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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상담실습] 3-10) 평범한35세여성입니다. 사람들과 대화할 때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대인기피,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35세여성입니다.

평상 시에 농담도 잘하고 웃기도 잘하는데... 얼마 전부터 저 스스로가 이상하게 느껴지는 게 있어서요. 정신상담을 가봐야 하는 일인가 싶어서 지식인에 먼저 물어봅니다.

기억에 강렬히 남았던 순간만 먼저 적어볼게요.

1. 교수님이랑 몇몇 학생이랑 다같이 수다를 잘 떨다가 제가 해 온 연구를 말 해야 하는 순간이 되자 손, 어금니, 목소리가 너무 떨리고...감추려고 할수록 주변사람들이 걱정할 정도로 손 떠는 게 진정이 안되더라구요. 나중엔 턱이 아플 정도이구요.

이건 아주 새로운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 말을 해야 할 때도 비슷하고요..저 스스로 찐따(?)같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2. 오랫 만에 만난 친구집에서 놀고 떠들 때는 별일 없었는데. 진지하게 제 얘기를 해야 할 때가 되니까 머릿속에서 말할 내용에 대한 생각, 느낌 기분 같은 건 떠오르는데 말을 못하겠고(문자 그대로 말을 못 하겠어요) 울고 싶은 감정이 나오더라구요. 말을 정말 못, 하겠어요. 말하고 싶은데 말은 안 나오고 생각은 멈춰지지 않아요.

3. 누군가한테 불편했던 얘기를 남편한테 말을 할 때도 편하게 못하고 머릿속에서 떠오른 그림을 멍하니 바라보게 됩니다. (말을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어서 천천히 말하기도 하지만 감정적으로 보이고 싶지 않아서 혹은 남편에게 잘 설명하고 싶어서 단어를 고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평소 대화를 할때 남편이 빨리 말하라고 독촉한다고 느껴왔어요...그런데 오늘은 흉내를 내주더라구요ㅡ 한마디 하고 갑자기 마네킹처럼 멈추는듯 흉내를 내는데 웃고넘겼지만... 내가그렇게비쳐진다니 조금 놀랬습니다. 다른곳에서도 제딴에는 비슷하게 감정적으로 비치고 싶지않거나 위에 적은것처럼 눈물이 나올것같은걸 숨기느라고 말을 고르고있는거였는데... 마네킹처럼 멈춘것처럼 보였을까요?

4. 그 외에도 일일이 기억하기 어렵지만 사람들 앞에 설 때 평상시 살면서 긴장을 했던 수준이 아니고 너무 떨립니다. 그냥 좀더 긴장하는 성격으로 변한 걸까요? 그리고 말의 내용과 관계없이 울고 싶어져요.. 왜 이럴까요.

이제 사람들하고 농담만 하고싶어요. 그런데 직업상 그럴 수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저 자신이 당황스럽고 턱에 자꾸 긴장이 가고 울고... 목소리도 울때처럼 떨리고... 그걸 숨기고 싶고 그렇데 안 되고 싶은데 그렇게 할까 봐 겁 납니다..

 

 

간단히 도움 받을 수 있는 건지... 정신상담을 받아야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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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5 (일) 06:59 4년전
*사례분석

1) 악순환: 본인에게 집중되는 순간의 긴장,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찐따 같고 마네킹 같아 울고 싶은 순간의 반복 (문제인식: 가정/사회/직장-관계)
2) 진입구: 울고싶다는 것은 울고 나면 속이 후련해진다는 의미인데 이 울고 싶은 마음을 진입구로 다뤄 본다. (원인이해: 미움-인정)
3) 상담방향: 진정한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봄으로 인내하고자 하는 마음이 서게 한다. (방법적용: 능력-인내)
4) 선순환: 긴장하게 하는 마음의 문제(미움과 인정)가 해결되어 주어진 일에 더욱 충성 봉사함으로 열매 맺는 삶 (변화형성: 충성-봉사)




