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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정신질환상담] 아빌리파이정


KMLE 약품/의약품 정보: 아빌리파이정15mg (Abilify Tab.15mg)

제품명: 아빌리파이정15mg (Abilify Tab.15mg)

전문/일반: 전문

제조 및 수입원: 한국오츠카제약

판매 회사: 한국오츠카제약

복지부 분류
: 117 - 정신신경용제

보험코드/구분: A04270251 (급여 4687원/1 개) 

영문 성분명: Aripiprazole 15 mg

한글 성분명
: 아리피프라졸 15 mg

생산여부
: 생산

미국 FDA 임부안정성: 분류

성상
: 황색의 원형정제

제형: 나정
표시(앞): A-009 15
표시(뒤):
마크(앞):
마크(뒤):
색깔 앞: 노랑
색깔 뒤:
분할선 앞:
분할설 뒤:
장축(mm): 6.0
단축(mm): 6.0
두께(mm): 2.75
식별표시 등록일: 2004-12-22

효능/효과:
정신분열병의 치료

용법/용량:
1. 상용량
정신분열병 : 권장 초기 용량은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회 10 mg 또는 15 mg 입니다. 
양극성 장애 : 초기 용량은 1일 1회 30 mg입니다.
아빌리파이는 정신분열병의 치료시, 1일 10-30 mg의 용량범위에서 조정될 수 있습니다. 
투여량은 항정상태에 도달하는 데에 필요한 2주가 되기 전에 증가시켜서는 안됩니다. 양극성 장애의 치료시, 1일 15mg 초 과 용량에서 85%의 환자가 유지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1일 30 mg의 용량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2. 유지요법
아빌리파이의 투약기간이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명확한 답을 내리기는 어렵지만, 증상이 안정화된 이후, 정 신분열병 환자에게는 26주간, 양극성 장애 환자에게는 최대 23개월간 투여하여 이러한 유지요법의 유효성이 입증되었습니다.
유지요법의 필요성을 결정하기 위해 환자는 간헐적으로 재평가되어야 합니다.

3. 다른 항정신병약제에서 변경
기존의 항정신병약제로부터 아빌리파이로 전환하는 경우 기존제제의 용량을 서서히 줄이면서 아빌리파이의 투여를 시작 하는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대부분 항정신병약의 중복 투여기간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4. CYP3A4억제제, CYP2D6억제제, CYP3A4유도제와의 병용시
아빌리파이와 CYP3A4억제제(케토코나졸), CYP2D6억제제(퀴니딘,플루옥세틴,파록세틴)과의 병용투여시 아빌리파이의 용량 을 반으로 감소시켜야 합니다. 이들의 병용투여가끝나면 아빌리파이의 용량을 원래 용량대로 증가시켜야 합니다. 아빌리파이 와 CYP3A4유도제(카바마제핀)의 병용투여시 아빌리파이의 용량은 두배(20 또는 30 mg)가 되어야 합니다. 카바마제핀의 병용 투여가 끝나면 아빌리파이의 용량은 다시 감소시켜야 합니다.

