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384)
  • 검색
  • |
  • 로그인
  • 회원가입

[무기력] 우울증인지 뭔지 모르겠어요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되는 일은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어요. 죽고싶다는 생각을 습관처럼 합니다. 가끔 길을 걸을 때 차도를 보면 그대로 뛰어들어 치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높은 곳에서 떨어지고 싶기도 하고, 칼로 나 자신을 푹푹 찌르고 싶기도 해요. 하지만 실제로 자살시도를 해 본 적은 없습니다. 그 과정이 너무 귀찮기도 하고 죽은 후에 어떻게 되는 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까.. 막연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가끔 이유도 없이 눈물이 나고 화가 나고 짜증납니다.

또 저는 별 것도 아닌 일에 짜증이 나고 화가 심각하게 납니다. 가끔은 정말 화가 나서 숨도 잘 안 쉬어지고 가슴이 답답해서 죽을 것 같아요. 그럴 때 전 자꾸 절 때립니다. 아니면 아무도 보지 못할 때 칼로 팔등과 손목을 그어요. 피가 흐를 때까지 계속 그으면 조금 진정이 됩니다. 피가 맺혀서 흐르거나 하는 걸 보면 약간의 쾌락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하여튼 그렇습니다. 화를 가라앉힐 때만 하는 건 아니고 극도의 우울상태로 빠졌을 때에도 합니다. 자해도 한 곳에만 하는 게 아니라 왼팔 팔꿈치 아래 쪽은 빈틈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여백을 보면 기분이 안 좋고 그 부분도 채우고 싶은 욕구가 들기도 해서ㅠㅠ 이제 여름이라 반팔을 입어야 하는데 전 입을 수 없어요. 그래서 최대한 자제하려고 하지만 이미 난 흉터들은 어쩔 수 없으니까.. 학교에서도 항상 상처를 가리기 위해 후드집업을 입고 다닙니다. 제가 항상 긴팔만 입으니 친구들은 저에게 우스갯소리로 진짜 팔에 뭐 있냐고 하는데 그럴 때마다 별 생각 없이 말하는 거 알면서 괜히 심장이 쿵 내려앉아요.

전 정말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없어요. 아무것도 하기싫고 그냥 하루종일 누워만 있고 싶어요. 그래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그래서 더 무기력해지고 죽고싶다는 생각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제가 우울증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괜히 제 나태로움에 정신병을 끼워맞추려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병신같아요. 차라리 정신병이면 제가 아무것도 안 하는 것에 대한 이유가 돼서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아니 그냥 정신병이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저도 잘 모르겠어요.

게다가 전 심하게 부정적입니다.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그 사람의 안 좋은 점이나 싫은 것들밖에 안 보이고, 상대방이 얘기를 할 때에도 반대되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 속으로는 욕만 하는 것 같아요. 겉으로는 웃으면서 모두에게 잘해주는데 사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실제로 제 인간관계에서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한두명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싫어합니다. 그래도 학교는 다녀야하기에 친구들에게 맞춰주며 생활하는데 정말 힘들고 짜증나고 화납니다. 너무 피곤하고 말하기도 귀찮아요. 학교 다니기도 싫구요. 저도 제가 미친년같아서 너무 싫어요.

성격이 이러니 예쁘기라도 했으면 그나마 괜찮았을텐데 얼굴도 너무 못생겼구요, 살도 엄청나게 찌고 많이 먹어서 진짜 돼지같아요. 거울 볼 때마다 스트레스 받고 자괴감이 들어요. 가끔 화장을 하지 않고 학교에 가면 빨리 화장하라는 친구들의 말에 더 화가 납니다. 살이 너무 많이 쪄서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면 먹는 걸 못 끊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바보같아요. 돼지새끼도 아니고 뭘 그렇게 쳐먹는지 모르겠어요.

