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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문제] 남편의 폭언과 냉대로 헤어지고 싶습니다.  

가격 : 무료       고민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13-07-18 (목) 01:14 10년전 6785
저는 어릴때 결혼하여 남편의 무책임함과 연락두절등으로 소송을 하여이혼을 하였습니다.발달장애가있는 아들이 5섯살 딸아이가 3세때의 일입니다.아이들과 함께 버림받았다는 생각과 이후에도 뜬금없이 잊을만하면 한번씩 잊을만 하면 연락하는 전남편의행동에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지금의 남편과는 양가의 많은반대속에 힘들게 허락을받고 2009년 부터 함께살았고지금은 20개월된 아들이있고 큰아이는 15살 작은아이는 13살이 되었습니다.큰아이는 친정부모님과 함께지내고 있고 작년부터 너무나 함께살고싶어하는 딸아이는 함께 지내다 남편이 난리치고 아이를 보내라고 할때는 보냈다.. 다시 화가풀리면 데려오라고 하면 다시 함께지내고있습니다.신앙생활은 어릴때 부터하였으나 어느순간 하나님과 멀어지고 그나마 의무적으로 지키던주일도 지금의 남편과 함께살며 못지키게되었다가 얼마전부터 다시주님을 찾게끔 만드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다시 신앙생활을 하고있습니다.남편에게는 홀어머니와 두누나가있습니다.아버님은 평생 어머님께 폭언과 구타를 하시고 고생을 시키시다 야채장사로 힘들게 모으신 어머님의 거의전재산을 남편이 고등학교때 외도와함께 탕진하시고 이혼을 하셨습니다.함께 살기시작했을때 시어머님과 큰시누와 남편은 어머님과 함께 야채장사를 하였는데.남편과 저는 가게위에있는 집두칸중 한집은 저희 한집은 어머님이 사셨는데하루도 조용할날이 없었습니다.가족간에 서로 배려심이란 조금도 없고 재혼이란이유로 시누는 절 참많이도 힘들게하였습니다.담배심부름부터 술심부름 술만마시면 너는 죄인이다 라고 말하며 밤새 주정을하고아침 8시부터 시작된 가게일에 점심때면 어머님을 찾아오시는 동네어르신까지 거의 매일 8~10분의 식사를 챙겼고 저녁을 하고 다시 집에 올라가는 시간은 밤 9시에서 11시 올라가서는 다시 집안일직장도 못다니게하고 친정어머님께 맡겨놓은 아이들의 학원비라도 주어야하는데, 둘이 일하고 시어머님이 주시는 돈은 150 함께일하면서 남편은 온라인게임에서 만난 여자를 만나 외박도 하고새벽에도 들어오고 싸움이 일어나고 그러다 맞고 처음에는 미안해하더니 그이후로는 화나면 때리고무슨무슨년 지금까지도 쌍욕을 합니다.믿고 다시시작한 남편은 저를 감싸주지도 위로해주지도 않았고.어머님과 시누앞에서도폭언을 하기 일쑤였습니다.하지만, 그런행동은 비단 저한테만 하는건 아니었습니다.본인어머니한테도 무슨무슨년이라고 욕을하고 어머님은 칼을들고남편을 쫒아가고누나에게도 손찌검을 하고 욕을하고 그런 상황이 너무힘들었습니다. 그렇게 힘들면 직장다니라는 남편의말을믿고 직장생활을다시시작하였으나 두달도 못채우고 그만두었습니다.남편은 아침 6시면 나가야하는저에게 밤 12시가 넘어 가게를 치울때마다 2층 집을향해 욕을하고신발을 던지고 ..내려와 힘드니 가게치우라구요..계속되는 닦달에 다시 가게에 붙잡히고그러나 어머님의 행동이 도가지나쳤던 어느날 화가난남편의 손이 이끌려 함께 분가를했습니다.전바로 다시 취업을했고. 남편은 한달정도 있다 다시 가게에 나가더군요. 시누와 남편은 툭하면 한달두달씩 가게에 않나가고 그러다 다시나가기를 반복했고 그런싸움도 늘반복되었습니다.동네에 소문난 집안인것도 그즈음 알게되었구요.계류유산후 2년동안 인공수정을 해도 않생기던아이가 분가후 담달에 바로생기고직장에 다니던저는 입덧으로 아무것도 못먹고 친정엄마가 해주시는 거라면 맨밥도 맛있었는데 걸어 10여분거리인 친정에가 밥한번 편하게 먹어보지못했습니다.퇴근하면 바로 가게에 가야하니까요. 그러다 또 시누가 싸움후 가게에 안나오고 남편은 또 저를 닦달에 직장다니지말라고 대신 어머님께 100만원이라도 주게한다며 가게로 나올것을 요구하였고전 다시 시누가 가게에 나오게된 임신 7~8개월까지 매일 쭈그러않고 무거운것들고 종일 서있으며 야채장사를 했습니다. 오전 11시에나가 오후 9시에 들어와도 눈치가 보이고..담날 너무힘들어 조금 늦게 나가기라도하면남편과 시어머님의 따가운눈총에 정말 몸둘바를 몰랐어요.