사용상 주의사항:
1. 경 고
1) 신경이완 악성 증후군(Neuroleptic Malignant Syndrome)
아리피프라졸을 포함한 항정신병약의 투여와 관련하여 Neuroleptic Malignant Syndrome (NMS)라는 치 명적일 수 있는 증상군이 때때로 보고되었습니다. 아리피프라졸 치료시 두건의 NMS가 전세계에 걸친 시판전 임상에서 발생했습니 다. NMS 의 임상증상은 고초열(hyperpyrexia), 근강직(muscle rigidity), 정신 상태 변화 및 자율신 경 불안정의 증거(불규칙한 맥박 또는 혈압, 빈맥, 발한 및  심부정맥)입니다. 추가 로 creatine phosphokinase 상승, 미오글로빈뇨(횡문근 융해) 및 급성 신부전 등의 징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후군이 있는 환자에 대한 진단평가는 복잡합니다. 진단을 내리는데 있어서 중대한 의학적 질병(예, 폐렴, 전신감 염 등)과 치료하지 않았거나 부적절히 치료한 추체외로 징후 및 증상(EPS) 모두 포함된 임상적 증상이 있는 환자는 제외하는 것 이 중요합니다. 감별진단시 고려할 다른 중요한 사항에는 중추 항콜린 독성, 열사병, 약물열 및 원발 중추신경계 병리가 있습니다.
NMS 발생시에는 
① 항정신병약과 치료에 필수적이지 않은 다른 약물의 투여를 즉각적으로 중지하고, 
② 강도높은 대증치료 및 의학적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③ 병발한 중대한 의학적 문제 중 특별한 치료법이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해당치료를 실시해야 합니다. 병발증이 없는 NMS에 대한 약물요법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만일 환자가 NMS에서 회복된 후 항정신병약 치료를 요구하는 경우, 약물치료의 재시도는 주의 깊게 고려해야 합니다. NMS의 재발이 보고된 바 있으므로 환자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 하여야 합니다.
2) 지연성 운동이상증(Tardive Dyskinesia)
항정신병약으로 치료받는 환자에서 잠재적으로 비가역적, 비자발적인, 이상운동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증후군은 고령 자, 특히 여성 고령자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어떠한 환자에서 이 증후군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 이환율에 의존하여 투 여 초기에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지연성 운동장애를 유발할 가능성에 있어서 항정신병약 제품 간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 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지연성운동장애가 발생할 위험 및 비가역적이 될 가능성은 치료기간이 길어질수록 및 해당 환자에 투여한 항정신병약의 총 누적용 량이 증가할수록 증가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빈도는 더 낮지만, 낮은 용량에서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투여 후 발생할 수도 있습 니다. 
항정신병약의 투여를 중지하면 증후군은 일부 또는  전부 완화될 수도 있지만 지연성 운동 장애 환자에 대한 치료법은 알려 져 있지 않습니다. 항정신병치료 자체가 증후군의 증상 및 징후를 억제(또는 부분 억제)할 수도 있으므로 이로 인해 근원적인 진행 을 감춰버릴 수도 있습니다. 증상억제가 증후군의 장기 진행에 미치는 영향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고려할 때, 아빌리파이는 지연성 운동장애 발생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처방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으 로  만성 항정신병 치료는 (1) 항정신병 약제에 반응 한다고 알려져 있고 (2) 만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 중, 잠재적 유해 성이 더 적은 동등한 효과의 대체약물이 없거나 부적절한 환자에 대해서만 사용해야 합니다. 장기투여가 필요한 환자에서는, 만족할만 한 임상반응을 가져올 수 있는 최저용량과 최단투여기간으로 투여 해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투여 해야 할 지에 대한 필요성을 주기적으 로 재평가해야 합니다. 
아빌리파이 투여 환자에서 지연성 운동장애의 증상 및 징후가 나타나면, 약물 투여 중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나, 어떤 환자에서는 이러한 증후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빌리파이 투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3) 정신병을 동반한 노인 치매환자
두 건의 변동 용량 연구와 한 건의 고정용량의 위약대조 임상 시험에서 이 약을 투여한 환자(평균연령: 84세, 범 위:78~88세)에게서 사망례를 포함하여 뇌혈관계 이상반응(예: 뇌졸중, 일과성허혈발작)의 증가가 있었습니다. 고정용량 연구에 서, 이 약을 투여한 환자에게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뇌혈관계 이상반응에 대한 용량과 반응간 관계가 있었습니다. 아빌리파이는 정신병 을 동반한 치매에 대해서 승인받지 않았습니다.
4) 고혈당증 및 당뇨
비정형 항정신병약을 투여한 환자에 대하여 케톤산증이나 고삼투압 혼수 또는 사망이 연관된 고혈당증이 몇 례 보고된 바 있습니 다. 아빌리파이를 투여한 환자에게서는 고혈당증에 대한 보고가 거의 없었습니다. 투여 환자의 수가 적었지만 단지 그로 인해 보고 된 수가 적은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비정형 항정신병약의 사용과 비정상적 혈당간의 관계는, 정신분열병 환자의 당뇨병 위험이 증가 할 가능성과 일반인에게서 당뇨병이 증가할 가능성으로 인해 평가가 어렵습니다.
현재로서는 비정형 항정신병약의 사용과 고혈당 관련 이상 반응과의 상관관계는 완전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빌리파이 가 포함되지 않은 역학조사에서 비정형 항정신병약을 투여한 환자에게서 치료를 요하는 고혈당 관련 이상반응의 증가가 있었습니 다. 이 연구들의 시행 당시 아빌리파이가 발매되지 않았으므로 이런 위험과 관련이 있는지는 알 수 없고, 비정형 항정신병약 투여 환 자에 대해 고혈당 관련 이상반응을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비정형 항정신병약을 복용할 때 혈당 조절이 악화되지 않는지 정기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당뇨 위험요인을 지 닌 환자(예; 비만, 가족력)가 비정형 항정신병약을 복용하기 시작할 때는 초반과 투여 후 정기적으로 금식 후 혈당 측정을 실시합니 다. 비정형 항정신병약을 투여할 경우, 다음증, 다뇨증, 다식증, 쇠약과 같은 고혈당 징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비정형 항정 신병약으로 치료 도중 고혈당 징후를 보이는 환자는 금식 후 혈당 측정을 실시해야 합니다. 몇몇의 경우, 고혈당증은 비정형 항정신병 약을 중단하고 사라졌으나 몇 명의 환자는 원인으로 추정되는 약물을 중단한 이후에도 항당뇨병 치료를 계속해야 했습니다.

2. 다음 환자에게는 투여하지 말 것 
아빌리파이는 이 약물에 과민증이 있다고 알려진 환자에는 금기입니다.