*적용적 해석

마음의 즐거움은 약이라도 마음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합니다. 이것은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말은 의사소통 수단으로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도구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말을 전달하고자 하는 자가 뼈를 마르게 하는 마음의 근심이 있다면 말이 의사 소통 수단의 기능을 제대로 감당할 수 없습니다. 생체에는 항상성이라는 것이 있는데, 여러 가지 외부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내부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능력입니다. 스트레스는 외부로부터 받은 해로운 자극 때문에 몸에 발생하는 심리적, 신체적 피로로, 생체의 항상성 원리에 의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깨진 균형을 바로 잡게 되는 것입니다. 이 호르몬이 각성제로 작용하기에 적당한 스트레스는 삶의 활력소가 되지만, 만성이 되면 그만큼 각성제 기능이 높아져 우리 몸은 긴장 흥분 각성 불안 같은 생리 반응의 정도가 지나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님의 직장과 가정과 사회의 영역에서 대인관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경우는 현대인들의 많은 경우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나날이 빠른 속도로 문명화되고 완벽주의를 요구하는 복잡해진 사회에서 과도한 업무와 대인관계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더 많이 일하고 더 잘하려고 하고 더 완벽하게 하면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본인을 더욱 스트레스로 인한 악순환에 빠져들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적절한 시기에 스트레스를 적절한 방법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울증 불안장애 적응장애 등으로 시달리다 결국은 정상적인 사회 생할의 어려움까지 가지는 경우가 많고 더 심해지면 정신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런 마음의 상태는 말과 행동을 통해서 어떻게 하든 그대로 반영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현대인들에게서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많은 대부분의 문제들은 마음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님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마음에 어떠한 생각과 뜻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니 님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도구로서의 말이 의사 소통 수단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감당하게 하려면 뼈를 마르게 하는 마음의 근심을 해결해야 합니다. 즉 이렇게까지 된 마음의 근본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마음의 생각과 마음의 뜻을 관찰하시면 되겠습니다. 전에 대인관계에서나 본인의 의사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안 좋은 특별한 경험이 있다거나 상처를 받은 적이 있었는지 살펴보세요. 그리고 의사를 제대로 전달해야 하는 상황에서 말을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몸이 움츠러들 때 어떠한 감정이 마음에 이는지 생각해 보세요. 이것이 님의 마음의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 감정이 밀려와 님이 지배 당할 때, 그때 님이 진정 마음 깊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세요. 이것은 님의 마음의 뜻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님의 마음의 생각과 뜻이 이해되어져 찾은 문제의 원인들이 분해되게 하여 목적을 향해 나가면 될 것입니다. 또한 여기서 나오는 근원적인 능력을 의지하며 인내함으로 어려움을 능히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제안에 쌓이고 쌓여 몸이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로 오랜 시간 싸워야 했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과 지나친 아드레날린 분비로 대인관계에 있어서 온 몸은 긴장되어 얼음장처럼 차가워지고 몸은 덜덜 떨리고 이도 떨리고 턱도 떨리고 목소리도 떨리고 머리 속은 하얗게 되는 것이지요. 말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의도는 제대로 전달될 수 없는 것이지요. 결국 번아웃으로 두 번의 어려운 시기를 넘겨야 했고 휴식으로 좋아지긴 했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니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바로 탈진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상담을 통해 근본적인 문제가 되는 마음의 생각과 마음의 뜻이 이해되고 이것이 바르지 못한 것임이 해석되면서 자연스럽게 마음의 생각과 뜻이 옳게 자리를 잡아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해결이 되었습니다. 아픈 그 이상으로 몸과 마음이 강건해져 지금은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님도 마음의 문제가 해결되어 주어진 일들을 잘 감당하며 미래가 보장된 삶을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6 (월) 12:36 4년전
- 차트에서
: 여러 영역에서 나타나니까 직장이라고 하긴 그렇고 사람들과 관계갈등은 나타나고 있지 않아서 개인 심층 문제로 봐야할 것 같은데요 다르게 보신 이유가 있나요?
차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6 (월) 12:58 4년전
1. 교수님이랑 몇몇 학생이랑 다같이 수다를 잘 떨다가 제가 해 온 연구를 말 해야 하는 순간이 되자 손, 어금니, 목소리가 너무 떨리고...감추려고 할수록 주변사람들이 걱정할 정도로 손 떠는 게 진정이 안되더라구요. 나중엔 턱이 아플 정도이구요.