전 낯도 정말 심하게 가립니다. 처음 보거나 안 친한 사람과는 말 섞기가 너무 힘들고, 절대 제가 먼저 말을 걸지 않습니다.(못해요ㅠㅠ) 떨려서 정색하며 침묵하고 있으면 상대방이 오해할 때도 있어요. 식당이나 카페에 가면 주문도 잘 못하고, 배달시킬 때는 전화도 못 해서 멘트를 다 써놓고 연습한 후에 전화를 하거나 친구에게 부탁해서 주문합니다. 사람들 앞에 서는 것도 잘 못합니다. 여러명이 동시에 절 쳐다보면 말도 못하겠고 고개를 못 들겠어요. 발표같은 걸 할 때도 너무 힘듭니다. 다들 절 쳐다보고 있으니 너무 긴장되고 떨려서 식은 땀이 흘러요. 배도 아프고 심장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뜁니다. 사람들이 제 발표하는 모습을 보고 자꾸 비웃는 것 같고, 수군거릴 때 뭐 때문에 그러는 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더 식은땀이 흐르고 왜 웃는지 이유를 찾다보니 말도 꼬이는 것 같고 정말 힘들어요... 학교에 다니고 싶지 않은 이유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게 이것입니다. 발표 정말 너무너무 하기싫어요 ㅠㅠ 해야할 때면 진심으로 죽고싶습니다. 발표가 아니더라도 여러명 앞에서 얘기하는 거.. 정말 못하겠어요. 수행평가 최하점을 받더라도 하고 싶지 않아요. 저번에는 음악 수행평가로 앞에 나와서 혼자 노래부르는 것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다 웃는 것 같았습니다. 식은땀도 자꾸 흐르고 목소리도 안 나오고 노래도 안 되고ㅠ 끝나고 자리에 앉아서 자는 척 하며 누워있었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저도 왜인진 모르겠는데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화나더라구요. 음악시간이 끝나고 쉬는시간에 화장실에 가서 토했습니다ㅠㅠ 정말 너무 힘든 시간이었어요 다리가 풀려서 걷는 것도 힘들었고... 이런 성격도 정말 고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 돼요. 사실 제 이런 성격 때문에 정신과 상담을 받거나 병원에 가지 못하겠습니다. 핑계일 수도 있지만 이런 얘기를 처음 보는 사람에게 해야한다니 상상만 해도 떨려서 못 하겠어요. 인사하는 것조차 버거운데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한다는 게 참...ㅋㅋ 어찌보면 처음 보는 사람에게 털어놓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지만, 전 성격이 이래서 정말 못할 것 같아요. 의사분께서 제 이야기를 듣고 한심하다고 생각하거나 비웃을 것 같기도 하구요. 무섭기도 하고, 무엇보다 부모님께 말하기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이렇게 글로라도 남깁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 정말 하고 싶은 것이 없어요. 의지도 없고 해야할 건 많은데 하기 싫어서 계속 미룹니다. 체력도 너무 약하고 공부도 못해요. 잘하는 것도 없고 원하는 것도 없습니다. 그냥 이대로 죽고 싶어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6-11 (월) 11:13 5년전
모든 것이 현재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그 현재의 문제들이 왜 생겼는지를 생각하보면 과거의 문제로 돌아가게 됩니다. 과거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니까 현재의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 현재의 문제가 지속되다 보면 결국에는 미래의 문제가 되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말미에 '그냥 이대로 죽고 싶어요.'라고 한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과거의 문제가 다루어져야 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그렇게 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과거로 돌아가 무엇이 님을 그렇게 만들었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을 함께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상담을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혼자서 과거의 문제를 해결하기가 힘들다면 함께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좀더 힘을 내서 그 문제를 해결해 보세요. 지금은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과거의 문제가 해결된다면 현재의 문제도 해결되고 미래에 님이 얼마나 중요한 삶을 살게 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 가능성이 있으니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인생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사람들이 기뻐할 가치있는 인생으로 만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주소 추천 0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공지 무료상담: 고민을 올려주시면 상담사가 댓글로 답변해 드립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8-29 0 1078
311 부부갈등 외도 7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14 5101
310 의부의처증 여자친구의 의심이 절 힘들게 합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7-12 14 5363
309 교회문제 목사님을 마음에 두게 되었어요 ㅠ.ㅠ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8-02 12 4312
308 학교문제 제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1 아녜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4-04 12 3442
307 의부의처증 엄마의 의심, 의부증 때문에 너무힘들어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8-11 12 5706
306 동성애 미쳐버릴것같습니다 1 ㅇㄹㅎ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2-31 12 4628
305 결혼문제 정말 원수같은 친구가 있습니다 2 학생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4-28 11 3312
304 의부의처증 의부증인가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6-06 11 4469
303 강박증 문의드립니다 급이요 ^^ 강박증 약안먹구도 고칠수있나요?? 1 캔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30 11 5264
302 대인관계 마음과 생각의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5 오스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2-23 11 5250
301 의부의처증 제가 의부증인거같아요....도와주세요. 1 jin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7-03 10 3515
300 대인관계 힘들어요 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3 10 3953
299 대인관계 이인증이맞나요 1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11 10 5732
