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성경연구법] 과제4) 극본적 해석 - 창6:5극본적 해석
[창]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1. 발단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쫒겨 나오고 부터 열(10)세대, 즉 시간은 1천년 하고도 몇백년이 더 흘러 노아가 셈과 함과 야벳을 낳은 시점이다. 지상에 사람들은 많아졌으며, 그들은 많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그들이 원래는 어디서 살던 사람들 이었으며, 왜 쫒겨났으며, 왜 여기서 살아야 하는지를 점차 잊어버려, 이제는 그 사탄과 죄악의 역사를 그저 아주 오래된 옛날 이야기 처럼 생각하게 되었다.
2. 전개 그들 중에는 아직도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그들도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혼인하는 일들이 흔해지고, 이들이 서로간에 혈연으로 뒤섞여 지게 됨에 따라, 그 자손들은 모두 점점 더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지게 되었다. (여기서 나오는 두 그룹을, 셋의 자손들과, 가인의 자손들로 나누어 말씀하시는 경우를 들은 적도 있다.) 세상이 이렇게 변해가자, 하나님은 인간들의 세상에 대하여 상당히 실망하시게 되고, 급기야,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창6:3)" 이 말을 영어 성경으로 보면, "함께하지 않겠다"는 "will not contend"로 되어 있다. 여기서 contend는 "자기의 생각을, 생각이 다른 누군가에게 (강력하게) 주장한다."는 뜻인데, 그렇게 보면, 하나님께서 "함께하지 않겠다."고 말씀 하신 것은, "더 이상 인간들에게 하나님, 당신의 생각을 말씀하시지 않겠다."라는 뜻이 된다. "아무리 알아듣게 이야기를 해도 듣기는 커녕, 들을 생각도 하지않으니, (인간들에게 질려버리신) 하나님은 이젠 더 이상은 인간들에게는 말씀하시지 않겠다."는 뜻이다.
가뜩이나 타락해 있는 인간들에게 하나님의 가르침 마저 끊어지자, 인간들은 이제 완전히 갈 길을 잃게 되었고, 아무 방향성도 없는 그들의 인생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체 제멋대로 흘러가게 된다 그리고, 때를 만난 사탄은 죄악된 인간들을 휘둘러 완전히 망가트려 버리고 만다.
3. 절정 드디어 하나님은 당신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것을 후회하게 되고, 그에 따라, 이 세상에 창조하신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이 새까지 모두 없애 버리시기로 결정하신다.
4. 결말 아담의 9대손 노아는 다 망가져버린 이 세상에서도 유일하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지키고, 여전히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믿으며, 그의 권능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의 모든 생물을 다 없애 버리시려던 계획을 조금 수정하여, 노아와 그 일족 약간, 그리고 조금의 동물들만 살려 두기로 마음을 바꾸셨다.
그리고 그 결과로, 우리는 이 세상에 살아 남았으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구원을 얻어, 영원한 생명의 나라에 갈 수 있게 되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