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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상담실습] <21>넘나 힘들어요  

넘나 힘들어요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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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10:17
답변 2
조회
 
12
안녕하세요 요즘 사춘긴지 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제 상황을 말씀드릴께요
먼저 저는 구미에 사는 중학교 2학년이고 제가 고민있는분야는 공부,가족,친구 입니다 제가 말을 잘 못해서 나눠서 적어볼께요.
일단 공부에 대한 고민은 전 공부를 하면 어느정도 하는편이고 시험치기 3주전부터 매일매일 공부를해서 결과는 한 평균 89에서 92정도 나옵니다 근데 요즘 중학생땐 공부 열심히 안해도된다는 고등학교 진학한 선배들 얘기를 듣고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공부가 정말 부질없게 느껴져요. 공부를 해도 흥미가 없구요 전 성공해도 공부로 성공하고싶진 않거든요 그렇게 돌아가는 이 세상을 매우 싫어하는편이라. 일단 모두가 하니까 하긴 하는데 요즘 너무 의욕이 떨어지고 그냥 저희동네에 커트라인 60퍼 정도인 인문계갈껀데 제가 한 낮아도 25프로 정도는 해서 이정도면 그냥 고등학교 가니까 공부할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구요 근데 그냥 요즘 공부에 대한 의욕이 없어요 재미도 없구요 그래서 요즘 수업시간에 맨날 멍때리거나 잠이안와도 누워있고요 재미가없어요.
그렇다고 학교 가는것도 즐거운게아니에요 학교도 의미가 없고 이렇게 의미없는시간을 보내는게 너무 허무하고요 의무적으로 학교에가는게 너무 싫어요 그냥 남들 다 사는 인생 똑같이 사는거 같아요 의무라긴 하지만 의무라고 하면 좀 학교르 다니고싶게 만들던가 진짜 학ㄱ다니기 싫어요 자퇴하고 싶다는 생각도 계속 들구요 그렇다고 친구들과 사이가 안좋은건 아니에요 학교를 안가고싶은 결정적인 이유는 그냥 멍때리다가 올빠에는 집에서 홈스쿨링를 하던가 아님 아예 제가 하고싶은일을 더 하는게 제 인생에서 더 의미있을것같다는거죠 어른되면 더 바빠질거아니에요 취업준비에다가 스트레스도 엄청날꺼고 그럴빠엔 지금 이시기에 공부한다고 스트레스 받지않고 집에서 편하게 놀고 하고싶은거 마음껏하다 취업준비를 하던 뭘 한다는거죠 정말 자퇴하고싶어서 학교상담실에 상담신청까지 했었어요 쌤이 장난으로 받아들이고 진짜 하진않았지만 .. 
일단 이건 그렇고요 가족은 일단 저희가족은 정말 화목해요 그냥 서로 엄청 친하고요 언니랑 엄마아빠 이렇게 있는데 다 친해요 식구가 적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하지만 약간의 가치관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전 딱히 싸우진 않아서 제가 제 3자의 입장으로 바라보는데 요즘들어 엄마아빠가 좀 자주싸워요 엄마는 집에 돈이 있으면 아끼자라는 주의인데 나름 자기한테는 돈 잘써요 화장품도 비싼거 쓰고 그래도 아끼긴 해요 근데 아빠는 돈이 있으면 자기한테는 투자안해도 좀 많이 퍼다줘서 엄마랑 충돌이생겨요 돈때문에 싸우는게 아니더라도 엄마랑 아빠랑 생각차이가 좀 많아서 엄마는 좀 고집이세거든요 그래서 항상 그냥 아빠가 사과해요 제생각엔 그냥 저희때문에 그런것같아요 엄마가 잘못해도 아빠가 사과해요 왜그런진 모르겠지만 에휴 그리고 언니랑 엄마랑 또 이렇게 싸우는데 싸우는 이유는 걍 여러가지구요 이게 언니 중학생때부터 엄마랑 충돌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정말 어릴때부터 고생했는데 언니가 사춘기를 심하게 겪어서 항상 엄마가 닌 그러지마라 엄마 이미 고생했으니까 니는 그러지마라고 그래서 전 그냥 무슨일이있어도 최대한 참고 그러고있는거죠 이러니까 전 고민은 날로늘고 혼자 울고 최대한 이해하려고 해요 근데 이게 점점 쌓여가니까 좀 그렇더라고요 뭔가 내가 행동하는게 내자신이 아닌거같고 내 진심이 아닌듯한 느낌 
친구관계에 대한 고민은 일단 제가 많이 불안해해요 친구들이 장난삼아 한말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그걸로 하루종일 고민해요 내가 진짜 그런가 싶고 대신 친구들이 좋은말 하면 그걸 또 하루종일 생각해요 약간 남이평가하는 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것같아요 그래서 더 좋은 모습보이려고하고 .. 근데 제가 딱히 본성이 나쁘고 이런애는 아닌데 갈팡질팡하다가 친구들과 사이가 나빠진적이 있었어요 선택을 잘못한거죠 그래서 그 이후로 더 주변사람들 말을 귀기울이게 되요 근데 후배나 선배한테는 안이러고 그냥 행동하거든요 딱히 어떻게 보이는건 신경안써서 막나가는데 친구들한테는 진짜 너무 신경써요 것도 제 친한친구들만 신경쓰여요 .. 다른 별로 안친한친구들은 신경안쓰이는데 친한친구들만 신경쓰여요 ㅠㅠ 하 
이게 제 고민이에요 조금 길지만 저는 가끔 제가 미쳤나 싶기도 하고 제가 빈혈이있어서 철분제를 먹고 그러고 몸도 약해서 감기도 자주걸리고 그러는데 이건 뭐 상관없지만 요줌 너무 힘들어요 우울증인가요 그리고 요즘 막 상담받고싶다는 생각이 너무 들어요 심리상담같은거 받고싶다고 이걸 친구들한테 말해도 진지하게 안받아들이고 막 웃기다면서 넘겨요 남몰래라도 상담받으러가고싶습니다 아니면 이 제마음을 누구라도 엄마한테 말했으면 좋겠어뇨 항상 제가 말하면 장난이고 진지하게 말해도 아 ㄱ언젠가 넘어가겠지 이럴꺼니깐요 좀 길긴하지만 진지하게 답달아주셨음 합니다. 저 뭔 병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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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6-05 (월) 12:51 6년전
소원상담센타 김성희상담사입니다.