298 불안증 불안증+애정결핍 3 아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2-23 9 5177
297 자해 우울하고 허무해요... 1 24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7-10 9 4054
296 직장문제 마음이너무불안하고 밤에약이없으면 잠이올질않아요 1 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6-18 8 3678
295 스트레스 본인이 술값 몇십만원쓰고 두달일하고 한달쉬고 그런것들은 생각도 하지않습니다. 1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7-18 8 3928
294 가족갈등 마음이 붕괴될것같아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4 8 2187
293 스트레스 불안증치료에 대해 질문이요 1 선샤인8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28 8 4707
292 환각망상 환청치료하고 싶어요~ 1 정유나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4-19 8 4590
291 가정문제 아버지가 실직하셔서 자신감을 잃으신거같아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1 8 2770
290 동성애 안녕하세요? 8 다이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1-14 8 4427
289 결혼문제 남편의 폭언과 냉대로 헤어지고 싶습니다. 1 고민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7-18 8 6623
288 동성애 동성애 상담 부탁드려요.. 3 동성애상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11-22 8 3474
287 교회문제 도움부탁드립니다 1 유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18 8 3472
286 결혼문제 힘든 인생살이로 인해서 지친 중년여성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6-01-10 7 4451
285 대인기피 대인기피증우울증 1 nhm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8-26 7 4504
284 대인기피 대인기피증,우을증 1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4-16 7 3996
283 스트레스 약을안먹고도 ᆢ강박장애심각한거를 고칠수있나요? 1 캔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30 7 4123
282 동성애 생각속에 사로잡혀서 괴로워요 8 윶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09-05 7 3549
281 스트레스 죄송합니다 재질문좀 ㅜ.. 1 해결 부탁드려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4-08 6 2335
280 경제문제 부모님을 죽이든가 제가 자살하든가해야 끝날것 같아요. 1 이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8-05 6 5087
279 가족갈등 이런 병 여기서 상담 받아서 고칠수 있을까요?? 1 하하하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05-13 6 4376
278 대인기피 의심. 19 고민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12-11 6 3379
277 가족갈등 형님 관련문제 로 상담부탁드립니다 1 인터샤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1-24 6 3149
276 자해 도와주세요 13 마들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1-26 6 4054
275 망상 불안증세와 망상 1 현아김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6-14 5 4877
274 가정문제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부족한 것 같아요. 1 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8-12 5 2135
273 귀신문제 어떻해야 할지.. 2 bnl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1-15 5 2715
272 결혼문제 우리 계속살아야 하나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5-30 5 3880
271 자폐증 아들의 문제로 넘 괴롭습니다. 3 송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4-01 5 3695
270 가정문제 성도착증 1 답답함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3-03 5 4470
269 무기력 요새들어서감정조절이안됩니다 1 00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6-05 5 5205
268 외도 남편의 외도문제 1 베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0-06 5 7608
267 대인기피 대인기피.. 1 박지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3-01 5 2844
266 교회문제 믿음이 의심으로 바뀔 때 1 HLSPT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1-31 5 2344
265 교회문제 상담부탁드립니다. 1 허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5-28 5 4300
264 사회문제 사람 많은데는 무섭습니다. 1 호로싯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1-25 4 1924
263 사회문제 신생아 성장에 관해 질문입니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13 4 3067
262 트라우마 비난글떄문에 힙듭니다 1 손oo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3-05 4 4351
261 환각망상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자기가 힘들때 도망치는 심리문제... 1 ccfch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8-21 4 5491
260 공황장애 강박증과 공황장애 1 익명상담자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9-18 4 4358
259 학교문제 중학교2학년을 둔 여자아이 엄마입니다 4 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7-15 4 3233
258 강박증 강박증이 맞나요..불안증인가요..너무힘듭니다 1 김순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2-13 4 4493
257 집착 집착에 대한 부분을 떨쳐내고 싶어요 1 Dud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6-07 4 2613
256 강박증 강박증이 심합니다. 6 Cuo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7-11 4 3633
255 조현병 네이버에 일대일 질문했던 사람인데요 1 리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15 4 3678
254 조현병 댓글 어디에 달아야할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2 리짱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11-16 4 2483