3. 다음 환자에게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기립성 저혈압
아리피프라졸은 1-아드레날린 수용체 길항작용에 의해 기립성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정신분열병에 대한 5건의 단기 간, 위약 대조 임상시험(n=926)에서 기립성 저혈압과 관련된 이상반응으로는 기립성 저혈압 (위약 1.0%, 아리피프라 졸 1.9%), 기립성 현기증 (위약 1.0%, 아리피프라졸 0.9%) 및 실신(위약, 1.0%, 아리피프라졸 0.6%)등이 있었 습니다. 양극성 장애에 대한 단기 위약 대조 임상시험(n=597)에서 기립성 저혈압과 관련된 이상반응으로는 기립성 저혈압 (위 약 0%, 아리피프라졸 0.7%), 기립성 현기증 (위약 0.5%, 아리피프라졸 0.5%) 및 실신(위약, 0.9%, 아리피프라 졸 0.5%)등이 있었습니다. 아리피프라졸 투여시 혈압의 기립성 변화(앉은 자세에서 선 자세로 변경시 적어도 30mmHg의 수축 기 혈압 감소로 정의됨)의  빈도는 위약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상이하지 않았다(정신분열병 : 아리피프라졸 투여 환자군 14%, 위 약 투여 환자군 12%, 양극성 장애 : 아리피프라졸 투여 환자군 3%, 위약 투여 환자군 2%).
아리피프라졸은 알려진 심혈관계 질환(심근 경색 또는 허혈성 심질환 기왕력, 심부전이나 심전도 이상), 뇌혈관 질환 또는 저 혈압을 일으키기 쉬운 상태(탈수, 순환혈액양 감소 및 고혈압 약제를 복용)의 환자에서는 주의 깊게 사용해야 합니다. 
2) 발작
단기간의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아리피프라졸을 투여한 정신분열병 환자의 0.1% (1/926)에서 발작이 발생했습니다. 양극 성 장애에 대한 단기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0.3%(2/597)의 아리피프라졸 투여 환자와 0.2%(1/436)의 위약 투여 환 자에게서 발작이 나타났습니다. 다른 항정신병 약제와 마찬가지로, 아리피프라졸은 발작의 기왕력이 있거나 발작 역치를 낮추는 알츠하이 머 치매와 같은 상태의 환자에 대해서는 주의 깊게 사용해야 합니다. 발작 역치를 낮추는 상태는 65세 이상 고령자군에서 더 많 을 수 있습니다.
3) 인식력과 운동수행력의 약화 가능성 
정신분열병에 대한 단기,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아빌리파이 투여군에서 11%, 위약 투여군에서 8%의 졸림이 보고되었고, 졸 림으로 인해 0.1%(1/926)의 정신분열병 환자가 치료를 중단했습니다. 양극성 장애에 대한 단기,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아빌리 파이 투여군에서 14%, 위약 투여군에서 7%의 졸림이 보고되었고, 졸림으로 인해 치료를 중단한 정신분열병 환자가 없었습니다. 위 약군에 비해 졸림의 발생률이 약간 증가으나 다른 항정신병 약제와 마찬가지로, 아빌리파이는 판단, 사고 또는 운동능력을 약화시 킬 수 있으므로, 아빌리파이 치료가 환자들에게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 확실해질 때까지 환자들은 자동차를 포함 한 위험한 기계를 조작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4) 체온 조절
항정신병 약제에 의해 심부 체온을 감소시키는 신체능력이 파괴될 수 있습니다. 격렬한 운동, 과도한 열에 노출, 항콜린 작용 이 있는 병용약제 복용 또는 탈수되기 쉬운 환자 등, 심부체온이 증가할 수 있는 상태의 환자에 대해 아리피프라졸을 처방할 때는 적 절한 관리가 요구됩니다.
5) 연하곤란
항정신병 약제 사용과 식도의 운동장애 및 흡인은 관련 있습니다. 흡인성 폐렴은 고령자, 특히 진행성 알츠하이머 치매가 있 는 환자에서 흔히 발생하고 사망에 이르는 원인이 됩니다. 아리피프라졸과 다른 항정신병 약물은 흡인성 폐렴의 위험이 있는 환자에 서 주의 깊게 사용해야 합니다.(사용상의 주의사항: 병발질환이 있는 환자에서의 사용 참조)
6) 자살
정신질환과 양극성장애에는 자살 기도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위험 환자에 대해 약물 치료시 철저히 감독하여야 합니다. 아빌리파이 처방은 적절한 환자 관리에 필요한 최소량으로 하여 과량투여 위험을 줄여야 합니다. 
7) 병발질환이 있는 환자에 대한 사용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정신병이 있는 고령자에서 안전성 평가 :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관련된 정신병이 있는 고령환자(평균연 령: 81.5, 연령대: 56~95)에 다양한 용량 (1일 2~15mg)으로 10주간, 위약대조 임상시험을 실시하였습니다. 시험 의 이중맹검이 끝난 후 30일 이내에 위약을 투여받은 환자 102명중에는 사망례가 없었던데 비해 아빌리파이를 투여받은 환자 105 명중 4명(3.8%)이 사망했습니다. 환자 중 3명(연령:92, 91, 87)은 이중맹검 시험중 아빌리파이 투약 중지 후에 사망했 다(사망원인은 폐렴, 심질환, 쇼크였다). 네번째 환자(연령:78세)는 이중맹검 시험 도중 고관절부 수술후 사망했습니다. 이 시험 에서 위약보다 5%이상의 빈도로 보고 되는 치료가 위급한 이상반응은 우발적 상해, 졸음, 기관지염이었습니다.
아빌리파이로 치료받은 환자의 8%, 위약을 투여받은 환자의 1% 가 졸음을 경험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치매가 있는 고령자에 서 작은 규모의 예비, 공개임상, 용량증가, 코호트 시험시(n=30), 졸음발생은 아빌리파이와 용량 의존적인 경향을 보였습니다.
치매와 연관된 정신병이 있는 환자의 치료에서 아빌리파이의 안전성과 유효성은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의사가 이런 환자들 의 치료약으로 아빌리파이를 선정한다면 우발적 상해나 흡인의 소인이 있을 수 있는 연하곤란이나 과도한 졸음 같은 위급상황에서 특 히 면밀한 관찰이 요구됩니다.