추석을 앞두고는 만삭을해서는 집에서 하루종일 도라지를 까면서도 가시방석이었고.아이를 낳고 100일쯤에는 아이를 없고 구정이라 바쁘다며 나오라는 성화에 나가서 장사를 했습니다.임신중에도 쌍욕을 듣기일수였고.. 임신 8개월쯤부터 함께 살기시작한딸에게도 남편은 본인 기준에서만아이를 달달볶고. 본이 조카들은 버릇이 그렇게 없어서 아무소리 않하면서 딸아이가 조금만 맘에 않들게말하면 얼마나 닦달을 하는지요.. 손찍검을하고 나가라고 난리를쳐 아이는 다시 친저부모님과 살게되고저는 작년 3월부터 갓난아이를 데리고 인터넷으로 유아동복 판매를 시작하였고. 작년 가을쯤 가게에서 고용한 아저씨와 어머님과 2층 어머님집에 속옷만입은채 함께있는 것을 목격한 남편과 어머님 아저씨는 큰싸움이났고 아저씨가 몰래 칼을 들고나온것을 어머님과 큰시누는 알고도 숨기고 분노한남편은 그아저씨를 중환자실에 입원할만큼 상해를 입혔습니다. 그아져씨는 별거중이기는 하지만 부인도 있고 자녀도 있는분이에요. 근데 어머님은 챙피한것도 없으시고 참 당당하십니다. 다행히 선처를 호소해주어 법적처벌은 면했으나 이후 어머님과는 왕래도 하지않고 시시때때로 욕을하고남편은 술마시면 저를 원망했어요. 저를 만나 어머님과 멀어졌다나요? 이를갈고 원망하다 작년가을부터 노점에서 치킨장사를 하였는데 세달만에 접고..옷장사에 함께 뛰어들었는데.. 일이꼬여 2,500만원의 대출빛을 지게되었어요.저혼자할때는 애기키우며 한달에 순수익 100만원은 벌었는데..이부분은 둘다의 잘못이니 열심히 벌어서 갚으면 된다생각하고있습니다.문제는 얼마전 큰시누와의 불화로 그아저씨과 둘이서 가게를 하시던 어머님이 갑자기 먼저 손을내밀어화해를 청하셨고.예상했던데로 가게에 나오게끔 종용하셨고 남편은 되풀이될 지난일를 걱정하는 제게 걱정말라며 그럴일없다고 하던데로 저는 옷장사를 하라더군요.아니나 다를 까요 나가고 첫주에는 새벽까지 일하고 집안일도 혼자다하면서 아침밥도 차려주고 새벽1시나 되어야 들어와도 저녁에 도시락까지 싸주고 아이가 어린이집이 끝나면 매일매일 가게에 내려가 인사하고 잠시있다 집에올라왔는데. 그담주에는 바로간다고 난리를 치더라구요.그래서 매일 7시~8시까지 있다 올라왔는데, 그때올라와 저녁을 하고 집안일을 하니 20개월된아이는 저녁을 차리기도전에 우유한잔마시고 잠들기가 일쑤고,,, 오밤중이 되어서야 밥을먹거나 그도 못먹고 잠들기가 일쑤였어요술마시고 어느날 들어오더니 제발헤어져달라고 본인은 어머님께 잘할여자가 필요하다더군요.정말 헤어지고 싶었습니다.툭하면 얼마전부터 다시 함께사는 딸아이를 들먹이며 가게에서 일할거아니면 혼자따로놀거면 애도 가라고하라하고 다시 미안하다말하고 이제않그런다하더니요즘은 정말 피가마르게합니다. 남편이 올시간이면 가슴이뛰고 ..강아지가말랐다고시비기관지가 않좋아 네번이나 입원한 아이가 있는데도 집안에서 담배를 피고 거의 3년째 한달에 한두빼고는 매일술을마시고저한테 생각이 없다고 사람이냐고 무조건 가게나와서 일하라고본인은 빛을갚아야하니 집에 갖다줄돈이 없다고 생활비며 이자며 세금까지 혼자 알아서 하랍니다.아이어린이집에 보내고 돌아올때까지 하루고작 7시간일하며 힘들게 만들어놓은 쇼핑몰까지 일이꼬여 새로 만들어 회원도 200여명밖에 않되는데..무조건 알아서하랍니다.밤에 알바라도 한다고했더니 본인은 아이도 못본답니다.반복되는 폭언과 폭력에남편이 안방에서 잠든것을 확인하고 마루나 아이방에서 잠을청하려고 누워있어도작은소리만나면 심장이뛰고 깜짝깜짝놀라고 자려고 두세시간을 누워있어도 잠이 오질않습니다.혼자 화내며 욕하고 삿대질하며 입을때리고 얼굴을 툭툭치고 식탁의자를 들었다놨다하는걸 20개월된 아이가 다보았고 남편에게 맞는못습도 몇번보였습니다.소리지르고 욕을하는건 수도없이 보았습니다.남편이 요즘 괴롭히는 요지는 ...늙은시어머니..노인네가 힘들게일하는데 너는 가게일을 않한다너는 며느리자격도 없다..뭐 이런겁니다. 시어머님은 60이시고 저희아버니는 70이 넘은연세로 아파트 경비를 하십니다. 쓰러지셨다고 연락이와도 전화한통없고 백내장수술을 하셔도 한번찾아뵙지도않으면서 본인 어머니 안구건조증은 저보고 병원모시고가라고 유난이고 서로 죽이겠다고 할퀴던 남편과 시어머님 그중간에서 양쪽을 위로하던 저는 바보가되었고어머님과 남편은 저희엄마까지 들먹입니다.너네엄마를 데려오라는둥. 친정엔 잘가지도 못하게하면서 친정에 아이를 맡기고 주말에 가게에 내려오라는둥, 얼마저부터는 예배를 드리러가는것까지 핍박을하고 예배중에 전화를걸어 폭언을하기도합니다.함께 일할때 좋은기억이 하나라도 있었다면 함께 했을지도 모릅니다.