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죄인줄 알면서도 인간적인 연약함떄문에 반복적으로 죄를 지었는데 그때마다 하나님도 그런 나를 용서하지 않으실거같은 죄책감을 지울수가 없었다. 그런데 설교문을 읽으면서 문득 하나님께서도 내가 회개하고서 똑같은 죄를 반복적으로 지어도 계속적으로 용서해주시는분일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수님은 실족게 하지 않기 위해서,연약한 인간이 바로 설수 있도록 계속해서 끊임없이 용서해주신다는것에서 그동안 하나님에 대해 잘알지 못했기 때문에 회개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솔직히 아직은 성경의 하나님이 정말 어떤분인지를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이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온전해질때 이웃과의 관계도 회복될거라 생각하는데 이런 상태일때도 예수님말씀대로 용서할수 없는 사람을 용서하는것이 옳은것일까?아니면 하나님말씀에 대해 더욱 큰확신을 갖게 되면 그 후에 자연적으로 되어지는것일까?하는 의문점이 들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