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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소감] [54용서] 45롬 3:23-26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이 되신 이유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면서 저는 늘 화목제물만이 무엇인가를 알려고 했고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고 하지 않았다는 것을 설교를 통해 깨달았습니다. 제게 많은 도전이 되었던 부분은 이 믿음의 주체가 누구인가였습니다. 그 믿음의 주체가 하나님이시고 그 하나님께서 나를 용서하신것이 나를 믿어주시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자 제가 지금까지 제 마음속에 가졌왔던 죄악들로 인해 그 믿음을 저버리고만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지전능한 하나님께서 나를 믿어주신 다는 것이 새롭게 느껴지고 또 많은 격려가 되어서 신기하게도 더이상 이러한 죄를 짓고 싶지 않다라는 마음이 더 커지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용서하신 것같이 제 주변의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기가 아직은 힘들고 어려운 감이 있지만, 또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모든 분야에서의 순종도 제게 있어선 가야할 길이 멀지만 제가 발견한 한가지 마음의 변화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삶을 살 때마다 천국의 기쁨을 조금씩 맛보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최근 조금씩 맛보게 된 천국의 기쁨이 너무나 오랜만에 맛보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지금까지 얼마나 많이 그리고 오랜시간 하나님의 말씀에서 떨어져 살아왔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 죄의 행위들도 제 습관 속에서 사라지고 있고 또 그런 것들이 생각날 때마다 이런 죄들을 끊어 버리고 싶다는 마음이 예전보다 더 강하게 들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이 저에게 기쁨을 주는 것을 깨닫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결국 제가 기뻐하는 삶이라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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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04 (일) 20:48 7년전
하나님의 나라로 가면 갈수록 더욱 그 나라의 분위기와 의미와 가치를 알게 됩니다. 계속해서 그러한 은혜를 깨닫고 나아가서 이 방향을 잊지말고 더욱 정진해 보기를 바랍니다^^

이어지는 다음 설교도 들어보고 추가과제로 해보세요, 추가과제는 아래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54용서] 43요 8: 3-11 율법과 은혜의 요구를 만족시키시는 예수님
http://swchurch.org/b/sermon-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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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y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06 (화) 12:12 7년전
[54용서] 43요 8: 3-11 율법과 은혜의 요구를 만족시키시는 예수님

이 설교 본문의 내용은 율법과 은혜의 진정한 요구에 대해서 였습니다. 저는 오랜 시간 예수님의 은혜의 용서의 목적은 저로 하여금 죄사함을 받고 천국에 이르게 되는 것이라 믿어왔지만 그것은 너무나 어리숙한 믿음과 생각이었습니다. 오늘 설교에선 예수님의 은혜로 부터 오는 그 용서는 결국 저를 바로잡게 제 마음과 행동을 죄로 물든 습관에서 부터 자유롭게, 새롭게 바꿔주는 목적을 갖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말씀에 굉장히 저에게 격려와 위로가 되는 것은 죄를 지을 때마다 제겐 "하나님이 나를 죽이시는 것은 아닐까, 벌주시는 것은 아닐까"라는 두려움을 알게 모르게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설교를 읽으면서 발견한 사실은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나를 용서해주시고 내 삶을 이끌어 오시면서 단순히 나를 죄로인해 벌주시고 고난을 주시는 것보다는 저의 믿음, 신앙생활을 바로잡게 위해서 인도해 오셨고 인도해 가신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많은 오해로 인한 하나님과 율법에 대한 두려움 역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깨달았던 것은 구원은 용서를 통해 단순히 나를 한번 은혜의 용서를 해 주시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은 받았지만 현재 계속해서 그 은혜를 베풀어 주시면서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게 하시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 내가 하나님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제 삶속에서 볼수 있게 된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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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06 (화) 12:26 7년전
학교에 입학하게 된 것이 결국은 훌륭한 사람으로 졸업시키기 위한 것인 것처럼 이 세상에서 구원을 받은 것은 하나님나라에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칭찬을 받으며 들어가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 의미와 가치를 알게 되면 현재의 모든 가르침과 배움을 소홀히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짧은 인생에서의 배움 속에서 영원의 하나님 나라를 준비하게 되는 것은 결코 시간낭비가 아닙니다. 계속 그러한 준비와 훈련을 통해서 영생을 준비하고 이 세상에서 더욱 하나님의 이루실 일들에 동참하려는 마음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다음 설교를 보고 계속되는 소감을 댓글로 부탁합니다.