하지만 다시 같은 일을 반복하며 바보가 될수도 되기도 싫습니다.저는 월세라도 얻어 아이를 데리고 나가려고합니다.독실한 기독교인인 작은시누와 시이모님은 모든상황을아시고 남편과 시어머님을 않본다고연락도 않하고 왕래도 않하는데, 작은시누는 저한테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하라고진작에 남편을 위해 기도하지못한 제잘못이라고 조상마귀가 역사하니 얼른나오라고 시이모님이 누구하나 죽어나갈거라했다고 자꾸 기도하고 믿음생활하는데 방해받으니 일단 피하고 기도하고 믿을으로 무장하고남편을 대하라고합니다.나가서 아이와 혼자벌어 월세내며 사는것을 두렵지도 않고 걱정되지도 않습니다.하나님께 그렇게 매달려기도했습니다. 영적인 분별력을 주셔서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게해달라고담대한마음을 달라고 순종하며 살겠다구요.. 남편집안에 조상마귀의 역사가있다면 제발 끊어달라고 되물림 되지않도록 도와달라고 남편과 함께 믿을생활할수있도록 이끌어주시길요.그런데..점점 도가 지나친 남편의 행동과 폭언에 매일 두려움에 떨고있는제모습을 모며 지금전 따로 나갈것을결심하였고 다만.. 나가겠다고 말을하면 아이를 두고 나가라고 봐줄사람도 없는데 억지를 쓸게 뻔해서 어찌해야하나말을않하고 나가면 친정에가서 해코지를 할텐데..엄마아버지 불러다놓고 성질에못이겨 문도 부수고 그렇게 덤비던 남편인데.. 어찌해야하나 이생각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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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17 (목) 18:21 10년전
결론은 분명하지만 과정은 복잡합니다. 결론적으로 남편을 변화시키고 자신을 변화시켜야만 비로소 가정에 평화가 오고 기쁨이 찾아오겠지만 어떻게 해서 그렇게 할 수 있느냐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모든 구기 스포츠 경기에서 수비를 잘하고 공격을 잘하면 승리한다는 것이 만고불변의 진리이지만 어떻게 수비를 해야 하며 어떻게 공격을 해야 하는가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지금도 그러한 구체적이고 세세한 방법이 필요합니다. 물론 우리도 성경적 상담을 하기 때문에 기독교인인 친척분들의 결론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주 구체적으로 세부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생각해야할 것이 많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기도하고 하나님 의지하는 것이지만,  세부적으로는 무엇을 위해 기도하며 어떻게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돕습니다. 상태가 심각해 보이시니 단순히 몇마디의 말로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구체적으로 하나 하나 지난 날을 살펴보고 현재의 문제를 진단해서 지금 당장 해야 할 것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은 남편에 대해서 어찌해야 하는가를 고민하고 계시니 남편에 대해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 보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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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곧30이되는 사람입니다. 최근들어 스스로 이해 가지 않는 몇가지가 있어 질문 드립니다. 저는 긍정적이고 처음 본 사람과 쉽게 친해지고 또 그걸 즐기며 공감 능력이 뛰어난 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격 좋다 매력적이다.라고 하는 편 입니다. 과장이 아니라 10에9 정도는요. 10대때는 완전 반대 성격 이었습니다.초등학교때 왕따로 지독한 외로움도 겪었고 낯가림이 무지 심했으니까요. 음. . 이야기가 좀 새버렸지만 제가 궁금한 저는 1.왜 연락 받는것이 두려운가. 카톡을 잘 안보는 편 입니다.제가 보고싶을때만 보고 몰아서 답해요.문제는 바빠서가 아니고 그냥 연락 온걸 보는거 자체가 저에겐 두려움이에요. 이게 최근엔 더 심해져서 하루 간격으로 답 하면 빠른편 입니다.왜 누구한테 얼마나 뭐라고 왔는지 보는것이 저에겐 큰 두려움인지 모르겠어요.막상보면 별것도 아닌데 이 증상우 갈수록 심해지네요... 요즘엔 혼자 집…
