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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 예민한 부분에 대하여,,  

가격 : 무료       이현애 이름으로 검색 2017-10-31 (화) 16:04 6년전 1887
우울증으로 몇년간 지내고 있는데 제가 예민한건지 사고의 문제인지 직장에서 사람들이 물건내리는 소리 (자루에 담아있는 )땅에 내리면서 팍하는 소리 우체국에나 사람들과의 접촉에서 돈을 건내받거나 주고 받을때 친절히 주면 날 싫어하는게 아니고 조금이라도 삐뚤게 주거나 돈을 주면 날이용하는거 같고 돈만받고 날 껍데기 취급하면서 버리는거 같고 그러는데 요즘 이런일들 때문에 정신적으로 시달리고 있어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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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0-31 (화) 23:30 6년전
우울증이 오래 되면서 망상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우울한 감정속에 분노, 절망, 두려움 등이 있는데 그런 감정들이 현실 속에서 적용되고 반영되면서 현실의 존재들에 대해서도 그런 감정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더 오래 가면 그 다음에는 더욱 비현실적인 생각들이 생겨나게 되고 그런 생각들에 사로잡히게 되면서 구체적인 도피, 반격, 공격, 의심, 질투 등의 행위를 하게 되고 그것이 바로 정신분열이 됩니다.

이것은 약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만약 약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면 약을 먹으면서 낫는 사람들이 생겼을 것입니다. 약은 단지 증상을 잡아주는 역할을 할 뿐이지 증상을 없애주지는 않습니다. 계속 감정을 가지고 있고 그 감정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이런 병이 악화됩니다. 맨 처음의 감정과 그 시작이 되는 사건이 무엇이었는지를 찾아서 그것을 없애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헤어나오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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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애 이름으로 검색 2017-11-01 (수) 16:46 6년전
그럼 강해질려면 어떡해 해야하나요?사람이 누구나 약한면이 있기마련인데 사회생활에서 약한 부분을 공격당해 조금한일에도 놀라고 스트레스받고 힘든데 저같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 이겨낼수 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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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1-01 (수) 18:15 6년전
그 부분이 왜 약한지를 알아야 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 약한 부분이 과거의 어떤 대상, 어떤 환경을 떠올리기 때문에 더 놀라고 스트레스 받는 것입니다. 이것은 밑빠진 독과 같아서 아무리 어떤 방법으로 강하게 하려고 해도 결국은 과거의 대상과 환경을 극복하지 못하면 다시 무너지게 됩니다. 그래서 과거의 그 대상과 환경을 살펴보고 그것이 더이상 두려움과 놀라움이 되지 않음이 설명되어야만 다음번에는 비슷한 상황에서 담담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겨나가는 방법은 이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또한 다른 방법에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고 간단합니다. 이 방법에 대해서 소망을 가지시고 그렇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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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애 이름으로 검색 2017-11-03 (금) 14:37 6년전
과거 어렸을떄 가족들한테(친인척등)무시당하고 소심하고 내성적이어서 말을 잘못했는데 그럴때 마다 맹초 라고 듣고 자라 왔고 그이후에도 저에 대한 안좋은 상대를 해주어서 지금도 어떤친인척 생각만해도 떨리고 힘든데 다시 어렸을때로 돌아 갈수도 없고 어떡해 해야 이런 상황을 극복할수 있나요?방법은 에전 과거 사람들이 저를 인정해 주고 사람답게 대해 줘야 제자신에 응어리가 풀리고 우울증도 해결될거 같은데 정말 풀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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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1-03 (금) 18:11 6년전