[54용서] 42눅23;26-31 우리가 받은 죄사함의 의미
http://swchurch.org/b/sermon-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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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y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07 (수) 11:10 7년전
설교를 통해서 우리가 겪는 고난들은 전부 다 우리 죄악, 죄성의 결과물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한 죄성과 악한 마음등을 통해 인간들은 분노, 시기, 질투, 살인, 간음, 폭력 등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을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이 설교를 읽으면서 또한 발견한 것은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제 친구들과 그들의 삶입니다. 꽤 오랜시간 알아온 이 친구들과 제게는 죄로인한 악한 마음에서 오는 고통과 고난들을 함께 일정 시간 겪어왔습니다. 그러나 상담시간들을 통해서 제 삶과 마음에 작지만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곧 친구들의 생각, 마음과 제 생각와 마음의 차이들이 확연이 들어나기 시작하면서 아직도 인생과 삶에서 해답을 찾지 못하고 인본주의적인 방법들로 아니면 인간이 겨우 구상해낼수 있는 방법들로 자기들의 문제들을 해결하려 발버둥치는 그들을 생각하며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또한 이러한 친구들과 하님 하나님을 모르고 의지하지 못하는 제 주변의 사람들을 위해 기도를 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제 매혹하고 한치의 용서 하기도 힘든 마음들을 돌아보며 얼마나 이것이 추악하고 더럽고 고통스러운 것인지 느끼고 이러한 마음들을 품고 살아왔던 제가 너무 미워졌습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죄의 실상을 알고 나니 다른 사람들을 위한 용서, 인내, 혹은 사랑이 조금씩 되어가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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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07 (수) 18:23 7년전
아주 잘 이해했어요. 높은 산에 올라가면 모든 것이 작게 보이고 보잘것 없이 보이는 것처럼 하나님의 용서 안에는 모든 놀라운 것들이 펼쳐져 있어요. 그러한 은혜를 사모하고 나아가다 보면 그 다음에 예수님의 용서의 사역에 동참하게 되고 그것이 바로 내가 가야하는 방향이에요. 그 방향을 계속 찾고 그 방향으로 나아가보세요.

추가과제로 다음 설교에 대한 소감문을 부탁할께요. 이번에는 설교소감문으로 다음상담시간까지 가고 다음번에는 성경묵상으로 과제를 내주도록 할께요. 끝까지 힘을 내보세요~

[54용서] 41막16; 9-18 부활을 믿지 않는 자들의 변화
http://swchurch.org/b/sermon-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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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y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09 (금) 08:09 7년전
설교를 읽으며 구원의 과거와 미래는 믿고 있으나 현재는 믿지 못하는 사람들중에 제가 포함되어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그것은 구원과 구속함이 결국 어떤 영광스럽고 화려한 모습이 아닌 은밀하게 개인적으로 나타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구원의 현재를 믿지 못하고 알지못하는 제가 더욱더 예수님의 용서가 필요하고 그러한 용서를 받고 믿음이 삶에서 나타나게 될때 비로소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일을 시작할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느꼈던 무기력함, 힘없음, 자주 포기하는 습관등 역시 제가 그러한 예수님의 마음을 받지 못하고, 우리 중에 살아계신 예수님이 하시는 일에 순종하지 못하게 저 혼자 마음대로 지배하려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들었습니다. 부활을 믿음은 단순한 고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믿는 삶의 실천이란느 것도 알며 제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이 과연 그러한 삶이었나 의심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하고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제 인생의 이 시점에서 예수님과 그분을 따르는 삶이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제 마음대로 도전하고 시도하고 계획을 짜보았으나 모두 실패해 점점 더 제 자신에게 신뢰가 떨어지고있는 시점에서 매달릴 것이 예수님 밖에 없다는 것을 느꼈고 또 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음을 통해 받는 그러한 예수님의 마음이 절실히 필요한 것도 느꼈습니다. 나의 인생 목적과 소망이 단순히 큰일을 하기 위해 혹은 위대한 사람이 되기 위함이 아닌 그 예수님의 마음을 받고 그분이 내 인생에 하시는 일에 동참하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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