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사례
화났을때 진정하려고 하면 먹먹함이 가슴에 하루종일 남아있는데,
침대든 가구든 뭘 냅다 두들겨패든지 던지던지 하고 나면 기분이 상쾌해지는걸 느낍니다. 말그대로 상쾌.
폭력은 나쁜것이고 피해야한다고 배웠는데, 물건을 파괴하고 기분이 이렇게 상쾌해지는것이 신기합니다.
생각해보면 화낼줄도 모르는 성격이었다가, 사춘기때 아버지가 엄마와 말싸움중 핸드폰 던지는것을 보았고
그 후로 화날때마다 물건을 던지는걸로 화를 풀었었습니다. 그걸 시발점으로
키우던 햄스터를 학대해서 죽음으로 몬다던지, 전자기기를 던져버린다던지 하는걸로 스트레스를 풀어온것같습니다.
화를 조절하는 능력과 표현하는 능력은 부모를 보고 배우는것이라던데 맞나요? 아니면 본능이고 다 자기 개인의 천성적인 성격인건가요?
조직사례
안녕하세요 집에 있는개 스트레스인 22살입니다
저희 가족은 저 말고 부모님과 동생이있는데요
부몬님은 모든걸 절 통해서 말하고 시키십니다
직장 안구했다고 스트레스주시고요 제가 얼마전에 적성에 인맞아 그만두고 직장을 나온거가지고 지금까지 뭐라하시구요 솔직히 전 1년정도 집에 도와드렸에요 제가 드린덧만해도2천은 넘을꺼에요 고3알바때부터 재용돈 10만원?빼고 다드린걸로 알고있구요 아직 저도 제가 하고싶은일이 있는데 그것 포기하게 만들고 부모님은 자기들이 원하는 돈 많이 주는데 가라네요 집청소도 저만시키고 솔직히 제 주변사람들은 제말듣고 식구들 보면 저보고 니가 그집 가정부냐는 식으로 말하고요 진짜 집에 있기도 싫고 식구들 얼굴도 보기싫어요 ...집에있는자체가 스트레스받아서 돌아보릴것같아오 부모님은 절 무슨 조을증 환자 취급하시고 동생은 절 발랑까진 년처럼취급해여 제가 그렇게 발랑까진것도아니고 저희가복들이 고지식한건데 저만 이상한 사람 취급당하네오 집이 너무싫어서 나가고싶어요 연 끊고 싶을정도록 가족들이 꼴보기 싫어요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