해결방법을 잘못 알고 있네요. 그런 경험들이 어떻게 나에게 도움이 되었는지를 생각해야 해요. 알고 있는 방법은 그 경험들을 상처로 굳히는 방법이라서 더욱 더 큰 상처를 만들게 되요. 만약 신앙이 있다면 신앙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과 예수님의 용서를 생각하는 것이 좋겠고 신앙이 없다면 삶의 목표와 인생의 계획을 생각하고 그런 것이 있었더라도 내가 어떻게 견뎌낼 수 있었는가를 깨닫는 것이 필요하겠어요. 이러한 방법으로 해결해야 비로소 자유로워 져요. 안그러면 계속 피해자로 살아가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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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애 이름으로 검색 2017-11-03 (금) 23:47 6년전
그런경험들이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생각해야된다는게 무슨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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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1-04 (토) 12:55 6년전
이 부분은 댓글로 설명하기 어려우니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는 책을 참고해 보세요. 혹은 상담신청을 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이 부분을 이해시켜서 그렇게 하게 하면 신기할 정도로 모든 것이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해가 안되면 계속 현재의 상태가 지속되거나 더욱 악화됩니다. 이를 위한 본인의 선택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니 제공되는 도움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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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20살 된 여자입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대인기피증으로 인해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공부를 하고 이번에 대학 들어가게 됬는데요 오티 하고 입학식을 갈때 대학교 까지는 갔는데 도저히 못 들어가겠습니다 미친듯이 불안해지고 우울해지고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계속 들어서 대학을 자퇴하고싶습니다 아빠는 이해해주시고 상담을 받으러 가자고 해주시는데 엄마께서는 이해를 못 해주십니다 막말도 하시고요..저는 도저히 사람들 속에 들어가서 살지 못할것 같은데 어떡하면 좋죠 정말 죽을수 있다면 죽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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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 손oo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3-03 3 4024
저는 20세 남자입니다 저는 여러차레 잘못을하면서 죄를 느꼇지만 이번에는 진짜 너무힘듭니다 저는 평소에 대인관계 장애로 저의 자기과시와 거짓말을 일상으로 삶아서 인터넷에서 그런행동을 했습니다 근대 최근에 그런짓을해서 욕을먹고 저도 잘못햇다는걸 알게되어서 반성하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어제는 반성문도 써서 용서해주는분도 있엇습니다 근대 저는 아직도 너무 힘듭니다 사람들한테 욕먹을짓을해서 평소에 너무 나댄다는 말이있엇습니다 저는 인터넷이 아닌 현실에서는 모범상받을정도로 착한성격인대 인터넷에서는 스트레스때문인지 자꾸 사람들한태 안좋은소리를 합니다 너무 죄송스러운짓을 하고 새시작을 할려고 다른 아이디를 만들어서 그사이트에서 다시 활동해도 저의 성격은 고쳐지지 못해서 욕을 더먹고 결국 트라우마 까지 생겻습니다 반성문을 쓰고 용서하는분들이 있긴햇는대 쉽게 용서하지않는분들도 있어서 너무 죄송한마음이 듭니다 어떻게하면 용서받을지 어떻게하면 죄책감과 불안장애에서…
212 의사소통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3-18 1 3275
고민이 있어서 도움을 받고싶어 익명으로 도움을 청합니다. 제가 과거 몇년간 혼자서 마음에 고통이 있어 심리상담이나 신경정신과등등 여러 방법을 시도해보고 혼자서 뭔가 상담과 방법을 결정하고 다른사람과 의견조율없이 혼자 판단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왔습니다. 그렇게 하여 어느정도 마음의 고통은 줄어들었으나 세월을 많이 허비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사람들과 일상적인 교류가 없었던 탓인지 사람들과 대화를 시작하고 여러사람들의 의사속에서 저의 의사를 결정하고 조율하는 것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가족들이나 다른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는 것이 어색하고 의미가 잘 느껴지지 않고 혼자 결정하고 혼자지내고 행동하는 것이 익숙합니다.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할때 저는 그것의 흐름이 빠르게 느껴지고 핵심을 꿰뚫는 말을 하지못하고 흐름을 확인하는 질문만 하게됩니다. 