특정 전신질환(임상 약리학- 특수환자군-신장해 및 간장해 참조)이 있는 환자에 대해서는 아빌리파이의 임상경험이 제한적입니다.
심근경색 또는 불안정한 심장질환이 최근에 있었던 환자에 대해서 아빌리파이를 평가할 수 있을 정도로 사용해보지 않았고 이러한 질환이 있는 환자는 시판 전 임상시험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4. 이상반응
정신분열증, 양극성 조증 및 알츠하이머 형태의 치매에 대해 시판전에 실시한 반복투여시험에 참여한 7951명의 환자를 대상으 로 아리피프라졸의 안전성을 평가했습니다. 이들 환자에서 본제에 노출된 기간은 약 5235년(patient-years)이었습니 다. 아리피프라졸을 투여한 총 2280명의 환자가 180일 이상, 이 중 1558명은 1년 이상 아리피프라졸을 복용했습니다. 
아리피프라졸 투여 조건과 기간은(각 분류간 겹침) 이중 맹검 비교 임상 및 비교 공개임상, 입원환자 및 외래환자에 대한 임상, 고정용량 및 용량조절 임상, 단기  간 및 장기간 임상시험 등 다양했습니다.
약물 투여 중 발생한 이상반응은 신체검사, 활력징후, 체중, 실험실 분석 및 ECG의 결과 뿐 아니라 자발적으로 보고된 이 상반응을 수집하여 얻었습니다. 이상반응은 임상시험담당의사가 자신이 선택한 용어를 사용하여 기록하였습니다.  이후의 표에서는 이상반 응을 경험한 환자의 비율을 의미 있게 추정하기 위해, 수정된 COSTART 사전 용어를 사용하여 보고된 이상반응을 더 소수의 표준 화된 이상반응 분류로 분류하였습니다. 
표시된 이상반응의 발생빈도는 해당분류의 이상반응을 1번 이상 경험한 환자의 비율에 해당합니다. 투여 전 평가 후 치료 중 에 최초로 발생했거나 악화된 반응을 이상반응으로 간주했습니다. 만약 이 이상반응이 최초로 발생했거나, 치료 받는 동안 초기 상태 에 비해 악화된 경우에 급히 치료를 요하는 것으로 간주했습니다. 시험자 인과관계 평가를 사용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즉, 모 든 보고된 이상반응 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실제 의료환경에서는 임상시험에서와 환자의 성격 및 다른 요인들이 서로 다르므로 표에 나타나 있는 수치로 실제 의료환경에서 의 부작용 발생률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여기 인용된 빈도를 다른 치료, 용도, 시험자가 포함된 다른 임상시험에 서 얻은 수치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언급된 수치는 시험된 집단에서 이상반응 발생에 대한 약물 및 비약물 요인의 상대적 기 여도를 예측하는데 근거가 될 수는 있습니다.
1) 정신분열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단기,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관찰된 이상소견
다음의 소견은 아리피프라졸을 1일 2~30mg의 용량범위에서 투여한 5건의 위약대조 임상시험(4건의 4주 및 1건의 6주 임상시험)을 종합하여 근거로 한 것입니다.
단기,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투약 중지를 일으킨 이상반응 
전체적으로, 아리피프라졸 투여군(7%)과 위약 투여군(9%)의 환자들 간에 이상반응으로 인해 투약을 중지한 빈도에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투약중지로 이어진 이상반응의 종류는 두 시험군 간에 유사했습니다.
2) 양극성 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단기,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관찰된 이상소견
다음의 소견은 아리피프라졸을 1일 15 또는 30 mg 용량으로 투여하여 3주간의 위약대조 양극성 장애 임상시험을 근거로 한 것입니다. 
단기,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투약 중지를 일으킨 이상반응
전체적으로, 아리피프라졸 투여군 (11%)과 위약 투여군 (9%)의 환자들 간에 이상반응으로 인해 투약을 중지한 빈도에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투약중지로 이어진 이상반응의 종류는 두 시험군 간에 유사했습니다. 
3) 양극성 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단기,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자주 발생한 이상반응
표 1은 양극성 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아리피프라졸을 투여시 자주 발생한 이상반응을 나타내었다 (5% 이상 발생했거나, 위약 보다 아리피프라졸 군에서 적어도 2배 이상 발생한 이상반응). 이러한 기준을 만족하는 정신분열병의 단기 임상시험에서의 이상반응 은 없었습니다.
표 1. 양극성 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단기,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자주 발생한 이상반응
[&C1]
4) 단기,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아리피프라졸 투여환자 중 2% 이상에서 발생하고 위약 투여군보다 더 많이 발생한 이상반응
표 2는 단기 치료기간(정신분열증 6주까지, 양극성장애 3주까지)동안 발생한 급히 치료를 요하는 이상반응의 발생률을 모 아 반올림하여 나타내었습니다. 여기에는 1일 2mg 이상의 아리피프라졸을 투여한 환자들의 2% 이상에서 발생한 이상반응과 위약투여 환자에 비해 아리피프라졸의 투여환자에서 더 많이 발생한 이상반응의 발생률을 나타내었습니다.
표 2 : 단기간 위약대조임상시험에서 발생한 이상반응
[&C2]
a 아리피프라졸 투여 환자의 2%이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단, 위약과 동등하게 또는 덜 발생한 다음의 이상반응은 제외): 복통, 요통, 치통, 설사, 구갈, 식욕감퇴, 정신병, 긴장과다, 상기도 감염, 발진, 질염^f, 월경통^f
f 여성 전체 대비 백분율

