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967)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설교소감] 51계획] 1창 3;16-17 창조명령을 이루며 살지 못하는 이유

[

 

 

하나님은 새해에 우리에게 세 가지 창조의 명령을 주십니다. 그것은 충만하라, 정복하라, 다스리라는것입니다

제가 비신자로서 이 창조의 명령을처음 들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으로 왜 그런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나란히 공평하게 살아야하는데, 내가 충만하면 남이 안 충만하고, 내가정복하면 남은 정복당하는 입장인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제 상황이 공평하게 살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위가 절대명제라 보고, 살아오면서 부모나 학교 선생님들, 책 등에서선하게 살 것을 강력하게 주장을 했으나 전 그걸 받아들이지 않고 적당히 대충 살면 되겠지. 좋아하는일이나 추구하면서 남들한테 크게 피해안주고 적당한 죄는 조금씩 지으면서 사는 게 인간이지 라고 생각을 하며 살았습니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도 주위 사람들은 저보고 늘 물이 너무맑으면 고기가 안 모인다라고 말하면서 융통성이 없다는 얘길해서, 전너무 죄가 없고 양심적이어서 이 사회에서 성공을 못하는 거야. 양심을 버리는 연습을 하면서 살았던 것같습니다.  선쪽에 서면 삶이 너무건조하고 재미가 없을 것 같아, 악한 것을 보고도 한눈은 감은 것 같습니다. 또하나는 선악의 구분이 명확히 안된다는 겁니다. 무엇이 선이며 무엇이악인지, 그리고 그걸 누가 정하는지, 아주 제 상태가 혼란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옳고 그름의 잣대를 자신의 얕은 소견으로 무조건 갖다대고는선을 분명하게 긋고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극악한 죄 (남한테크게 피해를 주어 인내의 한계를 벗어나게 하는)에만 조금 반응을 했습니다.  전 이 설교문을 읽고, 극악한 죄가 항상 제가 한눈을 감고 봐주었던 일에서부터 시작하여 종국에는 큰 죄를 저지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 저의 가장 큰 죄는 나태함이라고 봅니다. 하나님에게 간섭받기싫어 나태한 것이고 그것은 곧 어리석음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인생에는 달리 길이 없고 하나님께로 나아가는길만이 열려있다고 믿고 죄책감 혹은 수치심이 올라 올만한 일은 하지 않고 계속 살아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1-16 (수) 15:23 7년전
아담과 하와에게 주셨던 이 명령은 정확히 이것입니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이 말은 인간을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말이 아닙니다.  인간은 사랑의 대상이지 정복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 말씀은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기 위해서 자신을 인내하고 절제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좀더 쉽게 말하면 자신을 정복해야 비로소 땅도 정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자기 자신을 더 다듬을 때 발전될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퇴보되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셨으니 앞으로 그 문제를 극복하고 더욱 발전되실 수 있습니다.  그러한 발전으로 나아가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소 추천 0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75 설교소감 [55동행] 66계 1: 10-20 주의 날에 인자를 만남 bsj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15 3 729
174 각종기록 상담저널에 첫 글을 올리며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0 5 743
173 윤홍식 성경세션 상담소감 refresh2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10 0 152
172 설교소감 [66양선] 41막 9;20-24 감정의 괴로움에서 건지시는 주님  1 shinyun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29 0 1390
171 독서소감 도널드 휘트니의, ‘오늘부터, 다시, 기도’를 읽고.   soulhapp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18 0 181
170 독서소감 예수가 선택한 십자가를 읽으며 TaeHoon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5 1 158
169 설교소감 [51계획] 1창 1; 27-28 창조의 하나님이 주신 명령 taey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09 15 1299
168 설교소감 [51계획] 1창 3;16-17 창조명령을 이루며 살지 못하는 이유 1 taey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17 11 1389
167 설교소감 [54용서] 51골 1;12-20 우리를 아들의 나라로 인도하심 1 taey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22 16 1432
166 설교소감 [50은혜] 1창 32;22-30 하나님을 대면하여 보는 시간 1 taey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24 13 1523
165 설교소감 [54용서] 51골 1:20-23 하나님과 화목케 되기를 노력하라 1 taey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28 13 1408
164 설교소감 [54용서] 43눅23:32-38 죄인들을 위해 못박히신 온 세상의 왕 taey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01 16 959
163 설교소감 [54용서] 45롬 3:23-26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이 되신 이유 6 taey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04 17 1514
162 설교소감 [56충만] 6수 1:10-15 하나님께 순종하고 이 땅을 차지하라 taey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11 17 1050
161 설교소감 2출 4:10-17 가라 내가 너에게 형과 지팡이를 주노라_1 3 taey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20 12 1762
160 성경묵상 룻기에 대한 성경묵상 2 taey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28 14 2031
159 성경묵상 사무엘상 1-4장 분석적 해석 4 taey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04 12 1784
158 설교소감 [51계획] 1창 6; 17-20 방주를 세우도록 부르심을 받은 노아 taey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0 14 856
157 설교소감 [51계획] 1창35; 1-7 야곱이 지킨 세가지 창조의 명령 5 taey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7 11 1388
156 설교소감 [51계획] 43요 1:1-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다 taey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4 9 1045
155 설교소감 [56충만] 9삼상 3:10-18 하나님이 엘리를 심판하시는 이유 taey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6 16 935
154 설교소감 [51계획] 딤후 2:20-26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는 사람들 1 taey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22 12 1499
153 설교소감 [51계획] 44행 9: 11-16 하나님이 부르시고 세우시는 사람 taey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24 9 880
152 설교소감 제가 다니는 모닝스타 교회 오늘 설교 내용 요약과 소감입니다. [시편 1편] 2 taey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27 9 1975
151 설교소감 [54용서] 42눅23;26-31 우리가 받은 죄사함의 의미 taey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08 10 744
150 설교소감 [54용서] 41막16; 9-18 부활을 믿지 않는 자들의 변화 1 taey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4 3 1186
149 설교소감 [54용서] 43요21;15-19 진정한 용서의 표적 2 taey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5 5 1280
148 설교소감 [54용서] 40마25:31-46 죄인같은 의인들, 의인같은 죄인들 taey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1 3 775
147 설교소감 [54용서] 11왕상19; 9-14 엘리야가 하나님을 만났을 때 2 taey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30 6 1209
146 설교소감 새로다니는 장로교회 설교 소감문입니다. 1 taey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5 4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