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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상담실습]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고졸 백수입니다
엄마는 제가 태어났을때 절망했다고 합니다
아빠는 결혼후에 스펙쌓기에 치중했고 엄마와같이 원하지않는 결혼을 했습니다
엄마는 어릴적에 가정폭력 희생자였고 저에게 그 트라우마와 우울증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유치원생때 둘은 이혼을 하고 아빠와 잠깐 생활하게 되었지만
친척집으로 버려집니다

학창시절 내내 전부 왕따였습니다

초등학생 고학년에 다시 가정이 합쳐졌지만
부모님은 당시 생각으로 저를 2회차 캐릭터인지 아니면 비트코인으로 생각한건지
성적을 빌미로 폭행을 가했습니다

중학생 엄마의 폭행에 저항을 하니 이번엔 아빠가 저를 폭행하네요
무능하다던지 남과 비교하고 욕설까지 하면서요
나중에 알게 된 이유지만 제가 그냥 꼬우니까 그랬었다고 합니다

고등학생시절은 그나마 나았습니다 제가 만만해보이니까 왕따였다는걸 깨달았거든요
그래서 학교에서 싸움이 잦았습니다

대학은 포기했습니다
처음부터 높은 성적이길 바랬던 부모님은
제가 노력하면서 성적을 조금씩 높이는것에 관심이 없었다는걸 알고있었으니까요

20대 중반 정신과 상담을 받았습니다
조금 나아진듯했고 학창시절부터 좋아했던 그림을 배우니 그나마 이때가
가장 편했던거 같았습니다

근데 이제 20대 후반에 취업스트레스가 오네요
모든걸 놓고싶어요 편해지고 싶어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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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6-07 (목) 22:54 5년전
엄마의 불행, 불안정한 가정 환경, 학창시절의 왕따, 부모님의 무관심이 있었고 탓에 대학을 포기하고  정신과 상담을 받았었고 ....  라는 피해의식 과 현재는 취업이라는 문제 앞에서 좌절하는 악순환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의 죄로 인한 희생자 일뿐만은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 문제상황에 부딪혔을때 그것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대응 하냐에 따라 화가 되기도 하고 복이 되기도 하니까요.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은 존귀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목적과 방법을 따를때 삶에 대한 의미와 계획과 사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나왔던 삶을 돌아볼때 힘들었던 문제 상황을 대했던 자신의 반응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 등의 감정이 생기고 그 이유로는 유익 편안 쾌락 인정 존경의 욕구가 있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떠난 타락한 인간의 성향이고 마음과 몸에 고통을 주는  원인이 됩니다.  욕구의 마음을 버릴때 감정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이기적인 내 욕구 대신 이타적인 목표와 할일. 계획과 결심. 그리고 실천 속에서 나를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따를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실천을 계속해 나아갈때 하나님은 반드시 도와주시며 새힘을 얻게 되고 자기자신과 주변의 변화를 이룰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과거와 현재의 문제와 어려움을 재해석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좋은 마음으로 대응하는 선순환의 삶으로 삶의 이유와 목적이 충만하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6-08 (금) 16:01 5년전
원글 기록하실 때 링크부분에 '소원상담쎈터 신미진 상담사입니다. '라고 적으셨네요. 링크부분은 그대로 두시고 아무것도 적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이미 적은 것은 수정버튼을 눌러 삭제부탁드립니다.

세번째 단락에서 '지금까지 지나왔던 삶을 돌아볼때~' 감정은 잘 설명해 주셨지만 욕구와 그 욕구의 변화는 너무 성급한 설명이 되었습니다. 감정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더 필요하고 그 다음에 욕구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감정과 결심을 묶어서 설명해 주시고 (감정이 결심으로 변화되어야 한다는 식의) 그 다음에 그러기 위해서는 욕구가 은혜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시면 더 잘 이해가 될 수 있겠습니다.

수정 부분을 괄호로 묶어서 다시 수정답변을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6-08 (금) 23:00 5년전
엄마의 불행, 불안정한 가정 환경, 학창시절의 왕따, 부모님의 무관심이 있었고 탓에 대학을 포기하고  정신과 상담을 받았었고 ....  라는 피해의식 과 현재는 취업이라는 문제 앞에서 좌절하는 악순환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의 죄로 인한 희생자 일뿐만은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 문제상황에 부딪혔을때 그것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대응 하냐에 따라 화가 되기도 하고 복이 되기도 하니까요.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은 존귀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목적과 방법을 따를때 삶에 대한 의미와 계획과 사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나왔던 삶을 돌아볼때 힘들었던 문제 상황을 대했던 자신의 반응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 등의 감정이 ( 있었나요?  그렇다면 왜 그런 감정을 갖게 되었을까요?  나에게 없는 것  간절히 원하지만 얻지못하는 욕구 채우려 하지만 채워질 수 없는 욕구가 있었습니다.)  유익 편안 쾌락 인정 존경의 욕구.  이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떠난 타락한 인간의 (욕심 이고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기에 마음과 몸에 그리고 타인 에게까지) 고통을 주는  원인이 됩니다.


 (욕구는 결핍의 문제가 아니고 버려야할 마음입니다.욕구의 마음을 버릴때 감정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이기적인 내 욕구 대신 이타적인 목표와 할일을 (생각하고 실천 하는 결심으로 바꿔야 합니다. 내가 노력하지 않았지만 이미 받고있는 은혜로 바꿔야 합니다. 그 결심과 훈련의 인내를 통해서 점점 새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또한 나를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따를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방법을 의지하며  나아갈때 하나님은 반드시 도와주십니다. ( 나아가 자기자신과 주변의 변화까지도 이룰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과거와 현재의 문제와 어려움을 재해석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좋은 마음으로 대응하는 선순환의 삶으로 삶의 이유와 목적이 충만하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6-12 (화) 11:12 5년전
잘 하셨는데 링크에 '소원상담센터 신미진 상담사입니다' 가 들어가 있네요. 제가 삭제했는데 아마 다시 집어넣으신 것 같아요. 이부분만 삭제해 주시면 완료해 드리겠습니다. 원글을 쓸 때 링크 부분에는 특별히 링크를 달 목적이 아니라면 아무것도 넣지 않으셔야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6-14 (목) 22:39 5년전
삭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