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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충동] 정말 이젠 그만 살고싶어요  



차라리 제 존재가 처음부터 없던것이었음해요

제가 도데체 어떻게 살았는지를 생각하면

제발  진짜  하나님께서 제 생각 영혼을 지배하실때는 마음을 좋았지만 이젠 그렇치도 않아요 저 정말 제자신이너무 소름돋아요 온전한 인격체가 아니다보니

자기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저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육신의 자살이아닌 영적으로 죽어있어요

근데 전살아있어요 너무 무서워요

뭐죠 저? 제가 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온전히 성령 하나님께서 절 지배하시는게 아니다보니 모든것이 다 반대예요
성령의 열매가아닌 마귀와 귀신들 어둠의 영들에 지배받는 기분이예요

마음에 안정도없고 성령이아닌

육신과 자아 이성 자유의지가 살아서 존재해요 하나님 도데체 절 만드신 목적이 뭔지

이젠 하나님이 절 사랑하시는게 맞으신건지 무섭기까지해요

하나님사랑을 언제 깨달아지는 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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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2-25 (화) 01:00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윤에스더 상담사입니다.

아래 링크는 우리가 어떤 존재이고 왜 살아야하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잘 표현한 칼럼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어려운 상황과 환경가운데 소망을 가지시길 기도합니다. 상담을 통해서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운 문제들이 해결되기를 소망합니다.