이건 아주 새로운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 말을 해야 할 때도 비슷하고요..저 스스로 찐따(?)같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 긴장(직장)->본인에게 집중 되는 순간이 싫다(미움, 싫음) -> 찐따 같음-> 근본적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2. 오랫 만에 만난 친구집에서 놀고 떠들 때는 별일 없었는데. 진지하게 제 얘기를 해야 할 때가 되니까 머릿속에서 말할 내용에 대한 생각, 느낌 기분 같은 건 떠오르는데 말을 못하겠고(문자 그대로 말을 못 하겠어요) 울고 싶은 감정이 나오더라구요. 말을 정말 못, 하겠어요. 말하고 싶은데 말은 안 나오고 생각은 멈춰지지 않아요.

=> 긴장(사회) -> 본인에게 집중되는 게 싫다(미움, 싫음)  -> 울고싶다 -> 근본적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3. 누군가한테 불편했던 얘기를 남편한테 말을 할 때도 편하게 못하고 머릿속에서 떠오른 그림을 멍하니 바라보게 됩니다. (말을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어서 천천히 말하기도 하지만 감정적으로 보이고 싶지 않아서 혹은 남편에게 잘 설명하고 싶어서 단어를 고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평소 대화를 할때 남편이 빨리 말하라고 독촉한다고 느껴왔어요...그런데 오늘은 흉내를 내주더라구요ㅡ 한마디 하고 갑자기 마네킹처럼 멈추는듯 흉내를 내는데 웃고넘겼지만... 내가그렇게비쳐진다니 조금 놀랬습니다. 다른곳에서도 제딴에는 비슷하게 감정적으로 비치고 싶지않거나 위에 적은것처럼 눈물이 나올것같은걸 숨기느라고 말을 고르고있는거였는데... 마네킹처럼 멈춘것처럼 보였을까요?

=> 긴장(가정) -> 마네킹 같은 자신의 모습이 싫음 (미움) -> 울고싶다 -> 근본적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4. 그 외에도 일일이 기억하기 어렵지만 사람들 앞에 설 때 평상시 살면서 긴장을 했던 수준이 아니고 너무 떨립니다. 그냥 좀더 긴장하는 성격으로 변한 걸까요? 그리고 말의 내용과 관계없이 울고 싶어져요.. 왜 이럴까요.

=> 긴장(사회) -> 본인에게 집중 되는 순간 -> 울고싶다(미움->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간?



<결론>
피상담자가 정리한 4가지를 정리해보니 이렇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피상담자의 문제가 직장, 가정, 사회 영역에서 나타나고 있고, 사람들로부터 본인이 집중되는 순간은 결국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그 사람들이 대중이든 친구이든 가족이든) 나타나는 문제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인정받고 싶고 한 욕구에서 나타나는 문제라 생각하고 유형을 관계에 문제로 봤습니다.

영역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지만 일단 한 영역으로 집중을 해야 해서 직장의 영역으로 초점을 맞췄습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6 (월) 18:36 4년전
3단락 시작을
: 그러니 =>핵심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

4단락 시작을
: 결과적으로 이렇게 변화를 이루면 삶이 달라집니다. 저의 경우에도~
     
     
차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6 (월) 19:11 4년전
매끄러운 문맥 지도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수정하여 아래 올렸습니다.
차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6 (월) 19:10 4년전
*적용적 해석 