다른사람이 저의 의견을 물어보는데 저는 이해가 잘 가지 않고 저의 의사를 어떻게 결정해야 할지 몰라서 찜찜하게 대답을 못하게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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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이렇게 온라인으로 상담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너무힘들었는데 학생이라 따로시간내서 상담받기에는 돈과 시간도없고 항상 부모님동의를 받아야한다고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크리스찬으로서 개신교신도에게 상담을 받고싶었습니다.(교회 목사님이나 전도사님께 하고싶었는데 아는 분이셔서 도저히 얼굴보고 할 용기가 안났습니다.) 이제 상담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저는 고등학생이구요 저의 가족은 아빠.엄마 대학생언니 이렇게 네식구입니다. 일단 저는 친구따라 교회다니다가 하나님을 만나게되었고 부족하지만 신앙생활을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은 교회를 안다니구요. 그래서 가족들이 하나님을 모른다는게 너무 안타깝고 속상해서 가족을 위해 기도도많이 합니다. 이부분도 저는 너무 속상한데 분명 이고난에도 하나님의 뜻이있을거라고 생각해서 뜻을 발견해내려고 하고있어요. 근데 이것보다 더큰게 저희가족의 관계입니다. 잘살아요. 화목할때는 정말화목하고 엄마아빠와 친근감이 깊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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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집착
간사님과 통화한 청주에 거주하는 49세 여 김향숙입니다 목사님과 상담치료 받고 싶습니다. 집착이라는 굴레에서 못벗어나고 있어요 치료받고 건강해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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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결혼사람이 살면서 참 많이상처를주더군요.. 결혼생활이란게다그렇겠지만...첨엔 많이 참고 살았는데..어느순간부터 나혼자 삭히면서살아봐야 이사람은 알아주지않는구나~하는걸 느낀순간부터 속에 있는말을 입밖으로 꺼내기시작했습니다.. 평소 남에게 싫은소리한마디 하지않은 전데요. .애들아빠한텐 모진소리가점점더 심해지고 너한텐 더이상 잘해주고싶지도않다고두하고...오늘은 반찬이짜단소리에 너가직접해먹으라고도했습니다 애들한테두 화가나면 말이 곱게나가질않아요..원래 제성격을 알던사람들은 이런날보면 이상해할정도로 막말을합니다..화가나면 참지를못하겠어요..무슨소리라두 막퍼부어야 속이시웒ᆞ고 이말저말다해놓고 싸움이끝나면 얼마지나지않아 금새후회가 됩니다..좀참을걸... 신랑한텐 유독더심한거같아요..절대 저주기싫고..~지기싫어서 억지도부리고..싸우면서두이게 아닌데.. 생각듭니다...점점 악마가되가는거같아요...이거혹시 분노조절장애..이런건가요? 전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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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이 엄청 심합니다. 손과 발이 떨려오고 몸이 뜨거워지며(특히 배쪽) 한시도 가만히 있질 못하겠고 게속 게속 불안하며 똑같은 소리를 게속하고 게속 과거를 후회하며 불면증이 심해지고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우선 원인 제공은 이렇습니다. 제가 이번에 영어가 안되서 혼자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1년 만에 스스로의 레벨체크도 안되고 해서 학원을 찾아 갔습니다.... 저는 스스로 자신감도 부족해서 영어공부하는 방법도 좀 찾고 선생님이 절 이해하고 절 좀 잘 도와주길 바랬습니다. 왜냐하면 전 조금 위급했거든요. 근데 학원을 잘 못 찾아 갔습니다. 첫번째 선생님은 잘난척을 너무 하더군요. 기도 쌔서 저는 당해내지 못하고 뛰쳐나왔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선생님을 했지요. 근데... 그 썜은 그래도 첫번째 썜과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상대방을 이해할 줄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
206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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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이 싫어요. 비공개 질문 115건 질문채택률51.3% 2016.11.03. 20:53  0답변 1 조회 12 20살 여대생입니다. 저에게는 2살 어린 여동생이 있는데, 평소에는 사이가 괜찮다가도 동생이 제 허락없이 제 물건을 이용하면 감당할 수 없을만큼 화가 치밀어 말 그대로 미친년이 됩니다.도대체 왜 이러는건지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아무래도 어린 시절의 일들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가 유치원에 다닐 무렵, 동생은 다른 평범한 아이들과는 다르게 몸이 좋지 않아 어린나이에 몇 차례의 수술을 받았습니다.동생이 가여워 가슴아파하시는 부모님을 보고 자란 저는 부모님께 '나'라는 짐까지 얹어주지 말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랐죠.그래서 동생 수술 때문에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도 괜찮은 척, 씩씩한 척했었고 또 동생에게 친절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야 부모님의 표정이 밝아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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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교회문제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11-04 3 2745
