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소감] 상담 설교 [51계획] 1창 1; 27-28 창조의 하나님이 주신 명령[51계획] 1창 1; 27-28 창조의하나님이주신명령
‘나는 왜 널뛰는 감정 때문에 힘들어할까?’ 라는 의문으로 시작 된 상담이 선악의 문제로 넘어왔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가정 안에서 나는 구멍 뚫린 내면에 물을 채워넣으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살아왔던 시간들이였다.
상담 설교 본문인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신 말씀으로 내 삶을 보았을 때 나는 나의 내면으로 방향을 삼고 있었던 삶이였음을 느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가정을 세워졌고, 이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해야 하는 방향인데 아직도 반대의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또한 가정 안에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바라보는 것처럼, 모든 것을 인식하고 모든 것을 인지하고, 모든 것을 인정하며 바라봐야 함을 느꼈다. 이것들이 내가 다스려야 하는 골치아픈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하신 ‘복’임을 느껴야 하는 것이였다.
앞서 말했듯이 나는 구멍 뚫린 내면만을 채우려고 때로는 율법적인 기준에서 가족들에게 행동했고, 내가 오염 되었듯이 나의 자녀들에게도 율법에 오염되는 요소를 가지고 양육했다. 그리고 이런 구멍 뚫린 내면으로 무엇을 한다는 것에 두려움이있었다. 하지만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 안에서 충만함을 가지고 한다면 그것은가능한 일이다. 정복하고 다스린다는 것은 어떤 것을 지배하려는 욕구가 아닌, 나아감을 뜻할 것이다. 선순환의 삶을 나누고 열매를 맺는 것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명령이 될 것이다. 이제 나의 뚫린 구멍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은혜가 들어오는 통로가 되기에 나는 스스로 채우려는 행위를 할 필요 없이 은혜 안에 잠길 때에 내 안은충만하게 채워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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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만을 너무 잘 이해해 주셨어요~ 반드시 이 충만의 은혜를 하나님께서 누리게 하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