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08)
  • |
  • 로그인
  • 회원가입

[3급 상담실습] <19>자존감을 회복하는 방법  

저는 자존감이 굉장히 낮은 편입니다. 

그래서 제 이야기를 잘 못하고 인간 관계가 원만한 편이지만 

그 안에서 스스로 자책하고 죄책감을 많이 느낍니다. 

다른 사람에 비해 자기 혐오가 심한 것같고 저보다 못한 사람을 한심하게 여기면서도 

정작 제가 가장 못난 사람 같습니다.  

분명 좋은 사람들은 주변에 많은데 저와 맞는 사람은 없는 것 같고 불안하고 떠나갈  같습니다. 

그저 형식적으로 정해진 방식에 살아가는 것 같고 어쩔 때는 제 자신이 이상하고 그렇습니다. 

저는 어떡하면 좋을까요? 

마음 속에 있는 찢어 질 듯 하고도 먹먹한 감정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까요? 

매일 우울하고 아닌 척 괜찮은 척 그렇게 살아가는 척하느라 힘듭니다.

자존감을 회복하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6-04 (일) 09:48 7년전
‘자책’ 사람은 살아가면서 자초하든 원하지 않든 누구든지 어려움에 처합니다. 이 어려움을 통해 마음의 괴로운 상처가 남는 이유는 관계 속에서나 자신이 처했던 상황과 형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갖게 되는 악한 감정들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상처가 된 처음 경험들을 바르게 이해하고 마음을 정리정돈하면 이러한 감정들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 비해’  다른 사람들과 상대적으로 비교할 때 대부분 위축감을 느끼며 불안해 집니다.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자 하는 욕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한다고 생각될 때 자신을 비하하게 되고 자기혐오에 빠지는 악순환을 만들어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저 형식적으로 정해진 방식에 살아가는 것 같고’ 남의 시선을 중시 여기며 단순히 남에게 보이기 위한 삶은 진실성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자 노력하는 대신에 진실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 가 보세요. 자신이 바라고 원하는 것들로 다른 사람들을 먼저 배려하며 대접할  때 보람을 느끼며 자신에 대한 믿음도 회복될 뿐 아니라 그들의 마음도 열려 신뢰할 수 있는 관계가 될 것입니다.

‘마음 속에 있는 찢어 질 듯 하고도 먹먹한 감정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까요? 매일 우울하고 아닌 척 괜챦은 척 그렇게 살아가는 척 하느라 힘듭니다.’ 자신 만이 자신의 삶의 주인입니다. 남을 위해 척하는 삶을 버리고  자신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궁극적인 선한
 목표를 가질 때 누가 뭐라 하든지 흔들림 없이 정진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될 때 어려움이 닥쳐도 이겨 나갈 힘이 생기고 보람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진정한 자존감은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며 진실한 신뢰관계를 쌓을 때 회복될 것입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6-09 (금) 10:45 7년전
인용하신 부분을 적절히 말로 만들어주시는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라고 하셨네요/ ~라는 표현을 쓰신 것을 보면 / ~라고 하실 때  / 등등의 연결구를 부탁드립니다

분석적 해석을 통해 피상담자의 글 속에서 상담의 방향을 찾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다 선택하신 단어와 어구와 문장과 문단의 내용을 정 반대로 바꾸면 피상담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그러한 반어법을통해 설득력 있게 상담 답변을 작성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을 참고해보세요

자책->반성
다른 사람에 비해 -> 다른 사람을 위해서
형식적인 방식에 살아가는 것 같고 -> 계획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
먹먹한 감정을 없애고 싶다 -> 충만한 마음을 가지고 싶다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6-10 (토) 06:16 7년전
‘자책’은 자기 스스로 자신에게 가해자가 되는 것입니다. 지나온 삶 가운데 자신의 실수나 잘못된 점들을 찾아 자책하는 것은 마음의 병을 더 악화시키는 악순환을 조장할 뿐입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칠전팔기로 일어나는 사람은 자신의 실수와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함으로써  삶의 교훈을 얻고 앞으로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다는 소망을 가지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에 비해’라고 하셨는데,  다른 사람들과 상대적으로 비교할 때 대부분 위축감을 느끼며 불안해 집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자신을 비하하고 자기혐오에 빠지는 악순환을 만들어 가는 대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다가 갈 때 깊은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고 자신의 삶에 진정한 가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저 형식적으로 정해진 방식에 살아가는 것 같고’ 라는 표현과 같이 남의 시선을 중시 여기며 단순히 남에게 보이기 위한 삶은 진실성이 없고 당연히 형식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형식적인 방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신의 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며 궁극적인 삶의 목표를 세워 계획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럴 때 어려움이 닥쳐도 이겨 나갈 힘이 생기고 끝까지 정진하며 포기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음 속에 있는 찢어 질 듯 하고도 먹먹한 감정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까요? 매일 우울하고 아닌 척 괜챦은 척 그렇게 살아가는 척 하느라 힘듭니다.’ 라고 표현 하셨는데 남의 눈치를 보며 형식적인 삶을 뚜렷한 삶의 선한 목표를 향해 충만한 마음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결심으로 대신하여 최선을 다 한다면 먹먹한 감정은 저절로 사라질 것입니다.

