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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 싸움에 늘 빈번히 집니다  

shkim56 이름으로 검색 2017-01-03 (화) 12:16 7년전 2269
싸움에 늘 빈번히 집니다. 100

비공개 질문72건질문마감률96.9%질문채택률96.9%2017.01.03. 03:39
추천 수 0
답변 4 조회 18

전 평화주의자라 싸움을 가능한 피하고자 합니다. 근데 세상에는 피할수 없는 싸움도 있더군요. 근데 다 제가 잘못한게 아니에요, 전 제가 잘못하면 바로 사과해서 싸움을 안 만들거든요. 솔직히 팩트로 밀어 붙이면 제가 죄다 이기는 싸움인데, 제가 기세가 좀 약합니다.
늘 주변에서도 해주는 말인데, 남들은 화가 나면 기세도 강해져서 싸움에서 이기든 박빙이든 뭐라도 하는데, 저는 이상하게 화가 잘 나지 않습니다. 나더라도 그리 크게 나지 않고요. 근데 상대는 겁나 화내더라고요? 그래서 전 제가 잘못하지 않은 싸움에도 제가 집니다.
그냥 제가 지고 끝이면 좋은데, 지고 나서 제가 피해를 받으니까 문제입니다. 그 상대도 저를 계속 건드리고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반드시 이겨야 겠다는 생각에 도달.

싸움에서 가장 중요한건 기세라 들었습니다.
그 기세 어찌 가질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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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1-03 (화) 12:17 7년전
소원상담센타 김성희상담사입니다.

싸움에는 여러 종류의 싸움이 있지요. 겉으로 행해지는 몸싸움으로 부터 시작해서 말씀하시는 기싸움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선악간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이성적인 것을 포함한 영적싸움이기도 합니다. 사람의 선악의 기준이 다 다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신앙안에서 선하고 악한 것의 기준을 찾아 선악을 분별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얻습니다.

자신이 현재 당면한 일에 대해서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할 지 알지 못할 때 선악을 기준으로 다섯 부류의 사람이 있음을 생각하셔서 현재 자신이 어떤 부류의 사람인가, 앞으로 어떤 부류의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를 결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1.    선을 주도하고 이끌어 가는 사람
2.    선을 주도하지는 못하지만 선에 이끌려 동참하는 사람
3.    중립적인 사람,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대부분 악에 이끌려 가기 쉬운 사람들
4.    악에 이끌려 동조하고 연합하는 사람
5.    악을 적극적으로 주동하는 사람

사람에게는 자유의지가 주어졌습니다. 기세로 이기고 지는 것을 중요시 여기기보다 옳고 그름의 바른 분별력으로 선한 목표를 두고 사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평화주의자라고 하셨으니 자신이 처해져 있는 상황 속에서 선악을 잘 분별하셔서 선한 목표를 두고 선한 방법으로 실천해 나감으로써 선한 열매를 맺는 평화주의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1-03 (화) 17:44 7년전
좋은 원리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러한 원리에 대해서 예화를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은 방법적인 면에서 사례를 말해주셔도 좋겠습니다. 나중에 익숙해지면 저절로 쉽게 나오게 됩니다. 아주 구체적이지는 않더라도 대충 감을 잡을 수 있는 내용이라도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근육질의 보디빌더로 유명해 졌는데(나중엔 영화배우로 유명해졌지요) 그가 보디빌딩에 심취하게 된 계기의 의외로 약한 신체때문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의 예화나 혹은 사례를 첨가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로그인상태에서 원글을 수정하기로 다시 들어가셔서 저장하시면 집사님의 글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1-15 (일) 09:16 7년전
소원상담센타 김성희상담사입니다.

싸움에는 여러 종류의 싸움이 있지요. 겉으로 행해지는 몸싸움으로 부터 시작해서 말씀하시는 기싸움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선악간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이성적인 것을 포함한 영적싸움이기도 합니다. 사람의 선악의 기준이 다 다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신앙안에서 선하고 악한 것의 기준을 찾아 선악을 분별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얻습니다.

자신이 현재 당면한 일에 대해서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할 지 알지 못할 때 선악을 기준으로 다섯 부류의 사람이 있음을 생각하셔서 현재 자신이 어떤 부류의 사람인가, 앞으로 어떤 부류의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를 결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1.    선을 주도하고 이끌어 가는 사람
2.    선을 주도하지는 못하지만 선에 이끌려 동참하는 사람
3.    중립적인 사람,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대부분 악에 이끌려 가기 쉬운 사람들
4.    악에 이끌려 동조하고 연합하는 사람
5.    악을 적극적으로 주동하는 사람

이솝우화에 나오는 '해님과 바람' 이야기는 우리에게 훌륭한 교훈을 줍니다. 강한 바람을 일으켜 나그네의 외투를 강제로 벗기려고 할 때 나그네는 그의 외투를 더욱 강하게 거머쥐며 몸싸움을 해 올 것이고, 따뜻한 태양은 나그네로 하여금 자진해서 외투를 벗게 합니다. 강한 기싸움으로 상대를 강제로 누루고자 하는 강한 바람같은 성품을 갖기보다는 해님과 같이 따뜻함으로 상대방을 배려할 때 상대는 외투를 훌훌 벗듯 마음의 문까지도 활짝 열것 입니다.

사람에게는 자유의지가 주어졌습니다. 기세로 이기고 지는 것을 중요시 여기기보다 옳고 그름의 바른 분별력으로 선한 목표를 두고 사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평화주의자라고 하셨으니 자신이 처해져 있는 상황 속에서 선악을 잘 분별하셔서 선한 목표를 두고 선한 방법으로 실천해 나감으로써 선한 열매를 맺는 평화주의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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