투여군의 소그룹별 평가에서 나이, 성별, 인종과 관련하여 이상반응의 발생률이 다르다는 명확한 증거가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① 용량 관련 이상반응
정신분열증
다양한 고정용량(1일 2, 10, 15, 20 및 30mg/일)의 아리피프라졸과 위약을 비교한 4건의 임상시험으로부터 이상 반응 발생률에 대한 용량 반응 관계를 평가했습니다.  임상시험별로 층화한 이 분석 결과 용량반응 상관관계가 있는 이상반응은 단 지 졸림(somnolence) (위약, 7.7%; 15-mg, 8.7%; 20-mg, 7.5%; 30-mg, 15.3%) 뿐이었습 니다.
② 추체외로 증상 (EPS)
정신분열병에 대한 단기간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보고된 EPS는 아리피프라졸을 투여한 환자에서 6%, 위약을 투여한 환자에 서 6% 발생했습니다. 양극성 장애의 단기간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정좌불능과 관련된 반응을 제외한 EPS 관련 반응은 아리피프라 졸 투여군에서 17%, 위약 투여군에서 12%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양극성 장애의 단기간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정좌불능 과 관련된 이상반응은 아리피프라졸 투여군 15%, 위약군 4%로 나타났습니 다. Simpson Angus Rating Scale(EPS에 대한), Barnes Aakthisia Scale(정좌불능에 대 한) 및 Assessments of Involuntary Movement Scales(운동장애에 대한)에 대한 이들 임상시험으로부 터 객관적으로 데이터가 수집되었습니다. 정신분열병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객관적으로 수집된 데이터 는 Barnes Aakthisia Scale (아리피프라졸: 0.08, 위약: -0.05)을 제외하고는 아리피프라졸과 위약간에 차 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양극성 장애에 대한 임상시험에서는, Simpson Angus Rating Scale (아리피프라 졸: 0.61, 위약: 0.03)과 Barnes Akathisia Scale (아리피프라졸: 0.25, 위약: -0.06)에서 아 리피프라졸과 위약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습니다. Assessments of Involuntary Movement Scales에 서의 변화는 두 군간에 유사했습니다. 
유사하게도, 정신분열병의 장기간(26주)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Simpson Angus Rating Scale(EPS에 대 한), Barnes Aakthisia Scale (정좌불능에 대 한) 및 Assessments of Involuntary Movement Scales (운동장애에 대한)에 대해 객관적으로 수집 된 데이터는 아리피프라졸과 위약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③ 실험실검사 이상치
3주 내지 6주간의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군간 비교 결과 아리피프라졸군과 위약군간에 혈액화학검사, 혈액학적 검사 또는 뇨검 사치 상에 잠재적으로 또는 임상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경험한 환자의 비율에  의학적으로 중요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 로, 혈액화학검사, 혈액학적 검사 또는 뇨검사 상의 변화로 인한 투여 중지 발생률에 있어서도 아리피프라졸과 위약간에 차이가 없었습 니다.
정신분열증에 대한 장기간(26주)의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아리피프라졸군과 위약군간에 프로락틴, 공복시 글루코오스, 중성지방, HDL, LDL과 총콜레스테롤 측정치 변화에 대하여 의학적으로 차이가 없었습니다.
④ 체중 증가
정신분열병의 4주 내지 6주의 임상시험에서, 7% 이상 체중이 증가된 환자의 비율을 비교한 결과 위약(3%)에 비해 아리피 프라졸(8%)에서 체중증가 발생률이 더 높았습니다. 위약환자에서 평균 0.05 kg의 체중감소가 있었던 반면, 아리피프라졸 환자에 서 평균 0.7 kg의 체중 증가가 관찰되었습니다. 3주간의 양극성 장애 임상시험에서, 위약환자에서 0.2 kg의 체중감소가 있었 고, 아리피프라졸 환자에서 평균 0.0 kg으로 체중변화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7% 이상 체중이 증가된 환자의 비율을 비교한 결 과는 위약군은 2%이고 아리피프라졸군은 3%였습니다. 
다음의 표3은 아리피프라졸의 장기간(26주)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기본값을 기준으로 한 평균체중변화와 7%이상 체중이 증가한 환자를 BMI기준으로 분류한 것입니다.
표3 : BMI를 기준으로 분류한 체중변화 결과: 정신분열병에 대한 위약대조 
[&C3]
다음의 표4는 아리피프라졸을 장기간(52주) 투여했을 때 기본값을 기준으로 한 평균체중변화와 7% 이상 체중이 증가한 환자를 BMI 기준으로 분류한 것입니다. 
표4 : BMI를 기준으로 분류한 체중변화 결과: 정신분열병에 대한 양성대조 시험, 안전샘플
[&C4]
⑤ ECG 변화
 정신분열증 또는 양극성 장애 환자에 대한 위약 대조 임상시험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에서 아리피프라졸과 위약 군간을 비교하 면 ECG 수치에 있어서 중요한 변화가 발생한 환자의 비율에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심박수는 위약투여 환자에 서 1 beat/minute 증가한 반면 아리피프라졸 투여환자에서는 5 beats / minute 증가했습니다.
5) 임상시험에서 관찰된 소견
장기간, 이중맹검, 위약대조 임상시험들에서의 부작용