학업문제

살아가며 누구에게든지 주어진 역할에 따라 해야 할 일이 주어지고, 해야 하는 여러 부류의 일에도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는 일들 중에는 우선 순위에 따라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선택적인 일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하는 일, 중요한 일, 필수적인 일이 있습니다.

공부를 하는 것은 자신의 유익을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특히 학생의 신분에서는 가장 중요한 일인 동시에 필수적인 일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의미있는 일이 아니라 자신의 하는 일에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을 때 그 일에 의미를 두게 되고 노력을 하게 됩니다.

아빠가 일을 하고 싶어서 하는 것보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기쁨으로 희생하고자 할 때 자신의 하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며 열심을 다 하는 것 같이 님이 공부를 하는 목표가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을 살리고 자기에게 유익할 뿐 아니라 자신이 속해져 있는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자 하는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가 있을 때 공부하는 것이 힘들어도 보람있고 의미 있는 과정이 되는 것이죠.

등산 길에 정상을 오르려면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끈기와 인내로 나아가야 하는 것과 같이 학창시절에 자신에게 주어진 학업에 충실할 때 앞으로의 일이 순탄해지고 자신이 세운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미래를 꿈꾸며 무엇이 되고 싶은지,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가를 계획하고 목표를 세워 꾸준히 노력한다면 멋진 의미있는 삶이 될 것입니다.
 

가족관계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를 통해서 서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가 이해문제로 시작되어 이해되지 않을 때 악한 감정이 남아있어 갈등이 생기게 되고, 악한 감정을 감정으로 대응하게 되면 관계 속에 악순환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서로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입장을 늘 생각해 주고 가족 공동체 모두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 좋을까라는 목표에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어려운 때도 힘이 되어 서로 도울 수 있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습니다.
 

친구관계

관계 속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남이 나를 어떻게 평가할까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친구들에게 인정받고자 하면 할 수록 불안감은 더해지고 고민이 더 깊어지면 마음의 병이 몸의 병으로 진전되는 악순환을 겪게 됩니다.

이러한 악순환에서 벗어 나려면 친구들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으로 대하지 말고 누구에게나 진실하게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먼저 다가 가 보세요.

이러한 진심과 사랑은 친구들에게 가슴으로 전달되어 좋은 친구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거예요.

도움이 되어 귀중한 학창시절을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6-14 (수) 12:58 6년전
세 가지 영역으로 답변을 하셨네요. 세 가지 분야의 고민을 이야기 했지만 대답할 때 각각의 고민을 다 다루게 되면 이처럼 내용이 방대하니까 그 세 가지 고민을 함께 다루어주셔야 하겠습니다. 그러니 세 분야로 나누지 마시고 전체적으로 적용적 해석이니까 쓰신 것을 적용적 해석으로 원리를 모으고 예화를 모으고 방법을 모으고 사례를 모으세요. 사실 예화나 사례는 다 해당될 수 있으니까요. 학교생활으로는, 가족에 대해서는, 친구는, 이런 식으로만 설명을 붙이고 네 단락으로 구성하시면 되겠습니다.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6-15 (목) 07:37 6년전
사람은 살아가며 누구에게든지 주어진 역할에 따라 해야 할 일이 주어지고, 해야 하는 여러 부류의 일에도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일의 우선순위에는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선택적인 일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하는 일, 중요한 일, 필수적인 일이 있습니다. 평생을 통해 배운다고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유익을 주는 일이지만 특히 학생의 신분에서는 가장 중요한 일인 동시에 필수적인 일입니다. 가족이나 친구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를 통해서 서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 이해되지 않을 때 악한 감정이 남아있어 갈등이 생기게 되고, 악한 감정을 감정으로 대응하게 되면 관계 속에 악순환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친구관계 속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남이 나를 어떻게 평가할까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친구들에게 인정받고자 하면 할 수록 불안감은 더해지고 고민이 더 깊어지면 마음의 병이 몸의 병으로 진전되는 악순환을 겪게 됩니다.

