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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상담실습] <19>자존감을 회복하는 방법  

저는 자존감이 굉장히 낮은 편입니다. 

그래서 제 이야기를 잘 못하고 인간 관계가 원만한 편이지만 

그 안에서 스스로 자책하고 죄책감을 많이 느낍니다. 

다른 사람에 비해 자기 혐오가 심한 것같고 저보다 못한 사람을 한심하게 여기면서도 

정작 제가 가장 못난 사람 같습니다.  

분명 좋은 사람들은 주변에 많은데 저와 맞는 사람은 없는 것 같고 불안하고 떠나갈  같습니다. 

그저 형식적으로 정해진 방식에 살아가는 것 같고 어쩔 때는 제 자신이 이상하고 그렇습니다. 

저는 어떡하면 좋을까요? 

마음 속에 있는 찢어 질 듯 하고도 먹먹한 감정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까요? 

매일 우울하고 아닌 척 괜찮은 척 그렇게 살아가는 척하느라 힘듭니다.

자존감을 회복하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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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6-04 (일) 09:48 6년전
‘자책’ 사람은 살아가면서 자초하든 원하지 않든 누구든지 어려움에 처합니다. 이 어려움을 통해 마음의 괴로운 상처가 남는 이유는 관계 속에서나 자신이 처했던 상황과 형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갖게 되는 악한 감정들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상처가 된 처음 경험들을 바르게 이해하고 마음을 정리정돈하면 이러한 감정들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 비해’  다른 사람들과 상대적으로 비교할 때 대부분 위축감을 느끼며 불안해 집니다.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자 하는 욕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한다고 생각될 때 자신을 비하하게 되고 자기혐오에 빠지는 악순환을 만들어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저 형식적으로 정해진 방식에 살아가는 것 같고’ 남의 시선을 중시 여기며 단순히 남에게 보이기 위한 삶은 진실성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자 노력하는 대신에 진실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 가 보세요. 자신이 바라고 원하는 것들로 다른 사람들을 먼저 배려하며 대접할  때 보람을 느끼며 자신에 대한 믿음도 회복될 뿐 아니라 그들의 마음도 열려 신뢰할 수 있는 관계가 될 것입니다.

‘마음 속에 있는 찢어 질 듯 하고도 먹먹한 감정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까요? 매일 우울하고 아닌 척 괜챦은 척 그렇게 살아가는 척 하느라 힘듭니다.’ 자신 만이 자신의 삶의 주인입니다. 남을 위해 척하는 삶을 버리고  자신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궁극적인 선한
 목표를 가질 때 누가 뭐라 하든지 흔들림 없이 정진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될 때 어려움이 닥쳐도 이겨 나갈 힘이 생기고 보람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진정한 자존감은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며 진실한 신뢰관계를 쌓을 때 회복될 것입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6-09 (금) 10:45 6년전
인용하신 부분을 적절히 말로 만들어주시는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라고 하셨네요/ ~라는 표현을 쓰신 것을 보면 / ~라고 하실 때  / 등등의 연결구를 부탁드립니다

분석적 해석을 통해 피상담자의 글 속에서 상담의 방향을 찾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다 선택하신 단어와 어구와 문장과 문단의 내용을 정 반대로 바꾸면 피상담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그러한 반어법을통해 설득력 있게 상담 답변을 작성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을 참고해보세요

자책->반성
다른 사람에 비해 -> 다른 사람을 위해서
형식적인 방식에 살아가는 것 같고 -> 계획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
먹먹한 감정을 없애고 싶다 -> 충만한 마음을 가지고 싶다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6-10 (토) 06:16 6년전
‘자책’은 자기 스스로 자신에게 가해자가 되는 것입니다. 지나온 삶 가운데 자신의 실수나 잘못된 점들을 찾아 자책하는 것은 마음의 병을 더 악화시키는 악순환을 조장할 뿐입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칠전팔기로 일어나는 사람은 자신의 실수와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함으로써  삶의 교훈을 얻고 앞으로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다는 소망을 가지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에 비해’라고 하셨는데,  다른 사람들과 상대적으로 비교할 때 대부분 위축감을 느끼며 불안해 집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자신을 비하하고 자기혐오에 빠지는 악순환을 만들어 가는 대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다가 갈 때 깊은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고 자신의 삶에 진정한 가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저 형식적으로 정해진 방식에 살아가는 것 같고’ 라는 표현과 같이 남의 시선을 중시 여기며 단순히 남에게 보이기 위한 삶은 진실성이 없고 당연히 형식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형식적인 방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신의 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며 궁극적인 삶의 목표를 세워 계획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럴 때 어려움이 닥쳐도 이겨 나갈 힘이 생기고 끝까지 정진하며 포기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음 속에 있는 찢어 질 듯 하고도 먹먹한 감정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까요? 매일 우울하고 아닌 척 괜챦은 척 그렇게 살아가는 척 하느라 힘듭니다.’ 라고 표현 하셨는데 남의 눈치를 보며 형식적인 삶을 뚜렷한 삶의 선한 목표를 향해 충만한 마음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결심으로 대신하여 최선을 다 한다면 먹먹한 감정은 저절로 사라질 것입니다.

진정한 자존감은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며 진실한 신뢰관계를 쌓을 때 회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