241 결혼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흔하고 평범한 30대 후반 노총각입니다. 초등학교 ~ 중학교때까지 부모가 싸우며 지냈습니다. 싸운게 아니라 어머니 피가 온 집안에 낭자 했죠. 십년 넘게...계속~~ 온 칙척들이 다 동원되고 가출한 어머니 대려오고 도장찍어라 니년한테 줄돈 없으니 찍고 꺼져라;; 바닥에는 유리 파편만 널려서 조심히 다녀야했고 ㅎ 화장실 가기도 무서웠죠.. 공부는 얼어죽을;; 그냥 쪼그려 없는 사람처람 살았습니다. 다른 여자 대려오는 아버지를 자주 봤습니다. 학교에서도 우울한 저를 많이 학대했죠;;; 따돌림에 집단 폭행등?? 계속 이런 것만 보고 자라서인지 연애엔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착한 여자 만나서 결혼하길 원했지만 이상하게 여자가 처녀가 아니면 관심도 안생기고.. 그러다고 물어볼수도 없고 그러다가 이 나이가 되었습니다. 처녀가 아니면 성적 욕구도 안생겨서 일명 빨간집이나 여자를 돈주고 사는 행위도 못합니다. 당연히 연애가 나쁜게 아닌건 아는데 몸이 반응을 …
240 외도
남편은 18년전 조울증 진단을 받고 경조울증입니다. 약을 꾸준히 먹으며, 정상적인 성생활은 거의 되지 않습니다. 남편과 전 59세 동갑이구요. 2011년도에 한 등산중에 만난 여자와 6개월간 외도했습니다. 전 너무나 큰 충격으로 무서웠고, 어떤 액션도 취하지 못한채, 질질끌려 지금까지 살아왔으나 올해 구정에 터키여행을 저와 함께 가서 만난 나이 18세 어린, 그리고 아이 둘달린 이혼녀와 바람이나, 그 내연녀가 저에게 남편과 사귀고있고 섹스하는 사이이며 여행도 다니곤 한다고 전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알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큰 충격은 받지 않았습니다. 첫번째 외도로 경제적인 독립을 할 수있으면 집을 나가겠다고 마음을 먹었거든요. 머리로는 생각이 그런데, 전 자식도 없고, 혼자 남는 것이 무서워 옴짝 달싹 못한 것 같습니다. 헤어지는 것보다 지금 더 무서운게, 제가 마음의 병이 든것 같아요... 귀 사이트를 읽어보니, 첫번째 외도때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해결을 했어야했다는 …
239 공황장애
안녕하세요? 아주 오랜기간(10년 이상) 사소한 행동에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는 병을 앓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앓고 있는 증상을 적어볼게요.   <증상이 먼저 발생한 순서대로 작성>   1. 다른사람이 코를 만지거나, 옆에앉아있는 사람이 턱을 괴거나 코 근처에 손이 가면 극도의 스트레스 2. 글씨를 직접 쓰면, 가로획수를 쓸때 양옆에 뾰족한 부분 때문에 극도의 스트레스 3. 어느 순간 벽의 점이나, 주변의 물건이 신경쓰이면서 시야에 들어오는 순간, 계속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심지어 얼굴에 광대뼈 근처 살이 떨릴정도.   <위의 증상에 대한 상세설명> 1.(중2때쯤) 증상은 제가 어린시절 누가 입냄새가 난다고 하고, 어머니가 짜꾸 냄새나니까 싯어라 라는 말을 자주하셔셔 어느순간 제 냄새와 특히 입냄새에 엄청 신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다른사람들과 얘기할때도 항상 입을 가리고 말할정도 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누가…
