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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문제진단법] 합의진로 선악선택 과제  

합의 진로부분 해당 사례

결혼 14년차의 아들을 하나둔 약사인 L씨는 결혼초부터 항상 시댁에대한 부담감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막내인 남편은 재활의학과 의사인데 형제중 유일하게 잘난 사람이고 시부모님은 시골에서 농사를 짓으신 분들이라 오로지 잘난 막내 아들에게 모든 대소사를 맡기려한다.
시댁 어른들은 L씨가 시댁 일에만 전념하길 바라지만 지나친 간섭과 종처럼 부리려는 시댁 사람들의 태도에 돈때문이 아니라 피하기위한 수단으로 약국일을 쉬지않고 있다.
남편은 말로는 이해하는척 하지만 자기 부모님이나 형제간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고 L씨의 입장이나 감정는 전혀 배려하려들지 않는다.
얼마전 시어머니가 암으로 판정이난 이후엔 더욱 시댁의 간섭이 심해진 상태다.
배려없는 남편 시댁 사람들의 간섭에 L씨는 지치고 더 이상의 합의가 어렵다 판단하고 이혼을 생각하고 있다. 당장은 시어머니가 아프시기때문에 합의 이혼이 힘든 상황이라..변호사가 상황이 나쁠때는 제산 분할이 원만하지 않다며 기다리라해서..돌아가시고 난후 이혼을 하려고 고려중이다.

느낀점
합의란 서로의 배려가 어느정도는 있어야 되어지는게 아닐까 생각이든다.
한쪽에서 일방적인 요구를 하는 상황이라면 좀처럼 합의는 쉽지 않을거 같다.

질문
한쪽에서 전혀 합의할 생각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게다가 크리스챤도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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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0-06 (월) 13:06 9년전
합의할 생각이 없을 때에는 합의가 더 좋은 편에 해당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어야 합니다. 모든 합의가 그렇듯 그것이 최선의 선택임을 알게 할 때에 협상테이블에 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합의가 깨어졌을 때 일어나는 미래의 일들을 충분히 주지시켜주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결국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이 주실 수 있는 좋은 결과를 얻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인지상정입니다. 그럴 때 그런 자들에게 하나님은 그것을 돕는 분이 되는 것이지요.

그렇게 될 때에 하나님과의 합의 부분은 하나님이 주실 수 있는 좋은 결과를 상정하고 그 결과와 일치시키기 위한 과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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