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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상담실습] 가족갈등  

최근부터 엄마하고 얘기하고 싶지 않았서 집에 오면 내방으로 들어가 나오지를 않습니다. 엄마는 아빠랑 다투고나면 항상 나를 붙잡고 아빠에 대한 불만을 얘기하곤 했는데 처음에는 그런 엄마가 불쌍해서 얘기를 듣고서 같이 울어주고 했지만  어느날 부터 그런 엄마가 미워지고 그렇게 하는 엄마가 싫어져요. 그러나 언제까지 그렇게 할 수가 없지만 마음이 쉽게 엄마에 대한 감정이 풀리지가 않아서 너무 그런 내자시닝 힘드네요. 어떻게하면 이전처럼 되돌아갈 수 있을까요? 도와 주세요.참 저는 대학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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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1-07 (월) 08:11 7년전
안녕하세요. 저는 성경적 상담사 구종경입니다. 엄마와 갈등 가운데 무척 힘들어 하시네요. 님께서 처음에는 그러한 엄마가 불쌍해 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빠에 대한 불만을 엄마로부터 자주 듣다가보면 님의 감정이 아마 그순간에 엄마와 같은 감정이 생겼을 것입니다. 사람의 감정이란 자기 중심적 욕구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 욕구는 죄이기에 자기 욕구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자영적으로  나쁜 감정이 생깁니다. 문제는 이러한 감정이 단회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이라  관계가 악순환이 계속 됩니다. 그래서 서로의 악 감정이 골이 더 깊어지고  시간이 갈 수록  엄마와 관계는 더 나쁜 쪽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해결은  죄인 욕구를 올바른 소원으로 변화 시켜서 선순환으로 가도록 해야합니다.그럴 때 엄마와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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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1-08 (화) 10:58 7년전
성경적 상담에서 그 욕구가 죄로 보는 이유는 그 욕구에 따라서 살아갈 때 사망을 낳게 되기 때문입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그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결과가 분명하게 나타나야 그것이 정말 죄이고 욕심인 것이 설명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관계의 악순환이 계속 이루어질 때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를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딸과 엄마의 관계가 파괴될 것인지를 설명하면 그말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추가상담을 부탁드립니다.
무지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1-08 (화) 15:32 7년전
(추가답변)

안녕하세요. 저는 성경적 상담사 구종경입니다. 엄마와 갈등 가운데 무척 힘들어 하시네요. 님께서 처음에는 그러한 엄마가 불쌍해 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빠에 대한 불만을 엄마로부터 자주 듣다가보면 님의 감정이 아마 그순간에 엄마와 같은 감정이 생겼을 것입니다. 사람의 감정이란 자기 중심적 욕구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 욕구는 죄이기에 자기 욕구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자영적으로  나쁜 감정이 생깁니다. 문제는 이러한 감정이 단회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이라  관계가 악순환이 계속 됩니다. 그래서 서로의 악 감정이 골이 더 깊어지고  시간이 갈 수록  엄마와 관계는 더 나쁜 쪽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해결은  죄인 욕구를 올바른 소원으로 변화 시켜서 선순환으로 가도록 해야합니다.그럴 때 엄마와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1-08 (화) 15:36 7년전
목사님,  추가답변을 이전에 했던 글과 똑같이 쓰셨네요.  제가 말씀드리려는 것은 사례에서의 악순환이 어떻게 선순환으로 바뀔 수 있는가를 설명하시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선순환이 되면 방에서 나와서 엄마에게 먼저 다가가서 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다시 써보시고  추가답변은 이전과 똑같이 쓰지 마시고 정말 새롭게 추가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무지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1-09 (수) 11:25 7년전
(추가답변)
안녕하세요.성경적상담사 구종경입니다. 무척 힘들겠습니다. 엄마의 아픔을 같이 겪는다는 것은 학생으로서 어잼 감당하기 힘든 일이라 여겨집니다. 무엇보다 엄마가 아빠에 대한 불만은  이해되지 않은데서 생기는 욕구의 감정때문입니다. 이 욕구는 지극히 자기 중심적이기에 원하는대로 되지 않으면 미움과 불만과 분노의 감정을 가지게 됩니다. 엄마도 아마 아빠에 대한 가지고 있는 욕구에 채워지지 않으므로 불만의 감정이 생긴 것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것이 계속 악순환으로 가기 때문에 엄마의 그런 감정은 더 깊이 들어감으로서 아빠와 엄마의 사이가는 더 나빠진답니다.

이러한 관계의 해결책은 그러한 엄마의 마음을 바뀌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본인이 왜 그런 감정이 생기는지? 자기 이해가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그래서 욕구로 부터 벗어나야합니다. 그리고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를 가져야 합니다. 또한 이해에 힘써야하며,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에 있어서는 충분히 말을 대화를 통해서 오해가 감정을 자극시키는 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학생께서도 그런 차원에서 한번  자기 감정을 살펴봄이 좋을 듯합니다.

그런 엄마의 감정을 잘 이해하면 아마 학생의 미움의 감정도 사라질 것입니다. 그리고 혹 그동안 엄마의 행동에서 이해되지 않는 것이 있었다면 엄마에게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말을  함으로서 충분히 자기 이해되는 방향으로 가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게 선순환으로 가게 되면 엄마를 미워하는 감정 없이 이제는 엄마의 얘기를 들을 수 있게 될 것이며 학생도 엄마하고 대화를 충분히 가지는 감정으로  만들어 질 수가 있을 것입니다.부디 엄마와 화해되어서 좋은 시간을을 만들시기를 바랍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1-09 (수) 11:44 7년전
잘 하셨습니다.  너무 단락이 붙어 있어서 제가 나누었습니다.  앞으로도 단락이 길어진다 싶을 때에는 적절하게 나눠주시면 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