253 교회문제 목표 의욕 미래 불안 우울증 1 ksc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1-19 4 3485
252 경제문제 진로문제로 다시 조언을 구합니다. 2 HLSPT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2-14 4 2283
251 결혼문제 문제가 무엇인지 어떻게 돌파해야할 지 여쭤보아요 3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6-02 4 3169
250 무기력 내 주제에... 1 유진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8-31 4 2347
249 교회문제 오래 신앙생활을 했는데도 예수님의 십자가가 믿어지지않앙ᆢㄷ 1 박혜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1-04 4 3082
248 귀신문제 사단이 어떻게 우리를 미혹하는지.... 1 박혜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1-16 4 3013
247 대인관계 저는 화를많이 내는 편이고, 감정조절이 잘 되지 않습니다. 1 미켈란젤로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9-18 4 3125
246 학교문제 살생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해서 큰 고민입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5-14 4 3980
245 스트레스 극심한 정신병.. 1 해결 부탁드려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4-07 3 3072
244 직장문제 도움에 대한 분별이 필요하여 간절한 맘으로 글올립니다 1 푸르른하늘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5-22 3 2937
243 신앙문제 목사님 너무 감사드려요 한가지만 더 여쭤봐요 2 푸르른 하늘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5-22 3 2219
242 귀신문제 영적인 문제 정신적인 문제 가정내 소통문제 1 하늘소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20 3 2783
241 조현병 시누이가 정신분열로 약을 먹고 있습니다.. 1 arend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25 3 3637
240 교회문제 오랫동안 닫혀있던 창고문을 열었다고 하셨는데, 이제 그 창고를 청소하셔야 겠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9-17 3 2315
239 사회문제 가장 1순위로 생각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9-09 3 2445
238 결혼문제 부모갈등 1 abc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11-04 3 2927
237 결혼문제 현실.. 꿈에대한 도전..?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7-02 3 3785
236 교회문제 두가지 꿈해석 부탁드려요~ 1 ri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8-05 3 4214
235 대인관계 회사 입사.퇴사 반복 5 시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9-29 3 5609
234 강박증 제가 그럼 강박증 증상과 비슷하다는거지요..? 1 김순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2-14 3 3853
233 트라우마 죄책감떄문에 너무 힘듭니다 1 손oo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3-03 3 3842
232 교회문제 혼란스럽습니다 1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11-04 3 2599
231 조현병 네이버에서 조현병으로 문의 드렸던 사람인데요 1 리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15 3 2334
230 자존감 자존감이 너무 낮아요 1 선샤인8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27 3 3147
229 귀신문제 영적인 문제도 상담으로 치료가 될까요? 1 선샤인8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28 3 2516
228 교회문제 연약함 4 기도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6-15 3 2492
227 교회문제 제가 느끼는 하나님의 속성이 맞는건가요? 1 윤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7-02 3 2922
226 신앙문제 하나님으로부터의 상처 1 강양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7-04 3 2811
225 교회문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는데 사람은 여전히 용서안되고 미워질때... 1 박혜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1-09 3 2614
224 가족갈등 애정결핍인가요... 1 김유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1-13 3 2612
223 스트레스 가끔씩 높은곳에서 떨어지고 싶다는 충동이 생겨요 남은자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4-24 3 2280
222 결혼문제 짝사랑 때문에 진짜 죽을것 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 1 sdfgsd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1 3 4798
221 가정문제 아버지가 지배하는 가정 속에서 지배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3 2252
220 부부갈등 남편의 이해 못할 행동으로 마음이 괴로워요.. 1 하늘바다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6-22 2 7931
219 교회문제 아버지의 인생..나의 인생..그리고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3 포도과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1-25 2 3961
218 스트레스 중증 우울증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1 한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9-13 2 3676
무기력 우울증인지 뭔지 모르겠어요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치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11 2 2930
216 스트레스 몸이 막떨려요 1 힘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7-28 2 1924
215 경제문제 아빠를 보면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덫 같아요. 3 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12 2 1937
214 스트레스 (본문 삭제) 1 소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01 2 1832
213 결혼문제 상담드립니다. 2 다니엘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23 2 2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