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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상담실습] <11>살아온 삶을 속죄하고 싶습니다, 근데 속죄하면 모든게 해결될 수 있을까요?  

꼭 필요한 설명만 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요

 
자기소개는 딱히 필요없을거같고 어쨋든 제가 겪고있는 문제가요...
다른 상황이 어떠냐를 다 떠나서 나약함과 스스로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스스로의 존립가능성마저 부정해버리는 지경에 이르고 뼈속까지 노예근성과 패배주의로 가득차 평소의 무의식마저 그것들로 가득차 버린것 같습니다
또 멘탈이 유리멘탈이라서 뭐만 하면 멘탈이 깨지는데, 한번 멘탈이 깨지면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고 일을해도 집중이 안됩니다

그리해서 저는 변명할 것도 없는, 최소한 지금만큼은 인생의 철저한 패배자가 되버린 것 같습니다
이 상황에서 모든 잘못도 변명할 것 없이 저 자신에게 있겠죠?
사람들이 말하는 대책이라고 해봐야 긍정적으로 살아라, 열심히 살고봐라 이런것들이지만 근본적으로 이 문제들을 해결해줄 것 같지가 않습니다

또, 만약 여기서 상황이 조금이라도 더 악화된다면 저는 그 누구에게도 변명할 것이 없는 인간쓰레기로 전락해버릴것 같네요

그래서 아예 살아온 인생을 철저히 속죄하고 새로 태어날거라는 각오로, 신께서 살아온 삶에 대한 시련을 내렸다는 각오로 인생이 근본적으로 뜯어고쳐질 때까지 생각을 해도 인생을 구제하는 생각을 하고 꿈을 꿔도 인생을 구제하는 꿈을 꾼다는 각오로 살아보려고 합니다

제가 이 생각을 하는거에 성공의 가능성이 있을까요?
정말 사람이 달라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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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5-29 (월) 08:11 7년전
자신이 경험했던 어려움 속에서 해결되지 않고 남아있는 나쁜 감정들로 인해 생긴 자신에 대한  나약함과 불신감, 더 나아가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게 되고 패배감과 유리멘탈로 발전되어 괴로워하는 악순환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한 번 경험했던 실패로 인해 또 다시 실패할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과거의 실수로 자신을 실패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속 내려다 보며 떨어질 것에 대해 두려워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공의 가능성을 생각하며 나아갈 때 올라갈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실수의 반복 속에 살아갑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실수를 과정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실수를 통해서 배운다고 인정합니다. 잘 되고 싶다는 목표를 두고 인내하며 노력합니다. 자신은 실패자가 아니고 성숙되어 간다고 자신을 믿을 때, 실패를 디딤돌 삼아 딛고 일어날 수 있는 힘과 지혜도 생깁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신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드셔서 생각하고(지), 느끼고(정),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의)을 주시고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드시고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성령을 주셔서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며 우리가 혼자 할 수 없는 일에 지혜와 능력을 주셔서 가능케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용기, 인내, 사랑, 소망, 믿음, 정직… 이러한 것을 구하며 따라오라고 하십니다.

악한 영(사탄)은 사람들이 밝은 빛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어두움 속에 실패와 절망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도록 방해하며 그 일을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악한 영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성령입니다. 성령과 동행하는 사람에게는 얼씬거리지 못합니다.

님이 하나님 앞에 철저히 속죄하고 다시 태어나기를 결단하며 나아갈 때 풀무불에 잘 연단된 정금과 같이 사용하실 것입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6-02 (금) 16:02 7년전
첫번째 단락은 자신에 대한 부분인데 재진술이 너무 많네요. 아예 삭제하시고 다시 쓰는 것이 좋겠어요.

이전에 실연당해서 힘들어 하던 분에게 자신의 잘한 것과 잘못한 것을 생각해 보게 하신 것처럼 이분에게도 자신이 잘못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서 그것을 고쳐나가면 된다는 것을 말해주시면 좋겠네요. 어떤 분이 살만 빠질 수 있다면 무엇이든지 하겠다는 말에 다른 분이 그러면 운동을 시작하세요라고 말해주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정말 해야 하는 일은 자신의 잘못을 고쳐나가는 일이고 그럴 때 소망이 있습니다. 그런 원리에 대해서 재진술 하지 마시고 곧장 말해주세요. 이미 글을 다 읽었기 때문에 또 했던 말을 반복해서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6-03 (토) 06:54 7년전
미국 속담에 "용기는 불운을 이긴다"는 말이 있듯이 불운이 닥쳐도 용기를 내어 대처하면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고쳐 나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잘못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지나 온 삶 가운데 잘했던 것과 잘못했던 것들을 생각하고 정리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할 때 앞으로 반복되는 잘못을 하지 않을 수 있고 고쳐 나갈 수 있는 소망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실수의 반복 속에 살아갑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실수를 과정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실수를 통해서 배운다고 인정합니다. 잘 되고 싶다는 목표를 두고 인내하며 노력합니다. 자신은 실패자가 아니고 성숙되어 간다고 자신을 믿을 때, 실패를 디딤돌 삼아 딛고 일어날 수 있는 힘과 지혜도 생깁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신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드셔서 생각하고(지), 느끼고(정),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의)을 주시고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드시고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성령을 주셔서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며 우리가 혼자 할 수 없는 일에 지혜와 능력을 주셔서 가능케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용기, 인내, 사랑, 소망, 믿음, 정직… 이러한 것을 구하며 따라오라고 하십니다.

악한 영(사탄)은 사람들이 밝은 빛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어두움 속에 실패와 절망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도록 방해하며 그 일을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악한 영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성령입니다. 성령과 동행하는 사람에게는 얼씬거리지 못합니다.

님이 하나님 앞에 철저히 속죄하고 다시 태어나기를 결단하며 나아갈 때 풀무불에 잘 연단된 정금과 같이 사용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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