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28)
  • |
  • 로그인
  • 회원가입

[부부갈등] 제탓인거같아요  

사랑해서 결혼사람이  살면서 참 많이상처를주더군요..
결혼생활이란게다그렇겠지만...첨엔 많이 참고 살았는데..어느순간부터 나혼자 삭히면서살아봐야
이사람은 알아주지않는구나~하는걸 느낀순간부터 속에  있는말을  입밖으로 꺼내기시작했습니다..
평소 남에게  싫은소리한마디 하지않은 전데요. .애들아빠한텐  모진소리가점점더 심해지고
너한텐 더이상 잘해주고싶지도않다고두하고...오늘은  반찬이짜단소리에 너가직접해먹으라고도했습니다
애들한테두  화가나면  말이 곱게나가질않아요..원래 제성격을 알던사람들은  이런날보면
이상해할정도로  막말을합니다..화가나면  참지를못하겠어요..무슨소리라두 막퍼부어야  속이시웒ᆞ고
이말저말다해놓고  싸움이끝나면  얼마지나지않아 금새후회가 됩니다..좀참을걸...
신랑한텐 유독더심한거같아요..절대 저주기싫고..~지기싫어서 억지도부리고..싸우면서두이게 아닌데..
생각듭니다...점점  악마가되가는거같아요...이거혹시  분노조절장애..이런건가요?
전 이제 제가 좀겁이납니다..어떻게  변해갈지...도와주세요..~
화를 다스리는법...~
이게  나혼자 화를 다스린다고 해결될지도 솔직히 의문입니다..그래두 일단은  해보고싶네요..
그리고 사람들이 조금만 서운한말을해두 금새눈물이납니다..그런자신에게 더 짜증나고  한심스럽고..난남들한테
한마디두잘못하면서  왜케 소심한건지..  한심스럽습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7-07 (목) 00:22 7년전 추천추천 1
정말 원하시는 것은 나를 알아주기 원하는 것이네요. 그것을 어떻게 아느냐 하면 이렇게 기록을 하셨습니다. '이사람은 알아주지않는구나~하는걸 느낀순간부터...' 남편이 나를 알아주기를 원할 때부터 감정조절이 안되기 시작했는데 안타깝게도 그러면 그럴 수록 관계가 깨어집니다. 사실 원하는 것은 나를 좀 알아달라는 것인데 그것을 빙 둘러서 표현하려고 화를 내고 짜증을 내고 안좋은 말을 하면 할 수록 남편은 '아, 아내가 자신을 좀 알아달라고 하는구나'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아, 아내가 나를 싫어하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가까이 오기를 바라지만 남편은 더욱 멀어지게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아이러니를 바꾸셔야 원하시는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것을 바꾸는 방법은 나를 알아주기를 바라지 말고 남편이 나를 알아주게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남편이 좀더 자상하게, 좀더 사려깊게, 좀더 가정을 생각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움직일 때에 비로소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축구를 처음 하는 사람들은 이상하게 공이 자기 발에서 멀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차도 멀어지는 공을 보면서 공이 나를 싫어하나?라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계속 노력하면서 공을 다루는 법을 알면 비로소 공이 발에서 안떨어지게 됩니다. 남편이 아내에게서 안떨어지게 하는 법을 배우셔야지 남편을 뻥뻥 차버리는 방법으로는 결코 원하시는 것을 이룰 수 없습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좋은 결혼생활을 만들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7-07 (목) 00:22 7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정말 원하시는 것은 나를 알아주기 원하는 것이네요. 그것을 어떻게 아느냐 하면 이렇게 기록을 하셨습니다. '이사람은 알아주지않는구나~하는걸 느낀순간부터...' 남편이 나를 알아주기를 원할 때부터 감정조절이 안되기 시작했는데 안타깝게도 그러면 그럴 수록 관계가 깨어집니다. 사실 원하는 것은 나를 좀 알아달라는 것인데 그것을 빙 둘러서 표현하려고 화를 내고 짜증을 내고 안좋은 말을 하면 할 수록 남편은 '아, 아내가 자신을 좀 알아달라고 하는구나'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아, 아내가 나를 싫어하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가까이 오기를 바라지만 남편은 더욱 멀어지게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아이러니를 바꾸셔야 원하시는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것을 바꾸는 방법은 나를 알아주기를 바라지 말고 남편이 나를 알아주게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남편이 좀더 자상하게, 좀더 사려깊게, 좀더 가정을 생각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움직일 때에 비로소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축구를 처음 하는 사람들은 이상하게 공이 자기 발에서 멀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차도 멀어지는 공을 보면서 공이 나를 싫어하나?라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계속 노력하면서 공을 다루는 법을 알면 비로소 공이 발에서 안떨어지게 됩니다. 남편이 아내에게서 안떨어지게 하는 법을 배우셔야지 남편을 뻥뻥 차버리는 방법으로는 결코 원하시는 것을 이룰 수 없습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좋은 결혼생활을 만들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여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7-08 (금) 01:04 7년전
아침에 일어나서 상담글을 읽다긴 눈물이 났습니다...내가  그랫었지...나를 알아봐달란거였었지...오랫동안 미워만하고  등을지고 지내다보니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글을 읽자마자 남편에게  미안하다고 문자를 남겼습니다..이제부터  다시  시작해보려고 노럭해볼거에요....남편에대한  최소한의  기본적인마음 가짐부터 출발해보려고요...속이 참 많이  편해졌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7-08 (금) 11:57 7년전
