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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관계사고? 자존감 문제? 해결방법 알고싶어요.  

가격 : 무료       .. 이름으로 검색 2017-08-08 (화) 19:49 6년전 2062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워낙 피해주고 피해받는 걸 싫어하는 성격이었습니다. 평소에 안좋은 일이 생기는 걸 극도로 싫어했기때문에 가끔 주변의 안좋은 영향을 주는 요소나 사람들을 마주치는걸 꺼려하곤 합니다. 예를들어 몇일 뒤 중요한 면접이나 시험이 있을 경우, 아는 친구가 나에게 와서 부정적인 말을 한다던가 안좋은 일이 생기는 계기를 주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나 불안감을 갖곤합니다. 그래서 그런 일들에 예민하게 반응하거나 싫어합니다. 또 안좋은 일이 터졌을때 사소한 것이더라도 주변 환경을 무조건 바꿉니다. 바꿔서 이러한 나쁜 결과를 생기지 않도록 예방? 하는 차원에서 하는 행동 같습니다..
사실 결과와는 하나도 상관없는 일이라는걸 알고있고 고쳐보려고 노력중인데,,
지난번에 글을 보면서 관계사고 라는 단어를 알게되었는데 아마 이런 케이스가 아닐까 싶어 글 올립니다 .. 해결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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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09 (수) 09:34 6년전
님의 문제는 심층적인 문제입니다. 관계사고라는 말에 현혹되지 말고 자신의 감정이 두려움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잘 이해해야 하겠습니다. 그것은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이전의 어떤 경험들로 인해서 그러한 두려움이 생겼고 그런 두려움에 따라서 행동하다 보니 계속 스스로 얽매이는 것입니다. 그런 행동들이 강박증을 낳고 기피증을 낳으며 더욱 두려움을 가중시킵니다. 어떤 경험때문에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는지를 잘 돌아봐야 그로 인한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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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h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09 (수) 16:57 6년전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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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09 (수) 17:41 6년전
그 두려움의 바닥을 보아야 합니다. 그 바닥이 무척 깊으리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물에 빠졌는데 발이 바닥에 닿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두려움에 빠지는 것과 같습니다. 원래는 발이 바닥이 닿는 깊이입니다. 하지만 몸을 완전히 펴지 않으니 발이 바닥에 닿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그러한 생각을 극복하고 발이 바닥에 닿는다는 것을 알면 마음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것을 찾기 위해서 하는 과정이 '실패한 인생을 살게 될까 두려워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찾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된다고 생각하나요? 입시시절때에는 왜 낙담을 했나요? 가족이나 친지 중에 누군가의 영향을 받고  나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겠다라고 생각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 모든 결과와 그 결과가 의미하는 것이 좀더 깊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그 실체가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 실체를 알게 되면 그 다음에 그것에 흔들리지 말고 정말 바라봐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아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자꾸만 상황만 바꾸려고 해서 오히려 더 문제를 일으키게 되고 이런 저런 일에 얽매이게 됩니다. 좀더 나아가면 해결을 볼 수 있으니 자신의 마음을 조금 더 깊게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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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h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09 (수) 21:52 6년전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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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09 (수) 23:52 6년전
금방 극복가능한지 아닌지는 잘 모릅니다. 성급하게 가능하다 혹은 가능하지 않다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자존감의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주제는 불안증입니다. 그래서 예민하게 반응하고 주변환경을 바꾸는 것입니다. 감정이 크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이해의 부족의 문제(자존감)가 아니라 감정의 통제가 안되는 것(불안증)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자존감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불안증으로 이해하고 해결하려고 해야 합니다. 뿌리를 해결해야 변화가 있지 가지는 아무리 어떻게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개인의 영역에서 가정의 영역에서 그리고 학교의 영역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유형은 높고 낮음을 따지는 조직의 문제입니다. 그러한 스트레스에 대해서 두려움을 갖게 된 것이구요. 이 두려움의 근원에 무엇이 있는지는 단순히 '터져 버릴 것 같기 때문에'라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 다음에 '터지면 어떻게 되는가'를 물을 수 있고 그 다음에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를 대여섯번은 족히 더 되물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심층질문인데 그럴 때 진짜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옵니다. 인터넷 상담에서는 이런 심층질문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즉각 대답되어야 하고 오래 생각하면 자꾸 돌리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습니다.