https://swcounsel.org/b/column-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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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252 가정문제
스무살 아들이 군대에 가자마자 심한 우울증을 호소합니다 현재 4개월째 접어들고 있어요 아들 말로는 군대가기전에도 살짝 증상이 있었다는데 전혀 눈치못챌만큼 경미했었는데 군대라는 환경으로 심하게 발병된거로 보입니다.. 불면 무기력 분노등등 갖은증세로 밥도 못먹고 힘들게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공황장애도 있던중 갑작스럽게 믿었던 여자친구가 결별을 선언해서 아이가 아예 초죽음까지 갔었습니다 우울증에 겹친 이별의 아픔까지... 아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저는 피가 마르는 심정입니다 현재 약물복용중이며 군의관의 입원소견이 있어서 병실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부대특성상 전화통화도 원만하지 않고 저랑도 톡으로만 대화가 가능해서 어떻게 상담신청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현재 대면상담은 안하고 계신가요 가능하다면 토요일마다 외출이라도 얻어서 아들을 데려가고 싶지만 전방이라 오고가는 시간도 만만치 않을듯 한데 …
251 스트레스
제가 약 3주전에 김지인 상담사님께 무료로 5주동안 정신적인 문제로 상담 받았습니다. 현재 저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사람들을 만나기가 힘들고 그로 인하여 코로나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하여 김지인 상담사님께 다시 무료로 5주동안 상담 받을수 있나요? 부탁합니다.
250 의부의처증
일단 직설적으로 말씀드릴게요. 현재 친할머니 상태가 광견병에 걸려 헐떡대는 개 같아요. 나쁜 뜻은 전혀 아니구요. 그만큼 불쌍하고 못봐주겠다는 겁니다. 맨날 친할아버지가 바람을 폈다느니, 과거 친할아버지와 다른 사람들이 자신한테 어떠어떠한 상처 주는 말을 했다느니 맨날 이런 종류의 말만 하고 사세요. 다시 말해서 친할아버지에 대한 불평만 달고 사십니다. (할머니께서 의부증이 젊을 때부터 심하셨는데, 요즘은 정말 의부증을 넘어서 할아버지께 정신적인 학대나 가스라이팅을 하시는 사이코패스 같아요.) 그리고 변덕! 그놈의 변덕은 정말 대단하기 그지 없습니다. 집이 싫다고 환경이 좋은 집으로 이사 갔더니 집이 또 싫네, 맛있는 음식을 해줬더니 맛대가리 없다네 등등 기분만 잡치면 무엇이든지 좋은 의도로 해준 것들을 다 소용없게 만들어버립니다. 감정 표현을 그렇게 안 하시는 할아버지께서 사과를 몇 번이나 하셨던 것은 물론, 할머니께서 하반신이 불편하셔서 온갖 병수발 다 들어주셨는데, …
249 스트레스
저는 주변 친구나 가족이 없으면 외로움을 잘 타는 사람이예요. 이전에 연애경험이 있긴 하지만 2번 다 길게 가지 않았고 또래 친구들보다 남자친구를 잘 못 사귀는것같아서 고민이에요. 오랜 기간 이성을 못 사귀면서 저한테 내적인 문제가 없는지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예전 사건이 떠올랐어요. 아주 어렸을때 같은반 친구에게 고백을 했는데 대차게 차이면서 학교에 소문이 나 공개적으로 망신 당했어요. 그 이후 관심이 가는 남자나 선배가 생겨도 제 마음을 절대 들키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 꽁꽁 감추고 짝사랑만 길게 했죠. 주변 여자친구들한테는 남자한테 별 관심 없는 사람으로 보인다는데, 사실 제 이상형인 남자한테는 호감도 생기고 잘해보고 싶거든요. 그런데 잘될거라는 보장이 없으니 선뜻 관심을 표현할 용기도 나지 않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서 아 안될거야 하고 시도도 못해요. 지금도 괜찮은 남자분 봐도 눈도 잘 못 마주치고 가까이 하는게 두려워요. 남자들이 많은…
248 학교문제
안녕하세요. 내년도 성경적 상담을 배우고자 하는 30살 남성 정시현입니다. 성경적 상담과 관련하여, 통합/전통/혁신주의 성경적 상담이 있다는 내용의 칼럼을 봤습니다. 우선, 저는 성경의 무오성을 믿으며, 성경으로 사람을 치유할 수 있고, 상담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굳이 프로이트 및 그외의 상담이론을 배워서 기독교 상담을 하기보다는 성경적으로 상담을 하는 방법을 배우기를 소망합니다. 해당 센터의 한 칼럼글에서 학위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곳은 총신대와 아신대가 있다고 한 내용을 봤습니다. 해당 칼럼글은 12년 전의 칼럼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해당 대학원은 성경적 상담을 하기보다는 기독교 상담을 할 뿐이라는 내용도 같이 봤습니다. 현재, 총신대학교의 성경적 상담학과의 입학 모집요강에서는 웨스트민스터 상담대학원을 1년동안 교환학생으로 이수할 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귀사에서 말씀해주신 성경적 상담을 알려주는 좋은 곳은 웨스트민스터 상담대학…