정신분열증 환자에 대하여 아리피프라졸과 위약을 비교한 26주간의, 이중맹검 임상시험에서 보고된 부작용들은 진전[아빌리파 이 9%(13/153), 위약: 1%(2/153)]을 제외하고 단기, 위약대조 시험들에서와 일치했습니다. 이 시험에서, 진전은 대 부분 경도로 발생하였고(경증 (9/13), 중등증 (4/13)), 치료 초기에 (9/13≤49일) 한정된 기간(9/13≤10 일) 동안 발생하였습니다. 진전으로 아빌리파이 투여를 중단한 예는 거의 없었다 (<1%). 또한, 장기간(52주), 양성 대 조 시험에서, 아빌리파이 투여 환자의 진전 발생율은 4%(34/859)였습니다.
6) 아리피프라졸의 시판전 평가 중 발생한 기타 이상반응 
다음은 7951명의 환자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내에서, 임상 시험 중 아리피프라졸을 1일 2 mg 이상 반복투여한 환자에서 보고된 이상반응(앞에서 정의)을 반영하는 수정된 COSTART용어의 리스트입니다.
Table 2나 다른 이상반응 부분에서 이미 나열된 이상반응, 경고나 사용상의 주의사항에서 고려된 것, 너무 일반적이어 서 정보가치가 없는 이상반응 용어, 발현율이 0.05% 미만이었고 급성적으로 생명에 위협적일 가능성이 없는 이상반응, 너무 흔 한 반응 및 약과 관련있을 가능성이 없는 이상반응을 제외한 모든 보고된 이상반응이 여기 포함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보고된 이 상반응이 아리피프라졸 투여중 발생했다 하더라도 반드시 아리피프라졸에 의해 유발된 것일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상반응은 또한 신체기관계로 분류하여 다음 정의에 따라 빈도순으로 나열했습니다. 빈번한 이상반응은 1/100명 이상에서 발 생한 것(위약 대조시험에서 표로 이미 나열되지 않은 것), 때때로 일어나는 이상반응은 1/100 내지1/1000명에서 발생하 는 것, 드문 이상반응은 1/1000명 미만에서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전신 : 빈번한 - 독감 증후군, 열, 흉통, 강직(목과 사지 포함), 목통증, 골반통
드문 - 안면 부종, 자살 시도, 무기력, 편두통, 오한, 광과민성, 긴장(복부, 등, 사지, 머리, 턱, 목, 혀), 악통, 고창, 복부 팽만, 가슴 경직, 인후통
거의 없는 - 모닐리아증, 두중감, 인후 경직, 멘델슨 증후군, 열사병
심혈관계 : 빈번한 - 빈맥(심실, 심실위부 포함), 저혈압, 서맥
드문 - 심계항진, 출혈, 심부전, 심근경색, 심장정지, 심방세동, AV차단, QT 연장, 주기외수축, 심근허혈, 심부정맥혈전증, 협심증, 창백, 심폐정지, 정맥염
거의 없는 - 다발갈래차단, 심방조동, 혈관미주신경 반응, 심장비대, 혈전정맥염, 심폐정지
소화기계 : 빈번한 - 오심, 구토
드문 - 식욕증가, 연하곤란, 위소장염, 고창, 치아우식, 위염, 치은염, 위장관 출혈, 치질, 역류성 식도염, 치주농 양, 대변실금, 직장 출혈, 위염, 결장염, 혀 부종, 담낭염, 구강궤양, 구강 모닐리아증, 트림, 분변막힘, 담석증
거의 없는 - 식도염, 토혈, 장폐색, 잇몸 출혈, 간염, 소화성 궤양, 설염, 흑색변, 십이지장궤양, 구순염, 간비대, 췌장염
내분비계 : 드문 - 갑상선 기능저하증
거의 없는 - 갑상선종, 갑상선 기능항진증
혈액, 림프계: 빈번한 - 반상출혈, 빈혈
드문 - 저색소성 빈혈, 백혈구 증가증, 백혈구 감소증(호중구감소증 포함), 림프절 병증, 호산구 증가증, 대적혈구 빈혈
거의 없는 - 고혈소판증, 저혈소판증, 점출혈
대사 및 영양 장애 : 빈번한 - 체중감소, creatine phosphokinase 증가, 탈수
드문 - 부종, 고혈당증, 고콜레스테롤혈증, 저칼륨혈증, 당뇨병, 저혈당증, 고지방혈증, SGPT 상승, 갈증, BUN 상 승, 저나트륨혈증, SGOP 상승, 크레아티닌 상승, 청색증, alkaline phosphatase 상승, 빌리루빈혈증, 철결핍 성 빈혈, 고칼륨혈증, 고요산혈증, 비만
거의 없는 - lactic dehydrogenase 상승, 고나트륨혈증, 통풍, 저혈당성 반응
근골격계 : 빈번한 - 근경련 
드문 - 관절통, 근무력증, 관절증, 뼈 통증, 관절염, 근육 약화, 연축, 윤활낭염, 근육병증
거의 없는 - 류마티스 관절염, 횡문근 융해증, 건염, 건초염
신경계 : 빈번한 - 우울, 신경과민, 정신분열병적 반응, 환각, 적개심, 혼돈, 편집증적 반응, 자살 생각, 비정상 보행, 조증 반응, 망상, 비정상적 꿈
드문 - 정서불안, 단일수축, 톱니바퀴 경축, 집중력 저하, 근긴장이상, 혈관확장, 감각이상, 발기부전, 사지 진전, 감각 저하, 현훈, 혼미, 운동완만, 무감동, 공황발작, 성욕감퇴, 과다수면, 운동이상증, 조울반응, 조화운동불능, 환시, 뇌혈관사 고, 운동감소증, 이인증, 기억력 손상, 섬망, 말더듬증, 지연운동이상증, 기억상실, 성욕증가, 간대성근경련증, 하지불편증, 신경 병증, 불쾌감, 운동과다증, 뇌경색, 반사 증가, 운동불능증, 의식 감소, 감각과민, 느린 사고
거의 없는 - 둔화된 정동, 행복감, 협동운동장애, 안구운동발작, 강박 사고, 근육긴장저하, 협설증상, 반사 감소, 비현실감, 두개내출혈
호흡기계 : 빈번한 - 부비동염, 호흡곤란, 폐렴, 천식
드문 - 코피, 딸꾹질, 후두염, 흡인폐렴
거의 없는 - 폐부종, 가래 증가, 폐색전증, 저산소증, 호흡부전, 무호흡, 비 건조, 객혈
피부 및 부속기계 : 빈번한 - 피부궤양, 발한, 피부건조
드문 - 가려움증, 농포성 발진, 여드름, 습진, 피부변색, 탈모증, 지루, 건선
거의 없는 - 반구진성 발진, 박탈성 피부염, 두드러기
특수 감각 : 빈번한 - 결막염, 
드문 - 귀, 안구건조, 안통증, 이명, 백내장, 중이염, 미각 변화, 눈꺼풀염, 안구출혈, 난청
거의 없는 - 복시, 빈번한 눈깜빡임, 안검하수, 외이염, 약시, 눈부심
비뇨생식기계 : 빈번한 - 뇨실금
드문 - 빈뇨, 백대하, 뇨저류, 방광염, 혈뇨, 배뇨곤란, 질출혈, 비정상 사정, 신부전, 질모닐리아증, 긴박성 뇨, 여성형 유방, 신결석, 단백뇨증, 유방통, 뇨 작열감
거의 없는 - 야간뇨, 다뇨증, 월경과다, 이상성감증, 당뇨, 자궁경부염, 자궁출혈, 여성유즙분비, 요석증, 발기지속증
7) 아리피프라졸의 시판후 평가 중 발생한 기타 이상반응
시장에 발매된 이후, 아빌리파이 투여 환자에서 자발적으로 보고된 이상반응은, 위에서 리스트 된 이상소견 이외에 알러지 반응 (아나필락시스 반응, 혈관부종, 성대문연축, 소양증, 또는 두드러기)의 드문 발생을 포함하여 약물과 인과관계는 없었습니다.