좀더 들어가기를 원하시면 상담을 신청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 수준에서 무엇이든 두려워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화평'을 향해서 살아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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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교회문제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11-04 3 2745
평범한 40대 주부입니다. 중학교 때 부터 동성에게 호기심을 느꼈고 좋아한 것 같습니다. 그당시에는 우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성비슷한 감정을 느끼며 내가 얘좋아하는 것 아니야? 하며 고민에 빠졌었는데 그게 맞는거 같아서 괴로와하다가 그런가보다하고 학창시절에 이성이아닌 여자애들을 계속좋아한것같습니다. 소심하여 혼자좋아만하고 또이게알려지면 창피한사실 인정받지못할것이라 생각하여서 누굴좋아해도혼자끙끙앓으면서 대학시절,사회생활을하며 보냈습니다. 회사다니면서 이젠성인이되었고 혼자만그러는것이 너무외롭고괴로왔고 그래서 여자인 누군갈 사귀어보기도했는데 잘되지않았고 그것이너무나큰 괴로움이되었어서 너무힘들었습니다.그러던중 아는언니의 전도로 하나님을 만나게되었고 하나님안에서 나도 떳떳하게 인정받는 내가사랑해도 당당할수있는 그리고나를 사랑해주는사람을만나 믿음의가정을 꾸리고싶다는소망이생겼고 그렇게 동성을만나지않으려 애썼습니다 왜냐하면결국 그것은내게도움이안되고 무의미한것이라고 생각되었기때문입니다…
202 대인관계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8-20 0 710
저에게는 3명의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들중 한명은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지금 중학교까지 친해왔던 5년지기이고, 나머지 두명은 3년지기였어요.. 하지만 보통 친구들과 친해지면 서로 편해져서 가끔 놀리게 되잖아요 그래서 저희 4명은 서로 같이 대화하고, 게임하고, 장난치거나 놀렸는데 그중에 제가 어느 날부터 점점 그 애들에게 타겟이 된것이였습니다. 인터넷에서 제 얼굴과 비슷한 사진을 가져와서 올리지를 않나, 제 이름과 비슷한 이름을 찾아와서 그 이름가지고 부르지를 않나.. 하지만 저는 이때까지 '서로 친구니깐, 충분히 그럴 수 있는거지~ 나도 평소에 놀렸는걸 뭐~' 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후로 점점 애들이 저를 자주 놀리게 되자 저는 슬슬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그 화는 제가 수학여행을 갔을때 터지게 됩니다. 저는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서 수학여행을 갔습니다. 거기서 여러곳을 많이 다녔어요 근데 그러다가 '고척 스카이돔' 에 갔습니다 근데 저…
201 가정문제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7-11 0 632
신앙있는 남편은 교회가 잘못되었다고 나오라하고 제가보기엔 남편의 생각이 문제가 있는것같은데.. 한국교회 수십년 현대사가 가정안에서 벌어지는 느낌입니다. 서로를 잘못되었다고하는. 그래서 혼란스럽습니다.
200 1개인문제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3-26 0 590
넷플릭스 " 나는 신이다"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간의 의심스러운 부분이 말끔히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간 오랜세월동안의 허탈함에 마음에 소리가 들려옵니다 병신새끼 그러길래 빨리 집구석을 벗어났어야지 나의 에고는 그렇게 질책합니다 이제는 가족들이 왜 그렇게 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그 무기력함에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많은 사연과 일들을 다 적기에는 너무 악몽적이여서 이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제발 다시는 이지구의 인간으로 태어나고 싶지 않습니다
199 1개인문제
무료 고민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3-26 0 534
부모 두 분 다 배우자가 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만나 결합하게 된 관계에서 아들 딸 둘을 낳았습니다 어머니라는 분은 전남편의 자식을 키워주는 조건으로 동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헤어지는 그 날까지 혼인신고 없이 동거를 했습니다 그래도 그 아버지라는 분은 그 여자의 미취학전에 어린애들을 2자식중 1자식은 자기자식처럼 키워 대학까지 보냈습니다 두분에서 태어난 우리남매는 아버지가 있을땐 어머니의 전남편의 자식에게 구박을 받지 않았는데 아버지가 어머니의 전남편 자식에게 쫓겨나고부터 우리남매는 힘든 생활을 했습니다. 나는 아버지가 데려갈줄 알고 있었는데 버리고 갔습니다 갈곳 잃은 나는 친척을 알아 봤지만 생각해보니 그동안 이 두분은 친척집에 간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찾아온 사람도 없었습니다 불행을 직감하고 도망가려 했지만 그리 못하고 겨우 겨우 버티며 살았습니다 어머니의 자식들 중 대학까지 보낸 자식이 사이비종교에 빠졌습니다 그 때는 사이비인지 몰랐고 그냥 교회 인줄…
