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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상담훈련법] 적용적 상담문  

뱃남아내랑 살고있는 국결남 으로써 이혼을 고려중인데
또 부부싸움 이 벌어졋습니다
발단의 원인은 위생상태가 불량해서 설득과정 입니다
제가 회사일끝내고 집에 들어와보니 역시나 집안상태가 좋지 않앗습니다 이건 늘잇던일이거니 하고 이해하며 속으로 삭힛는디 문제는 요리를 하는 주방에서 생겻습니다
날씨도 이제 곧여름다가올 시즌이고 요즘 낮기온이 초여름 과 비슷한 날씨라 요리를 하고나면 뒷처리가 좋지
못하면 온가족이 병균에 오염된다는 걱정이 앞서더군요
아내가 아이가 좋아하는 미역국 을 만들고 국자로 간을 보고 싱크대위에 아무생각 없이 놓은지 몃시간 이된거 같습니다 국자에는 미역건지가 좀붙엇구요
그래서 위생상 좋지못해 얼른 설거지통에 담구고
위생에대한 이해를 해주기 위해 설득햇는데 마누라왈
" 내일아침에 씻으려고 그냥 그기에 놓앗어요 그게 뭐가 더러워요"
그게 잘못된거고 병균이 생긴다 그병균이 아이 입에 들어가고 당신입에도 들어가고 남편입에도 들어간다 생각해바라 그러니 다음부터 그러지마라

싸움에 발단은 이겁니다
좋게 이해시켜도 좀체 이해력이 딸리는거 같아 같은말 반복하고 결국 언성이 커지고 결국 부부간에 감정이 상해지고 문화가 다른걸 이해시키는거 점점 힘들어지는거 같습니다
부부싸움 이란게 동기가 생기고 문제점을 찻아 서로 이해하고 풀어나가는 과정인데 아무것도 아닌문제로
싸움횟수가 많아지는거 같고 이번 위생건은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거 같아 큰맘 먹고 싸우더라도
고치자는 마음 으로 시작햇는데 결국 원점으로 돌아왓습니다 결국은 아내의 생각은 이해하기 실으니 이해시키지 마라 그냥내방식대로 살고싶다 라는 표현을 하는거 같습니다 제가 이혼을 하지않고 이런문제점을 안고
산다면 이게 더현명할까요 그렇다고 아내의생각을
시간이 더필요하지만 고쳐야할까요
부부싸움 이란게 상처를 남기는건 서로에게 합리적이지 못한거란거 잘알면서도 어느새 화가나서 언성이커지는거 정말이지 할거 못되는거 같습니다
다른문제점도 많아 이혼을 고려중이긴 합니다만
왼만하면 이혼안하고 좀더 설득을 시키보려고 연구중입니다 좋은 해결책이 있으면 알려주십시요

적용적 상담문

 

원리

동족간의 결혼도 서로를 이해하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문화의 차이와 언어의 장벽이 있는 타민족간의 결혼은 충분한 이해를 위한 많은 노력과 인내가 필요합니다위생상태로 인해 싸움의 발단이  같아 보이지만 분이 평소에 가지고 있는 서로에 대한 감정이 고조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옳고 바른 소리도 마음이 상하면 듣기 싫은 소리로 들려 따르고 싶지 않게 되고 서로에 대한 감정의 골을 깊어지게 만들죠.

 

예화

동족 간의 대화 자체의 의미보다는 목소리의 몸짓과 표정 등으로 많은 의미를 나타냅니다. 더욱이 언어의 장벽이 있으면 보다는 이러한 눈으로 보여지는 것에 민감하게 되어 감정이 앞서게 됩니다.

 

방법

위생문제를 바르게 가르치는 것에 앞서 먼저 아내가 자신이 남편으로 부터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 있어야 되겠고 남편이 자신의 보호막이 되고 있음에 대한 신뢰감을 주는 것이 먼저 이루어져야 되겠습니다. 설득하고자 하는 마음보다는 진정한 애정을 가지고 상대를 보살피고자 하는 마음이 보여진다면 아내도 남편에게 귀를 기울이고 이해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사례

저의 어머니와 즐겨 보는 TV프로그램 러브 아시아 제게 많은 감동을 줍니다. 나라에서 특별한 인연을 맺어 낯설은 타국 땅에 와서 남편만을 의지하는 아내를 아끼는 남편의 모습 속에서 서로에 대한 배려심과 노력과 인내의 결과로 만들어 가는 행복은 코끝이 찡하는 감동을 불러옵니다. 님께서도 아내에게서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먼저 아내를 섬기신다면 아내의 감동을 얻어 화목한 가정을 이루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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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9-06 (화) 16:52 8년전
원리는 항상 그것이 성경적 상담의 어떤 부분을 사용했는지를 의식하셔야 합니다. 지금 쓰신 원리가 어떤 성경적 상담의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방법론에서 그런 부분을 찾았다면 그부분을 좀더 확인해서 필요한 내용을 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다음 성경적 상담의 이론정리를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counsel.org/b/intro1-4

예화는 주인공, 사건, 상황 등이 나타나야 합니다. 지금 예화는 예화가 아니라 그냥 원리의 연장일 뿐입니다. 설명하는 것이 예화가 아니라, 예를 들면, 이라고 말할 수 있든지,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면에서 좀더 보완이 필요합니다. 이전에도 예화를 잘 쓰셨으니 조금만 더 신경을 쓰시면 자연스럽게 예화가 나올 수 있습니다. 나머지 방법, 사례는 잘하셨지만 이것도 역시 성경적 상담의 원리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방법이 성경적 상담 원리와 상관이 없다면 상담이 성경적 상담이 아니게 되어버립니다. 이러한 부분을 신경쓰셔서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과제성적: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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