평범한 40대 주부입니다. 중학교 때 부터 동성에게 호기심을 느꼈고 좋아한 것 같습니다. 그당시에는 우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성비슷한 감정을 느끼며 내가 얘좋아하는 것 아니야? 하며 고민에 빠졌었는데 그게 맞는거 같아서 괴로와하다가 그런가보다하고 학창시절에 이성이아닌 여자애들을 계속좋아한것같습니다. 소심하여 혼자좋아만하고 또이게알려지면 창피한사실 인정받지못할것이라 생각하여서 누굴좋아해도혼자끙끙앓으면서 대학시절,사회생활을하며 보냈습니다. 회사다니면서 이젠성인이되었고 혼자만그러는것이 너무외롭고괴로왔고 그래서 여자인 누군갈 사귀어보기도했는데 잘되지않았고 그것이너무나큰 괴로움이되었어서 너무힘들었습니다.그러던중 아는언니의 전도로 하나님을 만나게되었고 하나님안에서 나도 떳떳하게 인정받는 내가사랑해도 당당할수있는 그리고나를 사랑해주는사람을만나 믿음의가정을 꾸리고싶다는소망이생겼고 그렇게 동성을만나지않으려 애썼습니다 왜냐하면결국 그것은내게도움이안되고 무의미한것이라고 생각되었기때문입니다…
202 대인관계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8-20 0 709
저에게는 3명의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들중 한명은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지금 중학교까지 친해왔던 5년지기이고, 나머지 두명은 3년지기였어요.. 하지만 보통 친구들과 친해지면 서로 편해져서 가끔 놀리게 되잖아요 그래서 저희 4명은 서로 같이 대화하고, 게임하고, 장난치거나 놀렸는데 그중에 제가 어느 날부터 점점 그 애들에게 타겟이 된것이였습니다. 인터넷에서 제 얼굴과 비슷한 사진을 가져와서 올리지를 않나, 제 이름과 비슷한 이름을 찾아와서 그 이름가지고 부르지를 않나.. 하지만 저는 이때까지 '서로 친구니깐, 충분히 그럴 수 있는거지~ 나도 평소에 놀렸는걸 뭐~' 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후로 점점 애들이 저를 자주 놀리게 되자 저는 슬슬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그 화는 제가 수학여행을 갔을때 터지게 됩니다. 저는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서 수학여행을 갔습니다. 거기서 여러곳을 많이 다녔어요 근데 그러다가 '고척 스카이돔' 에 갔습니다 근데 저…
201 가정문제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7-11 0 632
신앙있는 남편은 교회가 잘못되었다고 나오라하고 제가보기엔 남편의 생각이 문제가 있는것같은데.. 한국교회 수십년 현대사가 가정안에서 벌어지는 느낌입니다. 서로를 잘못되었다고하는. 그래서 혼란스럽습니다.
200 1개인문제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3-26 0 590
넷플릭스 " 나는 신이다"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간의 의심스러운 부분이 말끔히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간 오랜세월동안의 허탈함에 마음에 소리가 들려옵니다 병신새끼 그러길래 빨리 집구석을 벗어났어야지 나의 에고는 그렇게 질책합니다 이제는 가족들이 왜 그렇게 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그 무기력함에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많은 사연과 일들을 다 적기에는 너무 악몽적이여서 이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제발 다시는 이지구의 인간으로 태어나고 싶지 않습니다
199 1개인문제
무료 고민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3-26 0 534
부모 두 분 다 배우자가 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만나 결합하게 된 관계에서 아들 딸 둘을 낳았습니다 어머니라는 분은 전남편의 자식을 키워주는 조건으로 동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헤어지는 그 날까지 혼인신고 없이 동거를 했습니다 그래도 그 아버지라는 분은 그 여자의 미취학전에 어린애들을 2자식중 1자식은 자기자식처럼 키워 대학까지 보냈습니다 두분에서 태어난 우리남매는 아버지가 있을땐 어머니의 전남편의 자식에게 구박을 받지 않았는데 아버지가 어머니의 전남편 자식에게 쫓겨나고부터 우리남매는 힘든 생활을 했습니다. 나는 아버지가 데려갈줄 알고 있었는데 버리고 갔습니다 갈곳 잃은 나는 친척을 알아 봤지만 생각해보니 그동안 이 두분은 친척집에 간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찾아온 사람도 없었습니다 불행을 직감하고 도망가려 했지만 그리 못하고 겨우 겨우 버티며 살았습니다 어머니의 자식들 중 대학까지 보낸 자식이 사이비종교에 빠졌습니다 그 때는 사이비인지 몰랐고 그냥 교회 인줄…