247 교회문제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지만 지금은 신앙인이면서도 불가지론자인 사람입니다. 이 상황을 설명하지면 다소 깁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순복음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해왔던터라 구원론에 있어서는 알미니안주의가 익숙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생 때 고전을 읽는 독서모임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 모임을 인도하시는 분은 투철한 장로교 목사님-그것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칼뱅주의로 가득찬 (만약 그분을 부검한다면 몸 안이 정말 '칼뱅'으로 가득할 겁니다) 목사님이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구원하실 때 사람을 택하시더라도 (예정과 버림을 두지 않으시고) 그에게 어느 정도 선택권을 주신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 목사님께서는 그러한 생각이 틀렸다며 제 신념을 뜯어고치려고 하셨습니다. 물론 그 목사님 말씀도 맞지마는 (=물론 저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말라기 1장 2~3절)"라는 말씀이 있음은 압니다만) 하나님께서 인간의 자유의지를 통한 결정으로도 구원을 …
246 스트레스
는 비성경적인가요?
245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한 30대 여성입니다. 세 달 째 우울증에서 헤어나오지 못해서 너무 제 자신이 답답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세 달 전 어떤 한 가지에 몰두하여 고민하다가 그게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그 다음 날부터 머리가 회전이 되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고등학교 때도 이런 적이 있었어서 순간 그 때와 비슷해졌다고 판단이 되었고 그 때부터 우울증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억력과 집중력이 급속도로 안 좋아졌고 이런 증상 때문에 자기 비하가 심해졌으며 모든 일에 자신감이 떨어졌습니다. 병원도 가고 심리상담센터도 다니고 있지만 약은 거부감이 들어 안 먹게 되고, 심리상담센터는 조언을 들어도 제가 저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강해서인지 인지 행동 치료가 잘 되지 않습니다.. 일상 생활이 힘들 정도로 기억력 집중력이 떨어졌습니다. 직장 생활도 겨우하고 있어서 휴직을 고민 중이지만 그것마저 옳은 선택이 될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직장에서 자꾸 업무를 서툴게 하는…
244 무기력
안녕하세요. 예전에 다른 이름으로 글을 썼었는데 계속 생각이 나서 다시 고민을 써봐요. 제가 '솔리'라는 이름으로 적었었는데 이름이 마음에 안 들어서 바꿨고, 메일은 혹시라도 스팸이 올까봐 조심스럽네요. 그냥 어렸을 때 부터 제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게 제 딴에는 '상담'이라고 아주 오랜시간 여겨왔던 거 같아요. 사람을 좋아해서 그렇기도 한거 같아요. 저번 답변에서 제 삶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보다 극복하려고만 애를 썼다는 게 인상깊었어요,,, 그렇네 인정을 하면서 극복도 하려고 해야한다는 걸 저는 왜 추진력만 있고 융통성도 통찰력도 없어서 앞만보고 나간걸까요? 이런걸 스스로 잘 알면서도 왜 저는 무기력하고 화만 나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런 상담 과정을 통해서 사람에 대한 믿음으로 회복하고 스스로도 괜찮은 사람이란 걸 좀 회복하고 싶었는데 아마도 사람에 대한 믿음 부분에서 더 회의감이 드니까, 더 지치고 삶의 의미도 …
243 공포증
주사, 수술 등 저에게 고통을 주는 모든 병이나 치료과정 이런 거 때문에 안태어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는 20대 여자입니다 아무리 삶에 재밌는 일 행복한 일 소중한 사람들이 있어도 저런 공포때문에 나이 들어가는 게 무섭고 살아가는 과정에서 간단한 건강검진 예를 들면 내시경 이런 거도 받을 생각하면 진짜 차라리 일찍 죽고싶다는 생각을 해요 태어난 게 너무 싫어요 저런 생각을 하면.. 예방접종이나 손가락 조금 따는 것도 온갖 몸부림치다가 바들바들 떨면서 받아요 그래서 출산도 무서워서 못하겠다는 생각에 그냥 결혼도 하고싶지않고 만약 제 아이가 태어나도 이런 고통을 똑같이 받을 걸 생각하면 낳기도 싫구요.. 이러니까 삶이 목표가 없는 느낌에 고통만 남은 느낌이 들어요 왜 남들이 다 겪는 일도 누리는 행복도 못누리다 죽는 건가 생각도 들고.. 단순히 겁이 많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나이 들수록 무뎌지는게 아니라 심해지네요..
