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739)
  • |
  • 로그인
  • 회원가입

[3급 상담실습] 엄마의 일생이 불쌍해서 제가 참아야 하나요?  

 

엄마의 일생이 불쌍해서 제가 참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평범한 사람인데요,


저희 엄마는 좋은분이십니다. 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셨구요.


근데 저의 계속되는 실패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큰 채무로 엄마가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계십니다. 그리고 엄마 자체로도 불행한 인생을 살았다고 하시구요.


저는 이런 얘기 들을때마다 너무 괴롭고, 외동인데,, 나라도 성공해야 하는데라는 생각에


엄마가 안쓰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 자체로도 지금 죽고싶은 심정이고,


무기력하고, 자존감과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는데 엄마의 한번씩 욱하는 성질이 나올때면


없던 자신감이 더 떨어지는 기분입니다. 내가 이래서 엄마가 화가 많이 쌓인걸거야.


나라도 잘했으면 내가 성공했으면 내가 엄마 바람대로 이뤄졌으면....이러지 않았을거야


근데요, 엄마는 저런식으로라도 화를 내잖아요. 화를 저희 가족한테 풀잖아요.


저는요? 저는 누가 위로해주나요? 저는 계속 엄마가 불쌍하고 안쓰러워서 매번 맞춰주고, 눈치봐야되요?


아까도 엄마가 국이 담긴 그릇을 쏟았는데 그걸 제탓을 하는겁니다.


뜨거워서 놓친걸 손에 있는 수저때문에 놓쳤다며 저한테 왜 수저를 안가져가냐구요..


집안분위기 전체적으로 싸하게 만들고, 계속 짜증난다느니 한숨쉬시고, 인상 찌푸리시고..


엄한데 불똥이 튀어 티비 끄라며 한동안 티비도 못보고 밥먹다가 엄마가 짜증나서 밥도 안먹힌다며


다 버리시고...저도 안먹혀서 다 버렸네요... 지금까지도 혼자 분을 못 삯혀 말도 안하십니다.


근데 왜 그런 불만 사항을 말 안하냐구요? 말하면 어떤 반응인지 아십니까?


진정으로 이해하고 사과하고, 저희 가족의 마음을 헤어려주시는게 아닙니다.


아~ 너희들이 나를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내가 죽어야 이 집안이 편하겠네. 미쳤지 내가.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누가 엄마한테 불만을 말할수 있을까요.


저희 엄마는 여지껏 한번도 사과를 안하신분이에요. 고마워라는 말도요.


그냥 저럴때는 엄마가 풀릴때까지 온가족이 숨죽이며 눈치보는일이 전부입니다.


풀리는것도 제가 말 걸고, 웃고, 옆에서 맞장구 쳐주고 엄마기분 살펴야지만 그나마 풀립니다.


왜냐면 저희 가족은 엄마한테 죄인인 느낌이거든요. 엄마를 힘들게 하는 존재..


하...그냥 지금 억울한 감정에 주저리 썼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엄마를 이해하자니 제 마음속도 썩어 문들어지고 있습니다. 나도 힘든데 나도 죽고싶은데


엄마의 일생이 불쌍하니 참아주자. 이해하자. 안쓰럽게 생각하자. 내가 저 화를 만든 원인이다.


이렇게 저를 또 한번 제가 죽이니 기가 죽고, 자신감도 자존감도 다 떨어지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6-12 (화) 10:11 6년전
갑작스럽게 가정에 닥친 어려움과 자신의 실패로 어머니의 괴로움이 더해진것 같은 죄책감과 절망감이 있으시네요.  스스로를 자책하는 것은 마음의 문제에서 몸의 문제로 심화 될 뿐입니다. 이해되지 않는 감정이 지속되면 ᄊᆞᇂ인  감정들이 뭉쳐서 몸의 병으로 나타나는 악순환을 만듭니다.

 

사람의 문제는 마음이 문제이지 상황의 문제가 아닙니다. 마음의 문제를 깨닫고 올바른 방법을 취할 때 현실에 발전과 소망이 있습니다. 어려움에 대처하는 마음의 반응에 따라 상황을 좋게도 만들고 더 나쁘게  만들 수도 있지요. 어머니의 감정적인 반응과 자신의 실패를 대할때의 자신의 반응을 돌아보시는 것이 필요 합니다. 그때의 감정의  근원에는 간절히 원하는 이기적인 욕구가 있습니다. 그 감정을 갖게 된 근원에 자신이 좋게 보이고 싶었는지, 유익이나, 몸과 마음의 편안이나, 내 뜻대로 되는 것을 원했는지...그 원한 것이 무엇이었는지? 얻고자 했던 욕구를 버리는 것이 우선입니다.