마음의 즐거움은 약이라도 마음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합니다. 이것은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말은 의사소통 수단으로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도구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말을 전달하고자 하는 자가 뼈를 마르게 하는 마음의 근심이 있다면 말이 의사 소통 수단의 기능을 제대로 감당할 수 없습니다. 생체에는 항상성이라는 것이 있는데, 여러 가지 외부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내부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능력입니다. 스트레스는 외부로부터 받은 해로운 자극 때문에 몸에 발생하는 심리적, 신체적 피로로, 생체의 항상성 원리에 의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깨진 균형을 바로 잡게 되는 것입니다. 이 호르몬이 각성제로 작용하기에 적당한 스트레스는 삶의 활력소가 되지만, 만성이 되면 그만큼 각성제 기능이 높아져 우리 몸은 긴장 흥분 각성 불안 같은 생리 반응의 정도가 지나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님의 직장과 가정과 사회의 영역에서 대인관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경우는 현대인들의 많은 경우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나날이 빠른 속도로 문명화되고 완벽주의를 요구하는 복잡해진 사회에서 과도한 업무와 대인관계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더 많이 일하고 더 잘하려고 하고 더 완벽하게 하면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본인을 더욱 스트레스로 인한 악순환에 빠져들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적절한 시기에 스트레스를 적절한 방법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울증 불안장애 적응장애 등으로 시달리다 결국은 정상적인 사회 생할의 어려움까지 가지는 경우가 많고 더 심해지면 정신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런 마음의 상태는 말과 행동을 통해서 어떻게 하든 그대로 반영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현대인들에게서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많은 대부분의 문제들은 마음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님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마음에 어떠한 생각과 뜻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핵심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님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도구로서의 말이 의사 소통 수단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감당하게 뼈를 마르게 하는 마음의 근심을 해결해야 합니다. 즉 이렇게까지 된 마음의 근본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마음의 생각과 마음의 뜻을 관찰하시면 되겠습니다. 전에 대인관계에서나 본인의 의사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안 좋은 특별한 경험이 있다거나 상처를 받은 적이 있었는지 살펴보세요. 그리고 의사를 제대로 전달해야 하는 상황에서 말을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몸이 움츠러들 때 어떠한 감정이 마음에 이는지 생각해 보세요. 이것이 님의 마음의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 감정이 밀려와 님이 지배 당할 때, 그때 님이 진정 마음 깊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세요. 이것은 님의 마음의 뜻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님의 마음의 생각과 뜻이 이해되어져 찾은 문제의 원인들이 분해되게 하여 목적을 향해 나가면 될 것입니다. 또한 여기서 나오는 근원적인 능력을 의지하며 인내함으로 어려움을 능히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경우로 실제 예를 들면,) 저 또한 제안에 쌓이고 쌓여 몸이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로 오랜 시간 싸워야 했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과 지나친 아드레날린 분비로 대인관계에 있어서 온 몸은 긴장되어 얼음장처럼 차가워지고 몸은 덜덜 떨리고 이도 떨리고 턱도 떨리고 목소리도 떨리고 머리 속은 하얗게 되는 것이지요. 말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의도는 제대로 전달될 수 없는 것이지요. 결국 번아웃으로 두 번의 어려운 시기를 넘겨야 했고 휴식으로 좋아지긴 했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니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바로 탈진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상담을 통해 근본적인 문제가 되는 마음의 생각과 마음의 뜻이 이해되고 이것이 바르지 못한 것임이 해석되면서 자연스럽게 마음의 생각과 뜻이 옳게 자리를 잡아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해결이 되었습니다. 아픈 그 이상으로 몸과 마음이 강건해져 지금은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님도 마음의 문제가 해결되어 주어진 일들을 잘 감당하며 미래가 보장된 삶을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6 (월) 19:42 4년전
@담당체크: 완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7 (화) 11:55 4년전
2단락에서 예화를 구체적인 사람의 예를 들어보면 좋겠네요. 과거 정형돈씨가 공황장애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예가 있는데 그런 식으로 구체적인 사람과 상황이 좋은 예가 됩니다. 전체적인 상황설명은 오히려 또 다른 원리가 되어버립니다.
차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7 (화) 18:20 4년전
*적용적 해석

