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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기피] 의심.  

가격 : 적립금 10원       고민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14-12-11 (목) 14:03 9년전 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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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2-11 (목) 20:17 9년전
아버지의 외도는 가족갈등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아버지와 어머니가 해결하시지 못한 이유는 어머니가 무기력에 빠져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자매님까지 믿음이 흔들리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게 된 것은 악순환의 결과로 새로운 악순환이 시작될 준비를 합니다. 우선 그걸 막기 위해서 상담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매님을 도와주시는 분이시지 외면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을 멀리하면 다른 시험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을 의지해서 마음의 평안을 찾으면 그 다음 단계로 아버지의 문제를 딸로서 해결하기 위해서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 개입할 수 있습니다. 상담은 그러한 목표로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인터넷 상담이나 인턴 상담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상담이 대개 정신과적인 문제를 많이 다루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상담료가 계속 인상되어 왔습니다. 필요하신 대로 가능하신 대로 꼭 도움을 받아보세요. 자매님의 가정에 자매님 자신을 통한 선순환의 소망을 시작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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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름으로 검색 2014-12-12 (금) 13:25 9년전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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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2-12 (금) 13:44 9년전
불을 끄려면 불을 끌 수 있는 준비와 장비가 필요하지요. 그렇지 않고 무턱대고 달려들면 화상만 입고 불만 더 커집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끌어내려면 역시 준비와 장비가 필요하지요. 그렇지 않고 달려들면 같이 죽게 됩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그런 경우인데 지금 자매님의 수준으로 이 문제를 자꾸 도와주려다 보면 감정만 커지고 관계만 악화됩니다. 아버지를 가정으로 돌아오게 해야 하는데 오히려 가정에서 더욱 멀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직장문제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면 준비해야 하는 것을 꾸준히 준비하거나 이에 필요한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직장문제와 가정문제를 동시에 다 해결하려고 할 때 하나님이 누구이시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도와주시는가를 생각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하나님께 굳게 붙들릴 때에 양쪽의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교회생활에서 그런 도움을 받으면 좋겠지만 다니시는 교회의 분위기나 혹은 영적자원의 수준이 그런 문제를 다루지 못한다면 평상시의 교회생활에서 도움받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도와드리려는 것이구요.

인턴상담과 제가 하는 전문상담의 차이는 당연하지만 인턴 상담사가 하게 되고 전문상담은 제가 직접 합니다. 저의 시간도 한계가 있어서 주어진 시간내에 가장 힘들고 어려운 문제를 우선적으로 하기 때문에 주로 정신과상담만 하고 있습니다. 자매님이 상담료의 부담이 있을 때에는 인턴상담을 하실 수 있는데 현재에는 '맑은소리'님이 해주실 수 있습니다. 그분의 상담스타일을 보시려면 3실습반>사례연구실에서 '맑은소리'님의 상담사례를 읽어보세요. 계속 수련중이기는 하지만 급하시다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겠습니다. 인턴상담료는 현재에는 1회 1만원이고 몇 번 해보시다가 어려움이 있다면 그만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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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름으로 검색 2014-12-12 (금) 13:50 9년전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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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2-12 (금) 15:05 9년전
네 확인 가능합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아빠와 엄마에 대한 생각을 전혀 안할 수는 없으니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바른 관점을 가지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아빠와 엄마를 생각하시는 대로만 바라볼 수 있으면 더이상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될 것입니다. 힘을 내시고 가능한 상담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인턴상담이외에 인터넷 상담으로 이렇게 댓글로도 답변을 드리고 있으니까 원하시는 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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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이름으로 검색 2014-12-13 (토) 10:08 9년전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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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2-15 (월) 15:42 9년전
네 알겠습니다. 인터넷 상담이 그때 그때 여러번 코멘트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만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가정영역에서 아버지, 어머니를 왜 미워하는지 그 이유부터 기록해주세요. 그 다음에는 다른 영역으로 넘어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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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이름으로 검색 2014-12-16 (화) 00:27 9년전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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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2-16 (화) 09:24 9년전
