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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상담실습] 몸이많이안좋은데요..  

질문

몸이많이안좋은데요.. 70

 비공개질문19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93.3%2017.10.28. 12:43조회수9

 

병원가자니형편이안되서 당장돈이없는데..

실비는 하나들어있고요..

당장돈이없어서 종합병원에가지도 못하고있어요.. 돈없이 일단 검사 입원 가능한가요?ㅠㅠ

가슴이뛰고 너무어지럽네요.. 도와주세요



>>>>

 

약간의 오해를 먼저 이해하실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1차 진료기관인 동네 의원을 먼저 가셔야 2차를 거쳐 3차 진료기관인 종합병원으로 가는 것인데, 다 생략한 채 종합병원을 먼저 이야기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동네 의원은 돈이 많이 안들기 때문에 일단 가보시기를 권합니다. 물론 그렇게 작은 돈 조차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작은 돈 조차 없다는 듯이 "형편, 당장돈"과 같은 표현을 하시면서, 실제로는 '실비'보험도 하나 들어있으시고, 더구나 이렇게 글을 올리신 다는 뜻은 '인터넷 혹은 핸드폰' 중 하나라도 개통상태 시라는 뜻인데, 그런 분께서 "형편, 당장돈"이 없어서, 1,2차도 아니고, 종합병원을 못가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어딘가 앞뒤가 안맞는 의아한 내용입니다. 

 

제가 보기에 님은 말씀하시는 돈 문제 보다는 오히려 마음 속에 '두려움' 이나, 생활패턴에 꼭 필요한 '우선순위'에 문제를 겪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몸이 아픈 사람의 마음 속에 혹시 '심하게 많이 아픈 것은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있는 것은 흔한 경우입니다. 그러한 두려움은 현재 가지고 있는 '편안함'을 지속하고자 하는 '욕구'에서 비롯된 어찌보면 나약한 인간에게서 일어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것이나, 사실은 옳은 방향은 아닙니다. 

 

더구나 돈이 넉넉지 못한 상황에서는 더욱 큰 '두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에 '시간'은 사태를 더 나쁘게 하는 인자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병을 방치하는 것은 대부분 병을 키우는 결과를 낳기 때문입니다. 

 

용기를 내어 '계획'을 세워 보세요. '계획'은 '우선순위'에 따라 세우세요. 이런 경우 우선순위는 '자신의 유익(건강)'을 일단 중심에 놓고, 타인의 이익이나, 자신의 여가/선택 /선호/기호 등은, 배제할 수 있는 것은 배제하시고, 줄이여 하는 것은 가능한 줄이세요. 종교가 있으시면, 자신의 하나님을 가장 우선순위의 중심에 두시고 의지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갈 병원을 머리 속으로 정하시고, 집을 나서세요. 실제로 '실비' 보험은 의료보험 비적용 과목 진료에 큰 힘이 됩니다. 그런 좋은 것도 있으시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단 진단을 받으시면, 그 병이 설혹 큰 병일 지라 할찌라도, 마음 속에 '불안감'이 해소되는 결과를 낳기 때문에 안정을 줍니다. 이런 실천이 님을 '화평'하게 할 것입니다. 더구나 별로 큰 병도 아니라면, 웃어 넘길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검사 입원'은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1,2차 진료기관 의사의 '소견서'가 먼저 있어야 가능하고, 참고로 대부분의 '검사'는 비적용이기 때문에 아무리 실비가 있으셔도, 실비의 하루치/한달치 한도와 실제 검사비를 잘 비교해서 비용계획을 세우셔야 낭패하시는 일이 없습니다. 

 

'가슴이 너무 뛰고, 어지러운' 것은 실제 아프신 것일 수도 있으나, 너무 걱정을 많이 하신 결과일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지금 가지고 계신 '두려움'과 연관이 있습니다. 이런 마음에서 일어나는 증상은, '계획'을 잘 세우신 다음 용기를 내어 실천하시면,, 실천하는 순간' 대부분이 저절로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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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0-31 (화) 23:38 6년전
상담 시작에는 자신의 이름을 밝히셔야 하겠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장성훈 상담사입니다'라고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누가 이 사례를 썼는지가 구분됩니다. (공통아이디라서요)

그 다음으로 전체적으로 네 문단을 만드시는 것을 연습하셔야 하겠습니다. 한문장 쓴 다음에 줄내림을 하지 마시고 문단으로 만드세요. 그래야 문단 단위의 생각을 압축할 수 있습니다. '적용적 해석'을 기반으로 하셨으니 그러한 의미로 묶어 보시면 되겠습니다.

