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소식] 이 달의 학생인터뷰: 정의영 형제님1.지금 어떤 일을 하시며 현재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현재 총신대학교 신학과에 재학 중이며 마지막 학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은 상담 분야에도 관심이 생겨 관련 대학원 진학을 고려하고 있는 중입니다. 2.어떠한 계기로 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셨나요? 처음에는 제 자신의 정신적 문제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본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일반 심리상담도 받아보고, 정신과도 가보았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곧 기독교 상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고, 감사하게도 인터넷을 통해 소원상담센테를 알게 되었습니다. 3.공부하는 부분에 있어 어려운 점은 없는지요? 다른 것보다도 꾸준함이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일이 있어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학업을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4.성경적 상담을 공부한 후 삶 속에서 활용하고 계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무엇보다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성경을 묵상하는 데 있어서도 마음이라는 관점 안에서 보다 깊이 있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갖게 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
5.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교회에서의 사역뿐만 아니라 청소년 상담 분야에 대한 비전이 있습니다. 교회 안팎에서 상담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고 싶습니다. 6.기도제목을 말씀해주세요. 하나님께서 앞으로 상담으로 사람들을 돕는 데 필요한 모든 지혜와 지식과 경험으로 삶을 채워주시고 저의 지경을 넓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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