마음의 즐거움은 약이라도 마음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합니다. 이것은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말은 의사소통 수단으로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도구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말을 전달하고자 하는 자가 뼈를 마르게 하는 마음의 근심이 있다면 말이 의사 소통 수단의 기능을 제대로 감당할 수 없습니다. 생체에는 항상성이라는 것이 있는데, 여러 가지 외부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내부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능력입니다. 스트레스는 외부로부터 받은 해로운 자극 때문에 몸에 발생하는 심리적, 신체적 피로로, 생체의 항상성 원리에 의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깨진 균형을 바로 잡게 되는 것입니다. 이 호르몬이 각성제로 작용하기에 적당한 스트레스는 삶의 활력소가 되지만, 만성이 되면 그만큼 각성제 기능이 높아져 우리 몸은 긴장 흥분 각성 불안 같은 생리 반응의 정도가 지나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님의 직장과 가정과 사회의 영역에서 대인관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경우는 현대인들에게서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나날이 빠른 속도로 문명화되고 완벽주의를 요구하는 복잡해진 사회에서 과도한 업무와 대인관계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더 많이 일하고 더 잘하려고 하고 더 완벽하게 하면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본인을 더욱 스트레스로 인한 악순환에 빠져들게 하는 것입니다. (한 동료 XXX 씨는 50대 초반에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 불안장애 적응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지친 마음의 상태는 말과 행동을 통해서 어떻게 하든 직장에서 사회에서 그대로 반영될 수밖에 없었고. 결국은 대인기피증으로 사람들을 신뢰하지 못하여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가지게 되면서 조기퇴직까지 생각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현대인들에게서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많은 대부분의 문제들은 마음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님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마음에 어떠한 생각과 뜻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핵심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님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도구로서의 말이 의사 소통 수단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감당하게 뼈를 마르게 하는 마음의 근심을 해결해야 합니다. 즉 이렇게까지 된 마음의 근본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마음의 생각과 마음의 뜻을 관찰하시면 되겠습니다. 전에 대인관계에서나 본인의 의사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안 좋은 특별한 경험이 있다거나 상처를 받은 적이 있었는지 살펴보세요. 그리고 의사를 제대로 전달해야 하는 상황에서 말을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몸이 움츠러들 때 어떠한 감정이 마음에 이는지 생각해 보세요. 이것이 님의 마음의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 감정이 밀려와 님이 지배 당할 때, 그때 님이 진정 마음 깊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세요. 이것은 님의 마음의 뜻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님의 마음의 생각과 뜻이 이해되어져 찾은 문제의 원인들이 분해되게 하여 목적을 향해 나가면 될 것입니다. 또한 여기서 나오는 근원적인 능력을 의지하며 인내함으로 어려움을 능히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경우로 실제 예를 들면, 저 또한 제안에 쌓이고 쌓여 몸이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로 오랜 시간 싸워야 했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과 지나친 아드레날린 분비로 대인관계에 있어서 온 몸은 긴장되어 얼음장처럼 차가워지고 몸은 덜덜 떨리고 이도 떨리고 턱도 떨리고 목소리도 떨리고 머리 속은 하얗게 되는 것이지요. 말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의도는 제대로 전달될 수 없는 것이지요. 결국 번아웃으로 두 번의 어려운 시기를 넘겨야 했고 휴식으로 좋아지긴 했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니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바로 탈진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상담을 통해 근본적인 문제가 되는 마음의 생각과 마음의 뜻이 이해되고 이것이 바르지 못한 것임이 해석되면서 자연스럽게 마음의 생각과 뜻이 옳게 자리를 잡아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해결이 되었습니다. 아픈 그 이상으로 몸과 마음이 강건해져 지금은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님도 마음의 문제가 해결되어 주어진 일들을 잘 감당하며 미래가 보장된 삶을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13 (월) 20:33 4년전
"예를 들어 (제가 아는) 한 동료는 50대 초반에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 불안장애 적응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이렇게 지친 마음의 상태는 말과 행동을 통해서 어떻게 하든 직장에서 사회에서 그대로 반영될 수밖에 없었고. 결국은 대인기피증으로 사람들을 신뢰하지 못하여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가지게 되면서 조기퇴직까지 생각해야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많은 대부분의 문제들은 마음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님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마음에 어떠한 생각과 뜻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뺄 것 빼고 괄호안의 내용을 다음어서 써드렸습니다. 이와 같이 고치세요. 그대로 예화가 나와야지 원리에 해당하는 설명이 다시 들어가면 안됩니다. 단락 바꿔서 그대로 예화를 써주세요. 이것을 집어넣어서 완성해 주세요.
차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13 (월) 23:48 4년전
*적용적 해석