238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대인관계의 문제인지, 진로를 잘못 정해서 제 적성의 문제인지 20년간을 직장을 들락날락 한 횟수가 100번쯤 되는 것 같습니다. 기도하면, 보통 1주일안에 바로 입사가 되어서 취업하는데 있어서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런데, 정작 입사해서 들어간 회사에서 몇주 내지 몇달 못 버티고 나와버립니다.   이 악순환으로 인해 결혼해서 남편과 경제적인 문제로 이혼갈등이 늘 있습니다. 결혼한지 10년차인데, 10년 내내 이혼한다고 서로 싸웠구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딸이 있는데, 저희 부부의 불화로 인해서 딸아이도 정서적으로 안정감이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 결혼하기전에 1년6개월 정도 다닌회사가 가장 길게 다닌회사였는데, 그때는 스트레스로 하혈을 날마다 하면서, 회사생활을 했었어요.   결혼을해서는 정말 정말 짧게 짧게 몇달씩만 회사를 다니다 그만두다를 엄청 반복했었구요. 매…
237 무기력
무료 24남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7-15 2 3951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살아온 24 평범한 남자입니다. 우울증을 스스로 인지할수도 있나요?여태까지 군복무 기간때도 한번도 안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오늘 저도모르게 생각했습니다. 스스로 놀랐습니다. 주변에 자살관련 뉴스를 볼때마다 속으로는 '이 행복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어떻게 자살을 할 수 있지 사람들은?' 라고 혼자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이런 제가 저도모르게 속으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버렸네요. 이런 생각이 들자 스스로 요즘 상태를 되돌아 봤습니다. 최근 2~3주 동안 밤낮이 바뀌었습니다. 밖에 나가기가 싫습니다. 하루종일 자취방에서 아무것도 안합니다. 모든일에 의욕이 사라졌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한심하게 시간을 보내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술은 계속 먹습니다. 하지만 사람들 많은 술집을 평소에 좋아했는데 그보다는 최근들어 집에서 먹기를 원했습니다. 사람들을 마주치기가 싫습니다. 하지만 친구는 괜찮습니다. 식습관은 평소에도 폭식하는 편이었는데 요…
236 학교문제
안녕하세요. 딸아이와 같이 놀던 5명의 여자아이와 잘 지내다가 갑자기 왕따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그 무리에서 항상 주도하는 아이중심으로 한명씩 따를 시키고 다른 아이를 영입하고 저희 아이도 그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러던중 한명을 또 따시키고 5명이 놀다 따당한 친구와 저희 아이가 저녁에 잘 어울리더니 주도하던 친구가 오늘부터 저희아이에게 너가 우리 뒤얘기하고 다닌다고 이제는 못논다고 따를 시키더라고 하더군요 아니라고 해도 믿지도 않고 그 옆에 있던 친구들도 외면을 해서 오늘 울며 싸우기까지하더니 담임선생님의 상담이 들어갔습니다 딸아이는 주도한 친구보다 그옆에 있는 친구들의 마음이 어떤지 알고 싶어합니다 그럴경우 엄마로써 어떻게 말을 해주는것이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235 강박증
이야기가 길지만 부탁드립니다.. 저는 다이어트약을 오랫동안 거의 중독처럼 복용을 해왔어요. 하지만 아무런 이상증세는 없었어요.. 손떨림이나 불면이나 그런것들은 잠시나마 였지 적응하고선 아무렇지도 않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성격이 집 이나 그런곳을 환기를 자주 시키는 성격이에요. 어느날 화장실에서 남자가 들여다보는걸 보고나서 엄청난 공포와 불안에 시달리면서 온집안 창문 불빛들어오는곳에 커텐으로도 모잘라 신문지도 다부쳐놓고 그신문지가 떨어져있어서 저녁에 부치려고 근처에만 가도 신문지가 달달달달 흔들릴 정도였어요.. 약 한달정도 집에서 잠을 못잤어요 .. 자려고 시도하다가 집앞에 사는 친구네로 가고.. 무서워서 가는데도 공포와불안감때문에 바로 못나가고 오래걸려서 나가고.. 그남자가 저랑 눈이마주쳤는데도. 제가 소리를지르고 욕을 하였는데도 그상태 그대로 있었거든요....더 무섭게...그리고 집은 1.5층 짜리 집이였구요..... 거의2층이요.. 제가 헛것을 본줄 알았어요 .. 아니에요.…