5. 일반적주의
다음의 사항은 아빌리파이를 투여할 환자와 상의되어야 합니다.
1) 인식력과 운동수행 장애
다른 항정신병 약제와 마찬가지로, 아빌리파이는 판단착오, 생각 또는 운동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아빌리파이 치료가 이 들 환자에 있어서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확신이 들 때까지 환자들은 자동차를 포함한 위험한 기계를 조작할 때 주의해 야 합니다.
2) 임신
아빌리파이 투여 중 임신 했거나 임신을 계획하는 환자는 의사에게 이를 알리도록 합니다.
3) 수유
아빌리파이를 복용하는 중에는 수유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4) 병용 약물
상호작용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환자가 처방약 또는 일반약을 복용중이거나 복용계획이라면 의사에게 이를 알리게 합니다.
5) 알코올
아빌리파이 복용 중에는 알코올을 금해야 합니다.
6) 열에 노출 및 탈수
의사는 환자에게 과열 및 탈수를 막는 적절한 방법에 대해 조언합니다.

6. 상호작용
아리피프라졸은 주로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므로, 아빌리파이를 다른 중추작용 약물이나 알코올과 병용시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 다. 아리피프라졸의 1-아드레날린 수용체 길항작용으로 인해, 이 약은 특정 항고혈압약제의 효과를 증강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1) 다른 약물이 아빌리파이에 미치는 영향 
아리피프라졸은 CYP1A1, CYP1A2, CYP2A6, CYP2B6, CYP2C8, CYP2C9, CYP2C19 또 는 CYP2E1효소의 기질이 아니며 또한 직접glucuronidation되지도 않습니다. 즉, 이들 효소의 저해제나 유도제 또 는 흡연 등의 다른 인자와 아리피프라졸간의 상호작용 가능성이 없습니다.
CYP3A4와  CYP2D6는 아리피프라졸의 대사에 영향이 있습니다. CYP3A4을 유도하는 약물 (예, 카바마제핀)은 아 리피프라졸 클리어런스를 증가시키고 혈중농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CYP3A4의 저해제(예, 케토코나졸), 또는  CYP2D6의 저 해제(예, 퀴니딘, 플루옥세틴, 파록세틴)는 아리피프라졸 소실을 저해하여 혈중 농도를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리피프라졸은 CYP2D6 및 CYP3A4를 포함하는 복수의 경로에서 대사됩니다. 건강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강력 한 CYP2D6 저해제(퀴니딘) 및 CYP3A4 저해제(케토코나졸)는 아리피프라졸 경구 투여시의 클리어런스를 각 각 52% 및 38% 저하시켰습니다. 다른 강력한 CYP3A4 저해제 및 CYP2D6 저해제도 동일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측됩 니다. CYP2D6 및 CYP3A4를 저해하는 복수의 약제와의 임상시험은 실시되지 않았으므로, CYP2D6 및 CYP3A4를 저해 하는 복수의 약제를 병용하는 환자에서는 1일 투여량의 감량을 고려해야 합니다.
케토코나졸: CYP3A4의 강력한 저해제인 케토코나졸 (1일 200 mg씩  14일간) 을  15mg single dose 의 아리피프라졸과 함께 투여시, 아리피프라졸과 대사체의 AUC 는 각각 63%, 77% 증가했 습니다.(고용량의 케토코나졸 투여는 연구되지 않았다) 따라서 케토코나졸과 아리피프라졸의  병용투여시 아리피프라졸의 용량을 반으 로 줄여야 하며 다른 CYP3A4 의 저해제(이트라코나졸)도 같은 작용을 하므로 같은 정도의 용량감소를 적용합니다. 약한 저해제 (에리스로마이신, grapefruit  juice)의 경우는 연구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CYP3A4저해제를  병용투여에서 제외시 킬 경우, 아리피프라졸의 용량은 다시 증가 시켜야만 합니다.
퀴니딘:CYP2D6의 강력한 저해제인 퀴니딘(1일 166mg씩 13일 동안) 을  단회투여로 함께 투여시, 아리피프라졸 의 AUC는 112% 증가했으나, 활성대사체 (dehydroaripiprazole)의 AUC는 35% 감소했습니다. 따라서 병용투 여시 아리피프라졸의 용량을 반으로 감소시켜야 합니다. 다른 강력한 2D6 저해제인  플루옥세틴, 파록세틴도 유사한 영향이 있을 것 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같은 정도의 용량 감소가 필요하며 병용투여가 끝나면 아리피프라졸은 원래 용량대로  증가시켜야 합니다.
카바마제핀: 강력한 CYP3A4 유도체인 카바마제핀(200mg, BID)을 아리피프라졸과 병용투여 했을 때 (30mg, QD), 아리피프라졸과 그 활성유도체(dehydro-aripiprazole)의 Cmax와 AUC가 약 70% 감소되었 습니다. 따라서 카바마제핀을 아리피프라졸  치료에  추가할 때, 아리피프라졸의 용량은  두 배가 되어야 합니다. 추가하는 용량 은 임상적 평가를 근거로 해야 합니다. 카바마제핀의  병용투여가 끝나면 아리피프라졸의 용량은 다시 줄여야 합니다. 