198 3신앙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음성을 알지 못하고 분별 못하다가 하나님의 음성듣기를 시도하다가 마귀음성에 속아서 잘못기도했는데 그이후로 가슴에서 십자가를 빼가는 느낌과 환상을 보고 진짜 몸 영혼안에서 십자가가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심령이 몇년동안 고생했습니다 정말 영혼이 무너진 기분이었습니다 그뒤로 환난이 계속되었고 나중에는 미신이고 다나은줄알았는데 기도하면 큰구렁이가 제안에서 활개를 치고 영적인 매임과 묶임이 너무 강합니다 평강과 평안은 있어본적이 없어요 가슴에서 신체적으로도 고통이 큽니다 안빠져나가고 뭐도 심하게 보입니다 너무 두려웠는데 이제는 그려려니 합니다 영혼가슴판에 정죄에 말씀을주고 교회도 못가게 제심령을 아주 꽉틀어 막고 교회에 은혜도 못받게 가슴을 장악했습니다 기도했더니 알게됬어요 너무큰마귀가 제안에 또아리틀고 안나가고있는데 믿음도 없습니다 예수님이 제안에 안계시거나 제안에 십자가가 없어져서 그런걸까요 …
197 1개인문제
무료 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4-25 0 516
39세입니다 미혼에다 원래도 집에 혼자 있는걸 좋아했고 외동에 조용한 성격이라 친구도 없습니다 요즘 갑자기 혼자인게 무섭고 우울합니다 하루종일 엄마외에는 대화 상대가 없고 회사는 업무특성상 옆사람과도 대화하기 어렵습니다 무기력하고 잠만 자려합니다 죽고싶지만 죽음이 두렵고 지옥갈까 무섭습니다 아무것도 하기싫고 직장도 도살장가듯 가서 일만하고 옵니다 뭘해도 기쁘지도 않아요 대화상대가 있으면 덜 우울할것같지만 집에는 엄마와 아픈 외할머니가 계시고 엄마는 할머니 케어로 바쁘셔서 오랜 대화 상대가 되어주지 못하십니다 오후출근인데 6시~23시반 퇴근후 무기력하게 티비보거나 유튜브보고 자고 두시쯤 일어나 대충한끼먹고 출근 출근해서 일하다 별일아닌것에 눈물이 나서 하루네번은 울어요 기도를 해보고 찬양도 듣고 부르지만 전혀 제게 도움이 안됩니다 하루종일 전화한통 문자한통 없는 현실이 슬픕니다
196 3신앙문제
무료 조애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5-11 0 570
안녕하세요 예전에도 다른 곳에서 성경적 상담을 2년정도 받은 이후 조금씩 마음의 평안과 중심을 잡고 공동체 안에서도 개인적으로 상황과 환경적으로 쉽지는 않은 상황 가운데 그래도 말씀 자리 나아가보자는 마음으로 공동체에 나가며 말씀 듣고 훈련받으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안에 계속해서 이쪽 공동체, 현재 제가 있는 공동체가 선교단체에 속하는데, 이 공동체에 나오면서 제가 이전부터 늘 궁금하면서도 하지만 보통 선교단체에 속하는 교인들은 저와 같은 경우가 거의 드물거라는 생각에 너무 최근에 마음이 어려우면서도 소그룹 나눔이나 말씀 모임마다 깨달음을 나누는 자리에서도 이 어려움 때문에 편히 제 상황에서 신앙 고민도 말하고 그러지도 못했다는 마음에 더 안좋은 마음도 올라오며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그 어디보다 편해야하는 공동체 안에서 유독 저만 더욱 다른 사람들과 달리 제가 느낀 깨달음을 편히 공유하지도 못하고 괜찮게 보여져야겠다는 두려움, 부담이 외식이 심한지 모르겠었습니다. 바로 복…
195 1개인문제
무료 날개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3-22 0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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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2가정문제
안녕하세요~ 수년전부터 이곳을 들락거리다가 요 몇년 잊고지내다 다시 오게되네요 2년전인가는 제가 상담했던 학생일 이곳까지 데려왔다 한번 상담하고 학생이 거부하여 끝나게되었지요 오늘은 제가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원장님의 고민상담 답변에는 현재의 문제들의 원인과 그시기를 찾아 회복시켜야 한다는것인데 예를들어 강박인 경우 언제 그 문제가 시작되었는지 모를 경우 혹시 유아일때의 문제였다면 성인이 된 지금 기억을 못할텐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상담을 하시나요? 딸의 문제 입니다. 조만간 딸을 설득하여 상담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딸은 이를 심하게 갈고 그로 인해 턱관절 한쪽이 마모되어 치료를 하려고 알아보던중 경추2번이 틀어져있으면 그안으로 연결되어 지나가는 신경들이 건들여져 이명 두통 신경예민 강박까지 생길수 있다고 의사가 말하더군요 그리고 그 턱관절이 틀어져있으면 경추부터 척추 골반까지 조금씩 틀어져 각종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많은 논문까지 발표하시고 …
193 조현병
조현병만 생각하면 자꾸만 두려워 집니다 제가 잘못된건가요? 아님 누구나 그런 증상을 느끼면 두려운게 당연한가요? 지금 조카집에서 조카를 보고 있는데 TV를 보다가도 .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하다가도 조현병에 대해 생각만하면 불안함이 앞서는데요 망상증상을 없에려면 심리상담센터에 가서 심리 상담을 받고 선생님이 시키는데로 하면 망상증 없앨수 있을까요? 조카앞에서도 억지로 웃게되니 정말 힘드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