234 강박증
.. 어제 저녁에는 배가 너무 고파서 밤늦게 나갔다가 들어오는데 .. 편의점이요.. 이사한 동네가 한 10시정도만 되면 너무 조용해요.. 집에들어왔는데도 가슴이 미친듯이 뛰더라구요 .. 그잔에는 숨을 못쉴정도는 아니지만 턱턱 막히듯이 그랬구요.. 그리고.. 어디서든 어느공간이든 .. 조용해지는 누군가와 함께있는 너무 조용한 고요한 공간에서 심해지네요.. 특히 저녁에요.. 사람들 소리가 많이 나면 정말 컨디션 너무좋아요. 쿵쿵소리가아닌 사람들소리 아 그리고 사건이 하나더 있었네요.. 그 남자 사건이후로 시간이좀 지난뒤 많이 나아졌었어요.. 그리고 그남자본뒤로 바로 숨을 크게들이마시고 그러지는 않았거든요..제가 일하는곳 에서 불미스러운 일이생긴뒤로 갑자기 이런거 거든요.. 전 처음엔 락스같은 세제 냄새가 강하여서 호흡이 힘들구나. 아님 그냥 다이어트약 너무 오래 중독처럼먹어서 그러는구나 했어요 ..일하는곳 오너의 가족이 정신질환자 분중한분입니다. 그피해를 제가받았습니다. …
233 자살충동
제 생각에 심각한정도는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번도 시도해본적은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초등학생때부터 시작됬던 자살충동이 분기별로 찾아와 죽고싶단 생각에 빠질때가 있습니다 이러다가 정말 사고를 칠까 걱정됩니다 어릴때부터 가정이 우울했기에 이렇게 반복적으로 우울한감정ㅈ에 빠지는 듯합니다 저는 직장생활에서 무료함을 잘 느끼고 결혼안한 미혼이며 이성에게 크게 호감느낄때가 잘없어 연애경험도 많지 않습니다 치과에서 사람상대직업을 하다보니 항상 웃고있지만 퇴근할쯤이면 영혼이 빠져나간듯이 지칩니다 사람상대직업이다보니 아픈사람 짜증도 받아주고 말장난도 잘하는 편이지만 돌아서면 그게 다 스트레스가 되있습니다 저는 지금ㅊ쉴수도 없는 형편입니다 작년에 다른일해보겠다고 시도한게 빚만 생기고 가족들 몰래 갚고있습니다 홀어머니 와 같이 사느라 생활비도 많이 나갑니다 엄마는 저만 보고사세요 결혼한 오빠도 사업하느라 힘든 상태입니다 죽더라도 가족들한테 빚남기고 싶지않고 엄마…
232 가정문제
안녕하세요 딸이 25살인데 방을 엉망으로 해 놓고 다녀요 제가 치워 주지 않으면 돼지우리 같이 해 놓고 다녀요 스스로 치웠으면 하는데 어떻게 하면 치우고 다닐가요 팬티며 양말이며 침대 밑에 넣어 놓고 가발이며 화장품이며 엉망이라 제가 더 이상 못 참겠어요 어릴때부터 정리 정돈을 시키지 않고 성장하면 다 하는 줄 알고 스스로 시키지 않은 제 잘못도 있어요 지금이라도 고칠 수 있게 도와 주셔요
231 대인기피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20살 된 여자입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대인기피증으로 인해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공부를 하고 이번에 대학 들어가게 됬는데요 오티 하고 입학식을 갈때 대학교 까지는 갔는데 도저히 못 들어가겠습니다 미친듯이 불안해지고 우울해지고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계속 들어서 대학을 자퇴하고싶습니다 아빠는 이해해주시고 상담을 받으러 가자고 해주시는데 엄마께서는 이해를 못 해주십니다 막말도 하시고요..저는 도저히 사람들 속에 들어가서 살지 못할것 같은데 어떡하면 좋죠 정말 죽을수 있다면 죽고 싶습니다
230 트라우마
10원 손oo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3-03 3 4019
