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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상담실습] <12> 살기싫어요  

<12> 살기싫어요

 

정말 죽고싶네요 왜 태어났는지도 모르겠고 이 세상 살아가야되나싶고 내 편이 아무도 없는것같고 나하나 죽는다고 생각이 안돌아가나라는 생각도 들고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다 번개탄피우고 죽을까? 칼로 찔러서 죽을까? 차에 치일까? 뛰어내릴까? 생각들고 살고싶지않아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님이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자살 충동을 일으키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사는 것에 대한 절망을 느끼고 계시지만 그렇게 느끼게 하는 원인이 있습니다. '내 편이 아무도 없는 것 같다'고 하신 구절을 보면 지금 님의 상황이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신 것 같습니다. '나하나 죽는다고 세상이 안돌아가나'라는 구절 또한 님의 존재에 대해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으십니다.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상황들을 다시 생각해 보세요. 지금의 상황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세요. 이전과는 다른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삶은 언제나 고통의 연속입니다. 그 속에서 자신의 원하는 것만을 채우며 살아간다면 지금처럼 절망의 악순환이 이어질뿐입니다. 님이 원하는 사랑과 인정의 욕구를 내려놓고 상황을 바꾸어 생각해 보세요.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를 다시 찾아보세요. 분명 님을 향한 보람된 계획이 있습니다. 님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찾아 다른 사람을 섬기며 그 계획을 이루어가는 삶을 살아 보세요.

 

지금 당장은 죽고싶고 절망적일지라도 생각을 조금만 바꾸어보신다면 정반대의 건강한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부디 마음을 돌이켜 건강한 삶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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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6-07 (수) 12:05 7년전
기본적으로 적용적 해석을하셨네요 실습 올리실때는 예화와 사례를 붙여서 완전한 형태로 부탁드릴게요 그게 제일 기본실습올리는 방식입니다 그 다음에 그것이 잘 되었는지를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원리에 대해서는 욕구를 너무 직접적으로 다루지마시고 감정부터 다루어 보시면 좋겠어요 감정을 알아주는것과 욕구를 찾아내는 것은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지요 욕구는 찾아내야만 할 때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막 들춰내게되면 거부감을 갖게 만듭니다 욕구는 안다하더라도 일단 모른척하시고 감정 부터 살펴보세요 자살 충동이 생기는 구체적인 정황을 이야기하지 않았으니 영역이나 유형을 찾기는 어렵겠네요

이런 점을 수정해서 다시 부탁드립니다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6-07 (수) 16:29 7년전
분석적 해석으로 한다고 한 것인데 잘 안된 것 같아 다시 분석적 해석으로 해 봅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님의 글을 보면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혼란스러워 하시는 것 같습니다. ‘내 편이 아무도 없는 것 같고’, ‘나 하나 죽는다고 세상이 안 돌아가나’라는 어구 속에서는 세상에 대해 분노와 절망스런 마음도 느껴집니다. 그러나 삶은 언제나 고통의 연속입니다. 그 속에서 분노와 절망으로 낙심한다면 지금처럼 절망의 악순환이 이어질 뿐입니다.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다라든가 번개탄을 피우고 죽을까라는 등 죽는 방법에 대한 글을 보면 오히려 삶에 대한 님의 강한 의지가 드러납니다. 어떻게든 지금의 어려운 심정을 이겨내어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님의 간절함이 보입니다.

자세한 상황이 기록되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를 다시 찾아보세요. 분명 님을 향한 보람된 계획이 있습니다. 님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찾아 다른 사람을 섬기며 그 계획을 이루어가는 삶을 살아 보세요. 지금 당장은 죽고 싶고 절망적일지라도 생각을 바꾸어보신다면 정반대의 건강한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왜 태어났는지에 대한 이유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디 마음을 돌이켜 건강한 삶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6-07 (수) 17:28 7년전
분석적 해석일 경우에는 단어-어구-문장-문단 식으로 각 문단에 인용부분이 함께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다음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counsel.org/b/supervision-526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6-08 (목) 14:29 7년전
“죽고싶네요”라는 말 속에 님의 절망의 심정이 느껴집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또한 그만큼 힘들다는 님의 어려움의 표현이겠지요. 그러나 님의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마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어려운 상황을 받아들이겠다는 결단을 하시는 것이 문제 해결의 우선 순위인 것 같습니다.

“왜 태어났는지도 모르겠고”라는 님의 글을 보면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혼란스러워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삶은 언제나 고통의 연속입니다. 그 속에서 분노와 절망으로 낙심한다면 지금처럼 절망의 악순환이 이어질 뿐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도 님을 향한 계획을 바라보며 절망이 아닌 소망의 마음을 가져 보세요. 소망은 내 원하는 대로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님의 욕구를 내려놓고 더 보람된 크고 놀라운 계획을 향해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 나가는 것입니다.

“내 편이 아무도 없는 것 같고 나하나 죽는다고 세상이 안 돌아가나 라는 생각도 들고”에서 님의 상황을 짐작하게 됩니다. 누군가 도와주지 않고 함께 하지 않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죽는 것이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 상황을 피하는 것이 해답이 아닙니다. 님이 하는 일이 누군가 나를 알아주기를 원하는 것이 목적인지 생각해 보세요. 그러나 누군가의 인정이 아니더라도 님이 스스로 가치있게 생각하는 계획이라면 낙심하지 말고 성실히 이루어가 보세요. 수많은 위인들의 업적은 모두 보이지 않는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을 이겨냄으로서 이루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해 보세요.

“정말 죽고 싶네요 왜 태어났는지도 모르겠고 이 세상 살아가야 되나 싶고 내 편이 아무도 없는 것 같고 나하나 죽는다고 세상이 안 돌아가나 라는 생각도 들고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다 번개탄피우고 죽을까? 칼로 찔러서 죽을까? 차에 치일까? 뛰어내릴까? 생각 들고 살고 싶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자세한 상황이 기록되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를 다시 찾아보세요. 분명 님을 향한 보람된 계획이 있습니다. 님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찾아 다른 사람을 섬기며 그 계획을 이루어가는 삶을 살아 보세요. 지금 당장은 죽고 싶고 절망적일지라도 생각을 바꾸어보신다면 정반대의 건강한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인정과 동참이 없더라도 분명히 살아야하는 이유를 발견할 것입니다. 부디 마음을 돌이켜 건강한 삶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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