242 자존감
저는 며칠전에
241 결혼문제
저는 30대중반 남성입니다. 어릴때부터 큰의욕 욕심없고그냥 아무생각없이 살아왔습니다. 어쩌다돈도없이 결혼도하게되었고 변변한 능력도 실력도없이그냥저냥 하루하루 살아왔습니다.결혼후 저를 옥죄기 시작한 돈관련문제가 저를 미치게합니다.저는그냥 백만원을벌더라도 6시퇴근후 와이프와 집에서 시간을보내고 주말에 부모님과시간을 보내는게 삶에 낙?이라면 그게다인 삶입니다. 하지만현실은 집도사야하고 아이도 키우는데 돈이들고.. 너무스트레스를 받아서 힘이듭니다. 능력이없어 큰돈을 벌수도없고 그럴 생각도없구요 주변에서 말들이많은데 제가생각하는 삶이 잘못된삶일까요? 주저리주저리 말이많았는데 정리하면 일에 의욕이없고 돈에 욕심없이그냥 흘러가는대로 사는인생은 인생을 헛되이 사는건가요?
240 강박증
안녕하세요 중2입니다 원래 강박증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춘기가 오고나서 성 에 눈을 떠서 성적생각들이 막 생각이 나요 근데 그런건 무시가 가능한데 막 내가 소아성애자는 아니겠지 이 생각이 들기전에는 그냥 아무 생각도 없는데 이 생각이 들고나서 저 혼자 테스트하고 막 이상한생각과 이미지자 떠올라고 힘들어요 이게 강박증이 맞을까요? 너무 무서워요
239 무기력
안녕하세요 현재 20대 여자 대학생입니다 저는 중학교 1학년 때까지는 외모에 대해서 컴플렉스가 전혀 없었으며 이렇게 삶에 의욕이 없던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외모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제가 가지고 있던 못난 부분을 커버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전보다 외모가 괜찮다는 얘기도 많이 듣게 되는 동시에 이게 진짜 내 모습이 아닌데 그게 아닌 걸 알고도 과연 그렇게 생각해줄까 나를 좋아해줄까 라는 고민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감은 점점 떨어지고 제 자신을 잃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칭찬과 호감을 포기할 수가 없었던 저는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저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지 못한 채 외모적인 단점을 가리면서 다니기 급급했습니다 저의 자존감은 바닥까지 낮아졌고 내 모습 그대로를 좋아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이성친구 교제에 있어서도 내가 실망을 줄 것이다라는 불안감과 우울감에 여태 피해왔습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이걸 해결하는 방…
238 직장문제
무료 상담이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4-16 0 1112
상담을 신청을 하여 상담시간을 기다리고 있으나... 문제들이 너무 복잡하고 이번주에 사건들이 많아서 상담 글을 올립니다.. 우선 폭식문제 입니다. 음.. 백날 다이어트 하는데 음식조절이 전혀 안됩니다. 하나님께 기도도하고 상담도 받아서 많이 나아졌으나 이 폭식문제는.. 전혀 나아지지 않는거 같아요 그리고 너무너무 바쁩니다. 바빠서 그런건지.. ㅠㅠ 점점 살이쪄서 이제 이걸 어디서부터 어떻게... 빼야할지도 모르겠고 음식 조절 능력이 ...아예 사라진거같아요 ㅠㅠ 중독적인 성향이 강한편입니다. 그리고 불안해서 한시도 가만히 못있는 편인거같아요. 어렸을때부터 피부짜는듯한 행동을 하였고 이게 불안에서 오는 행동이였던거같아요 많이 좋아졌지만 요즘도 간혹가다 피부에 모가 난걸 꼭 짜야한다던가.. 진로도.. 너무 하고싶은게 많아서 일을 막막막 벌려놓고 수습이 안되는 스타일이에요.. 그리고 두번째는 …
237 결혼문제
사람들을 자꾸 피하게 되네요 직장생활 회식 잘지내려고 노력하는것 화 못내는것 이제 일도 그만둬서 진로 바꾸는 중이지만 결혼도 해야하고 나이가 35라 결혼도 못할것 같고 답답합니다
236 교회문제
성령도 알고, 은혜도 아는 중년 신자입니다. 많은 부분 기도 응답을 받아 큰 은혜를 받은 초기에는 공기도 감사하고 길가 나무도 저를 응원해 주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회생활 하면서, 업을 옮겨도, 최대 1년이면 인정 받고 성과도 내었습니다. 그러면서 작지만 교회 봉사도 하고, 헌금도... 다들 어려운 시기이긴 하지만, 거의 성과급으로 인정 받는 업에서 지금 만 3년 반 가까이 직장 내에서도 부끄러운위치에 있습니다. 일에서도 하나님 도우심 기적을 경험하며 지냈는데, 아무리 떼를 써도, 작정하고 기도해도, 3년 반을 성과 없는 일을 하며 시간만 낭비하니 여러 생각이 듭니다. 그간 어려운 일들도 그때그때 도우시는 손길을 경험하며 지내서 든든했는데, 이제는......하나님 성질 중에 새디스트 같은 부분이 있으신건가, 성도들도 같이 현실 고난 받는 사람이지만, 이렇게 계속 몇 년을 뺑뺑이만 돌게 하는게 재미있으신가, 계속 죽기전까지 반복적 다양한 고난을 받으며 지내는데 오래 답…
