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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고민상담]  
번호 분류 제목
2 공황장애
안녕하세요? 아주 오랜기간(10년 이상) 사소한 행동에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는 병을 앓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앓고 있는 증상을 적어볼게요.   <증상이 먼저 발생한 순서대로 작성>   1. 다른사람이 코를 만지거나, 옆에앉아있는 사람이 턱을 괴거나 코 근처에 손이 가면 극도의 스트레스 2. 글씨를 직접 쓰면, 가로획수를 쓸때 양옆에 뾰족한 부분 때문에 극도의 스트레스 3. 어느 순간 벽의 점이나, 주변의 물건이 신경쓰이면서 시야에 들어오는 순간, 계속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심지어 얼굴에 광대뼈 근처 살이 떨릴정도.   <위의 증상에 대한 상세설명> 1.(중2때쯤) 증상은 제가 어린시절 누가 입냄새가 난다고 하고, 어머니가 짜꾸 냄새나니까 싯어라 라는 말을 자주하셔셔 어느순간 제 냄새와 특히 입냄새에 엄청 신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다른사람들과 얘기할때도 항상 입을 가리고 말할정도 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누가…
1 공황장애
안녕하세요 06년생 중1입니다.. 제가 여름방학이 끝나고 너무 우울해졌습니다. 제가 집 > 학교 > 학원 > 학원 >집 순인데.. 이렇게 '공부만하고 인생을 사는게 너무 허무하고 귀찮다', '난왜사는거야?' 등 .. 그런생각을 했습니다. 해서 개학한 첫날 학원 2개를 빠지고 친구랑 좀 구석진 약국에가서 2000원짜리 10알이 들어있는 수면유도제를 2박스를 샀습니다. 산첫날(목요일)은 1개 다음날(금요일)은 3개..그다음 (월요일)은 8개 그리고 화요일날은 한박스를 더사.. 15개를 점심시간에 먹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에이 뭔일 있겠어' 하고 있었는데... 이제 20분정도 지날쯤.. 갑자기 땀이 등에서 식은 땀이 주륵주륵 흐르고 얼굴이 뜨겁고 숨이 가파져 목소리도 안나와서 그상태로 10분 이따가 진짜 사람이 미쳐 버릴것은거에요 손도 부들부들 떨리고 해서 "쌤저 보건실..좀 " 하고 교실나와서 보건실로 가는데도 ... 진짜 어떻게 같는지...기억도안나요..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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