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803)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신앙문제] 하나님으로부터의 상처  

어렸을때는 활발했으나 크면서 많은 사람들한테 상처를 받으면서
매우 내성적이기고 소심하게 바꼈습니다
그전에는 약안먹어도 정상적인 생활을 할만큼 괜찮았는데
저의 소심함이 극에 달아 신체특정부위(어깨)에 신경쓰는 증상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신경쓰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더 쓰게 되는 증상(불안증인거같아요)
그런데 그때부터 머리아프고 속울렁거리고 밥못먹고 잠을 못자는 고통을 겪게 됬어요
또한 그전처럼 예배시간에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지 못하게 됬어요
그러한 증상의 원인을 모른채 은사받으신분한테 기도를 받았는데
제가 하나님한테 상처를 받았다고 하더군요..
듣고보니 정말 제 생활속에서 나타나는 현상들과 너무 맞는것같아
내 영혼이 하나님으로부터 상처를 받아서 육체로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가?하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도 그런 생각으로 혼란스럽습니댜..
하나님은 사람에 대해서 싫은 감정을 갖고 상처를 주기도 하나요??
물론 보통사람한테는 안그러겠지만 유독 저같이 극도로 소심한 사람한을 싫어하시는것 같아요
그런 하나님이라면 정말 믿기 싫은데..자꾸 그런 생각이 들어 신앙생활하기가 힘들어요
성경을 믿고 싶은데..삶속에서 나타나는 이상한 현상들때문에 그게 잘안되고 혼란스러워요
이러한 혼란스러운 상황속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믿을 수 있을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07-05 (일) 20:59 9년전
은사받으신 분의 기도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였거나 혹은 이해했다면 그분이 잘못 말씀하신 것 같네요. 하나님은 인간에게 상처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또한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상처받지도 않습니다. 인간은 다 자신의 욕심으로 인해 시험에 들게 되고 실족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의로우시고 진실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죄많은 우리들을 항상 도우시며 긍휼히 여기십니다.

그래서 자매님이 문제를 경험하게 된 것은 하나님 때문이 아니라 자기 자신 때문입니다. 자신 속에서 답을 찾아야만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잘못을 고칠 수 있고 그로 인해 생긴 불안증도 고칠 수 있습니다. 왜 소심해지고 왜 쉽게 상처받는 마음이 되었는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추구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는지를 알면 지금까지와 다르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찾고 하나님을 의지해보세요. 그러면 올바르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늘을 보기 위해서 고개를 위로 들어야 하늘이 보이지 하늘을 보고자 하지만 자꾸 고개를 바닥으로 향하면 하늘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찾고자 한다면 하나님께 고개를 들어야지 하나님으로부터 고개를 돌리면 하나님을 찾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하나님을 간절히 찾아보세요. 그곳에서 하나님이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주소 추천 0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81 학교문제 살생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해서 큰 고민입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5-14 4 4333
80 의부의처증 여자친구의 의심이 절 힘들게 합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7-12 14 5703
79 의부의처증 엄마의 의심, 의부증 때문에 너무힘들어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11 12 6057
78 정신치료 필수적인 부분은 아예 없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도 없고 유익한 것이 공부였는데 그것도 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9-03 2 1925
77 가정문제 아버지가 지배하는 가정 속에서 지배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3 2461
76 정신치료 상담과정상 첫 2회기에는 주로 악순환의 유형이 어떤 것인지를 파악하는데 주력합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11-03 1 2181
75 가족갈등 너무 많이 자요 1 고유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8-21 0 1661
74 게임중독 게임 없인 못살겠어요.. 1 고민충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24 0 2310
73 자존감 자존감 고민입니다 1 고민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5-25 1 1259
72 결혼문제 남편의 폭언과 냉대로 헤어지고 싶습니다. 1 고민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7-18 8 7001
71 스트레스 오랫동안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1 고민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8-28 0 1110
70 교회문제 가족문제입니다. 1 고민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4-04 1 3537
69 1개인문제 어리섞음으로 망가진 인생 1 고민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3-26 0 718
68 무기력 살기 힘들네요 1 고민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9-30 0 1684
67 대인기피 의심. 19 고민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12-11 6 3670
66 학교문제 고민입니다. 3 겸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8-26 1 2528
65 무기력 정말 총체적 난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3 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07 1 2481
신앙문제 하나님으로부터의 상처 1 강양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7-04 3 3138
63 자살충동 자살충동이 있습니다 1 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1-18 1 3992
62 가정문제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1 감자합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15 0 1830
61 학교문제 우울해요 1 ㅜㅜ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25 0 2454
60 학교문제 엄마때문에너무힘들어요... 1 ㅇㅇㄹㄹㅂㅂ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26 0 2691
59 자살충동 막막합니다.. 1 ㅇㅅㅇ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1-10 0 2806
58 학교문제 곧 그만둘 거긴 하지만, 이 알바를 볼 생각에 힘이 듭니다. 1 ㅇㅅㅇ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21 0 416
57 학교문제 왜 그만 못 두게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1 ㅇㅅㅇ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21 0 479
56 동성애 미쳐버릴것같습니다 1 ㅇㄹㅎ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2-31 12 5012
55 트라우마 가스라이팅상사 트라우마 1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04 0 466
54 가족갈등 가족 모두와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2 woo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1-16 0 1661
53 직장문제 직장과 수험생활 병행 1 wjsn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24 0 500
52 우울증 감정을 해소하거나 충족하고 싶을 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1 uni11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2-09 0 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