자기만족을 위한 욕구와 감정이 해소된 마음에 이미 받았던 가지고 있는 좋은 은혜의 기억과 함께 주고자하는 마음, 가치 있고 따듯한 밝고 좋은 마음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방향, 생각으로 바꿀  때 올바른 실천을 할 수가 있습니다. 없는 것을 생각하고 얻고자 하는 수동적인 마음이 아닌 주고자하는 능동 적인 마음으로 바꾸는 결심과 실천으로 문제 상황에 힘과 도움을 주고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자신에게 점점 더해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먼저 자신의 마음을 잘 추스르고 올바른 삶의 태도를 찾을 때 다른 가족들에게도 힘과 용기를 갖게 하는 영향력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머니를 위하고자 하는 마음을 바르게 교정 하셔서 원하는 효도를 이루게 되고 어머니의 힘든 마음의 문제도 같은 원리로 해결을 돕게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디 건강한 마음으로 소망을 가지시고  위기를 잘 헤쳐 나가셔서 좋은 결과 보시기를 바랍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6-12 (화) 11:10 6년전
우선 링크에 있는 내용을 삭제해주세요.

가정영역의 문제로 부모와 자녀의 대화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대화법의 내용이 좀더 추가되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머니의 악순환은 자기 중심적인 욕구를 표출하는 것이고 그래서 말이 거칠었던 것이고 딸로서 그러한 악순환에 함께 들어가 버리면 더 큰 악순환과 자기 자신의 악순환도 생기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도록 이야기를 해보세요. 수정부분은 항상 괄호로 표시해 주시고 수정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6-14 (목) 19:12 6년전
갑작스럽게 가정에 닥친 어려움과 자신의 실패로 어머니의 괴로움이 더해진것 같은 죄책감과 절망감이 있으시네요.  스스로를 자책하는 것은 마음의 문제에서 몸의 문제로 심화 될 뿐입니다. 이해되지 않는 감정이 지속되면 ᄊᆞᇂ인  감정들이 뭉쳐서 몸의 병으로 나타나는 악순환을 만듭니다.

 

사람의 문제는 마음이 문제이지 상황의 문제가 아닙니다. 마음의 문제를 깨닫고 올바른 방법을 취할 때 현실에 발전과 소망이 있습니다. 어려움에 대처하는 마음의 반응에 따라 상황을 좋게도 만들고 더 나쁘게  만들 수도 있지요. 어머니의 감정적인 반응과 자신의 (실패에 대한)  반응을 돌아보시는 것이 필요 합니다. (( 어머니는 자기중심적인 감정표출을 하시기 때문에 말이 거칠었던 것 입니다.  같이 그러한 악순환에 들어가 버리면 더큰 대화의  악순환 속에서 스스로도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손에 있는 수저때문에 놓쳤다며 저한테 왜 수저를 안가져가냐구요..> 에서  국이 뜨거워서 그랬으면서 왜 내핑계지? 라는 불평의 마음이 있으시네요. 엄마의 입장은 마음이 복잡한 상태에서 이것 저것 일하려니 손에 잡히지 않고 힘든 상황일때 내가먼저 미처 도울생각을 하지 못한 자신을 한번 생각 해 보세요 . ))