어머니가 삶속에서 감정에 겨워 힘들어 할 때 같이 그 감정에 겨워 힘들어 하는 것은 결코 도와주는 일이 아닙니다. 같이 괴롭게 되는 일이지요. 물에 빠졌다고 해서 같이 빠질 필요는 없습니다. 그 물에서 건져내어 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래서 현재 상황에서 어머니를 생각하지 말고 어머니로 인해서 감정에 빠진 자기 자신을 생각해 보세요. 나중에 어머니도 그렇게 감정의 물속에서 빠져나오게 해야 하겠지만 먼저 자매님이 빠져나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부모님이 어릴 때부터 싸워서 욕을 하셨다고 해서 왜 나도 그런 모습에 이끌리게 되었는가를 생각해보세요. 그건 당연하지 않느냐고 묻는다면 바로 그게 당연하지 않기 때문에 바뀔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와가 뱀의 유혹을 받았으니 당연히 선악과를 따먹었다고 하는 한 그는 용서받을 수 없으나, 자기도 먹고 싶었다고 고백하면 용서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자매님도 아버지와 어머니의 악순환 속에서 자신의 하고 싶은 것중에서 어떤 것에 더 원하는 마음이 생겼는지를 생각해보세요. 그것을 찾을 때 비로소 탈출구가 보이게 됩니다. 이렇게 자신이 정말 원했던 것이 무엇인가를 대여섯번 생각하면서 걸러내야 하니까 계속 한번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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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이름으로 검색 2014-12-30 (화) 02:49 9년전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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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이름으로 검색 2014-12-30 (화) 04:41 9년전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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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2-30 (화) 09:40 9년전
아버지가 비생산적인 일에 매여서 생산적인 일을 못하시는 것처럼 자매님도 부모님의 악순환 속에 매여서 선순환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자매님이 먼저 그 선순환으로 들어가는 것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핵심은 반복되는 생활을 끊는 것만이 아니라 새롭게 진행되는 생활을 시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둘이 같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반복되던 악순환을 끊고 선순환을 시작해야지 그렇지 않고 악순환만 끊으려고 한다면 더 깊어져 버립니다. 그래서 선순환의 방향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선순환의 방향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엄마의 홧병으로부터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아빠의 비생산적인 삶에 대한 분노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반대방향의 모습이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는지를 적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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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으로 검색 2014-12-30 (화) 14:32 9년전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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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01-06 (화) 11:16 9년전
선순환의 방향은 잘 잡았네요. 앞으로 그 방향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그 은혜를 힘입어 선순환의 방향으로 나아가면 되겠습니다. 그것은 '계획'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께서 이루고자 하시는 좋은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시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십니다. 그 계획을 소망하면서 자매님께서도 자신의 삶에 그 계획이 이루어지기를 소원할 때 비로소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그 반대의 악순환은 자신의 욕구를 따르는 삶이구요. 이 정반대방향의 삶속에서 계속 선순환으로 움직이도록 신앙생활 속에서 노력해보세요. 그럴 때 하나님께서 더욱 힘을 주시고 도와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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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름으로 검색 2015-01-17 (토) 20:28 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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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01-17 (토) 22:53 9년전
진로 문제에 대해서 바벨탑을 쌓으면 반드시 어려움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스스로의 흩어짐을 면하고 스스로의 이름을 높이려고 하면 언어가 달라지고 마음이 달라지게 하시는 하나님의 공의에 부딪치게 됩니다. 하지만 성전을 쌓으려고 하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저런 방해를 모두 극복해서 마침내 성전을 쌓고 그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하고자 하시는 일이 바벨탑이 아니라 성전이 되도록 미리 준비하셔야 하겠습니다. 설계도를 만들어 놓고 건축을 시작하는 것처럼 마음을 결심해 놓고 실천을 해야 합니다. 실천을 하면서 마음을 만들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건축이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가족상담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가족속에서 문제의 원인(성인아이, 역기능가정 등)을 찾는 것이기 때문에 십중팔구 가족 탓을 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한 사람의 문제가 전 가족의 문제로 변화됩니다. 그렇게 되어서 어려움을 많이 받다가 우리 상담학교에 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고통을 더 가지시게 될 텐데 그렇게 하지 않으시는 것을 더 좋을 것입니다. 돈주고 병을 얻게 될 것이니까요. 정신과 의사가 하던 심리상담가가 하던 누가 하던 가족상담은 동일한 결과가 나옵니다.

저희는 일대일 상담이 기본입니다. 그속에서 그 사람의 마음의 원함을 찾고 그것이 죄임을 밝혀내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자성과 회개와 변화를 일으킵니다. 그러면 온 가족이 동원되지 않아도 한사람씩 변화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 다른 가족이 기억을 돕는 자나 변화를 돕는 자로 참여할 뿐이지 한번에 여러 사람을 그 마음의 죄를 끄집어 낼 수는 없습니다.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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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이름으로 검색 2015-01-18 (일) 11:07 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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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이름으로 검색 2015-01-19 (월) 21:45 9년전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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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01-21 (수) 23:28 9년전
어머님이 원하시는 상담이 있다고 하시니 어머님은 확고하게 가족에게서 문제의 원인을 찾고 싶어하시나 봅니다. 우리는 변화는 외부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닌 자신에게서 일어나는 것을 깨닫게 해서 진짜 변화를 이루게 합니다. 그것이 신앙적이고 성경적인 것이구요. 상황 그 자체가 때로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일어난 일이 있기 때문에 상황이나 다른 사람에게 자꾸 잘못을 돌리면 결국에는 아무런 변화도 이루지 못하고 악순환이 가속됩니다. 심리상담은 그걸 하기 위해서 적절히 장단을 맞춰주는 것이구요.

