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강의관련] 하나님을 만나기전에 욕망을 소원으로 바꾸어야 만난다 하셨는데,
하나님을 만나기전에 욕망을 소원으로 바꾸어야 만난다 하셨는데, 일반적 생각으로는 하나님을 만나(영접)
은혜를 받아야 사람이 변하듯, 욕망도 소원으로 바뀌는것이 아닌가요? 그래서 하나님을 만나기전에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만나면서 변화되어 선한열매맺는 선순환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간략하게 그분의 현재 상태에 대해 알고 있는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왜 분노하는가? ---욕구(뿌리)는 -- 남편의 경제력이 성에 안참(본인의 능력이 더좋음) -- 아이들에게 무관심하다. -- 외모가 깔끔치 못하다.(잘 안씻고, 안꾸밈) -- 결혼초, 사기결혼했다 주장함. ---반응(열매)은 -- 남편에게 막말을 많이함 (욕, ㅇㅇ놈) -- 시어머니와의 갈등 *그 외 자세한건 부부사이라 잘 모릅니다. ---결과---현재 가정법원을 다녀온 상태 (최종 서류접수만 하면됨) 지금까지 남편에 대한 복수심으로 여기까지 왔지만, 본인은 아직도 남편이 돌아오길 바라는것 같습니다.(남편은 현재 방을 따로 얻어놓은 상태) 이상의 것들이 어떻게 선순환으로 변화가 되어야 하는지... 본인은 그저 남편이 성실히일하고(가정적) 아이들에게 관심만 가져주면 된다고 하는데 ,옆에서 지켜보는 저는 민감한 부부사이라 한쪽말만 들어서는 알수가 없습니다. 예배는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열심히 드리려고 노력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 말씀하신대로 하나님을 만나 욕망이 소원으로 바뀝니다. 그건 변함없는 진리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위해 하나님을 만나는 일은 일어날 수도 있고 일어나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목적이해에서 하고자 하는 것은 그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영접체험에서는 그것을 경험하는 일이구요. 이러한 놀라운 변화는 마치 '수술'을 받는 것과 같은데 수술을 받으려고 하지 않는다면 결코 변화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결정하게 도와주는 것이 성경적 상담입니다.하지만 결정을 했다고 해서 수술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피상담자는 그렇게 상담자를 통해 준비되어지고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을 할 때에 비로소 변화가 일어납니다. 욕구 중에서 소원을 구별하라고 말은 했지만 여전히 욕구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으로는 별 문제해결이 안되고 하나님을 만나서 소원이 100%로 증가되고 욕구가 0%가 될 때에 비로소 변화되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피상담자에게는 그분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가정을 세우는 것임을 깨닫게 한다면 그것을 위해서는 분노를 가라앉혀야 하고 하나님은 그것을 도와주실 것이라고 말씀드려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본인이 준비가 되고 그 이후에 하나님을 만날 때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08-12-0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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