진정한 자존감은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며 진실한 신뢰관계를 쌓을 때 회복될 것입니다.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93 3급 상담실습 <13>극심한 스트레스, 화병 3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29 1 693
92 3급 상담실습 <14>잘 때마다 꿈을 꾸서 미치겠습니다. 3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30 2 1304
91 3급 상담실습 <15>쉽게 분노, 슬픔, 무기력함 5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1 1 604
90 3급 상담실습 <17>썸타던 남자애가 연락을 씹어요 5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3 1 908
89 3급 상담실습 <18>자해 3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3 2 728
3급 상담실습 <19>자존감을 회복하는 방법 3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3 1 637
87 3급 상담실습 <20>지금까지 보고 느낀 결과 1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3 0 561
86 3급 상담실습 <21>넘나 힘들어요 4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5 1 584
85 3급 상담실습 <22>엠생 질문 9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6 2 2044
84 3급 상담실습 <23>연애를 그냥 포기해야 될까요?? 3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7 0 642
83 3급 상담실습 <24>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법(사교성) 5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7 1 939
82 3급 상담실습 <25>무서운 꿈 정신과? 3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9 1 712
81 3급 상담실습 <26>강박증 때문에 미치겠어요 3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10 1 815
80 3급 상담실습 <27>저 정말 진짜 싸이코패스인 것 같습니다. 5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10 3 735
79 3급 상담실습 <28>성인 ADHD와 우울증 3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11 3 987
78 3급 상담실습 <29>이것도 정신병인가요? 3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11 3 609
77 3급 상담실습 <30>군대 귀가 조치 재검 우울증 1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13 5 5631
76 3급 상담실습 <31>어쩌지, 이러다가 정신병 걸릴 것같아 3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13 1 691
75 3급 상담실습 <32>죽음에 대한 공포증 2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06-24 3 2097
74 3급 상담실습 아버지가 술을 먹어서 제가 너무 힘들어요 제발 해결책좀 찾아주세요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08-11 1 563
73 3급 상담실습 희망이 없어요, 살려 주세요! 저는 박씨예요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08-14 1 518
72 3급 상담실습 3-1) 자기 자신을 어떻게 사랑해요?? 46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2 0 544
71 3급 상담실습 3-2) 너무너무너무너무힘들다 32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23 0 508
70 3급 상담실습 3-3) 과거가 너무 많이 그리워요 25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06 0 741
69 3급 상담실습 3-4) 삶의 의욕이 없습니다 39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1 0 608
68 3급 상담실습 3-5) 거짓말을 그만하고 싶어요. 22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4 0 535
67 3급 상담실습 3-6) 성격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2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7 0 516
66 3급 상담실습 3-7) 무능한 것에 인생이 불행합니다. 19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09 0 502
65 3급 상담실습 3-8)고민이있어요..ㅠ 대인관계가 너무힘들어요 16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19 0 597
64 3급 상담실습 3-9) 마음의 상처를 어떻게 하면 잘 극복할 수 있을까요? 1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21 0 585
63 3급 상담실습 3-10) 아빠를 보내기가 힘들어요 13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04 0 565
62 3급 상담실습 우울증 무서워요 5 IamEl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28 0 641
61 3급 상담실습 성도착증 질문 3 IamEl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08 2 652
60 3급 상담실습 과거에 대한 트라우마 3 IamEl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18 0 561
59 3급 상담실습 잠을 자도 자꾸 졸립니다. 6 IamEl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24 2 748
58 3급 상담실습 대인공포증 그외에 여러증상들 박에나가기 무서워서 이건의지박약입니까? 6 IamEl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09 1 620
57 3급 상담실습 축구부를 관두고 힘들어하는 친구가 너무 안쓰러운데 어떡하죠... 3 IamEl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19 0 644
56 3급 상담실습 안녕하세요 직딩여자입니다 3 IamEl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20 0 489
55 3급 상담실습 8살여자아이가 거의 매일 짜증을 부립니다. 4 IamEl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26 1 1969
54 3급 상담실습 제가 이상한 걸까요 4 IamEl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26 0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