저는 20세 남자입니다 저는 여러차레 잘못을하면서 죄를 느꼇지만 이번에는 진짜 너무힘듭니다 저는 평소에 대인관계 장애로 저의 자기과시와 거짓말을 일상으로 삶아서 인터넷에서 그런행동을 했습니다 근대 최근에 그런짓을해서 욕을먹고 저도 잘못햇다는걸 알게되어서 반성하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어제는 반성문도 써서 용서해주는분도 있엇습니다 근대 저는 아직도 너무 힘듭니다 사람들한테 욕먹을짓을해서 평소에 너무 나댄다는 말이있엇습니다 저는 인터넷이 아닌 현실에서는 모범상받을정도로 착한성격인대 인터넷에서는 스트레스때문인지 자꾸 사람들한태 안좋은소리를 합니다 너무 죄송스러운짓을 하고 새시작을 할려고 다른 아이디를 만들어서 그사이트에서 다시 활동해도 저의 성격은 고쳐지지 못해서 욕을 더먹고 결국 트라우마 까지 생겻습니다 반성문을 쓰고 용서하는분들이 있긴햇는대 쉽게 용서하지않는분들도 있어서 너무 죄송한마음이 듭니다 어떻게하면 용서받을지 어떻게하면 죄책감과 불안장애에서…
229 의사소통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3-18 1 3272
고민이 있어서 도움을 받고싶어 익명으로 도움을 청합니다. 제가 과거 몇년간 혼자서 마음에 고통이 있어 심리상담이나 신경정신과등등 여러 방법을 시도해보고 혼자서 뭔가 상담과 방법을 결정하고 다른사람과 의견조율없이 혼자 판단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왔습니다. 그렇게 하여 어느정도 마음의 고통은 줄어들었으나 세월을 많이 허비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사람들과 일상적인 교류가 없었던 탓인지 사람들과 대화를 시작하고 여러사람들의 의사속에서 저의 의사를 결정하고 조율하는 것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가족들이나 다른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는 것이 어색하고 의미가 잘 느껴지지 않고 혼자 결정하고 혼자지내고 행동하는 것이 익숙합니다.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할때 저는 그것의 흐름이 빠르게 느껴지고 핵심을 꿰뚫는 말을 하지못하고 흐름을 확인하는 질문만 하게됩니다. 다른사람이 저의 의견을 물어보는데 저는 이해가 잘 가지 않고 저의 의사를 어떻게 결정해야 할지 몰라서 찜찜하게 대답을 못하게 됩…
228 교회문제
안녕하세요. 우선 이렇게 온라인으로 상담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너무힘들었는데 학생이라 따로시간내서 상담받기에는 돈과 시간도없고 항상 부모님동의를 받아야한다고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크리스찬으로서 개신교신도에게 상담을 받고싶었습니다.(교회 목사님이나 전도사님께 하고싶었는데 아는 분이셔서 도저히 얼굴보고 할 용기가 안났습니다.) 이제 상담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저는 고등학생이구요 저의 가족은 아빠.엄마 대학생언니 이렇게 네식구입니다. 일단 저는 친구따라 교회다니다가 하나님을 만나게되었고 부족하지만 신앙생활을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은 교회를 안다니구요. 그래서 가족들이 하나님을 모른다는게 너무 안타깝고 속상해서 가족을 위해 기도도많이 합니다. 이부분도 저는 너무 속상한데 분명 이고난에도 하나님의 뜻이있을거라고 생각해서 뜻을 발견해내려고 하고있어요. 근데 이것보다 더큰게 저희가족의 관계입니다. 잘살아요. 화목할때는 정말화목하고 엄마아빠와 친근감이 깊어서 …
227 신앙문제
오랜기간동안 하나님이 주신 고난과 환란으로 너무 힘들어 자살의 충동도 느꼈지만 참고 인내하며 기도로 승화시키기위해 노력하는 일인입니다. 너무나도 크고 두려운 하나님앞에 제가 솔직히 삶의 희망과 소망을 ㄷㄱᆞ 잃어버렸습니다. 최근 온갖 악몽을 몇달째 꾸고 있는데 하나님이 이러다 날 델고갈거같다는 공포를 떨쳐버릴수가 없습니다. 너무나도 나를 독하게 연단하시고 인도하시는 그분앞에 저의 기도는 턱없이 부족하다는걸 느깝니다. 두려움과 오랜기간동안의 외로움과 우울증 증세로 인해 저두 모느게 생각과 맘으로 죄를 범하게됐는데 이것이 잘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힘듭니다. 저혼자 기도로 이 모든걸 극복하기가 넝수나도 힘이 듭니다.기도하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기도가 부족하다고 계속 채찍질하시는거같은 느낌. 매일 밤마다 죽는꿈을 꾸고. 도저히 살수가 어ᆞㅂㅅ 습니다.