그런데 이것을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성경적이어야 효과적이라고만 말할 수 있을 뿐이지요. 심리상담에 대한 맹목적인 기대와 환상은 실제 그 상담을 경험해 볼 때에만 깨어질 수 있습니다. 정 원하신다면 해보실 수 밖에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 상담학교에는 그렇게 해볼만큼 해보고 안되어서 오신 분들이 오히려 성경적 상담을 잘 받게 됩니다.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음을 확인했기 때문이지요. 그렇지 않고 다른 심리상담을 해본 적이 없는데 성경적 상담만을 하면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하는 이 과정에 어려움을 느끼고 종종 중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진리의 소개능력으로 좌절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도하면서 무리하지 말고 적절한 때를 보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을 것입니다. 힘을 내시고 필요하다면 자매님이 직접 무료상담을 받을 수도 있으니 어떻게 가족을 인도해야 하는가를 배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힘을 내시고 하나님만 바라보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힘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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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교2학년입니다 여학생입니다. 엄마.아빠.오빠랑 지내는대요 저희오빠는 기숙사생활을 해서 금요일저녁마다와요 그리고 다시 일요일저녁쯤에가고요 근대 처음에 오빠가 고1되고 나서는 별로못느꼈는대 점점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제가 짜증만내고 무슨일도아닌대 짜증나고 오빠가집에 온다고 생각하니까 집에 들어가기싫고 그렇더라구요 원래도 사이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오빠만 보면 짜증나고 그래서 곰곰히 마음추스리고 왜그럴까 생각을 좀 해봤어요 근대 엄마랑 아빠가 저는 별로 신경도 안써주고 옷같은것도 오빠만사주고 다 오빠한테만 좋은거 오빠한테만 신경써주고 그래서 저만 방에 들어가서 폰만하고있고 가족들은 밖에서 웃으면서 밥먹고 그때진짜 서러웠어요 그리고 오빠랑 원래 싸울때면 그냥 둘다 그만해라 이랫는대 이제는 니가참아라 니가그만해라 조용히해라 이래요 그래서 너무화나서 쟤한테는 왜말안하는대 이러니까 그냥 말듣지않고 욕을해요 아그래서 저는 또 거기에 상처받아서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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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대한민국의 학생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렇게 많이 자진 않았는데 갑자기 수면양이 확 늘었어요. 원래는 아무리 방학이라지만 10시쯤만 일어났어도 엄마가 왜이렇게 오래 처자냐고 뭐라하는데 요새는 일찍 일어나면 6시고 늦게 일어나면 오후 2시 넘어서도 일어납니다. 그때쯤 일어나면 엄마는 어차피 방학인데 더 자라고 핀잔주고. 진짜 나도 어제 세워둔 계획을 다 지키지 못하게 되서 짜증나 죽겠는데 거기에 부모님의 잔소리(대부분 보기 좋지 않다거나 동생 생활패턴 깨지 말라, 너 진짜 이기적이다 라는 것.)까지 더해지니 진짜 짜증나요. 그러다보니 차라리 24시간 계속 자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고요. 방학에도 그렇지만 평소 주말에도(평일은 기숙학교라 기상 및 취침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제외) 늦게 자기는 해요. 과제하다 보면 벌써 서너 시간은 흘러가 있고, 거기다 학원과제 하다가 뭐 하다가 SNS좀 뒤적거리다 하면 아무리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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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5년생이고 2남1녀중 둘째입니다.제에게 한살위의 형님이 있는데.. 정말 고민이됩니다형님은 3년째 전문대학을 다녔고 아직도 이렇다할직장이 없습니다취직은 지금까지 수십번도 했는데 대부분 몇주를 못넘기고 회사를 나옵니다. 왜그러냐면 늘 회사에 이상한 사람이 있다던가 회사가 별로랍니다솔직히 형님은 글쓰는거나 말하는 능력이 보통사람에 비해 떨어집니다누가봐도 회사에서 적응못하고 나오는건데 늘 남탓 환경탓만합니다그리고 거짓말도 너무 잘하고요(빤히보이는...)