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라는 문제의 영역이 있으니 그 속에서 현재의 문제유형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야 어떤 방식으로 도와주어야 하는지를 계획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가 어떤 유형인지를 살펴보려면 좀더 질문을 해야 합니다. 단지 악순환의 결과만으로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우선 이 문제에 대해서 역동성의 원리를 적용해서 생각해 보면 무엇을 해야 할 지를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상황:
결과:
반응(악한 가지):
욕구(악한 뿌리):
이것에 대해서 답을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모르니 직접 적어보시면 제가 봐드리겠습니다.
현재 고 2학생이다. 고3학년이 다가온다. 현재 등급은 4등급이다. 미대 입시성적으론 불안하다.
영어 학원을 다니는데 과제가 너무 많고 영어학원과 숙제에 할애하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다른 과목 할 시간이 부족하고, 멀어서( 30분) 걸리는것도 힘들다. 영어 성적이 많이 오르지도 않고 늘 비슷하다. 그래서 그만두고 학교 방과후영어를 하는데 별로다. 학원을 다니지 않아 시간이 많아서 그만큼 공부를 더 많이 하는것도 아니다. 많은 시간중 공부에 할애 하는 시간이 적다. 자기가 할만큼 하고 쉬는 시간이 많다. (휴대폰 , 애니매이션 영화보기 등)
공부를 잘 하고 싶은데 공부가 너무 하기 싫다. (놀고싶다)
어떤 친구는 나보다 공부를 즉 수업 시간에 보면 공부를 안 하고 시험 볼때도 준비도 별로 안하는데 나랑 비슷한 성적이다. 나는 왜 이렇게 공부를 못 할까?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