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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제] 혼란스러워서요  

이성애자 이름으로 검색 2017-08-08 (화) 04:27 7년전 2708
제가 초딩때 사촌이랑 동성끼리 그런짓을하고 그때여자를좋아했지만 집안사정도그렇고 사귈수도없는상황이라 부모님이아프셔서 사촌집에서 항상 놀앗습니다 그렇다고 삽입도 구강성교도안했고요 어느날 바지를벗고 걔가 입으로해달라길래 이건아니다싶어서 끊었지요 그러고 여자랑사귀기도했었고 슬퍼하면서 야동도많이봤습니다 성욕이강한편이었지요 동생한테 엉덩이에 비비려고 하기도하다가 접었지만 요즘 그런생각을하니 혼란스럽습니다 저는 대학생때 여자를 너무사랑해서 많이울기도하고 첫사랑때매 반년은 힘들어하기도했으며 1년넘게사귄여자랑 헤어져서 상처도많이받았어요 거짓말에 바람에 근데 지금만나는여자는 너무좋지만 그런매력이 처음에비해 많이안끌리고 제가 그런혼란스러움을 한번겪으니까 더 그런거같습니다 작년겨울때 너무힘들었는데 제가그때 네이버지식인에 검색했는데 그런사람들이 하는말에 현혹되서 내가 진짜이렇게되는건가 착각하는병이생겼습니다 안보고싶은데 그러다가 자꾸 내가 남자꺼빨수있을까하는 생각하고 으 더러워 이렇게 생각하면서 아 이게맞아 계속 이런고민의 반복입니다 요즘들어 또병이도져서 야동에서 헤어나오질못합니다 지금은 조금 괜찮지만 불안해져서요 게이였던게아닐까 야동생각이나서 내가 남자보면 발기되는건아닐까 자꾸 이런생각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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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08 (화) 12:02 7년전
이성애건 동성애건 지나친 성애에 집중하다 보면 비슷 비슷한 자극이 되어서 결국에는 동성애라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게 됩니다. 야동을 많이 보는 것이 그러한 과정 중의 하나이구요. 지나친 이성애가 더 큰 자극을 넘어서다 보면 동성애로 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모든 동성애가 그런 것은 아니고 님의 경우에는 그렇습니다.

이러한 관심사에서 돌이켜서 원래 자신이 해야 하는 일로 돌아가야 합니다. 야동도 즐겨 보는 만큼 못하는 일이 생길 테니 자신의 삶에 해로운 일입니다. 자신의 삶에 정말 해야 하는 일에 대해서 생각해 보세요. 그에 대해서 어떤 스트레스가 있다면 그것을 이겨내야지 그 스트레스를 푼다고 자꾸 야동을 보기 시작하면 해야할 일도 못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도 하게 됩니다. 잘 돌이키셔서 좋은 인생의 의미를 찾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 칼럼을 참고하시고 추가 질문이 있으시면 답글로 올려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http://swcounsel.org/b/column-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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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08 (화) 14:20 7년전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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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08 (화) 15:27 7년전
"진짜 많이힘들어했습니다" 이부분을 좀더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그래야 강박증에 대한 이유와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겠습니다. 지금은 하지 말아야 하고 하고 싶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 자꾸 자신이 그렇지 않다는 것과 혹은 그러면 어떡하지에 대한 확인을 하고 있는데 헤어지고 난 다음에 했던 생각이 어떻게 이것과 관련이 있는지를 알아내면 그런 생각을 하지 말고 정말 해야 하는 생각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위치를 알아내야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라고 명확하게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길을 가르쳐 주려면 현재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야 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어떻게 힘들어 했고 왜 힘들어 했는지를 생각해 보시면 현재의 강박증상과의 연결고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해결하면 1단계의 문제인 '성정체성'의 문제가 되지만 더 악화되면 본격적인 2단계 문제인 '강박증'의 문제가 됩니다. 거기에서도 해결이 안되면 3단계 문제인 '망상' 등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빨리 해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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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08 (화) 18:25 7년전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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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08 (화) 19:08 7년전
바로 그러한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그것은 자신이 이성애자라는 것을 확인함으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중요한데 동성애자가 될까에 대한 두려움이 끊임없이 자신이 동성애자가 아니라는 확인으로 변하면 그 자체가 강박증상이 되어 버립니다. 다시 말해서 역류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게 되면 동성애자는 아니지만 강박증에 시달리게 되고 나중에는 망상으로 변합니다. 그런 망상때문에 상담을 받기도 합니다. 거기까지 가기 않기 위해서는 자신이 이성애자라는 것을 확인하려는 구도를 벗어나서 이성애, 동성애 모두로부터 벗어나고자 해야 합니다. 단순한 미봉책으로 해결해서는 안되고 근본적인 해결을 해야 그 모든 것이 깨끗하게 정리됩니다. 마치 피부에 사마귀가 나면 일반인은 그냥 뜯어내려고 하지만 병원에 가면 레이저로 뿌리까지 없애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표면적인 대응은 오히려 더 퍼지게 만듭니다. 근본적인 성애로부터의 단절과 자신의 삶의 목표에 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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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08 (화) 19:20 7년전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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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09 (수) 09:31 7년전
일단은 이성애자인 것은 확실합니다. 동성애자는 동성애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님은 동성애를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지 동성애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니 이성애자가 맞습니다. 문제는 그것으로 해결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바닷물을 먹으면 당장은 목이 축이는 것 같아도 더 목이 마르기 때문에 안좋습니다. 당장의 성욕구를 참지 못하고 이성애자로 만족한다고 해서 님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왜그렇게 성욕구에 몰입하게 되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삶의 어떤 목표는 없는지 원하는 다른 성취하고자 하는 부분은 없는지 그런 부분을 살펴보세요. 어느 정도 성중독도 있는 것 같으니 그런 분야를 심각하게 생각해야 다시 원래의 삶으로 돌아올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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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09 (수) 09:36 7년전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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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09 (수) 14:28 7년전
우선은 혼자 노력해 보고자 하시면 그렇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노력해야 할 일은 성욕의 반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님의 반대가 무엇이 될 지는 많은 이야기를 해보지 않아서 아직은 구체화되지 않았지만 자신의 삶의 계획이나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 그런 것들을 생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성욕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 에너지를 자신의 삶의 비전이나 목표나 이루고자 하는 꿈을 위해서 쓸 때 더 큰 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안되면 상담을 받아보세요. 학원을 다니는 것도 혼자 하다가 안되서 다른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고 상담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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