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상담실습] 정신과 임상심리검사를 받앗는데요  

정신과 임상심리검사를 받앗는데요.
우울증도 심하고 화가 나면 제어도 하지못하고 대인관계에도 어려움도 있고 치료 목적으로 병원다니려고 가니까 임상심리검사 받자해서받앗습니다 근데 제가 다른사람을 많이 신경을쓰는편이라제 생각이랑 다르게 검사를 받앗어요모르는사람이랑 제이야기를 하는것도 싫기도하고저를 보는것도 저는 불편하는지라말을 제마음과 같이 못했네요. .그 상담사가 절 이상하게 생각할까봐무슨 문제도 풀고 도형도 맞추고간단한 생각을 물어보는데에서 제가 생각하는걸 말하면 이상할까봐 그냥 제생각과는 다르게 답을냈고무슨 그림을 보여주는데에서도 그냥 이건 데칼코마니인데 제가 보인다는건 말도 안되는거일꺼같아그냥 얼버무리면서 넘어갓어요그냥 검은색으로 칠해져있는 그 그림이 제 모습같은데 그걸 말하면 이상하게생각하겠죠다른사람들이 저를 이상하게 보는것도 싫고..저에대해 수근대는거같아 싫습니다. .제가 지금 치료 방향을 잡으려면 이검사 다시하는게 나을까요..맘을 터놓고 말하지못해서 감추려고 하다보니 이렇게 됬네요..

답변 :안녕하세요. 성경적 상담사 구종경 입니다.정신과 임상심리검사로 인해 더 힘들어하시는 것 같네요. 님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자기의 아픔을 남에게 선득 말한다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죠.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신과에서 사용하는 거의 2시간이나 소요되는 정도의  많은 항목들을 체크하는 임상심리검사가 님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 이유는 사람만다 너무 다양하고 복잡한 것이 정신입니다. 이 정신세계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각 개인들이 그동안 살아오면서 겪은 많은 사건들 속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그 사람만이 주어진 특별한 환경에서 생긴 문제이기에 정신과에서 사용하는 임상심리검사로선 한게를 가질 수 밖에 없답니다. 그리고 님께서 겪고 있는 고통들은 심리상담아니 정신과의 약을 복용한다고 해서 근본적 치료는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님께서 현재 겪고 있는 우울증이나 감정조절이 잘 안 되는 문제는 결국 마음의 문제입니다. 님의 마음의 문제는 심리상담이나 정신과 약을 복용한다고 해서 치료되는 것이 아니라 성경적 상담을 통해서 님의 마음의 생각이나 동기,욕구등을 살펴봄으로써 님께서 자신의 마음에 진정 무엇이 있는지를 정확하게 인식 되어질 때 치료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성경적 상담을 통해서 치유가 되셔서 건강한 생활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