 ((그때의 불평의 감정의  근원에는 간절히 원하는 이기적인 욕구가 있습니다. 그 감정을 갖게 된 근원에 자신이 좋게 보이고 싶었는지, 유익이나, 몸과 마음의 편안이나, 내 뜻대로 되는 것을 원했는지...정말 원한 것이 무엇이었는지? 얻고자 받고자 하는  욕구를 이해하고 버리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러면 불평의 감정이 나 말이 떠오르지 않고 좋은 마음으로 올바른 방향을 찾을 수 있습니다. 죄책감이나 절망감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를 위한 이기적인 욕구와 감정이 해소된 마음에 이미 받았던  좋은 은혜의 기억과 함께 주고자하는 (이타적인) 마음, 가치 있고 따듯한 밝고 좋은 마음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방향, 생각으로 바꿀  때 올바른 실천을 할 수가 있습니다. 없는 것을 생각하고 받고자 하는 수동적인 마음이 아닌 주고자 하는 능동 적인 마음으로 바꾸는 결심과 실천으로 문제 상황에 힘과 도움을 주고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자신에게 점점 더해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먼저 자신의 마음을 잘 (분별하여)추스르고 올바른 삶의 태도를 찾을 때 다른 가족들에게도 힘과 용기를 갖게 하는 영향력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머니를 위하고자 하는 마음을 바르게 교정 하셔서 원하는 효도를 이루게 되고 어머니의 힘든 마음의 문제도 같은 원리로 해결을 돕게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디 건강한 마음으로 소망을 가지시고  위기를 잘 헤쳐 나가셔서 좋은 결과 보시기를 바랍니다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93 3급 상담실습 동생이 제가 소중한 물건을 아무렇지않게 회손시키는데 3 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08 1 675
92 3급 상담실습 몸이많이안좋은데요.. 2 기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0-28 1 630
91 [공지] 박소윤 집사님이 3급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0-19 1 766
90 [공지] 박은혜 권사님이 3급 상담실습을 시작했습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1 0 282
89 [공지] 박인혜 사모님이 3급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30 0 581
88 [공지] 박태오 성도님이 3급 상담실습을 시작했습니다.  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1-04 0 351
87 3급 상담실습 부정적인생각으로 고통받고잇어요. 3 무지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9-20 4 3467
86 3급 상담실습 불안장애 증상인데 약을 안먹어요.. 5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08 0 1012
85 3급 상담실습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미치겠어요. 3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9-28 1 655
84 3급 상담실습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3 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07 0 936
83 3급 상담실습 사는게 무의미해요 3 무지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17 2 1849
82 3급 상담실습 살기 싫어요.다 포기하고 싶어요 3 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29 0 758
81 3급 상담실습 살기 힘들어요. 3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8-24 0 673
80 3급 상담실습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5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07 2 490
79 [공지] 서재영 사모님이 3급 상담실습을 시작했습니다.  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3-01-04 0 334
78 3급 상담실습 성도착증 질문 3 IamEl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08 2 649
77 [공지] 소은순 집사님이 3급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0-12-30 0 547
76 [공지] 손종철 집사님이 3급 상담실습을 시작했습니다. 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3-01-04 0 403
75 [공지] 송인경 사모님이 3급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1 0 537
74 3급 상담실습 수면제를 복용해도 잠이안와서 음주도 같이합니다 도와주세요. 3 무지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9-21 2 3932
73 [공지] 신미진 사모님이 3급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24 1 674
72 [공지] 심정옥 상담사님이 3급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2-20 0 592
71 [공지] 심지강 성도님이 3급 상담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1 0 453
70 3급 상담실습 아내와 늘 말 가지고 다툼어서 이제 서로 지쳐갑니다. 3 무지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07 3 1072
69 3급 상담실습 아버지가 술을 먹어서 제가 너무 힘들어요 제발 해결책좀 찾아주세요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08-11 1 563
68 3급 상담실습 아빠가 너무 싫었요. 4 무지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07 2 1296
67 3급 상담실습 안녕하세요 중학교 1학년을 재학중인... 3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25 1 662
66 3급 상담실습 안녕하세요 직딩여자입니다 3 IamEl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20 0 487
65 3급 상담실습 안녕하세요. 저는 중딩인 한 여학생입... 5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10 0 498
64 3급 상담실습 알콜중독치료 3 무지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23 3 3057
63 3급 상담실습 어머니가 관계 망상이신거 같습니다... 4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03 0 564
3급 상담실습 엄마의 일생이 불쌍해서 제가 참아야 하나요? 3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12 1 513
61 3급 상담실습 연예인을 좋아해서 하는 행동인지 아니면 문제가 있는 습관인지 모르겠습니다. 3 IamEl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26 0 573
60 3급 상담실습 열등감 극복을 어떻게 할까요? 2 무지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23 4 1282
59 3급 상담실습 열등감을 느껴요. 3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9-21 0 625
58 [공지] 오미자 집사님이 2급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4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7 0 660
57 [공지] 오선미 상담사님이 3급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2-20 0 597
56 [공지] 오선미 집사님이 2급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10-31 0 396
55 3급 상담실습 왜 아침엠 우울할까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4-10 2 1381
54 3급 상담실습 왜이러죠?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4-10 3 1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