해서 남편이 변했다고 두려움을 호소했으며 화를 어느정도 냈지만 화를 냈다는 이유로 상당히 두려움을 호소했습니다 자기 동생집에서도 동생이 강금한다고 주장하고 친정 엄마께 욕설을 하는둥 평상시 보다 많이 불안해 보이고 이상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친동생이 언니를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시켰습니다. 저는 하나도 모르는 상태로 정신병원에 입원에 동의하고 입원 시키고 일주일 뒤에 퇴원시키고 통…
253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20살 남자입니다 . 일단 얘기를 하자하면 길어요 ㅜ 여자친구는 작년 8월쯤에 만났어요 . 잘 만나다가 3월쯤 헤어졌습니다 . 2주동안 정말 참다가 연락을해서 둘이서 술자리를 만들어서 만났습니다 . 둘다 취했을 즈음 다시 제가 다시 만나면 안되겠냐 하였을때 여자친구가 울면서 안된다고 미안해서 안되겠다고 하는거입니다 . 제가 왜냐고 물으니깐 자기가 그 2주동안 다른남자와 2~3번에 잠자리를 가졌는데 피임을 하지 않고 잠자리를 가졌다고 애를 가진거 같다고 하였습니다 . 그때 저는 술도 마시고 취하고 너무 애틋해서 만약 아이를 가진거면 내가 잠자리를 가지고 실수했다 그렇게 말하자 하였더니 미안해서 어떻게 그러냐고 되받아 쳤습니다 . 그러게 1주일 후에 여자친구는 그 남자를 정리하고 저랑 오늘날까지 만나고있습니다 . 제가 지금까지 이 이야기를 꺼낸것은 그 일이 있는 후로부터 여자친구에 말에 믿음이 안가고 , 집을 갔다해도 그 집이 누구집이지 ? 누구랑 어디서 다른짓을 하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