235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 이렇게 자문을 남깁니다. 제 남자친구는 공황장애로 항우울제를 복용하다 조금씩 호전되면서 약을 끊게 되어었는데요. 최근 여러가지 안좋은 일들이 겹치면서 다시 우울증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울증을 의심하지 않았을 땐 갑자기 예민하고 부정적으로 변한 모습들에 서로 마찰이 생겨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기를 반복하기도 했었구요 최근에서야 저와 남자친구 모두 지금 우울증을 앓고 있는것 같다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문제는 사람이 싫고 숨쉬는 것 , 사는 것도 싫다며 자꾸 고립되려하고 무기력한 상태로 점점 나빠지고 있는게 눈에 보이는데 치료에 대한 의지가 없습니다. 본인이 평소에 좋아하던 그 어떤것에도 흥미가 생기지 않고 계속 혼자 있고싶다는 말만 반복하며 저만 모르면 이러한 본인의 증세를 세상에 숨기면서 조용히 있고싶다고 하네요 치료에 대한 의지가 단 1%도 없습니다. 지금은 저에게도 서운하고 가족 모두에게 서운하다라며 자기가 …
234 이성교제
안녕하세요? 저는 작은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로 기독교 가정 아이들이 학생들이고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함께 있어요 공부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성경적 가치관을 가르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서 이렇게 여쭤 봅니다.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a라는 여자 아이가 있습니다. 이 아이가 학기 초부터 같은 공부방에 있는 오빠들에게 사랑한다고 연애편지를 보내더라고요 편지를 받은 3학년 오빠는 반응을 안 했고 이제는 다른 5학년 오빠에게 관심을 보이더니 아이들 사이에서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와 5학년 남자아이가 서로 좋아한다고 소문이 났어요. 제가 아직 직접 어떤 행동을 관찰한 것은 아닙니다. 이런 분위기와 현상이 자연스러운것인지 아니면 지도가 필요한 상황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에게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이야기를 전해 주는 아이들에게는 그냥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라고 그냥 오빠고 동생이지.. 이렇게 말…
233 스트레스
지금 같은 공간에 있던 사람이 같이 의자에 앉아있다가 제가 뭐가질러 컴퓨터 책상에 가서 찾다가 같이 앉아있었던 자리를 보면 같이 있던 사람이 다른 곳으로 갔는데 그떄 제 느낌이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뭔가 저를 두고 떠난거 같고 혼자 남겨두어 저를 힘들게 또는 곤경에 빠뜨리고 싶어하는 느낌이 듭니다 상대방이 저를 도와주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생각이 안들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도움에 말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32 가족갈등
안녕하세요. 사실 다른 고민이 있어서 그걸 적어보려고 했는데, 방금 있던 일 때문에 화가 너무나서, 이것부터 해결을 하고 싶어서, 화나는 일부터 적어보려고 해요.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하는지....... 저는 30대 초반 여성이고, 남동생, 엄마, 아빠 이렇게 4식구가 같이 살고 있어요. 저는 7년전에 동생이 심하게 때려서 다리에 수포가 차올라서 가족도 믿을 수 없다는 상처를 받았어요. 그런 상태로 아무데나 취업했고, 직장생활 역시 이런 마음가짐으로 수월할 수가 없었죠. 이상한 직장이기도 했고요. 2번 실직하고 또, 2군데 직장을 다니며 1년은 상담도 받고, 나머지 1년은 정신분석을 받으며 모든걸 상담에 걸었었어요. 지금와서는 그게 잘못되면 되게 허탈하고 죽고싶을 정도로 허무할거란 생각은 못하고 그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땐그게 최선이었어요.... 근데 그 정신분석가가 되게 악질적인 사람이라 거의 사기이다 시피, 제 마…
231 자해
제 딸은 중3입니다 3월부터 자해를 했습니다 처음엔 손톱으로 그다음엔 샤프 가위 이제는 커터칼로 수십번씩 긁어놓습니다 제가 너무나 괴롭네요 며칠전 필통에서 커터칼이 보이길래 몰래 빼두기를 2번..그러고선 딸애한테 엄마입장에선 너의 안전이 제일이니 필요하면 줄테니 엄마는 찾아서 없애겠다고 해두었는데요..그제는 커터칼을 한꺼번에 10개를 사둔걸 보고 제가 한꺼번에 치워두고는 어떻게 하는지 지켜 보았습니다. 다음날 또 8개가 보여서 이번엔 찾은걸 보이면서 그만하자 했더니..정신병자 발작하는 듯 소리를 지르고 욕을하고 때리고 죽겠다하고 밤에 난리도 이런난리가 없었습니다. 왜 내껀데 가져가냐고 어서 다 내놓으라며ㅜㅜ칼을 사두면 이젠 병원에 입원하자 했는데 오늘 또 칼을사서 침대 사이에 둔걸 찾고 말았네요ㅜㅜㅜㅜ 또 칼을 치워야겠지요? 발광을하고 발악을해도 치워야하는 거지요?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제발 좀 도와주세요ㅜㅜㅜㅜ
