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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믿어도 되는 사람인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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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08-25 (화) 12:46 8년전
여러가지 안좋은 일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사모님이 느끼신 바로 그것에서 근거를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자기 유익을 구하는 것, 그것이 욕심이고 욕구이고 모든 악순환을 만드는 근거인데 그래서 성경적 상담이 필요한 상황을 만드는 것인데 그분은 바로 그것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관계도 저버리고 상식도 무시하며 도덕도 윤리도 하나님께 대한 신실함도 버렸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그 위치에 있는것은 끊임없이 자기 유익을 추구하였기 때문에 그랬을 것입니다. 선과 악을 잘 구분하는 것이 성경적 상담의 시작이니까, 누구에게서 배울 것인가가 바로 그 시작이 될 것입니다.

아직 사모님이 성경적 상담을 완전히 배우신 것은 아니라서 저도 조심스럽습니다. 그저 이정도만 말씀드릴 수 있으니 지혜롭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은 악한 자를 의롭다 하고 의로운 자를 악하다 하는 것입니다(잠17:15). 그속에서 사모님의 진로를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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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08-25 (화) 13:36 8년전
네 목사님
제가 느끼고 경험한 바로도 충분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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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스트레스
목사님 왜 진작 목사님과 의논할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요? 너무 아쉽습니다. 지난 한 학기도 아쉽고 그 에너지 낭비도 아깝습니다. 그러나  목사님과 통화하고나니 속이 후련합니다. 바로 제가 원하던 말씀들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일자리를 따라 세상의 방법을 선택하려고하니 자꾸 올무에 걸렸군요. 오직 복음과 사역을 위해 성경적 방법을 따라가야 필요한 것들도 채워주실건데 제가 눈이 멀고 귀가 멀고 분별력이 없고 믿음이 없었던 걸 회개합니다. 저는 성경적 상담이 이래서 정말 좋습니다. 목사님과 전화를 끊고 마음 한켠 의문이 생깁니다. 저는 윤홍식 목사님을 개인적으로 알지 못합니다. 오히려 전 교수님은 거의 1년을 알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의 한 말씀만으로 그분과 관계를 끊는 것이 과연 맞는걸까 고민이 됩니다. 물론 목사님이 말씀하시기 이전에도 그분을 신뢰할 수 없는 여러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사실 …
1 학교문제
목사님과 통화한 이후 계속 많은 생각을 합니다. 일단 제 우선순위가 잘못되었던 점은 철저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전 교수님과는 별로 관계할 일도 없습니다. 그런데 다만  고민하는 부분은 오늘이 대학원 등록 마지막 날입니다. 사실 8월 초에 다녀야 할지 확신도 없고 학비도 없어서 휴학을 했습니다. 그런데  친정 엄마가 학비를 보내주셨습니다. 한 학기 다니다 말려면 뭐하러 시작했냐고 하시며 적금을 깨서 보내주셨더라고요. 남편과 저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믿고 등록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공급하신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 생각했지요. 다만 제가 다니던 학교 기독교 상담학과가 아니라 다른 학교 다른 분야로 편입도 알아보던 중입니다. 제가 강의에 은사가 있다고 생각하여 평생교육과를 갈까 그러면 기독교 상담 속에 들어온 세속 상담때문에 고민하지도 않을거라 생각했지요. 과연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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