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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문제] 오래 신앙생활을 했는데도 예수님의 십자가가 믿어지지않앙ᆢㄷ  

안녕하세요~~이렇게 좋은 성경적 상담이 있는걸 몰랐네요~~^^;
 저는 교회를 오래다녔는데 금도 하나님은 계실거같다는 믿음?이 생기는데
예수님의 십자가가 마음으로 잘 믿어지지않아요~
이 우주를 창조한 신이 계실거라는 생각은 되어지고 기독교의 하나님이 그분이실거라
믿고싶어지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아들을 가장 낮은 자리까지 낮추시고
십자가 보혈로 우리의 죄를 씻으셨다는것이
믿고싶어지지만 머리로는 이해되는데 마음으로 믿어지지 않아요~~
그래서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그만두고 하나님께서 그 믿음을 주실때
제대로 교회를 나가며 신앙생활을 해보자고 마음먹었는데
그러고나서 교회를 쉬고 성경책도 믿음주실때 까지 믿지않기로하고 했는데
그 일주일이 지옥과 같은 마음이었습니다~~텅비고 공허하고 삶의 목적도 없고 너무 힘들어서
일주일후에 다시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믿기로 마음을 열고 성경을 본후에
다시 마음의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그렇지만 지금도 성령체험으로 예수님을 만나거나 그런 기적적인
체험은 없었습니다~^^ 교회에서 목사님께서  힘든일과 모든죄를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씻음받으라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기도하고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좀 질문이 막연한가요~~? 지금처럼 그냥 마음을 열고 성경을 읽고 이렇게 하면 되나요~~??^^;

또 교회에서 저에게 무시를 하고 왕따를 조금 시키는 사람이 있는데 그로 인해서
시험이 들때가 많아요~~대화로 그 사람과 잘 얘기하며 풀어야하나요~? 
참고 기도만 하며 기다려야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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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11-04 (수) 12:22 8년전
믿어져야 믿는 것인지 믿고자 해서 믿는 것이니 혼란스러워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것과 같습니다. 믿고자 해서 믿는 분이 있고 믿어져서 믿는 분이 있습니다. 또한 한 사람에게도 믿고자 해서 믿어지는 때가 있고 믿어져서 믿는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자신 사이에 교류되고 교통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엇이 먼저이어야 하는 법은 없습니다. 내가 하나님께로 가고 하나님이 나에게 오시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더욱 친밀해지고 믿음이 커지는 것입니다.


일단은 '머리로는 이해되는데 마음으로 믿어지지 않아요'라고 생각하신다면 머리로 이해한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세요. 그러면 겨자씨만한 믿음이 생긴 것입니다. 그 다음 그 믿음이 마음으로 믿어지기 까지 포기하지 말고 기다려보세요.
또한 "교회를 쉬고 성경책도 믿음주실때 까지 믿지않기로하고 했는데"라고 생각하신 것은 잘못입니다. 머리로 믿고 몸이 따라가야 합니다. 그러면 마음으로 믿음이 차오르게 됩니다. 계속 교회를 나가고 성경책도 계속 읽어야 합니다. 그러면 은혜가 발에 차고 무릎에 차고 가슴에 차게 될 때 비로소 마음으로 믿게 됩니다. 지-정-의 순으로 믿음이 커지니까 계속 포기하지 말고 노력해보세요.

교회에서 왕따시키는 사람에게는 먼저 기도를 하고 기다려보세요. 하나님의 도우심을 먼저 구하세요. 미워하지 말고 용서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세요. 그러면 감정이 가라앉게 될 거에요. 그 다음에 그 사람에게 찾아가서 잘 풀어보세요. 먼저 자신이 부족했고 잘 도와주면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보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풀어질 거에요. 몸의 때도 물에 불린 다음에 문지르면 깨끗해집니다. 먼저 하나님을 찾고 그속에서 평안을 누리세요.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성경적 상담을 통해 더욱 하나님을 만나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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