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실습관련] 5단계 진행에 대한 질문
질문 드립니다.
<1번 질문> 5단계에서 7단계의 실천을 한 피상담자가 있다면 어떻게 지도를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5단계에 제시되는 6가지 단어는 이해와 그러한 마음을 따르고자 하는 마음을 갖는 것인데 만약 어떤 피상담자가 7단계의 실천을 미리 했다면 상담사는 어떤 방향으로 안내를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충만(보람)된 행동을 선택한 사람이 있다면 대인관계에서 늘 소극적이었던 자신의 삶을 청산하고 이제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며 선물도 주고, 과제할 때 도움을 주었다면 상담사는 이러한 피상담자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지도를 해야 하나요? 그러한 행동에 대해 지지를 해주지만 우선 그러한 삶을 소망하는 마음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줘야하지요? 그러한 방향을 핵심적으로 5단계 때 다뤄야 하는 것이지요? 단계를 뛰어넘는 행동은 모래성처럼 금방 무너질까요? 아니면 단계를 뛰어넘는 행동이지만 아직 다 다루지 않은 5단계 6단계를 병행하며 마음을 다질 수 있도록 지도하면 되나요? <2번 질문> 5단계 상담을 진행할 때, 제시된 단어들을 설명해줄 때, 피상담자와 어울리지 않는 단어들은 설명을 안해주고 연결이 되고 필요한 소망의 단어를 몇 개 추려서 안내해줘도 되는 건가요? 제가 6가지 단어를 다 설명해주고 알려줘야 한다는 생각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진행을 하다 보니 어떤 은혜(소원)는 피상담자와 조금 거리가 멀거나 연결이 되지 않는 부분도 있어서 그렇습니다. 제시된 6가지 은혜의 단어를 다 설명해 줘야하는지 적절하게 제가 추려서 안내를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3번 질문> 보통 제시되는 은혜의 단어 6가지를 처음 설명해줄 때 어떤 방식이 가장 좋은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소망의 6가지 단어는 이런 의미가 있다 라고 원론적으로 또는 사전적 의미처럼 깔끔하게 안내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피상담자의 수준에 따라 단어와 관련된 예화를 들거나 피상담자의 새로운 마음가짐을 대입해서 설명해주는 식으로 해도 괜찮은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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