마음의 즐거움은 약이라도 마음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합니다. 이것은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말은 의사소통 수단으로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도구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말을 전달하고자 하는 자가 뼈를 마르게 하는 마음의 근심이 있다면 말이 의사 소통 수단의 기능을 제대로 감당할 수 없습니다. 생체에는 항상성이라는 것이 있는데, 여러 가지 외부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내부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능력입니다. 스트레스는 외부로부터 받은 해로운 자극 때문에 몸에 발생하는 심리적, 신체적 피로로, 생체의 항상성 원리에 의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깨진 균형을 바로 잡게 되는 것입니다. 이 호르몬이 각성제로 작용하기에 적당한 스트레스는 삶의 활력소가 되지만, 만성이 되면 그만큼 각성제 기능이 높아져 우리 몸은 긴장 흥분 각성 불안 같은 생리 반응의 정도가 지나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님의 직장과 가정과 사회의 영역에서 대인관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아는 한 동료는 50대 초반으로 직업적으로 연구한 것을 발표하고 많은 사람들을 교육하고 상담하고지도 하는 일이 주과제였습니다. 사람들을 대면하는 것이 주요 업무라 할 수 있는데,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더 많이 일하고 더 잘 하려고 하고 더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서 인간적으로 해결하려고 한 것이 깊은 악순환에 빠져들게 했습니다. 이로 인한 우울증 불안장애 적응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이렇게 지친 마음의 상태는 말과 행동을 통해서 어떻게 하든 직장에서 사회에서 그대로 반영될 수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결국은 대인기피증으로 사람들을 신뢰하지 못하여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가지게 되면서 조기퇴직까지 생각해야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많은 대부분의 문제들은 마음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님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마음에 어떠한 생각과 뜻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핵심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님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도구로서의 말이 의사 소통 수단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감당하게 뼈를 마르게 하는 마음의 근심을 해결해야 합니다. 즉 이렇게까지 된 마음의 근본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마음의 생각과 마음의 뜻을 관찰하시면 되겠습니다. 전에 대인관계에서나 본인의 의사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안 좋은 특별한 경험이 있다거나 상처를 받은 적이 있었는지 살펴보세요. 그리고 의사를 제대로 전달해야 하는 상황에서 말을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몸이 움츠러들 때 어떠한 감정이 마음에 이는지 생각해 보세요. 이것이 님의 마음의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 감정이 밀려와 님이 지배 당할 때, 그때 님이 진정 마음 깊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세요. 이것은 님의 마음의 뜻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님의 마음의 생각과 뜻이 이해되어져 찾은 문제의 원인들이 분해되게 하여 목적을 향해 나가면 될 것입니다. 또한 여기서 나오는 근원적인 능력을 의지하며 인내함으로 어려움을 능히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경우로 실제 예를 들면, 저 또한 제안에 쌓이고 쌓여 몸이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로 오랜 시간 싸워야 했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과 지나친 아드레날린 분비로 대인관계에 있어서 온 몸은 긴장되어 얼음장처럼 차가워지고 몸은 덜덜 떨리고 이도 떨리고 턱도 떨리고 목소리도 떨리고 머리 속은 하얗게 되는 것이지요. 말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의도는 제대로 전달될 수 없는 것이지요. 결국 번아웃으로 두 번의 어려운 시기를 넘겨야 했고 휴식으로 좋아지긴 했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니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바로 탈진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상담을 통해 근본적인 문제가 되는 마음의 생각과 마음의 뜻이 이해되고 이것이 바르지 못한 것임이 해석되면서 자연스럽게 마음의 생각과 뜻이 옳게 자리를 잡아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해결이 되었습니다. 아픈 그 이상으로 몸과 마음이 강건해져 지금은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님도 마음의 문제가 해결되어 주어진 일들을 잘 감당하며 미래가 보장된 삶을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16 (목) 08:55 4년전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적용적 해석은 이렇게 원리-예화-방법-사례로 이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실습답변 마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상담진행으로 넘어가니 다음 단계에 대해서는 간사님을 통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