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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문제] 기도생활의 어려움  

가격 :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2015-10-02 (금) 09:12 8년전 2665
안녕하세요 1,3살 두아이를 둔 30대의 주부입니다
상담을 잘해주신다셔서 지인의 소개로 왔습니다
다름아니고 간단히 말씀드리면 기도생활이 간헐적이라 힘이 듭니다
2~3일은 열심히 하고 2~3일은 또 안하게 되고요 그러다가 내가 이렇게 살면안되지 하고 다시 마음이 뜨거워져서 결단하고 그래서 다시 시작하고 또 집안일이다 아이돌보랴 뭐하다 뭐하다 지치고 피곤하여 육신이 너무힘들고 이렇게하다 2~3일 말씀읽기 기도생활을 못하다가 다시 또 일어나 하게됩니다
저희 교회 목사님께 상담을 드렸더니 어찌되었든 게으름이라고 하시며 신앙은 의지를 드려서 해야하는데 그것이 부족하다하셔서, 제가 말씀드리길 어떤때는 의지까지도 안생기고 몸이 힘들어그런지 그냥 쳐져서 만사가 다 귀찮고 무기력 해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실제로 그렇구요
의지까지도 생기지가 않을때가 있습니다 뒤돌아보면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하지만
그때는 정말 의지고 뭐고 아무것도 생각이 안들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만 싶을때가 있습니다
다시 목사님 말씀하시길 그런 환경의 문제도 물론 있지만 어찌하였든 신앙의 습관의 틀이 안되어있고 그것에 맞춰 살아가려 해야는데 그것이 훈련되어 있지 않다하시며 그렇게 해나가야한다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맞는 말씀이다라고 생각되었는데 한편은 단지 그것때문인지
제가 예전에도 인내와 끈기가 없이 살아왔었는데요 정말 그런 옛사람의 모습때문인지
아니면 기도생활에 관해 저도 모르는 다른문제가 혹시나 있는 것인지 궁금해서 상담드리러왔습니다
간헐적인 기도생활이 너무나 제 자신을 힘들게 합니다 그럼 꾸준히 하면 되는데 이도 잘 되지가 않네요ㅠㅜ 도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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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10-02 (금) 09:23 8년전
물론 간단하게 생각해서 힘이 있으면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성경보고 할 것이고 힘이 없으니까 기도하지 못하고 예배드리지 못하고 성경보지 못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힘을 갖게 되느냐하면 훈련과 노력으로 할 수 있다고 한다면 대답은 간단하지만 실행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실제적이지 않고 이론적이기 때문입니다.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법이 있습니다. 단계는 간단합니다. '냉장고 문을 연다-> 코끼리를 집어넣는다->냉장고 문을 닫는다' 하지만 문제는 2단계에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코끼리를 집어 넣을 것이냐의 문제입니다. 이와 같이 훈련과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간단하지만 그게 안될 때에는 어떻게 할 것이냐의 문제가 생겨납니다. 그렇게 해서 되셨다면 굳이 상담센터에 문의를 할 필요가 없었겠지만 문의를 하시게 된 때에는 그렇게 하지 못해서 어려움을 겪게 되셨을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할 수 있는 일은 이런 것이 있습니다.

왜 기도하려고 하는가를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다소 당황스러우시겠지만 가장 본질적인 것을 생각하다 보면 대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 살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왜 힘들고 지쳤을 때 다시 기도생활을 하려고 하시나요? 그 근원은 나에게서 찾으면 늘 목마를 것이고 그 근원을 하나님께 찾으면 새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수가성여인은 어디에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때문에 늘 목말라했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누구에게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을 때 비로소 영원한 샘물을 찾았습니다. 그와 같이 신앙생활의 핵심을 찾아보시면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게 되실 것입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은혜로운 신앙생활을 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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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회문제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11-04 3 2683
평범한 40대 주부입니다. 중학교 때 부터 동성에게 호기심을 느꼈고 좋아한 것 같습니다. 그당시에는 우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성비슷한 감정을 느끼며 내가 얘좋아하는 것 아니야? 하며 고민에 빠졌었는데 그게 맞는거 같아서 괴로와하다가 그런가보다하고 학창시절에 이성이아닌 여자애들을 계속좋아한것같습니다. 소심하여 혼자좋아만하고 또이게알려지면 창피한사실 인정받지못할것이라 생각하여서 누굴좋아해도혼자끙끙앓으면서 대학시절,사회생활을하며 보냈습니다. 회사다니면서 이젠성인이되었고 혼자만그러는것이 너무외롭고괴로왔고 그래서 여자인 누군갈 사귀어보기도했는데 잘되지않았고 그것이너무나큰 괴로움이되었어서 너무힘들었습니다.그러던중 아는언니의 전도로 하나님을 만나게되었고 하나님안에서 나도 떳떳하게 인정받는 내가사랑해도 당당할수있는 그리고나를 사랑해주는사람을만나 믿음의가정을 꾸리고싶다는소망이생겼고 그렇게 동성을만나지않으려 애썼습니다 왜냐하면결국 그것은내게도움이안되고 무의미한것이라고 생각되었기때문입니다…
3 교회문제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0-02 2 2517
제가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생각하는 이유는 주신 사명이 거룩한? 부담감으로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셀리더와 여전도회장을 맡고있는데요 제게 맡겨주신 셀원들을 생각할때마다 내양을 먹이라 치라는 말씀이 떠올라서 이들을위해 기도하고 또한 잘 돌보아야할텐데 그것을 잘 못할때 주님께 죄송한마음이 듭니다 또한 죄인인 저를 자녀삼아주신 그 사랑을 생각할 때 인생을 내 맘대로 살면 안되지 주님 영광위해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늘 있어서 그래서 더 기도해야는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저희 가정의 미래와 행복을 생각했을 때도 제가 더 깨어 기도해야는데 생각이 듭니다 가정도 제게 맡겨주신 사역의 하나라 생각하여서 자녀문제 남편직장문제등도 제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기에 하나님께 매달려야하는데 하는 마음이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처럼 되지않아서 힘이 듭니다ㅠㅜ 기도안하면 주님께서 복을 안주실꺼야 꼭 이런마음은 아니지만 한편으론 말씀에도 심는대로 거둔다란 말이 있기에 기도안하면 당연히 거…
교회문제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0-02 2 2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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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상담을 신청하기에 앞서 온라인 상담실 문을 두드립니다. 저는 4년전에 이혼한 여약사입니다. 올해 한국나이로 40이구요...그리고 이미 저는 출석하는 교회에서 만난 상담자와 5년가까이 상담을 해오다(처음 3년정도는 한달에두세번이상 규칙적으로했고 그후에는 불규칙적으로 두달에 한번이나 힘든일이 있을때 집중적으로상담을 받았어요) 서로기분이 상한체 중단을 하게됬어요. 저는 치과의사인 아빠와 그런 아빠에게 심한 컴플렉스가 있는 감정이 안정적이지못한 엄마밑에서 성장했습니다.(아빠는 서울대에 의학박사고..엄마는 집안 형편때문에 고등학교까지공부하셨어요) 부모와의 관계에서 받은 상처때문에 저는 결국 결혼 생활도 잘 이어갈수가 없었습니다. 자라면서 본 엄마 모습 그대로 행동하는 제자신에 환멸을 느끼며 이건 아니다는 생각으로 이혼을선택했어요. 교회에서 시작한 상담은 이미1년 가까이 하던 중이었구요. 저는 상담중에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한 부분이 항상 수치스럽습니다..그리고 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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