성경적 상담의 요소들을 집어넣는 것도 중요합니다. 계획, 우선순위, 선순환, 등의 개념을 잘 말씀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요소들이 있는지를 볼 것입니다. 이미 올린 답변에 대해서 수정된 답변을 올리셔야 하고 그래야 다음 사례도 할 수 있습니다. 댓글로 수정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기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1-05 (일) 09:10 6년전
소원상담센터 장성훈 상담사입니다. 약간의 오해를 먼저 이해하실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1차 진료기관인 동네 의원을 먼저 가셔야 2차를 거쳐 3차 진료기관인 종합병원으로 가는 것인데, 다 생략한 채 종합병원을 먼저 이야기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동네 의원은 돈이 많이 안들기 때문에 일단 가보시기를 권합니다. 물론 그렇게 작은 돈 조차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작은 돈 조차 없다는 듯이 "형편, 당장돈"과 같은 표현을 하시면서, 실제로는 '실비'보험도 하나 들어있으시고, 더구나 이렇게 글을 올리신 다는 뜻은 '인터넷 혹은 핸드폰' 중 하나라도 개통상태 시라는 뜻인데, 그런 분께서 "형편, 당장돈"이 없어서, 1,2차도 아니고, 종합병원을 못가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어딘가 앞뒤가 안맞는 의아한 내용입니다.
 
제가 보기에 님은 말씀하시는 돈 문제 보다는 오히려 마음 속에 '두려움' 이나, 생활패턴에 꼭 필요한 '우선순위'에 문제를 겪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몸이 아픈 사람의 마음 속에 혹시 '심하게 많이 아픈 것은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있는 것은 흔한 경우입니다. 그러한 두려움은 현재 가지고 있는 '편안함'을 지속하고자 하는 '욕구'에서 비롯된 어찌보면 나약한 인간에게서 일어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것이나, 사실은 옳은 방향은 아닙니다. 더구나 돈이 넉넉지 못한 상황에서는 더욱 큰 '두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에 '시간'은 사태를 더 나쁘게 하는 인자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병을 방치하는 것은 대부분 병을 키우는 결과를 낳기 때문입니다.
 
용기를 내어 '계획'을 세워 보세요. '계획'은 '우선순위'에 따라 세우세요. 이런 경우 '우선순위'는 '자신의 유익(건강)'을 일단 중심에 놓고, 타인의 이익이나, 자신의 여가/선택 /선호/기호 등은, 배제할 수 있는 것은 배제하시고, 줄이여 하는 것은 가능한 줄이세요. 종교가 있으시면, 자신의 하나님을 가장 '우선순위'의 중심에 두시고 의지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갈 병원을 머리 속으로 정하시고, 집을 나서세요. 실제로 '실비' 보험은 의료보험 비적용 과목 진료에 큰 힘이 됩니다. 그런 좋은 것도 있으시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단 진단을 받으시면, 그 병이 설혹 큰 병일 지라 할찌라도, 마음 속에 '불안감'이 해소되는 결과를 낳기 때문에 안정을 줍니다. 이런 실천이 님을 '화평'하게 할 것입니다. 더구나 별로 큰 병도 아니라면, 웃어 넘길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검사 입원'은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1,2차 진료기관 의사의 '소견서'가 먼저 있어야 가능하고, 참고로 대부분의 '검사'는 비적용이기 때문에 아무리 실비가 있으셔도, 실비의 하루치/한달치 한도와 실제 검사비를 잘 비교해서 비용계획을 세우셔야 낭패하시는 일이 없습니다.  '가슴이 너무 뛰고, 어지러운' 것은 실제 아프신 것일 수도 있으나, 너무 걱정을 많이 하신 결과일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지금 가지고 계신 '두려움'과 연관이 있습니다. 이런 마음에서 일어나는 증상은, '계획'을 잘 세우신 다음 용기를 내어 실천하시면,, 실천하는 순간' 대부분이 저절로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