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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상담실습] 사는게 무의미해요  

몇달전에도 우울증때문에 글을 올렸었는데
병원상담을 받아라 단기간 약물 치료를 받아라
그래서 병원에서 상담도 받았고 약도 처방받았어요
병원에서 회사 병가쓰는게 어떠냐고 했지만 지금 상황에 그럴수도 없고 새롭게 시작하고싶어 회사에다 지금 있는 부서말고 다른곳으로 보내달라 했지만 그것도 안먹히네요 남들은 잘만 보내주던데.. 8년 가까이 일했는데 전 조용한 사람이라 씨알도 안먹히나봐요
지금도 몇번씩 찾아오는 과호흡때문에 병원에서 준 응급약으로 진정을 하지만 제 상황은 좋아지질 않아요
병원에서 받은약도 꾸준히 먹으려했지만 의지가 부족했는지 술때문에 챙겨먹질 않구요 그러니 치료가 안되겠죠
약이 아니라 근본적인 이유를 해결해야될텐데 모든게 바뀌는게 없어요
잠들기도 힘들고 잠들면 악몽을 너무 많이 꿔서 자다 깨다 울다 자다 깨다 불안하다 꿈인지 현실인지..
병원에서 받아온 수면제가 제일 먼저 보여요 저걸 한번에 다먹으면 깊게 잠들까 편해질까 그러다 슬퍼하실 부모님 얼굴이 생각나 마음을 다잡아보네요
요즘 살기가 너무 싫어요 술먹고 나도 모르게 그럴까봐 내자신이 무서워요 어찌해야 괜찮아질까요 치료받아라 이런거 말고 우울증으로 힘들었던분들 극복 어떻게 했는지 알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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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1-17 (목) 11:43 7년전
안녕하세요. 성경적상담사 구종경입니다. 우울증 때문에 무척 힘들어 하시네요. 우울증 치료를 위환  정신과 약은 향정신성의 약품이라  한번 복용하기 시작하면 나중에 중단하기가 무척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정신과 약은  다만 우울한 감정을 조절해 줄 뿐 근본적 해결은 되지 못합니다. 님의 그런 우울한 감정은 어떤 힘든 마음에서 가지는 감정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내자신의 마음이 지금 어떠한 마음의 상태인가  한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마음을 친한 친구에게나 들어줄만 한 사람을 찾아서 속 마음을 있는 그대로 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1-18 (금) 14:53 7년전
현재의 마음의 상태를 단순히 살펴보라고 하지 마시고 나타나는 감정을 찾아서 그것을 진입구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이 분은 "요즘 살기가 너무 싫어요 술먹고 나도 모르게 그럴까봐 내자신이 무서워요"  라는 감정을 가지고 있으니 그러한 감정을 정반대의 마음으로 바꿀 수 있으면 다시 살아가고 다시 소망을 가질 수 있다는 말을 해주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수정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무지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1-23 (수) 11:40 7년전
(추가답변)
안녕하세요 성경적 상담사 구종경 입니다. 님께서 현재 겪고 있는 나쁜 감정들이 왜 생겨는지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즉 과거의 어떤 좋지 않는  기억이나 현재처한 상황들의 때문에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에 그런 나쁜 감정이 생깁니다. 즉 나쁜 마음에서 나온 감정들입니다. 님의 고통의 해결책은 정신과 약이나 술이 아니라 근본적 치료는 좋은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좋은 마음을 가지게 되면 매사에 긍정적이며 어떤  환경에 처해도 잘 극복할 수 있답니다. 부디 좋은 마음으로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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