이정도 문제면 사회성이 부족하느니, 어쩌니 하면서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진짜문제는 가족들하고 문제입니다형은 자기가 기분이 언짢아지면 아주 말하는게 거칠어집니다심지어 부모님이 나무라면 진짜 욕을 하면서 부모님한테 달려듭니다진짜 중고등학교때 친구들끼리나 사용하는 그런 상스런 욕을 말입니다그리고 대화해보면 늘 자기가 피해자랍니다 자기는 참을라고 했고, 자기는 좋게 가려고 했답니다 그런데 아빠가 엄마가 자기한테 지X을 한답니다(거친 표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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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실 다른 고민이 있어서 그걸 적어보려고 했는데, 방금 있던 일 때문에 화가 너무나서, 이것부터 해결을 하고 싶어서, 화나는 일부터 적어보려고 해요.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하는지....... 저는 30대 초반 여성이고, 남동생, 엄마, 아빠 이렇게 4식구가 같이 살고 있어요. 저는 7년전에 동생이 심하게 때려서 다리에 수포가 차올라서 가족도 믿을 수 없다는 상처를 받았어요. 그런 상태로 아무데나 취업했고, 직장생활 역시 이런 마음가짐으로 수월할 수가 없었죠. 이상한 직장이기도 했고요. 2번 실직하고 또, 2군데 직장을 다니며 1년은 상담도 받고, 나머지 1년은 정신분석을 받으며 모든걸 상담에 걸었었어요. 지금와서는 그게 잘못되면 되게 허탈하고 죽고싶을 정도로 허무할거란 생각은 못하고 그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땐그게 최선이었어요.... 근데 그 정신분석가가 되게 악질적인 사람이라 거의 사기이다 시피, 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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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는 유튜브를 못보게 하십니다. 근데 저는 6학년에 들어서면서 친구들의 관심사가 유툴브라 대화에 끼지 못해 요즘 몰래 보고 있습니다. 저번에도 걸린적이 있는데 오늘도 걸렸습니다. 마지막 어린이날 선물을 말잘 들으면 사주신다고 해서 쿠폰제를 도입했는데 동생이 그사이에 꼰질렀습니다. 그래서 선물도 날라가고 컴퓨터도 거실로 뺀다고 하십니다. 제가 알고있는 동생의 비밀들도 많은데 저는 한번도 말한적이 없습니다.근데 얘는 안것족족 말합니다. 오늘도 저의 모든것만 날라가고 동생이 잃은건 없는거 같아 너무 짜증납니다. 또 제가 화가나서 이불을 쳤는데 엄마가 버릇없고 싸가지 없다고 저를 때리는 거예요. 억울해서 째려봤는데 더맞은거 있죠....진짜 동생은 왜태어나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하소연 할때가 여기 밖에 없어서 글을 씁니다
273 감정조절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아 무료상담 신청드려요. 평소에 2년전 일하던 곳에서 저 주관적인 성향에 사람을 믿고 싫고 거리두려고하면서 사람이란 정을 다 떨쳐내고 퇴직 이후 휴식을 보내왔습니다 가정에서는 일하라 결혼하라 등등 압박을주고 저 개인생각은 정리도 안되고 저 또 한 막연하게 쉰거 같기도 합니다 완벽해지려고하고 남눈치보고 계속 배려만하게 되고 지금은 현재 어머니가 하시는 사업을 물려 받으려고 하는중인데 어머니랑 대화도 잘 안통하고 화만내시고 윽박지르는게 너무 듣기싫고 스트레스 받아서 전화중에도 핸드폰을 몇번 부셔버리고 싶습니다 어릴때부터 종종 윽박 지르는 소리가 너무 듣기싫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차라리 떨여져서 혼자 무엇인가를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어머니 일하는 곳을 퇴직해야 할지 앞으로의 저 마인드를 어떻게 컨트롤 해야할지 어렵습니다. 어머니가 하는일을 이어받고도 싶은데 지금 이런식으로 배우고 제가 나중에 혼자 한다고 해도 하고싶을지도 의문이고요.그냥 마냥 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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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적상담과 성격적상담은 무엇이 다른걸까요??강박증 약안먹구도 고칠수있나요??힘들구 괴롭구 꼬리에 꼬리를물고 하나 없어지나하면또하나 생겨서 더욱힘들어지고다른사람들은잘만지내는데 저만
271 강박증
이야기가 길지만 부탁드립니다.. 저는 다이어트약을 오랫동안 거의 중독처럼 복용을 해왔어요. 하지만 아무런 이상증세는 없었어요.. 손떨림이나 불면이나 그런것들은 잠시나마 였지 적응하고선 아무렇지도 않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성격이 집 이나 그런곳을 환기를 자주 시키는 성격이에요. 어느날 화장실에서 남자가 들여다보는걸 보고나서 엄청난 공포와 불안에 시달리면서 온집안 창문 불빛들어오는곳에 커텐으로도 모잘라 신문지도 다부쳐놓고 그신문지가 떨어져있어서 저녁에 부치려고 근처에만 가도 신문지가 달달달달 흔들릴 정도였어요.. 약 한달정도 집에서 잠을 못잤어요 .. 자려고 시도하다가 집앞에 사는 친구네로 가고.. 무서워서 가는데도 공포와불안감때문에 바로 못나가고 오래걸려서 나가고.. 그남자가 저랑 눈이마주쳤는데도. 제가 소리를지르고 욕을 하였는데도 그상태 그대로 있었거든요....더 무섭게...그리고 집은 1.5층 짜리 집이였구요..... 거의2층이요.. 제가 헛것을 본줄 알았어요 .. 아니에요.…