230 스트레스
안녕 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한줄기 빛과 같은 희망이라도 있을까! 상담을 요청 합니다. 허락을 받지 않고 글을 올리는 점 너그럽게 용서 해주세요! 저는 대구 성주에서 마스크 공장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경기가 어려워서 미국으로 수출을 할수 있는 길이 있을까 도움을 청하고자 인사를 드립니다. 작은 희망이라도 잡을수 있는 길이 있다면 방법이라도 알려 주시면 꼭 보답 하겠습니다. 회사명: 파로 글로벌 이름: 최병천 +82-10-5671-8849
229 스트레스
엄마가 너무 지나친 잔소리를 하십니다 어느정도까지는 그래 이정도는 내가 엄마를 이해해야지 하는데 쓰레기하나 어디다 버리는것까지 얘기하시고 정말 미치겠습니다 사사건건 그런다고 해야 할까요? 우울증이 있습니다 이러나 더 미칩니다 저 어떡 해야 할까요?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228 스트레스
10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10-21 0 1413
심리상담은 정말 우울해야 받는거겠죠? 놀땐 잘 놀고 웃을때도 많아서요.
227 스트레스
우울증 문제 인데 내가 예를 들어 암에 걸린다라고 생각을 하면 내주변사람한테 전파가 되는거같고 아니면 나한테 일어날것인가 이런생각이 드는데 해결할려면 어떤문제로 풀어야 하나요?
226 가족갈등
무료 woo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1-16 0 1425
안녕하세요. 올해로 29이 되는 남자입니다.난생 처음 고민이란 것을 적어 보는데 부족한 저에게 부디 많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제 가정은 부모님 두분과 저, 여동생을 포함하여 총 4인으로 이루어진 가족입니다. 저에게 가장 주가 되는 문제는 가족 문제 중 특히 아버지에 대한 문제입니다. 아버지와 저의 상호관계 속 생겨나는 갈등으로 문제를 삼는 것이 아닌, 아버지라는 사람 자체에 대해 강한 증오와 무기력함과 좌절감을 극복하지 못하는 제 자신에 대해 문제를 삼고 있습니다. 제가 스스로 파악하기에 증오는 아버지가 가족들을 막대하는 모습을 보며 생기고, 무기력함은 부정적인 상황에 대해 어찌할 수 없는 제 자신의 모습에서 오며 좌절감은 이런 아버지가 변하지 않을 것 같다는, 그래서 평생 이러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이 곳에 적힌 글들을 쭉 읽어보았는데, 이 곳에 적혀있는 아버지들과 제 아버지는 조금도 다를 것이 없더군요. 제가 아주 어린시절부터 현…
225 스트레스
힘들때마다 사람들과의 관계부터 정리하는경향이 있습니다 어렸을때는 그렇게해도 문제삼을일도 없었고 스스로도 오히려 정리가 쉬었는데 지금은 그런 내 스스로 상처받습니다 자존심이 강한건지 극단적인행동을 합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224 트라우마
안녕하세요 우울증으로 10년 고생인데요 지금 상태가 많이 나아진 상태인데 아직도 스트레스받거나하면 증상이 조금씩 생겨서요 뭐냐면 공간에 같이 있는 사람이 뭔가 저를 힘들게 한다는 느낌이 들고 내가 나아질려고 발버둥치면 나를 방해하고 또 알아서 나를 더 힘들게 하고 상대방이 편해지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불안하고요 신체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받으니 편치가 않고 아프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슴도 답답해 지는거 같아서 기침으로 풀어보려고 하는데 그떄 뿐이고 나를 억누르고 마음을 조여오는거 같습니다 어떡해 하면 제가 편해지고 우울증도 날수있을가요?
223 가족갈등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대한민국의 학생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렇게 많이 자진 않았는데 갑자기 수면양이 확 늘었어요. 원래는 아무리 방학이라지만 10시쯤만 일어났어도 엄마가 왜이렇게 오래 처자냐고 뭐라하는데 요새는 일찍 일어나면 6시고 늦게 일어나면 오후 2시 넘어서도 일어납니다. 그때쯤 일어나면 엄마는 어차피 방학인데 더 자라고 핀잔주고. 진짜 나도 어제 세워둔 계획을 다 지키지 못하게 되서 짜증나 죽겠는데 거기에 부모님의 잔소리(대부분 보기 좋지 않다거나 동생 생활패턴 깨지 말라, 너 진짜 이기적이다 라는 것.)까지 더해지니 진짜 짜증나요. 그러다보니 차라리 24시간 계속 자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고요. 방학에도 그렇지만 평소 주말에도(평일은 기숙학교라 기상 및 취침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제외) 늦게 자기는 해요. 과제하다 보면 벌써 서너 시간은 흘러가 있고, 거기다 학원과제 하다가 뭐 하다가 SNS좀 뒤적거리다 하면 아무리 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