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492)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스트레스] 정신병에 대해서  

제가 아무래도 마조히스트인거 같아요ㅠ 제 자신에게 고통을 주고 싶고 그 고통을 줌으로써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들어요 그래서 제가 몇번은 제 몸을 상처낸적이 있었어요 허벅지 꼬집어서 허벅지 빨개지게 만들고 제 무릅을 땅바닥에 일부로 박아서 무릅을 상처나게 만들고 그랬죠ㅠ 제가 마지막으로 상처를 내게 만든 날이 지난 6월 28일이였었는데요 그때 이후로 제가 그러고 싶어도 참고 있어요 근데 자기 자신에게 고통을 주는 행동을 참으면 몸이 근질거리고 괴롭더라구요ㅠ 그래서 저는 막 주사도 마음껏 맞아보고 싶은 생각이 자꾸드는거예요 저는 주사 맞아본 경험이 거의 없어요 링거도 치과 마취주사도 한번도 안맞아봤어요 근데 저는 주사를 많이 안맞아본 것에 대해서 행운을 타고나지 못했다 처음부터 불행을 타고 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 만큼 고통을 즐기고 싶어요ㅠ 근데 저는 고통을 주는것을 참는건 얼굴이 망가지는거 자체가 싫어서 그런거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그런 증상이 나타난 거예요 그 병을 치료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2-05 (목) 23:02 4년전
고통을 회피해야 하는데 그 고통을 자처하게 된 것은 고통에 대한 정신구조가 변형되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전에 극심한 괴로움을 당한 적이 있거나 그 커다란 괴로움을 회피하기 위해서 사소한 고통을 자처하게 되었을 때 스트레스의 해소를 느끼게 되면 그 다음 부터는 그러한 작은 고통을 더 원하게 되는 상태가 됩니다. 예를 들어 머리털을 쥐어뜯을 때 혹은 머리를 벽에 부딪힐 때 혹은 손이나 발에 상처를 낼 때 그보다 더 큰 고통으로부터 피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하면서 나중에는 큰 고통이 없어도 스트레스 해소의 의미로 그렇게 자학적인 자극을 추구하게 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원래의 큰 고통이 무엇인지를 알아서 그 고통을 정상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과정을 밟아야 합니다. 고통을 고통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그 고통에 갇힙니다. 그러나 고통을 고통이 없는 상태로 해결하려고 하면 정상적으로 고통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니 상담신청을 해주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주소 추천 0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41 사회문제 일상생활 하기가 힘들어요,, 2 이수영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28 1 2328
140 사회문제 예민한 부분에 대하여,, 7 이현애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31 0 2050
139 직장문제 기를 빼가는 느낌,, 1 김수희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1-06 0 1878
138 직장문제 사진작가가 되고싶어요 1 김작가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1-09 0 2101
137 자살충동 막막합니다.. 1 ㅇㅅㅇ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1-10 0 2819
136 대인관계 힘들어요 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3 10 4427
135 자해 자해도구를 계속 찾아서 없애고 있어요 1 링천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6-08 1 1554
134 강박증 강박증 없애주세여 1 이지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18 0 1720
133 결혼문제 상담부탁드립니다 1 뽕달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9-13 1 1871
132 스트레스 문제가 또 있습니다... 1 뽕달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9-13 1 1627
스트레스 정신병에 대해서 1 귀염둥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12-04 2 1776
130 교회문제 왜 항상 하나님이 우선순위가 안되어있을까요? 1 음파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9-12-22 0 1730
129 연애문제 초등학생에게 성경적 이성교제에 관해 알려줄 수 있는 시기가 언제일까요? 1 김영경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6-04 1 1508
128 자존감 자존감 고민입니다 1 고민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5-25 1 1279
127 공황장애 수면유도제 과다복용으로 공황장애가 생길수 있나요? 1 요쯔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12-25 1 2695
126 직장문제 심한 건강염려증 불안장애 도움이 필요합니다.. 1 평안평안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2-10 0 2060
125 이명 병원가봐야할지ㅠㅠ 1 도와주세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2-19 1 1866
124 스트레스 저의 문제가 도데체 뭔가요? 1 서미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2-22 0 1906
123 정신치료 정신과약 정말 끊고싶어요 1 서미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2-24 0 1856
122 자살충동 정말 이젠 그만 살고싶어요 1 서미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2-24 1 2364
121 자살충동 죽고싶어요 이유는 없습니다 1 두렵지않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21 0 1898
120 동성애 17살 여자인데 남자가 되고 싶어요 1 나도나를모르겠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30 0 2192
119 결혼문제 모든게 최악이네요 1 하루하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4-03 0 1902
118 귀신문제 교회수련회에서 귀신을 봤데요 ㅡㅡ 1 메드타이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15 0 1856
117 트라우마 남자친구가 우울증인 것 같습니다 1 rlxk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4-29 0 2174
116 학교문제 다니는 대학 탈출하고 싶어요 1 추천사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5-03 0 1995
115 직장문제 원장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추천사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5-04 0 1680
114 가정문제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1 감자합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15 0 1849
113 자살충동 지루한 인생 끝내고싶다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1 만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29 0 2044
112 스트레스 내 마음을돌아보고 싶은데 잘 안되요 4
익명 완료 20-05-30 1 1790
익명
완료
20-05-30 1 1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