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문제진단법] 과제4) 문제 진단법 소감문과제4) 문제 진단법 소감문 : 막연하게 느껴지던 문제 진단을 도형을 기준으로 나누어 분류를 하니 정리가 되는 느낌이다. 각 문제 유형이 어디에 속하는지를 구분하고 그 문제를 도형으로 가시화해서 상담에 이용한다는 것이 문제 해결을 더욱 선명하고 빠르게 접근하게 하는 것 같다. 그리고 피상담자와 상담자가 그림을 같이 그리며 서로 공유하는 것이 문제에 대해 같은 이해를 갖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서 많이 유익한 것 같다. 문제 진단을 같이 함으로 문제 해결의 목표도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인턴 상담은 노트에 기록을 많이 하면서 진행한다. 그러나 이야기하면서 기록하는 것이라 두서 없고 정신없이 적는 것이라 한 눈에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그동안 몇 번의 상담은 이렇게 하지 못하였지만 앞으로의 상담은 기록한 내용을 이렇게 도형으로 그리면 다음 차시에 나아갈 방향을 쉽게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순위의 도형은 아마도 대상이 한 사람이나 한 기관 등 하나의 대상을 분석하는 것에 적합한 것 같다. 그리고 합의 도형은 그림을 잘 그리면 문제의 상태를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선악의 도형은 상담자의 선악의 기준에 따라 분류가 다소 달라질 것 같기도 하다. 조직의 도형은 연습하다보니 관계의 도형과 구분이 어렵다. 대부분의 문제가 조직에서 일어나는 관계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관계 문제를 나이순이나 직급의 순서로 구분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심층의 도형은 복잡한 피상담자의 상태를 나타내는데 아주 유용한 것 같다. 그러나 아직 무엇이 감정이고 무엇이 몸의 상태인지 헷갈리는 것들이 있어서 각 칸을 구분하는 것이 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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