270 강박증
.. 어제 저녁에는 배가 너무 고파서 밤늦게 나갔다가 들어오는데 .. 편의점이요.. 이사한 동네가 한 10시정도만 되면 너무 조용해요.. 집에들어왔는데도 가슴이 미친듯이 뛰더라구요 .. 그잔에는 숨을 못쉴정도는 아니지만 턱턱 막히듯이 그랬구요.. 그리고.. 어디서든 어느공간이든 .. 조용해지는 누군가와 함께있는 너무 조용한 고요한 공간에서 심해지네요.. 특히 저녁에요.. 사람들 소리가 많이 나면 정말 컨디션 너무좋아요. 쿵쿵소리가아닌 사람들소리 아 그리고 사건이 하나더 있었네요.. 그 남자 사건이후로 시간이좀 지난뒤 많이 나아졌었어요.. 그리고 그남자본뒤로 바로 숨을 크게들이마시고 그러지는 않았거든요..제가 일하는곳 에서 불미스러운 일이생긴뒤로 갑자기 이런거 거든요.. 전 처음엔 락스같은 세제 냄새가 강하여서 호흡이 힘들구나. 아님 그냥 다이어트약 너무 오래 중독처럼먹어서 그러는구나 했어요 ..일하는곳 오너의 가족이 정신질환자 분중한분입니다. 그피해를 제가받았습니다. …
269 강박증
강박증이 엄청 심합니다. 손과 발이 떨려오고 몸이 뜨거워지며(특히 배쪽) 한시도 가만히 있질 못하겠고 게속 게속 불안하며 똑같은 소리를 게속하고 게속 과거를 후회하며 불면증이 심해지고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우선 원인 제공은 이렇습니다. 제가 이번에 영어가 안되서 혼자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1년 만에 스스로의 레벨체크도 안되고 해서 학원을 찾아 갔습니다.... 저는 스스로 자신감도 부족해서 영어공부하는 방법도 좀 찾고 선생님이 절 이해하고 절 좀 잘 도와주길 바랬습니다. 왜냐하면 전 조금 위급했거든요. 근데 학원을 잘 못 찾아 갔습니다. 첫번째 선생님은 잘난척을 너무 하더군요. 기도 쌔서 저는 당해내지 못하고 뛰쳐나왔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선생님을 했지요. 근데... 그 썜은 그래도 첫번째 썜과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상대방을 이해할 줄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
268 강박증
강박증 없애주세요 안녕하세요 33세 입니다 이런 강박증이있습니다 팔씨름을했습미다 2019년 4월 10일 어느어느 프로그램에 나왔던 김성철한테 팔 씨름 진 누구 목잘림 이렇게 잔인한생각이 들어여 누구에서 부모이름이나 친구이름이 생각나서 들어가거나 친구 목잘린부분에 대고 얘기함 이런생각들면 다시 어느어느 프로그램 여기부터 다시 말해야되고 같은나이대 연예인 이름넣고 누구 목잘림 뇌터짐 참 수당함 이래야 안정이되여 ㅋㅋㅋ 이것땜에 잠 50시간동안 못잤음 김성철한테 팔씨름털리고 열폭이란 말과 크아에서 타자애가이겻다고 래기한테 털리고 열폭 ? 이란말 두개떔에 화나서 저런생각드는데 김성철한테 팔씨름털리고 열폭이라는말과 래기한테 털리고 열폭이란 말 생각안하는법점 알려주셈 ㅋㅋㅋ 어느어느 프로그램에 나왔떤 누구누구 목잘린부분에 미니스커트 올 려놓고 태워버림 이래야 안정되고여 또 몸좋은 남자몸볼때 느낌이 남자성욕보다…
267 강박증
안녕하세요 중2입니다 원래 강박증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춘기가 오고나서 성 에 눈을 떠서 성적생각들이 막 생각이 나요 근데 그런건 무시가 가능한데 막 내가 소아성애자는 아니겠지 이 생각이 들기전에는 그냥 아무 생각도 없는데 이 생각이 들고나서 저 혼자 테스트하고 막 이상한생각과 이미지자 떠올라고 힘들어요 이게 강박증이 맞을까요? 너무 무서워요
266 강박증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60309100&scrollTo=answer2 강박증입니다. 그걸 지워야만 다른 모든 대인관계를 할 수 있다는 불안증세이기도 합니다. 그외 다른 곳에서 무엇을 해야만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살펴보세요. 단지 그것만 있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매사에 스스로 기준이 있고 그 기준을 지켜야만 한다고 생각하면 더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더 나아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지 나아가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 해야 하는 것은 왜 그것이 그렇게 중요하게 되었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지난 삶의 어떤 경험과 연결되어 있을 것입니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이렇게 답변을 받았는데, -----> (그걸 지워야만 다른 모든 대인관계를 할 수 있다는 불안증세이기도 합니다) 그럼 못지운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265 게임중독
