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888)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학교문제] 남자친구와의 갈등  

... 이름으로 검색 2017-07-25 (화) 13:30 7년전 2352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저에게는 3개월 사귄 같은 학교 남자친구가 있어요. 같이 봉사활동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게 되었고, 지금은 연애 중입니다.
그 친구랑 있으면 즐겁고 너무 좋아요. 그런데 그 친구가 손을 잡거나 작은 스킨십을 하려고 하면 좋으면서도 두려워져요. 그래도 남자친구가 무안할까봐 다 받아주기는 했어요. 근데 얼마 전에 남자친구가 성관계를 제안했어요. 하지만 저는 아직 좀 무섭거든요. 그래서 제가 ˝나는 학생 때에는 그러기 싫어.˝라고 했더니 남자친구 표정이 굳더라고요. 그러면서 ˝너 되게 보수적이다.˝라고 했어요. 그 굳은 표정이 아직도 머릿 속을 떠나지 않아요. 제가 계속 싫다고 하면 남자친구랑 헤어지게 될까봐 무서워요. 저는 그 친구가 좋은데..
남자친구 말로는 사귀면 다들 자연스럽게 하는거라고 하던데..또 주변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대부분 사귀면 관계를 맺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님께는 절대 말씀못드리겠고.. 얘기할 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7-25 (화) 18:07 7년전
정말 사랑한다면 상대방의 가장 소중한 것을 지켜주려고 하는 법입니다. 남자는 여자를 지켜주어야 하고 여자도 남자의 중요한 것을 지켜주어야 합니다. 단순한 연애감정만으로는 진정한 사랑을 이룰 수 없습니다. 남자가 여자의 소중한 것을 가져가 버리면 그 연애감정이 식어버릴 것이고 여자도 남자의 소중한 것을 가져가 버리면 역시 연애감정이 식어질 것입니다. 그것은 육체적인 것이면서 정신적인 것입니다. 성관계를 허락해 버리면 더이상 순수한 사랑을 이어갈 수는 없을 것이고 남자가 다른 여자를 대하듯이 자신을 대하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순수한 사랑을 추구하는 남자에게나 여자에게나 손해입니다.

좋은 감정을 좀더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섣불리 몸을 허락하지 말고 좀더 정신적인 면을 일깨워보세요. 미래에 대한 소망이나 비전이나 인생의 목표 등을 추구하게 해보세요. 그러면 남자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여자가 될 것입니다. 또한 자기 스스로의 가치를 더욱 유지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힘을 내보시고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주소 추천 0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51 결혼문제 남편의 주사.. 2 마이웨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6-12 0 13
50 부부갈등 남편의 이해 못할 행동으로 마음이 괴로워요.. 1 하늘바다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6-22 2 8342
49 외도 남편의 외도문제 1 베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0-06 5 7975
48 1개인문제 남편의 성중독에 대해 3 날개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3-22 0 792
47 부부갈등 남편과의 문제 1 skt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9-29 0 2420
학교문제 남자친구와의 갈등 1 ...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25 1 2353
45 기타37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한달도 더 넘었는데요 1 없음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29 1 501
44 트라우마 남자친구가 우울증인 것 같습니다 1 rlxk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4-29 0 2155
43 연애문제 남자친구가 남녀무리랑 논다는데 이해해줘야 하나요? 1 dkssud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09 0 559
42 집착 남자친구 몰카 피해의식 집착 1 용서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13 1 2848
41 직장문제 기를 빼가는 느낌,, 1 김수희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1-06 0 1868
40 교회문제 기도생활의 어려움 1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0-02 2 2925
39 직장문제 금전적인 상황과, 앞으로의 진로가 막막하여 퇴사를 할 지 말 지 고민입니다. 1 상담부탁드립니다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09 0 518
38 스트레스 극심한 정신병.. 1 해결 부탁드려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4-07 3 3335
37 환각망상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자기가 힘들때 도망치는 심리문제... 1 ccfch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8-21 4 5834
36 귀신문제 귀신이 너무 무서워요. ㅜㅜ 1 예수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5-07 0 3175
35 직장문제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1 예수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0-02 0 1983
34 동성애 군인입니다. 후임을 좋아해요. 1 너무 힘들어요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7-08 0 3999
33 귀신문제 교회수련회에서 귀신을 봤데요 ㅡㅡ 1 메드타이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15 0 1843
32 가족갈등 관련이 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2 0 2659
31 자존감 관계사고? 자존감 문제? 해결방법 알고싶어요. 5 ..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8-08 1 2188
30 교회문제 과제는 상담과정을 단축시키기 위한 방법으로서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5 1 2268
29 학교문제 곧 그만둘 거긴 하지만, 이 알바를 볼 생각에 힘이 듭니다. 1 ㅇㅅㅇ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21 0 418
28 결혼문제 고칠 수 있을까요? 포기할까요? 1 god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9-22 2 5067
27 학교문제 고민입니다. 3 겸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8-26 1 2530
26 대인관계 고민입니다. 1 은섬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16 0 570
25 직장문제 고민상담합니다. 1 상담이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4-16 0 1333
24 직장문제 결코 이전 직장에 자매님의 정체성을 두지 마세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0 2017
23 게임중독 게임 없인 못살겠어요.. 1 고민충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24 0 2312
22 강박증 강박증이 심합니다. 6 Cuo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7-11 4 3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