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강사과정에 대해 질문드리려고 메일드렸습니다.
센터내에서의 진로를 말씀하셨을 때 상담사과정이 있고 강사과정이 있는데 둘 중 선택하여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럴 때 만약 강사로만 활동하고 상담을 하지 않게 된다면, 강사로서 강의할 때 상담을 하면서 강의하는 강사와 하지 않으면서 하는 강사와 갭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떻게 메꿀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상담을 병행하면서 강의 할 때는 예화라던지 상담한 경험들이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만약 그런 부분이 없고 강의만 한다고 할 때 강의가 잘 이뤄질 수 있나요? 이런 부분들은 강의자가 어떻게 채워가야할까요?
예를 들면 목사님의 센터 내의 필수 및 선택 강의를 전부다 들어본다던가. 폴트립이나 에드웰치 책들이 시중에 많은데 그런 부분을 참고해서 한다던가.. 이런 것으로도 커버가 되는 건가요?
물론 강사과정 실습 중에 목사님께서 그런 부분들을 잘 가르쳐주시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궁금해서 한번 여쭤봅니다~~
그리고 상담사와 강사를 병행하는 것과 강사로만 활동하는 것에 있어 그 사람 개인에게 어떤 수준의 차이가 되지는 않는가도 궁금합니다.
아니면 강사로만 활동했을 때도 상담사가 가지지 못하는 강사로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인지요~
궁금합니다 목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