무료 고민충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24 0 2192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곧 고1이 되는 중3입니다. 저의 고민은 이제 곧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는데 밤새 게임만 하게 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루종일 게임할 것을 생각하면서 저의 전략과 레벨을 올리는 것을 상상하곤 합니다. 저는 게임을 하면서 이겼을때 너무나 기분이 상쾌하고 원하는 아이템을 얻게 되었을때 너무나 행복합니다. 저는 게임 외엔 재밌는게 없는데 엄마가 잔소리를 하거나 못하게 하면 너무 화가나고 집을 나가고 싶은 생각도 했습니다. 피시방에 가서 제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밤새 놀수도 있는데.. 근데 요즘은 가끔 고민이 되기 시작한것이 좋았던 성적이 너무나 바닥을 치게 되었고, 이것으로 부모님과도 잦은 싸움을 하게 되고, 사람들이 중독이 아니냐고 말하는 걸 듣고 저의 상태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친구들과 함께 시작했던 게임인데 지금 생각해보니 저만큼 성적이 떨어지거나 학교에서 잠을 자는 사람은 저밖에 없는것 같고.. 이제 고등학교를 …
264 결혼문제
제가 민감한건지 잘못 오해한건지 아니면 그 친구가 정말 그런건지 정말 그 친구 생각만 하면 암걸릴것 같아요. 그 친구랑 제가 좋아하는 분이 있었는데(나이가 15살이나 차이나요) 모르겠어요 그 친구 말로는 이제 그 분은 저희 수업 다 마치셔서 안 본지 7개월 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잊지 않았는지 그 친구 행동 하나 하나가 다 의심스럽고 얄밉고 여우같고 스트레스 엄청 많이 받아요. 자기 얼굴이 못생겼다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매우 속상해 하는 것 같던데 한편으로는 그것을 무기로 다른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사게 하고 고등학교때 반장도 하고 부반장도 하고 이번에는 대학교에서 과대 됬는데 솔직히 과대가 많이 힘들다고 그러는데 그걸 은근히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더라고요 친구들도 많아요 그 친구들도 다 예쁘게 생겼어요.  한번은 제 실제 얼굴 사진을 약간 웃기게 해서 페이스북에 올린 적이 있었어요. 그 전까지는 그 친구도 자기 엽기 사진을 올린 적이 없었거든요 저도 제 …
263 결혼문제
결혼하자 마자 일주일 정도 지나서 저와 말다툼을 몇번 했는데 아내가 남편이 변했다는 이유로 상당히 불안함을 호소 했습니다. 남편이 불안하고 안정을 취하고 휴식을 취하고 싶어서 자기의 친동생집에 피신해있는데도 불구 하고 동생이 강금한다고 또 불안해 하며 또한 자기 친정 엄마께 욕설을 하는행동 이해 할수 없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예를들어서 신혼집에는 이제 아무도 안오니깐 손님용으로 산 이불을 버리는 행위 또 남편이 또 화를 낼수 있으니깐 신혼집에 cctv 설치 요구 이해 할수 없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정신병원에 입원 하기전에요 우선은 친정식구들 입장에선 과거 정신병력이 절대 없다고 하네요 많이 의심이 가지만 일단은 믿고 있어요, 정신병원에 일주일간 병원에 입원 하고 나서 퇴원을 하고 저를 배제하고 아내를 친정집에서 케어 했어요 저는 절대 만나지도 통화 하지도 못했죠. 또 불안해 할까봐요 어쩔수 없이 하염없이 기다렸죠~ 맨처음에는 장인어른께서는 저…
262 결혼문제
자꾸 저의 이러한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질 하는 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여기에다가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열심히 믿고 있는 한 크리스천 입니다. ㅠㅠ 그냥 뭐 한번 물어볼께 있어서 이렇게 여쭙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느 만남이 있는곳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한 젊은 아가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아가씨는 정말로 예뻤습니다. 진짜 그 젊은 아가씨는 너무 예뻐서 그만 진짜 만난지 첫눈에 반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진짜 보자마자 한눈에 반해 그만 짝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런데요. 그 아가씨가 진짜 너무 예뻐서인지 저는 그만 너무 심하게 그 여자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들어보니깐 그 예쁜 아가씨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 아가씨가 죽어지 지옥에서 고통받을거라는걸 생각을 해보니깐 갑자기 진짜 가슴이 찢어질듯 너무 마음이 심하게 아픈겁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 "하나님 아버지 제발 그 아가씨 예수믿고 구원받게 해주세요. 제발 지옥…