226 집착
간사님과 통화한 청주에 거주하는 49세 여 김향숙입니다 목사님과 상담치료 받고 싶습니다. 집착이라는 굴레에서 못벗어나고 있어요 치료받고 건강해지고 싶습니다.
225 부부갈등
사랑해서 결혼사람이 살면서 참 많이상처를주더군요.. 결혼생활이란게다그렇겠지만...첨엔 많이 참고 살았는데..어느순간부터 나혼자 삭히면서살아봐야 이사람은 알아주지않는구나~하는걸 느낀순간부터 속에 있는말을 입밖으로 꺼내기시작했습니다.. 평소 남에게 싫은소리한마디 하지않은 전데요. .애들아빠한텐 모진소리가점점더 심해지고 너한텐 더이상 잘해주고싶지도않다고두하고...오늘은 반찬이짜단소리에 너가직접해먹으라고도했습니다 애들한테두 화가나면 말이 곱게나가질않아요..원래 제성격을 알던사람들은 이런날보면 이상해할정도로 막말을합니다..화가나면 참지를못하겠어요..무슨소리라두 막퍼부어야 속이시웒ᆞ고 이말저말다해놓고 싸움이끝나면 얼마지나지않아 금새후회가 됩니다..좀참을걸... 신랑한텐 유독더심한거같아요..절대 저주기싫고..~지기싫어서 억지도부리고..싸우면서두이게 아닌데.. 생각듭니다...점점 악마가되가는거같아요...이거혹시 분노조절장애..이런건가요? 전 이제…
224 강박증
강박증이 엄청 심합니다. 손과 발이 떨려오고 몸이 뜨거워지며(특히 배쪽) 한시도 가만히 있질 못하겠고 게속 게속 불안하며 똑같은 소리를 게속하고 게속 과거를 후회하며 불면증이 심해지고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우선 원인 제공은 이렇습니다. 제가 이번에 영어가 안되서 혼자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1년 만에 스스로의 레벨체크도 안되고 해서 학원을 찾아 갔습니다.... 저는 스스로 자신감도 부족해서 영어공부하는 방법도 좀 찾고 선생님이 절 이해하고 절 좀 잘 도와주길 바랬습니다. 왜냐하면 전 조금 위급했거든요. 근데 학원을 잘 못 찾아 갔습니다. 첫번째 선생님은 잘난척을 너무 하더군요. 기도 쌔서 저는 당해내지 못하고 뛰쳐나왔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선생님을 했지요. 근데... 그 썜은 그래도 첫번째 썜과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상대방을 이해할 줄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
223 스트레스
집중을 못해요.. 내공90 비공개 질문 17건 질문채택률81.2% 2016.11.02. 18:40 1 답변 3 조회 25 경기도 성남에 살고있는 24살 남자입니다.. 집중을 못합니다. 심각하게.. 무슨 공부를 할려고해도 5분도 채 되지않아 다른걸 하게되고, 이걸 해야한다는걸 알고, 해야하는걸 아는데도 집중이 안되고 다른걸 하게 됩니다. 그 다른 것들을 하나 하나 없애도 집중을 할 수 없습니다. 하기 싫은게 아니라, 할 수가 없습니다. 머릿속에 하나도 안들어온다고 해야하나? .. 또, 말을 조지있게 못하고, 생각도 잘 안나고, 가끔은 머릿속이 하얘집니다. 그렇다고 병원도 못가겠고.. 전에 부모님에게 진지하게 말씀드린적이 있지만 제 말을 별로 들어주지도 않고요.. 부모님도 그렇고.. 돈도 그렇고.. 어찌할지 모르겠습니다. 의지 문제가 아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