파모티딘, 발프로산 또는 리튬이 아리피프라졸의 약물동태에 미치는 영향은 임상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습니다.
2) 아빌리파이가 다른 약물에 미치는 영향
아리피프라졸은 cytochrome P450 효소에 의해 대사되는 약물과 임상적으로 중요한 약물 동태적 상호작용을 유발할 가 능성이 없습니다.  In-vivo 연구에서, 1일 10-30mg 용량의 아리피프라졸을 투여시 CYP2D6(덱스트로메토 판), CYP2C9 (와파린), CYP2C19(오메프라졸, 와파린) 및 CYP3A4(덱스트로메토판)의 기질에 의한 대사에 유의 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아리피프라졸과 탈수소-아리피프라졸은 in vitro에서 CYP1A2에 의해 매개되는 대사 를 변경할 가능성이 없었다
알코올 : 건강한 피험자에서, 아리피프라졸과 에탄올 병용투여군과 위약과 에탄올 병용투여군간에 운동 능력 또는 자극반응에 있 어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소견으로 보아 아리피프라졸과 에탄올과의 명백한 상호작용이 없음을 알 수 있지만, 다른 대 부분의 정신작용 약물에서와 같이 아빌리파이 복용 중에는 알코올을 금하도록 합니다. 
3) ·아리피프라졸은 다음의 약물과는 임상적으로 중요한 상호작용을 보이지 않습니다.
파모티딘: 강력한 위산 차단제인 H2 길항제, 파모티딘 40mg을 아리피프라졸(15mg 단회 투여)과 병용투여시 용해도 가 저하되어 아리피프라졸과 탈수소-아리피프라졸의 Cmax는 각각 37%, 21% 저하되었고 AUC는 각각 13%15% 감소되었습니 다. 파모티딘과 병용투여시 아리피프라졸의 용량 조절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발프로산 : 발프로산 (1일 500-1500mg)과 아리피프라졸(1일 30mg)을 정상상태까지 병용 투여시, 아리피프라졸 의 Cmax와 AUC가 약 25% 감소했습니다. 발프로산과 병용투여시 아리피프라졸의 용량 조절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리튬 : 리튬은 혈중단백에 결합하거나 대사되지 않고 거의 대부분 뇨로 배설되므로 아리피프라졸과 리튬간의 약물동태 상호작용 의 가능성이 없습니다. 치료용량의 리튬(1일 1200-1800 mg)과 아리피프라졸(1일 30mg)을 21일간 병용투여시, 아리피 프라졸이나 그 대사체인 탈수소-아리피프라졸의 약물동태에 임상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리튬과 병용투여시 아리피프라 졸의 용량 조절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덱스트로메토판 : 14일간 매일 10~30mg 투여된 아리피프라졸은 CYP2D6 활성에 독립적이라 알려져 있는, 덱스트로메 토판이 O-dealkylation된 대사체인dextrorphan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아리피프라졸은 또한 덱스트로메토판이 N- demethylation된 3-methyoxymorphan에 영향을 주지 않는데 이 대사체는 대사경로가 CYP3A4의 활성에 의존 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리피프라졸과 병용투여시 덱스트로메토판의 용량조절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와파린:14일간 매일 10mg이 투여된 아리피프라졸은  R- 및 S-와파린의 약물동태학이나 국제정상화비 (International Normalized Ratio)의 약물동력 end-point 에 영향을 주지 않았는데 이는 아리피프라졸 이 와파린의 CYP2C9 와2C19 대사 또는 단백결합률이 높은 와파린의 결합에 임상적인 영향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아리피프라졸 과 병용투여시 와파린의 용량 조절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메프라졸: 건강한 피험자에게 15일간 매일10mg씩 투여된 아리피프라졸은 CYP2C19의 기질인 오메프라졸을 20mg 단 회 투여시 그 약물동태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아리피프라졸과 병용투여시 오메프라졸의 용량 조절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7. 임부에 대한 투여
동물시험에서, 아리피프라졸은 랫트와 토끼에서 최기형성의 가능성을 포함하는 발생학적 독성이 증명되었습니다.
임신상태의 랫트에 3, 10, 30 mg/kg[mg/m2 기준으로 사람 최대권장 량 (MRHD: maximum recommended human dose)의 1, 3, 10배 용량] 의 아리피프라졸을 기관형성기 에 경구투여 하였습니다. 30mg/kg/day 에서 임신기간이 약간 연장되었습니다. 태자체중감소(30mg/kg/day), 고환정류 (30mg/kg/day), 골격의 골화지연(10,&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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