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학기마다의 교재는 그 학기를 신청해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이미 모두 다운로드 받았다면 이전 정책에 따라서 받았던 것인데 앞으로 필요한 경우에는 전부 해당 학기가 있어야만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기 때문에 전체를 제본해서 공부하는 것은 별로 권해 드리지 않습니다. 새로운 버전이 나오면 이전 버전은 별로 도움이 안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학습상담법은 상담을 학습에 적용해서 할 수 있는 분야로 영어만이 아니라 모든 학습과목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중국어, 일어, 독어, 스페인어, 과학, 수학, 역사 등등). 전부 상담에 관련이 있고 상담사가 특정연령을 전문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연령에 대한 준비를 시킵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또한 세션은 지금은 필요가 없겠지만 앞으로는 필요하게 될 것이고 수업을 듣지 않으면 상담사 활동을 수행할 수 없기 때문에 자격시험과 실습과정에서 항상 요구합니다. 6학기까지의 모든 과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고 나중에 다 필요하게 되는 과목들이니 다른 예외사항이 없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만약 해당 과목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세미나로 진행되었던 내용을 보시거나 청강으로 해당 과목을 먼저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갈길이 멀지만 하나씩 잘 나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교재는 꼭 해당학기의 것만 다루어보시기 바랍니다. 미리 공부하는 것은 허락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