아빠가 일을 하고 싶어서 하는 것보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기쁨으로 희생하고자 할 때 자신의 하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며 열심을 다 하는 것 같이 님이 공부를 하는 목표가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을 살리고 자기에게 유익할 뿐 아니라 자신이 속해져 있는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자 하는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가 있을 때 공부하는 것이 힘들어도 보람있고 의미 있는 과정이 될 수 있고 모든 관계 속에서 화목할 수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의미있는 일이 아니라 자신의 하는 일에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을 때 그 일에 의미를 두게 되고 노력을 하게 됩니다. 가족간에 서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입장을 늘 생각해 주고 가족 공동체 모두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 좋을까라는 목표에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어려운 때도 힘이 되어 서로 도울 수 있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습니다.  친구관계에서도 친구들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으로 대하지 말고 누구에게나 진실하게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먼저 다가 가 보세요. 이러한 진심어린 배려심은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사랑으로 전달되어 아름다운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거예요

등산 길에 정상을 오르려면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끈기와 인내로 나아가야 하는 것과 같이 학창시절에 자신에게 주어진 학업에 충실할 때 앞으로의 일이 순탄해지고 자신이 세운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미래를 꿈꾸며 무엇이 되고 싶은지,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가를 계획하고 목표를 세워 꾸준히 노력해 보세요. 그렇게 할 때 자신 뿐만이 아닌 주위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 더 나아가 자신이 속해 있는 사회 속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치있고 의미있는 삶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어 귀중한 학창시절을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6-15 (목) 10:12 6년전
단락이 길어지면 한줄띄기가 아니라 한줄 내리기로 내용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전체 네 단락은 그대로 유지하시고 내용이 길어질 경우에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가 예를 들어 드리니 참고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수정

  사람은 살아가며 누구에게든지 주어진 역할에 따라 해야 할 일이 주어지고, 해야 하는 여러 부류의 일에도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일의 우선순위에는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선택적인 일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하는 일, 중요한 일, 필수적인 일이 있습니다. 평생을 통해 배운다고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유익을 주는 일이지만 특히 학생의 신분에서는 가장 중요한 일인 동시에 필수적인 일입니다.
  가족이나 친구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를 통해서 서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 이해되지 않을 때 악한 감정이 남아있어 갈등이 생기게 되고, 악한 감정을 감정으로 대응하게 되면 관계 속에 악순환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친구관계 속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남이 나를 어떻게 평가할까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친구들에게 인정받고자 하면 할 수록 불안감은 더해지고 고민이 더 깊어지면 마음의 병이 몸의 병으로 진전되는 악순환을 겪게 됩니다.

  아빠가 일을 하고 싶어서 하는 것보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기쁨으로 희생하고자 할 때 자신의 하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며 열심을 다 하는 것 같이 님이 공부를 하는 목표가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을 살리고 자기에게 유익할 뿐 아니라 자신이 속해져 있는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자 하는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가 있을 때 공부하는 것이 힘들어도 보람있고 의미 있는 과정이 될 수 있고 모든 관계 속에서 화목할 수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의미있는 일이 아니라 자신의 하는 일에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을 때 그 일에 의미를 두게 되고 노력을 하게 됩니다. 가족간에 서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입장을 늘 생각해 주고 가족 공동체 모두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 좋을까라는 목표에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어려운 때도 힘이 되어 서로 도울 수 있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습니다. 
  친구관계에서도 친구들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으로 대하지 말고 누구에게나 진실하게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먼저 다가 가 보세요. 이러한 진심어린 배려심은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사랑으로 전달되어 아름다운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거예요

  등산 길에 정상을 오르려면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끈기와 인내로 나아가야 하는 것과 같이 학창시절에 자신에게 주어진 학업에 충실할 때 앞으로의 일이 순탄해지고 자신이 세운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미래를 꿈꾸며 무엇이 되고 싶은지,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가를 계획하고 목표를 세워 꾸준히 노력해 보세요. 그렇게 할 때 자신 뿐만이 아닌 주위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 더 나아가 자신이 속해 있는 사회 속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치있고 의미있는 삶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어 귀중한 학창시절을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