198 3신앙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음성을 알지 못하고 분별 못하다가 하나님의 음성듣기를 시도하다가 마귀음성에 속아서 잘못기도했는데 그이후로 가슴에서 십자가를 빼가는 느낌과 환상을 보고 진짜 몸 영혼안에서 십자가가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심령이 몇년동안 고생했습니다 정말 영혼이 무너진 기분이었습니다 그뒤로 환난이 계속되었고 나중에는 미신이고 다나은줄알았는데 기도하면 큰구렁이가 제안에서 활개를 치고 영적인 매임과 묶임이 너무 강합니다 평강과 평안은 있어본적이 없어요 가슴에서 신체적으로도 고통이 큽니다 안빠져나가고 뭐도 심하게 보입니다 너무 두려웠는데 이제는 그려려니 합니다 영혼가슴판에 정죄에 말씀을주고 교회도 못가게 제심령을 아주 꽉틀어 막고 교회에 은혜도 못받게 가슴을 장악했습니다 기도했더니 알게됬어요 너무큰마귀가 제안에 또아리틀고 안나가고있는데 믿음도 없습니다 예수님이 제안에 안계시거나 제안에 십자가가 없어져서 그런걸까요 …
197 1개인문제
무료 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4-25 0 516
39세입니다 미혼에다 원래도 집에 혼자 있는걸 좋아했고 외동에 조용한 성격이라 친구도 없습니다 요즘 갑자기 혼자인게 무섭고 우울합니다 하루종일 엄마외에는 대화 상대가 없고 회사는 업무특성상 옆사람과도 대화하기 어렵습니다 무기력하고 잠만 자려합니다 죽고싶지만 죽음이 두렵고 지옥갈까 무섭습니다 아무것도 하기싫고 직장도 도살장가듯 가서 일만하고 옵니다 뭘해도 기쁘지도 않아요 대화상대가 있으면 덜 우울할것같지만 집에는 엄마와 아픈 외할머니가 계시고 엄마는 할머니 케어로 바쁘셔서 오랜 대화 상대가 되어주지 못하십니다 오후출근인데 6시~23시반 퇴근후 무기력하게 티비보거나 유튜브보고 자고 두시쯤 일어나 대충한끼먹고 출근 출근해서 일하다 별일아닌것에 눈물이 나서 하루네번은 울어요 기도를 해보고 찬양도 듣고 부르지만 전혀 제게 도움이 안됩니다 하루종일 전화한통 문자한통 없는 현실이 슬픕니다
196 3신앙문제
무료 조애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5-11 0 569
안녕하세요 예전에도 다른 곳에서 성경적 상담을 2년정도 받은 이후 조금씩 마음의 평안과 중심을 잡고 공동체 안에서도 개인적으로 상황과 환경적으로 쉽지는 않은 상황 가운데 그래도 말씀 자리 나아가보자는 마음으로 공동체에 나가며 말씀 듣고 훈련받으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안에 계속해서 이쪽 공동체, 현재 제가 있는 공동체가 선교단체에 속하는데, 이 공동체에 나오면서 제가 이전부터 늘 궁금하면서도 하지만 보통 선교단체에 속하는 교인들은 저와 같은 경우가 거의 드물거라는 생각에 너무 최근에 마음이 어려우면서도 소그룹 나눔이나 말씀 모임마다 깨달음을 나누는 자리에서도 이 어려움 때문에 편히 제 상황에서 신앙 고민도 말하고 그러지도 못했다는 마음에 더 안좋은 마음도 올라오며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그 어디보다 편해야하는 공동체 안에서 유독 저만 더욱 다른 사람들과 달리 제가 느낀 깨달음을 편히 공유하지도 못하고 괜찮게 보여져야겠다는 두려움, 부담이 외식이 심한지 모르겠었습니다. 바로 복…
195 1개인문제
무료 날개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3-22 0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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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2가정문제
안녕하세요~ 수년전부터 이곳을 들락거리다가 요 몇년 잊고지내다 다시 오게되네요 2년전인가는 제가 상담했던 학생일 이곳까지 데려왔다 한번 상담하고 학생이 거부하여 끝나게되었지요 오늘은 제가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원장님의 고민상담 답변에는 현재의 문제들의 원인과 그시기를 찾아 회복시켜야 한다는것인데 예를들어 강박인 경우 언제 그 문제가 시작되었는지 모를 경우 혹시 유아일때의 문제였다면 성인이 된 지금 기억을 못할텐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상담을 하시나요? 딸의 문제 입니다. 조만간 딸을 설득하여 상담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딸은 이를 심하게 갈고 그로 인해 턱관절 한쪽이 마모되어 치료를 하려고 알아보던중 경추2번이 틀어져있으면 그안으로 연결되어 지나가는 신경들이 건들여져 이명 두통 신경예민 강박까지 생길수 있다고 의사가 말하더군요 그리고 그 턱관절이 틀어져있으면 경추부터 척추 골반까지 조금씩 틀어져 각종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많은 논문까지 발표하시고 …
193 조현병
조현병만 생각하면 자꾸만 두려워 집니다 제가 잘못된건가요? 아님 누구나 그런 증상을 느끼면 두려운게 당연한가요? 지금 조카집에서 조카를 보고 있는데 TV를 보다가도 .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하다가도 조현병에 대해 생각만하면 불안함이 앞서는데요 망상증상을 없에려면 심리상담센터에 가서 심리 상담을 받고 선생님이 시키는데로 하면 망상증 없앨수 있을까요? 조카앞에서도 억지로 웃게되니 정말 힘드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