잘 이해가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앞으로 남편을 사랑으로 더 변화시키려고 노력해 보십시오. 선한 방법을 통해 선으로 잘 인도하셔서 화목한 부부생활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83 결혼문제 집단생활이 두렵습니다 1 김미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4-21 0 1218
282 교회문제 진짜 살려주세요. ㅠㅠ 1 예수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04 0 4836
281 경제문제 진로문제로 다시 조언을 구합니다. 2 HLSPT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2-14 4 2478
280 학교문제 진로 고민.. 1 심현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16 0 366
279 직장문제 직장에서 받는 어려움.. 상담가능한가요? 1 김태향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03 1 2149
278 직장문제 직장과 수험생활 병행 1 wjsn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24 0 356
277 대인관계 직장 관계로 너무 힘이 듭니다. 1 김00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25 0 435
276 자살충동 지루한 인생 끝내고싶다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1 만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29 0 1852
275 사회문제 지나친 성욕이 고민입니다 ㅜ 1 GALGU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1-11 2 4500
274 결혼문제 지금 성도님이 가지고 계신 문제는 대체로 심층문제라는 유형에 해당합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9-06 2 2296
273 학교문제 중학교2학년을 둔 여자아이 엄마입니다 4 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7-15 4 3414
272 스트레스 중증 우울증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1 한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9-13 2 3846
271 자살충동 죽고싶어요 이유는 없습니다 1 두렵지않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21 0 1753
270 트라우마 죄책감떄문에 너무 힘듭니다 1 손oo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3-03 3 4099
269 스트레스 죄송합니다 재질문좀 ㅜ.. 1 해결 부탁드려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4-08 6 2479
268 대인관계 존칭과 존댓말을 해왔던 상대방에게... 6 dlfraud0258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2-06 0 453
267 정신치료 조선시대 형벌중에 거열형이라는 형벌이 있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2 2529
부부갈등 제탓인거같아요 3 여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7-06 1 2491
265 대인관계 제일 친하던 친구 3명과 손절했습니다 8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8-20 0 831
264 대인관계 제가 최근 무리에서 손절당해 고민입니다 1 오징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09 0 477
263 의부의처증 제가 의부증인거같아요....도와주세요. 1 jin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7-03 10 3693
262 무기력 제가 우울증인가요? 1 24남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7-15 2 4015
261 조현병 제가 들은것이... 24 리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16 1 2941
260 결혼문제 제가 도대체 뭘 잘못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1 예수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10 1 2425
259 교회문제 제가 느끼는 하나님의 속성이 맞는건가요? 1 윤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7-02 3 3111
258 강박증 제가 그럼 강박증 증상과 비슷하다는거지요..? 1 김순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2-14 3 4070
257 대인관계 제 잘못된 행동때문에 인연을 이어가기가 난감하네요.. 3 소행성b21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07 0 473
256 학교문제 제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1 아녜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4-04 12 3604
255 학교문제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 1 이은미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10 0 2005
254 스트레스 제 성격...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아무개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23 0 2272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