261 결혼문제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희는 예전부터 이런 문제들에 집중해 왔고 그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민해 왔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그런 이유들에 대해서 이해하게 되었고 그것을 통해서 여러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성도님의 경우에 대해서도 역시 다른 데서 찾을 수 없는 진정한 해답과 도우심을 이곳에서 받게 되실 것입니다. 저희도 성도님이 꼭 원하는 문제의 해결과 온전한 변화와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지금 성도님이 가지고 계신 문제는 대체로 심층문제라는 유형에 해당합니다. 심층문제는 삶속에서 생기는 일들이 이해가 되지 않을 때 마음속을 떠돌게 되고, 그러다가 뭉쳐서 감정이 되고, 그런 감정들이 뭉쳐서 몸에 영향을 주는 문제입니다. 특히 몸의 여러 구분 중에서 언어영역에 문제가 생긴 이유는 표현과 관련되어 감정들이 극도로 심각했기 때문입니다. 아마 어렸을 때에도 스트레스가 언어적인 부분에 쌓이는 일이 있었을 것이고, 성인이 되고 결혼스트레스와 이혼을…
260 결혼문제
결혼전부터 남편의 주사는 가족들을 공포에 빠트렸습니다. 전 그정도인줄 모르고 결혼을 하였고 그 주사는 부인인 저와 아이들(14세,11세 딸 둘)에게 계속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저와 우리 아이들이 공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주사 내용은 일단 술을 입에 대기 시작하면 절제력이 없어 거의 아침까지 술을 먹다시피 합니다. 그런후 집에 들어오면 옆에 있는 가족들 잠을 못자게 고문을 합니다. 그 상황을 모면할려고 애를 쓰다가 폭행도 여러번 당했습니다. 그런후 술이 깨면 미안하다 잘못했다 정말 반성한듯이 술을 3~4일은 안먹고.. 이런일이 3~4일 주기로 10년넘게 반복하고 그 중간엔 별거니 이혼소송이니 안해본게 없습니다. 결국엔 아이들때문에 참고 살다보니 좀 괜찮아 진다 싶더니 또 시작되었습니다. 만취가 된 상태로 아이들을 새벽에 데리고 나가서 다음날 학교도 못가게 작은집으로 데리고 가질않나.. 그 외에도 지금 글로 다 표현은 못하지만 결혼생활 15년 동안 엄청난 일들…
259 결혼문제
무료 abc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11-04 3 3077
부모갈등 15년이 넘었습니다. 그만큼 자식들도 고스란히 영향 받았구요.. 솔직히 부모를 공경하라하지만.. 너무 힘듭니다. 그럼에도 제 기도제목은 가정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취업준비하랴 가족을 위해 중보하랴.. 저 참 힘듭니다. 집안에선 저만 예수를 제대로 믿고 있습니다. 저도 지치고 힘들때가 많지만 주님 한분 의지하며 살고 있습니다. 자매는 결혼을 했고 저는 이직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위해 날마다 기도는 하지만.. 제가 열심히는 하고 있지않아서 지칩니다. 지긋지긋합니다.... 저에게도 상처가 있지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한 부모님이 불쌍하기도 하고 도데체몇십년동안 이렇게 사는게 참... 뭔지 모르겠네요 정말.. 주님은 저를 이곳에 왜 보내셨고 .. 난 내인생도 없는건지. 나도성공하고싶은데.. 물론 주님이 원하시는게 성공은 아니겠지만. 전 나름성공하고 싶습니다. 그게 잘못된건가요...? 목사님... 뭔가 한풀이한것 같네요.. 더이상 지긋지긋한.. 이곳에서 살기가 싫습…
258 결혼문제
현재 23살에 1월에 군 전역하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아서 그런지.. 대기업 생산직 정직원이 곧 될것 같습니다. 정직원만 된다면.. 어린나이에.. 돈을 많이 벌수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직원이 된다면 공주로 가서 근무를 해야합니다. 모 이런 것들이 걱정 거리는 안됩니다. 하고 싶다면 충분히 배재할수 있는 일입니다. 근데.. 저는 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고 싶을것을 한다면.. 일단은.. 돈이 문제가 됩니다. 집안 사정이 그렇게 좋지 못한 관계로.. 하고싶은일을 하면 학원비 등등.. 여러가지로 돈이 많이 들어가게 되네요.. 모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할수도 있지만.. 워낙 좋은 기회라서.. 돈도 놓치면 후회를 할것 같고.. 그렇다고 돈만 벌자니 다시 올수 없는 20대를 버리는 것 같고.. 어려서 철이 덜 든거 일수도 있습니다. 제 주위에서는 항상 그러거든요.. …
257 결혼문제
2 년 연애끝에 작년가을에 결혼을 했습니다.남편에게 딸이 하나 있어도 내가 그를 사랑하고 그도 나를 사랑하니 충분히 잘 해낼수 있을거라 생가했습니다.아이가 워낙에 할머니밑에서 자란터라 여자 아이임에도 모든행동이 남자아이같고 버릇없고 천방지축이 였습니다.정말 애를 안키워본 저로선 너무나도 힘든일이였죠.제가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서 같이 지내진 안았지만 제가 일을 그만둔후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부모에 자질이 부족한저에겐 많은 도움이 필요했기에 집도 서울에서 외각에 살고 있는 언니집 근처로 이사를 했지요..그아이와 같이 지내면서 저의 결혼생활이 트러지기 시작했습니다.둘만의 생활은 전혀 없고 매일 같이 아무것도 할수 없는체 아이만 보게되는 내 신세 너무나도 비참했습니다.신혼이아닌 이건 내가 꼭 아이를 키우기위해 결혼한것 같은 맘이 너무나고 컸습니다..그러다보니 아이일때문에 자주 싸우게 되었지요.저희는 지금 까지 만나고 살면서 저희두사람의 일로 싸워본적이 없습니다.항상 아이일 때문에 큰소린…
256 결혼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흔하고 평범한 30대 후반 노총각입니다. 초등학교 ~ 중학교때까지 부모가 싸우며 지냈습니다. 싸운게 아니라 어머니 피가 온 집안에 낭자 했죠. 십년 넘게...계속~~ 온 칙척들이 다 동원되고 가출한 어머니 대려오고 도장찍어라 니년한테 줄돈 없으니 찍고 꺼져라;; 바닥에는 유리 파편만 널려서 조심히 다녀야했고 ㅎ 화장실 가기도 무서웠죠.. 공부는 얼어죽을;; 그냥 쪼그려 없는 사람처람 살았습니다. 다른 여자 대려오는 아버지를 자주 봤습니다. 학교에서도 우울한 저를 많이 학대했죠;;; 따돌림에 집단 폭행등?? 계속 이런 것만 보고 자라서인지 연애엔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착한 여자 만나서 결혼하길 원했지만 이상하게 여자가 처녀가 아니면 관심도 안생기고.. 그러다고 물어볼수도 없고 그러다가 이 나이가 되었습니다. 처녀가 아니면 성적 욕구도 안생겨서 일명 빨간집이나 여자를 돈주고 사는 행위도 못합니다. 당연히 연애가 나쁜게 아닌건 아는데 몸이 반응을 …
255 결혼문제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6-02 4 3358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에 하나님을 뜨겁게 인격적으로 만나고 감사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현재 30대 중반의 자매입니다 결혼한지는 4년되었고 두 자녀가 있습니다 다름아니오라 너무너무 고민이 되어서 제가 생각한 것이 맞는지 한번 여쭤보고 또한 제가 생각지못한 것을 말씀해주실 수 있을 것 같아 도움받고 변화받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어디서 부터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요점을 말씀드리면 말씀생활과 기도생활 특히 기도생활이 잘 되지않아 너무나 눌립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기도의 사명과 은사를 주셨고 (은사라고 해서 신비주의쪽으로 빠진다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면 이것은 신앙생활하면서 기도에 관해 제게 점차적으로 확고한 사명에 관한 확신을 주셨습니다) 또한 저는 가장 보수인 고신교단에 속해있고 가장 좋아하는 목사님은 김남준 목사님이며 주로 읽는 책은 청교도 서적(존 오웬, 조나단에드워즈, 메튜헨리,로이드 존스 등)과 청교도 신…
254 결혼문제
우선저는 30대초반 일찍결혼한 유부남입니다. 27세 결혼전까지는 제가 하고싶은대로 마음대로 살아왔는데 결혼을 시작으로 새출발하고 싶은맘에  빨리결혼을 했죠... 저는 일반사람들이 말하는 변태 또라이 .. 예 맞습니다.. 제가좋아하는건 이쁜 여자들의 가슴 몸매 이런게 아니라.. 침. 발 . 등등 더러운것들이 너무좋습니다. 안이뻐도 호감 가는 이성이보이면 그것때문에 미칠것같구요 그만하자 하는맘에했던결혼..  생각처럼안되니 4년이지나도록 방황하네요.. 섹스같은거 30세까지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저 침.발 이런거 먹고 보면서 자위하는게 좋았으니.. 와이프는 섹스하고싶어하는데 전 아무리 마음다잡아도 흥분이안대요.. 그래서 지금것 애도 없구요.. 그런데 얼마전 10살어린 아이를  만났습니다. 전 미친놈소리들어도 좋으니 .. 침한번 뱉아 달라고 근대 그아이는 재밌다고 . 그거 맛있냐고 하면서  한번 두…
253 결혼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하나님을 잘믿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한 2년 전부터 강박증을 앓고 있는 사람입니다. 강박증의 증상 정도는 한 중간 정도입니다. 일상생활에 상당히 지장이 있는 편입니다. 제가 짝사랑을 하고 있는 자매가 있는데요. 어떻게 짝사랑을 하게 됬냐면요....................... 진짜 노 답 입니다......................... ㅠㅠㅠㅠㅠ 우리엄마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제가 우리엄마 교사 스키연수를 3박4일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1월달이었죠. 거기서요 진짜 예쁘고 젊으신 아가씨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상황은 이랬어요. 우리엄마는 초등학교 A에 다니고 있는 초등교사구요. 매년 1월에는 초등, 중등, 고등 교사들이 가는 스키연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교사들 중에 가족들이나 제자들이 있으면 그분들도 따라 갈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엄마가 교사라서 따라가게 된 것 입니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